누피 RE DEL
(2006/09/14 22:30)
맞습니다. 가족은 함께 산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이죠.
자녀분들을 위해서라도 얼른 엄마 집으로 돌아가세요~~ ^ㅇ^
도아 DEL
(2006/09/15 16:09)
돌아갈 상황이 아니라서요. 그래서 돌아가지 않고, 가족을 불러오기로 했습니다.

Mr.Dust RE DEL
(2006/09/15 10:28)
돌아가고 싶다고 마음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
고심되시겠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가족이 가장 중요한 것일테지요. ^^
도아 DEL
(2006/09/15 16:09)
예. 고심은 끝났습니다. 이제 충주에 살게됩니다.

된장 RE DEL
(2006/09/15 11:28)
으~~ 마음이 아프네요.
도아 DEL
(2006/09/15 16:10)
예. 떨어져 사는 것이 힘든 것 같습니다.

으음... RE DEL
(2006/09/15 19:17)
다예가 아빠한테 저런 말을.. 너무너무 슬프네요
도아 DEL
(2006/09/15 22:17)
슬프다기 보다는 귀엽더군요. 그렇지만 주말 부부는 빨리 끝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P.S. 그런데 이 번에는 왜 실명을 감추셨는지 모르겠군요.

ironleav RE DEL
(2006/09/16 21:30)
가끔 들어와 보기는 하는데.. 글을 남기는건 오랜만인듯 싶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살아야 한다는건 괴로운 일이겠죠..
도아 DEL
(2006/09/18 17:27)
예.
생각 보다는 훨씬 힘들더군요.

한명석 RE DEL
(2006/09/17 10:51)
현명한 판단을 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주말 부부.. 얼마나 힘 들었겠어요. 특히나 젊으신 분이....결정 하신날 부터 다른 세상이 펼쳐 질것 입니다.어려움 끝 행복 시작.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도아 DEL
(2006/09/18 17:29)
감사합니다.
그런데 젊으신 분이라는 얘기는 조금 생소하더군요.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주 호칭이 아저씨라서...

goohwan RE DEL
(2006/09/18 15:24)
맞아요... 정말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ㅜㅜ
도아 DEL
(2006/09/18 17:28)
예...
빠른 시간내에 합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집이 잘나갈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bluenlive RE DEL
(2007/06/26 17:54)
제 친구는 집사람이 공부한다고 졸라대어 집사람과 애는 미국으로 갔더군요...
공항에서 자기 몸만한 여행가방을 끌고 가는 딸래미를 보면서 눈물이 났다던데...

도아님 얘기를 들으니 주변에 이래저래 가족과 따로 지내는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저희는 어떤 일이 있어소 온 가족 뭉쳐 살기로 했습니다... 아자아자!!
도아 DEL
(2007/06/27 07:33)
친구분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 같군요. 저라면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quote]저희는 어떤 일이 있어소 온 가족 뭉쳐 살기로 했습니다... 아자아자!! [/quote]
저도 그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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