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RE DEL
(2011/09/05 09:15)
전적으로 동감하는 사람입니다..
다른건 모르겟고 스마트줌인가 호기심에 깔았다가 알툴바까지 같이 설치되면서 IE8이 시도때도 없이 다운되고 컴은 느려지고 어제 하루종일 고생하다가 원인을 알툴바였더군요..^^
삭제하고 나니 정상으로 돌아왓네요..어제 고생한거 생각하면 열만 받습니다..^^
도아 DEL
(2011/09/05 10:10)
이스트소프트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병폐죠. 그래서 초보자 컴퓨터를 보면 알툴바가 꼭 깔려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도 문제가 상당히 많죠.
아르마딜로 RE DEL
(2011/09/05 09:44)
이스트소프트 뿐만 아니라 nprotect 를 유포하는 잉카인터넷도 사라져야 할 것이고
윈도우와 100% 호환되는 티맥스윈도우로 대망신을 시킨 티맥스소프트도 사라져야 합니다.

그나저나 압축 프로그램 이름중에 재미있는 것이 몇 개 있군요.

똥집, 트집 ^.^

그리고 개발자 양병규님이 개발한 빵집으로도 ALZ 확장자는 잘 풀리더군요.

또한 레지스트리 제거 프로그램으로 ' Revouninstaller ' 가 있는데 그걸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11/09/05 10:12)
잉카인터넷은 시간이 없어서 쓰지 않았지만 **주**로 달아 놨습니다. 그리고 티맥스는 오너가 사기치고 팔아 먹은 뒤 거의 망조 들었습니다. 레지스트리 제거 프로그램을 몰라 수동으로 삭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레지스트리 제거 프로그램을 잘 못 사용하면 속된 말로 엿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고리라 RE DEL
(2011/09/05 11:07)
음.. 저는 알집이랑 알약 써요.. 알집은 그냥 친구들이 많이 쓰니까 뭔가 더 좋은 줄 알고 시작한 게 있지만 알약은 상당히 도움을 봤어요. 제가 백신으로 V3랑 알약을 같이 쓰죠. 근데 한쪽이 바이러스에 당했을 때 다른 한쪽이 꼭 보완역할을 해줬습니다. V3가 바이러스 걸렸을 때 알약으로 치료했고, 반대의 경우도 있었고.. 일단 제일 많이 알려진 백신이라 다른 모르는 백신 깔기도 좀 그래요..
도아 DEL
(2011/09/05 11:42)
쓰고 안쓰고의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할 부분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리는 정도 겠죠. 다만 쓰더라도 본문에 나온 링크와 댓글들을 천천히 읽어 보고 사용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툴즈의 문제는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늦었다는 것이니까요.
하늘 DEL
(2011/09/05 13:34)
백신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면 충돌이 생기거나 오진이 생길수 있습니다. 예전에 모 백신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했더니 서로 바이러스로 인식한 웃지못할 일도 있었죠^^.. 그걸 제외하고서라도 심각한 시스템 저하나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하나만 사용하시구요. 유명한 외국 백신들도 한번 써보세요. 익숙해지다보면 국내 백신들이 잘 안쓰이는 이유를 알거라 생각됩니다.
마요감자 RE DEL
(2011/09/05 12:10)
으헉.. 진짜 초보입니다만.. 정말 이런 부분이 있을줄이야..
순전히 공익적 차원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배포하는구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알패스를 쓰면서도 이렇게 좋은데 문제가 없을까.. 생각은 했지만, 역시 대기업이니까 라고 생각했던 제가 우매했네요.. ㅜㅜ
꼼꼼히 읽어보고 처신해야겠어요. ㅠㅠ
도아 DEL
(2011/09/05 17:16)
공익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모든 기업이 영리를 추구하고 그것이 당연하지만 이스트는 기본이 안된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만든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로즈미즈 RE DEL
(2011/09/05 12:43)
100% 공감합니다. 특히 알집에서는 더욱 그러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천하고 피드로 추가하고 갑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도아 DEL
(2011/09/05 17:16)
알툴즈는 정말 퇴출되어야 하는 시리즈입니다.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캔커피 RE DEL
(2011/09/05 21:07)
전 이런건 몰랐지만 얼마전 제 컴퓨터 3대에서 알약과 알집을 들어냈습니다. 네이트온이 털릴때 알약회사 서버를 이용했다는 기사를 보고 본인집안 단속도 못하는 회사가 무슨 남의집관리를 해준다는 황당함에 들어내고 다시 V3로 돌아갔습니다. 알집은 워낙 안풀리는게 많아 웹하드사이트들 보면 알집으로 안풀리면 빵집으로 푸세요라는 공지까지 심심찮게 있던더라 둘다 깔아놓고 써왔는데 컴 정비하면서 그냥 들어냈는데 아직까진 딱히 불편함이나 컴퓨터가 빨라졌다는건 체감하진 못하고있는 초보라..ㅎㅎ 이스트소프트중 남은건 사진보는 알씨하나 있는데 몇년전 쓰던 ACDSee보단 편해서 사용중입니다.V3엔진을 쓰는 네이버백신이 알약보단 편하긴하던데 저같이 회사운영까지 모르는 사람은 태반인데 확실히 네이버백신이 편하고 부팅도 빠르긴합니다.그런데 얼마나 성능이 좋은지는 단지 V3가 등장하니 믿고 사용할뿐.
도아 DEL
(2011/09/05 17:15)
웹 하드 사이트에 알집으로 안풀리면 빵집으로 풀라는 공지까지 있는 모양이군요. 알씨의 문제점은 다른 분이 댓글을 달아 주었습니다. 아래쪽에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현 RE DEL
(2011/09/05 13:06)
지금 지워봤는데 정말로 빨라졌네요
컴퓨터 샀을 때는 빨랐는데 왜 느려졌나 했는데... 알툴즈도 한몫 했나보네요
덕분에 새컴퓨터 살린기분이예요~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도아 DEL
(2011/09/05 17:14)
새컴퓨터를 산듯 빨라진 모양이군요.
하늘 RE DEL
(2011/09/05 13:31)
외국 프로그램들이 너무 좋은게 워낙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비교되는 면도 있겠습니다
만은, 문제가 많은건 공감가네요.

