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는 교통사고가 워낙 많이 발생해서 경찰에서도 인력이 워낙 부족한 터라 인사사고가 아닌 경우에는 수사를 꺼리는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정 처벌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떼어야 합니다.....
이래 저래 불합리한게 많죠....
따라서 정 처벌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떼어야 합니다.....
이래 저래 불합리한게 많죠....
도아 DEL
(2006/06/22 15:46)애시당초 처벌을 원한 것도 아니고, 또 지역 사회기때문에 조금만 연결하면 거의 아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처벌 보다는 계도쪽으로 생각한 것인데, 뺑소니 운전자가 나는 모르는 일이다. 왜 뒤집어 쒸우느냐는 식으로 나와서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결국 다시 전화해서 이번에는 "자기가 무슨 장이라고 하면서 알았으면 절대 그냥 갈 사람이 아니다"라고 우기더군요. 만약 그렇다면 아예 만취상태에서 비몽 사몽으로 운전했다는 얘기인데,,,
뺑소니 운전자가 워낙 상식없는 사람이라 쓴 글입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사고난줄 몰랐다 해도 나중에 자기 차를 봤다면 왜 이렇게 되었을지 궁금해 하고...때마침 경찰서에서 연락 왔으면.. 그 궁금증이 해결될텐데..
그때 '사과 한마디' 하면.. 찌그러진 차 해결 하면 되고요.
..
그 사람은 다른 사람 마음까지도 찌그려트려 하네요..
그때 '사과 한마디' 하면.. 찌그러진 차 해결 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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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다른 사람 마음까지도 찌그려트려 하네요..
도아 DEL
(2006/06/29 13:02)1. 모르고 그랬다.
2. 어디서 무슨 "장"을 하는 사람인데 알면 절대로 도망 안갔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는 사람을 통해 경찰서에 조회해보니, 뺑소니, 음주 전과가 아주 화려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차도 자기 명의로 사지 못하고, 딸 명의로 사고, 빼송니칠 당시에는 운전을 해서는 안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뭐낀 놈이 성낸다"고 먼저 성내면 일부는 해결되고 안되면 벌금 조금 내면 되니까 그러는 모양입니다.
그나마 범인을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전 2월 12일 일요일에 뺑소니 당하고 못찾았습니다.. T_T
전 2월 12일 일요일에 뺑소니 당하고 못찾았습니다.. T_T
도아 DEL
(2012/02/24 11:28)그래요. 빨리 찾으시기 바랍니다.
(2006/06/22 11:56)
안전거리 미확보...
그렇지만.. 저 운전자는 도망을 간듯 보이는군요? 음주 걸릴까봐 그랬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