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QAOS.com 들렀다가 일일전송량 안내 페이지가 뜨는 걸 보고 호스팅 업체 문제로 알고 있었는데, 바로 처리하신 걸 보니 다행입니다. 늘 좋은 글 보고 있습니다.
늦게나마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과 가정에 행복 기원합니다.
늦게나마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과 가정에 행복 기원합니다.
도아 DEL
(2013/01/28 22:26)오늘 전송량 초과가 뜬 모양이군요.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QAOS.com은 방문자를 생각하면 전송량 오류가 뜰일은 없거든요. 내일 호스팅 업체에 문의해 봐야 겠습니다.
그럼, 세상여행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3주 전에 하루동안 열받았다가 검색을 통해 누군가 올려놓은 해결 방법(위와 동일함. 하단에서 English를 선택하면 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13/01/29 07:48)예. 저런 짓을 왜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한국 소비자에 대한 복수라면 몰라도.
저도 한참 찾다가 님의 방법을 찾았죠. 눈속임도아니고 뭐.. 꼼수가 영~
어쨌든 이렇게라도 정리해주시니 잘 읽고 갑니다
어쨌든 이렇게라도 정리해주시니 잘 읽고 갑니다
도아 DEL
(2013/01/29 15:09)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저렇게 생각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에 수동적 소비자만 있는 것도 아닌데 모든 소비자를 적으로 돌리는 이런 짓을 왜할까 싶더군요.
마켓팅이 중요한겁니다...구글은 한수 더떠서 리드를 한것이구요. 자만을 부리거나,현재에 안주하는 자세 ...참 그런것은 안좋은것 같습니다. 구글 등장이 자존심에 금이 갔을려나??아후가 스폰서등을 통해 살아남을려고 하는것 같은데,,일단 구글에 밀리고,지역화도 밀리고,시대에 밀린것도 같고..
야후몰락은 개인적으로 좀 공부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야후몰락은 개인적으로 좀 공부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13/02/06 12:33)구글이 리드한 것은 없습니다. 구글이 한국 시장에 상당히 신경쓰고 마케팅에 집중했지만 결과는 실패니까요.
저랑 같은 고민을하는 사람들을보니 맘이놓이네요!
이용할수있는 방법을 찾을수있게 된거같아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이용할수있는 방법을 찾을수있게 된거같아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도아 DEL
(2013/02/07 19:58)아무리 철수한다고 한국 사용자는 싹 무시하는 태도는 정말 보기 좋지 않더군요.
감사합니다 :-) 계속 해맸었는데 - 바로 해결했습니다 :)
도아 DEL
(2013/02/14 16:37)저도 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찾아 보니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더군요. 아무튼 다행입니다.
야후 전 직원의 글을 읽어보니
[b]"지역화는 거의 신경쓰지 않고 사용자들이 알아서 자신들에게 맞춰주길 바라는 오만함"[/b]
저 말이 공감이 되네요.
[b]"지역화는 거의 신경쓰지 않고 사용자들이 알아서 자신들에게 맞춰주길 바라는 오만함"[/b]
저 말이 공감이 되네요.
도아 DEL
(2013/02/14 16:38)얼마 전 플리커에 올린 그림 600개의 링크가 깨졌습니다. 이덕에 글 60개에서 그림의 링크를 수정해야 할 판입니다. 여기에 며칠 지난 뒤 메일 한통 달랑 보내며 지들 조치가 아주 잘한 조치라고 떠드는 내용이더군요. 정말 답이 없더군요.
공감합니다. 더욱 문제인 것은 모바일 기기에서 Flickr 연동 앱을 실행할 때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정말 불편하네요.
웹 2.0 기업인데, 한국만 오면 0.5 서비스로 바뀌어 버리는 곳이 많습니다.
웹 2.0 기업인데, 한국만 오면 0.5 서비스로 바뀌어 버리는 곳이 많습니다.
도아 DEL
(2013/02/27 11:42)우리나라의 환경 탓도 큽니다. 네이버가 1등인 나라니까요.
전 원래 페이스북아이디나 구글로 로긴해서 철수된단 멜 받았을때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로그인이 자꾸 저창이 떠서 짜증이 많이 났었죠 어떻게 이것저것누르다가 로그인하고,,
또 담에 오면 어떻게 했었더라 싶고;;
저 안내문이 자꾸 뜨는게 더 이해 안되더라고요.. 로그인을 아예 못하게 ..
아무래도 이상한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그런 분들이 많네요,
언어설정변경,, 그런간단한방법일줄이야 ㅜㅜ
무튼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야후코리아 기분나쁘네요~~
로그인이 자꾸 저창이 떠서 짜증이 많이 났었죠 어떻게 이것저것누르다가 로그인하고,,
또 담에 오면 어떻게 했었더라 싶고;;
저 안내문이 자꾸 뜨는게 더 이해 안되더라고요.. 로그인을 아예 못하게 ..
