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는 면했군요. [.....]
저런 하수(?)였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런 하수(?)였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5/10/17 21:34)예. 그런데 의외로 저런 하수(본인은 고수라고 합니다)가 많습니다.
저도 하수를 겨우 면했습니다..ㅋㅋ
도아 DEL
(2005/10/17 21:35)널널한 기준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준이 너무 엄격한가요?
저는 전형적인 중수군요. ^^
5년여 전에는 중수와 고수 사이였는데... 5년간 컴퓨터에 신경을 안 썼더니 실력이 많이 줄었네요.^^
5년여 전에는 중수와 고수 사이였는데... 5년간 컴퓨터에 신경을 안 썼더니 실력이 많이 줄었네요.^^
도아 DEL
(2005/10/17 22:11)앗 그럼. 초절정하수에서 초절정중수로 닉을 바꾸시는 건가요?
하수랑 고수는 초절정이 있지만.. 중수는 초절정이 있을 수 없겠는걸요. ^^
도아 DEL
(2005/10/17 22:31)하수와 고수의 양극단을 오가며 절묘하게 중수의 위치를 고수하면 초절정중수가 되지 않을까요?
지구상에 고수는 없다란게.. 맞겠죠?
컴터란게.. 너무 범위가 넓기에..
컴터란게.. 너무 범위가 넓기에..
도아 DEL
(2005/10/17 22:32)지식의 많고 적음을 고수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님의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제 글에서 언급했듯 자신의 지식으로 남을 도울 수 있고 또 그지식을 체계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제 기준에따르면 무척 많겠죠.
저도 하수는 면한듯;;
한참 활동 많이 할 때는 답변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가끔 개념 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화가 났는데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점차로 잘 아는 것도 답변을 안하게 되더군요..흐..
한참 활동 많이 할 때는 답변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가끔 개념 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화가 났는데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점차로 잘 아는 것도 답변을 안하게 되더군요..흐..
도아 DEL
(2005/10/17 22:34)오늘은 겸손하신 분들만 방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 가끔 개념 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화가 났는데
저도 이런 분들때문에 사이트를 폐쇄할 생각도 여러번 했었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는 생각, 그리고 다행인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났기때문에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QAos.com 가입이...유료네요.
안타깝게도 기존회원아는사람이 없어서, 공개글로나마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도아님 좋은글들 잘보고 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기존회원아는사람이 없어서, 공개글로나마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도아님 좋은글들 잘보고 있습니다. ^^
도아 DEL
(2005/10/17 22:58)예. 꽤 됐습니다.
QAOS.com의 공지에도 있지만 이제 정보는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 경우에 가끔 커뮤니티의 질문 게시판에 들어가 보곤 하는데 질문 게시판에서 멀어지는 이유가 첫째로 상황을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은 게시물이었고 둘째가 반복되는 질문들때문이더군요.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 질문을 올려놓는 사람들 보면 "질문할 시간에 검색하면 더 빠를텐데 그걸 생각 못하나" 싶기도 하더군요.
도아 DEL
(2005/10/17 22:59)예. 초보의 공통점이죠.
검색을 활용하지 못하고 질문을 하고, 답변이 없다고 원망하고. 답하면 복잡하다고 원망하고, 간단히 하면 성의없다고 원망하는...
음...제 수준을 제가 판단하는건 조금 무리고...
진정한 "초보"라면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검색도 못하기 때문에" 초보가 아닐런지...^^
진정한 "초보"라면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검색도 못하기 때문에" 초보가 아닐런지...^^
도아 DEL
(2005/10/18 16:09)레벨 평준화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모두 하수를 면한...
(2005/10/17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