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하수 RE DEL
(2006/02/04 14:45)
동감합니다.
차라리 아주 질좋은 동영상을 만들어서 중간에 광고 한두개 삽입해서 공유시장에 배포해 버리면.....
그게 더 나은 방법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최소한 공유시장에서 소스만 지속적으로 공개된다면 수십만 관객에게 노출되는 광고이니까... TV광고처럼 불확실한 광고시장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
도아 DEL
(2006/02/04 15:44)
예. 조금 이상한 일이지만 이런일을 자주 봅니다. 함께 노력하면 충분히 새로운 시작을 개척할 수 있는데 항상 혼자만 먹으려고 하고 그러다가 안되면 모든 책음을 네트즌에게 떠넘기는 것을 너무 자주 봅니다.

초절정하수 RE DEL
(2006/02/04 14:48)
댓글 달고 보니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야겠군요. ㅎㅎㅎ
제목에 오타가 있네요... '계시판' ^^*
도아 DEL
(2006/02/04 15:45)
예. 대문 부터 틀렸군요.
새끼 손가락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부상을 입어 그렇지않아도 오타가 많은 상황에 요즘은 더 늘었습니다.

초절정하수 RE DEL
(2006/02/06 05:14)
헉.... 많이 아프셨겠네요.
빨리 완쾌되세요. ^^
도아 DEL
(2006/02/06 10:38)
무쟈게 아팠습니다. 더구나 그날이 설전날이라 설이 끝날때까지 병원에도 못갔습니다. 그덕에 다친부분의 살점이 모두 죽어서 지금은 손톱깍기로 잘라내고 있습니다.

다만 다친 부위나 상처의 깊이 때문에 금방 낫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mister RE DEL
(2006/02/07 00:35)
저도 걱정하고 있답니다...^^
저는 지난 02월 02일 오전 09시 50분경...
계단을 오르다가 왼쪽 엄지발톱이 젖혀지는(!) 중대 사고가...
크흑흑...뿌리만 남고 피부에서 떨어져 피가 나는 걸 바로 동여매서 지혈시키고 응급실로 바로 갔답니다. 다행이 초기 지혈을 잘 해서 아직까지 덧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하여간 다치면 손해입니다...^^
도아 DEL
(2006/02/07 12:11)
이런... 중상을 입으셨군요.

기념으로 소주 한잔 하는 것은 어떨까요?

ymister RE DEL
(2006/02/07 17:39)
캬~~~ 소주 한 잔...크~~~
그렇잖아도 오늘 상처 드레싱했는데...
진물이 고여있더라구요...
간호사 하는 말..."술 드셨어요?"
제가 한 말..."어떻게 아셨어요?"...ㅋㅋㅋ
사실 2일 오전에 다치고, 그날 저녁에 집들이 가서 한 잔 하고...
또 어제 또 한 잔 하고...오늘 의무실 갔거든요...ㅋㅋㅋ
도아 DEL
(2006/02/09 14:18)
지난달 28일에 손가락을 다쳤는데 오늘까지 계속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ironleav RE DEL
(2006/02/09 16:05)
대단하십니다..^^
전 전혀 그런 방면으로 생각을 못해봤는데..
정말 타당성이 있는 내용이네요..^^

도아님이나 ymister님 두분 액땜 하셨네요.
연초에 사고니까 앞으로 연말까지는 두분 모두 건강하실듯 싶습니다..^^
상처에 술은 도움이 안되요..^^
도아 DEL
(2006/02/10 17:08)
대단할 것 까지야 있나요.
영파라치 제도의 문제점(사실 정상적인 제도라기 보다는 예전의 컴파라치처럼 상대적인 약자인 네티즌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려는 수작)을 지적하는 글을 올릴려고 하는데 시간이 없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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