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仁 RE DEL
(2005/10/20 14:17)
요 며칠 새에 너무 많은 글을 올리셔서 하나씩 읽는데도 시간이 걸리네요...흠흠...ㅡ.-...

아, 그리고 혹시 '기업탐방'이라고 적으실려고 하신게 아닌지요?
도아 DEL
(2018/10/16 20:59)
원래 글을 쓰는 타입이 몰아서 쓰는 타입입니다. 그덕에 요즘 좀 많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 아, 그리고 혹시 '기업탐방'이라고 적으실려고 하신게 아닌지요?

수정해두었습니다. 어떻게 탐방을 탐망으로 썼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세벌씩을 쓰기는 하지만 ㅂ과 ㅁ은 키가 완전히 틀리거든요.

푸른별리 RE DEL
(2005/10/20 15:27)
저는 한 때 '옥션매니아'로 불릴 정도로 옥션에서 물건을 많이 샀었는데, 얼마 전 지마켓에서 한번 구매를 해 본 이후부터는 주욱 지마켓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음.. 옥션과 지마켓은 딱히 꼬집어 설명하긴 힘들지만 조금 차이가 있어요.
도아 DEL
(2005/10/20 15:43)
저는 특정 사이트만을 전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가격이 싼 곳을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점에서 G마켓이 확실히 매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G마켓의 경우 판매자 문제가 많습니다(지금은 개선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요즘은 G마켓의 가격이 특별히 싸지 않는 경우가 아니면 G마켓을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의자 RE DEL
(2005/10/20 16:47)
글 내용하고는 상관없지만 G마켓 하고 관련된 얘기입니다. G마켓 물건값이 싼 이유는 할인점에서 반품된 물품을 땡처리업자들에게 싼값에 넘기고 땡처리업자들은 이 물건을 G마켓 같은데 올리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이 물건들이 제조업체의 일반적 판매가보다 낮기 때문에 제조업체들은 (가격방어를 위해) 자사 물건을 G마켓 같은 곳에서 다시 매입하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일부 할인점에서 무반품 선언을 한 후부터 더 심해졌다고 하네요.(할인점이 반품된 제품을 납품업체에 떠넘길 수 없으니 땡처리업체에 넘기는 거죠)
도아 DEL
(2005/10/21 03:05)
예.

모든 상품은 아니지만 일부 땡처리 제품은 정말 싸더군요.

그런데 그런 속 사정이 있었군요.

코프 RE DEL
(2005/10/20 19:27)
양심을 속이는 자, 편안할 수가 없느니.
도아 DEL
(2005/10/21 03:06)
그런데 양심을 속이고 편히사는 사람도 있으니까요(이x희)

코프 RE DEL
(2005/10/21 16:45)
도아 / 그 분들은 지옥가서 염라대왕이 볼기짝을 무량대수로 맞을 분들이니 [?!]

군바리부르스 RE DEL
(2005/10/22 13:51)
예전에 소방차 노래중에 그까페라고 있었지요 ㅡ..ㅡ;;
아..써놓고 나니 썰렁하다..
도아 DEL
(2005/10/22 15:48)
그마켓이라는 노래를 직접 만드시면 훨씬 덜 썰렁할 것 같습니다.

김세형 RE DEL
(2006/02/26 19:38)
G마켓하고 옥션하고는 가격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면,G마켓은 상품 등록시에 돈이 들지 않지만 옥션은 상품등록 한개마다 돈을 냅니다. 팔아보면 압니다. 옥션과 지마켓이 매출이 비슷하면 수익은 옥션은 몇 십배 더 챙긴다는 말이죠...
그래서 지마켓하고 옥션은 판매자가 거의 동일하지만 상품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지나가다가 ... ^^
도아 DEL
(2006/02/27 04:32)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판매자가 같은 경우라고 해도 반드시 G마켓이 싸지는 않더군요.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