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프 RE DEL
(2005/12/07 13:15)
CSI 를 보다보면 약간 부정적인 생각
[저 것을 보고 범죄에 악용하면;] 이 들때가 많아서
내 자신에 대해 흠ㅤㅊㅣㅊ흠ㅤㅊㅣㅊ 하는 경우가;;

p.s 에 대한 답은 바로 '잠복근무' 입니다. -_-;;
도아 DEL
(2005/12/07 13:59)
예. 반대되는 생각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정보 역시 쓰기에따라서는 독이될 수 있으니까요.

그건 그렇고 너무 쉽게 답이 나왔네요...

kall RE DEL
(2005/12/07 13:23)
마이애미의 캘리가 가장좋습니다
코카인마시고 헤롱거릴때가 무척귀여워서 ;;
도아 DEL
(2005/12/07 14:01)
예. 나오는 캐릭터 모두 개성이 강하고 다들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其仁 RE DEL
(2005/12/07 15:38)
흠...전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이참에 한 번 제대로 봐야겠네요.
도아 DEL
(2005/12/07 16:38)
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창조된 캐릭터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newts RE DEL
(2005/12/07 22:06)
Catherine Willows...너무 아름다워서-.-;;;
도아 DEL
(2005/12/08 08:23)
아름답기도 하고 아주 섹시하죠.

ymister RE DEL
(2005/12/07 23:02)
영화도 드라마도 다 좋아합니다.
하지만, 왠지 CSI는 눈이 가지 않더군요.
몇 번 본 내용으로 판단하건데, 현실에서는 적용하기 힘든 이론 위주로 전개되는 내용이 많더군요.
물론 현실감을 중요시하는 저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수사물로는 NYPD BLUE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거친 카메라 워크도 그렇고, 특수효과는 아주 조금만 사용했지요. 죽는 장면이나 상처입는 장면...^^
시리즈를 모을까 고민중입니다...ㅡㅡ;
도아 DEL
(2005/12/08 08:26)
> 현실에서는 적용하기 힘든 이론 위주로 전개되는 내용이 많더군요
이론 같지만 실제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SI가 등장하기 전에 외국의 첨단 수사 기법을 다룬 다큐멘타리를 본적이 있습니다.

농부가 농장에서 유골을 발견하고, 이 유골을 인류학자가 생전의 모습으로 복원하고 복원된 유골을 사진을 찍어 배포하고, 결국 유골의 부모가 18년전에 실종된 딸이라고 나타나고 이를 기초로 범인을 잡는 다큐였습니다.

CSI Miami 시리즈중 거의 비슷한 내용의 시리즈 물이 있습니다. CSI가 픽션이라고 해도 결국 다큐에 나온 내용을 기초로한다는 이야기이므로 실제 사용되고 있는 수사 기법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 물론 현실감을 중요시하는 저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저 역시 현실감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제 경우에는 위와 같은 다큐를 본적이 있기때문에 CSI가 더 현실감이 있더군요.

블레이드 RE DEL
(2005/12/08 15:03)
우리 경찰이 가장 잘하는 것이 잠복 근무라고 하는데, 그 근거(?) 내지는 어떤 이유라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마땅한 장비가 없어서 몸으로 때운다는 뜻을 비꼬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잠복 근무 하나는 끝내주게 한다는 것인지 헷갈려서요.....

아...이놈의 무센스...ㅡ.ㅡ;;
도아 DEL
(2005/12/08 15:37)
우스개이니 당연히 근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머리보다는 몸으로 때우는 것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면됩니다.

유마 RE DEL
(2005/12/08 16:38)
하하, CSI 의 매력에 빠지면..... 한도 끝도 없지요 ^^;;
저도 매일 새로운 에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지요 +_+
도아님 말씀처럼 모든 케릭터가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도아 DEL
(2005/12/08 16:50)
예. 한때는 무더기로 다운받아 거의 매일 봤었는데 요즘은 유마님처럼 새로운 에피소드가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룬엘 RE DEL
(2005/12/09 01:22)
저는 지금 맥 반장을 가장 좋아하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자신은 미결사건 파일을 책상 위에 쌓아두고 새로 들어오는 사건과 비교해 본다, 한때는 12건 이었지만 지금은 9건이다.. 라는 이야기를 할 때부터였습니다.
도아 DEL
(2005/12/09 07:33)
저도 좋아합니다. 에피소드는 기억나지 않지만 한 수감자로 부터 전화를 받고 자신이 실수한 부분을 만회하기위해 자신의 경력을 포기하고 수감자 측 증인으로 나서는 장면을 봤을 때입니다.

cavalo RE DEL
(2005/12/09 03:41)
와. ^^ 도아님도 보시는군요. 저도 요즘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요. 라스베가스 편에 푹 빠져있는데요. 마이아미나 뉴욕도 봐야겠네요. 그리섬반장의 카리스마... ^^ 대단하죠... 다른 드라마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 다른편은 아직 않봐서 모르겠지만 도아님의 말 들으니깐 막 땡기는데요... ㅡㅡ; CSI폐인이 될럴지도 ^^ 하하... 멋진 분석 감사합니다. ^^
도아 DEL
(2005/12/09 07:34)
요즘 맛들이셨으면 페인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참고로 CSI 보다는 Dark Angel이라는 시리즈 물이 중독성이 더 강합니다.

제시카 알바의 매력이 물씬 묻어납니다.

zhdzhddl0519 RE DEL
(2005/12/14 17:05)
저도 진짜 폐인이 되잇어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그리섬하고 캐서린이 조은데 ㅎ
도아 DEL
(2005/12/14 17:10)
좋아하는 사람은 각자의 취향이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저 역시 CSI를 무척 좋아합니다.

물파스 RE DEL
(2005/12/27 13:43)
부검실에서 길그리섬과 로빈슨박사가 검시하는 장면말인데요,
12분 37초 쯤인데 화면의 맨 앞쪽 시체가 숨을 쉬고 있습니다..--;;
배가 부풀었다 내쉬는데.
혹시 벌써 몸 속에 가스가 찬 건 아니죠..그렇게 빨리 차는 게 아니니 분명 호흡하는 모습입니다만.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옥의 티인가요..--;;
도아 DEL
(2005/12/28 12:34)
시즌과 에피를 모르면 답변하기 힘든 질문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요즘 마이애미와 뉴욕만 보기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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