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글댕글파파 RE DEL
(2018/11/26 10:29)
도아님 오랜만이네요^^
제가 아는 형도 보건대 치기공과에서 강의를 하시는데(어릴적엔 치기공사도 잠깐 하셨어요) 우리 지역에 치과는 대부분 알더라구요. 이름있는 큰 치과는 경비 때문에도 과잉진료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게 너무 심했어요. 친구가 모 치과에서 130만원 견적을 받아서 너무 비싸 그 형에게 물어보고 그 형이 말해 준 치과를 갔더니 13000원으로 끝냈다는...몇 해 전인데도 치아는 아직 멀쩡합니다. 치과는 돈 때문에 너무 무서워요 ㅎㅎ
도아 DEL
(2018/11/26 10:48)
130만원에서 만3천원이라니... 정말 너무하는군요. 100분의 1...

사실 사람들이 치과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치료**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치료비**가 무서워서 그런거지요.

그리고 올만에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김현철 RE DEL
(2019/03/06 12:51)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의료행위비가 치료비의 90% 가까이 되지 않습니다. 과장된 이야기일 뿐이죠.
저희 치과 기준으로 임대료+직원 급여+재료대+기공료만 해도 매출의 50%가 넘습니다.
임플란트 재료비가 10%라는 거는 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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