아무래도 이상한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그런 분들이 많네요,
언어설정변경,, 그런간단한방법일줄이야 ㅜㅜ
무튼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야후코리아 기분나쁘네요~~
도아 DEL
(2013/02/27 11:43)야후 코리아의 문제가 아니라 야후의 문제입니다. 외국계 회사 중에는 결정권이 없는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야후 코리와는 거의 무관하다고 보면 됩니다.
따끔한 걸 좋아해서, 가끔 도아님 블로그의 글을 읽습니다.
한땐 야후 블로그나 이메일 서비스를 아주 잘 썼습니다만,
한편으론 이런 회사가 어떻게 한국에서 서비스를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리저리 인터넷에 집 지을려고 찾아다니다보니, 야후가 그나마 접근은 쉬웠지만,
그거 빼고는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야후가 한국에서 철수할 때 당연한 결과로 여겼습니다.
돌이켜 야후를 떠올려보면, 중절모쓴 돈많은 코쟁이 이미지로만 제겐 남아있습니다.
반대로 네이버는 일본 향수 풍기는 양키를 축축해준 토종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엠파스의 도전 정신은 좋았지만, 애초에 체급이 다른 것을...
야후의 몰락과는 반대로 네이버의 승승장구를 보면서 이 또한 당연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네이버질만 합니다. 다음도 귀찮아서 요즘엔 로긴하기도 귀찮습니다.
점점 네이버에 사육되어 가고 있네요. 네이뻘짓도 하다보니 조금씩 정들더군요.
혹시 도아님은 ?
아니면 제가 네이버에 조련된 사람중 하나라서 제 주인을 나무라니 물려고 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땐 야후 블로그나 이메일 서비스를 아주 잘 썼습니다만,
한편으론 이런 회사가 어떻게 한국에서 서비스를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리저리 인터넷에 집 지을려고 찾아다니다보니, 야후가 그나마 접근은 쉬웠지만,
그거 빼고는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야후가 한국에서 철수할 때 당연한 결과로 여겼습니다.
돌이켜 야후를 떠올려보면, 중절모쓴 돈많은 코쟁이 이미지로만 제겐 남아있습니다.
반대로 네이버는 일본 향수 풍기는 양키를 축축해준 토종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엠파스의 도전 정신은 좋았지만, 애초에 체급이 다른 것을...
야후의 몰락과는 반대로 네이버의 승승장구를 보면서 이 또한 당연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네이버질만 합니다. 다음도 귀찮아서 요즘엔 로긴하기도 귀찮습니다.
점점 네이버에 사육되어 가고 있네요. 네이뻘짓도 하다보니 조금씩 정들더군요.
혹시 도아님은 ?
아니면 제가 네이버에 조련된 사람중 하나라서 제 주인을 나무라니 물려고 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아 DEL
(2013/03/05 17:00)>한땐 야후 블로그나 이메일 서비스를 아주 잘 썼습니다만,
>한편으론 이런 회사가 어떻게 한국에서 서비스를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 초창기에는 가장 나은 서비스였습니다. 그런데 트렌드는 전혀 따라잡지 못하고 다음, 네이버에 밀리면서 망했죠.
>반대로 네이버는 일본 향수 풍기는 양키를 축축해준 토종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토종이랄 수는 있겠지만 그외에 건질만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일본에서 악명을 떨친 **네이버 재팬**이나 진출 1년만에 문닫은 **싸이월드 미국**에서 알 수 있듯이 우니나라 회사는 한국에서나 통하지 다른 나라에서는 통하기 힘드니까요.
>점점 네이버에 사육되어 가고 있네요. 네이뻘짓도 하다보니 조금씩 정들더군요.
이렇게 생각한다면 제가 욕하는 네이버에 사육당한 사용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네이버에 조련된 사람중 하나라서 제 주인을 나무라니 물려고 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버는 자신을 물 만큼 사육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물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사육되지 않은 사람일 가능성이 많죠. 참고로 네이버는 자칭 **파워 블로거지**도 이런 방법으로 사육합니다. 물지 않을 정도만 사육하고, 그 뒤로는 죽이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만 쓰다가 한동안 컴으론 접속할 일이 없다가 얼마전 급히 쓸일이 있어 로그인하려다.
진짜 욕이 다 튀어 나오더라구요.
뒤끝이 구린 야후에 실망을 또하게 되더라요.
진짜 욕이 다 튀어 나오더라구요.
뒤끝이 구린 야후에 실망을 또하게 되더라요.
도아 DEL
(2013/04/08 16:59)미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구린 서비스죠. 저는 얼마 전 플리커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1년치 분량의 그림을 지들 멋대로 바꿨다고. 정말 정 떨어지더군요.
플리커 로그인이 안되어서 무척 당황했었는데 덕분에 잘 해결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13/07/05 13:15)저도 비슷한 고민 때문에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_ㅠ 계속 로그인 안되서 미국 야후로 들어갔다가 플리커 페이지로 넘어갔다가 수십번을 반복했는데 의외뢰 간단한 방법인데 몰랐군요!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13/07/05 13:16)예. 간단합니다. 그런데 플리커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2013/01/28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