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온지 RE DEL
(2005/10/06 17:06)
잘 읽었습니다. 다만 본문중에 오타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울기보다는 조금 때를 써보다가 통하지 않으면
떼를 --> 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들, 딸 잘 두셔서 부럽습니다.
저의 집은 형과누나가 각각 딸과 아들만 둘씩인데...
도아 DEL
(2005/10/06 17:13)
> 떼를 --> 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수정해 두었습니다. 역시 교정은 본인이 보는 것보다는 남들이 보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 저의 집은 형과누나가 각각 딸과 아들만 둘씩인데...
그래도 집안에서는 성비가 같으니 다행입니다.

제 아는 선배형은 아들이 둘이었는데 딸을 하나 가지려고하다가 아들 쌍둥이를 나았습니다.

지금은 휴일에도 일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 RE DEL
(2005/10/07 11:34)
하하하 도아님 답글이 재미있습니다.....웃긴다고 해야할지 슬프다고 해야할지.....
도아 DEL
(2005/10/07 15:34)
본인이 자랑스럽게하는 얘기이니 슬프다기보다는 기쁜 얘기입니다.

제 매형도 첫 애는 아들, 둘째는 6개월째에 유산이 됐는데 딸이었습니다. 셋째는 아들... 결국 아들만 둘을 낳더니 처음에는 조금 실망하더군요.

그러더니 툭하면 전화해서 처남,,, 내가 아들이 둘이야, 내가 아들이 둘이라고... 하더군요. 아들이 많으면 훨씬 힘이 난다고 하더군요.

위의 선배형도 벌어먹일 걱정에 휴일까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힘이 남아 돌아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