소프트웨어 개발이 거의 불가능했던 초창기 때에는 상황이 상황이기에 그러려니 했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문제점을 보이는 것은 선뜻 이해하기가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도아 DEL
(2011/09/05 17:14)
알집이 만들어졌을 때에도 개발이 불가능했던 때는 아닙니다. 컴퓨터가 있고 사람이 있으면 개발이 가능하니 개발이 불가능했던 때는 없었죠. 오히려 프로그램 개발 측면에서 보면 요즘이 더 힘들죠.
mmrjjong RE DEL
(2011/09/05 13:5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역시 불편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이런 히스토리가 있군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실천에 옮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11/09/05 17:13)
오늘 이 글을 올린 뒤 확인해 보니 실제 빨라졌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셀 확장은 적당히 사용하면 약이지만 잘 못쓰면 독입니다.
손창완 RE DEL
(2011/09/05 13:58)
아! 그래서 그랬구나!...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개인적으로만 사용하고 사용빈도가 몇달에 한번정도로 사용했지만,... 주로 문서파일들을 압축하여 보관하다, 후에 복원하여 사용하는데.. 생각해보면, 그 과정에서 파일 손실이 꽤 있었습니다... 다만, 하드나 윈도즈에 문제가 있어 파일이 깨진 줄로만 알았지요... 지금 모두 삭제하고 있는데... 추천하신 7Zip을 사용하려구요... 좀 걱정이 되네요... 속도는 좀 느려도, 난 편한게 좋은데... 어쨌든 앞으로는 파일들이 깨지진 않겠지요?
도아 DEL
(2011/09/05 17:12)
7Zip을 사용하시려면 반디집을 써도 괜찮습니다. 반디집에서 압축할 때에는 7Zip 코어를 사용하며 ALZ, EGG도 모두 해제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widyou RE DEL
(2011/09/05 15:11)
egg파일 압축을 풀기위해 반디집을 사용하고있습니다.
ark라이브러리라는걸 공개하여 개인이 만든 프로그램에서도 압축해제기능을 넣을 수 있게 되었구요.
도아 DEL
(2011/09/05 17:11)
알고 있습니다. 본문을 보면 아시겠지만 반디집이 나오기 전 똥집 부터 그 역사를 다 알고 있으니까요.
j RE DEL
(2011/09/05 15:56)
저는 초보+다른것 찾기가 귀찮아서 그냥 알집,알약을썼는데요,
글을 보니 지워야할것 같습니다.
혹시 두가지를 대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Anonymous DEL
(2011/09/05 17:53)
백신은 어베스트 또는 카스퍼스키를 추천하고요
압축프로그램은 윈라(WinRAR)나 칠집(7-zip)을 추천합니다.
이야기 RE DEL
(2011/09/05 16:35)
음...알집을 설치할때 툴바는 제외시키고 설치하는데요...알집자체가 문제인건가요? 툴바는 이래저래 느리게 하는 게 많아서 어느 프로그램이던지 설치시 물어볼때 제외시키는데...
Anonymous DEL
(2011/09/05 17:53)
알집 자체가 문제죠.
마루토스 RE DEL
(2011/09/05 16:55)
사진을 찍는 사람의 한사람으로서

사진찍고 알씨로 사진 보는 분들 보면 참 불쌍하기 한이 없습니다.


도아님글중 세부까지 집어준게 없던거같은데

알씨는 다음 몇가지점에서 병신같은 뷰어의 대표격입니다.


1. 사진을 지멋대로 보정해서 보여주는 옵션이 디폴트로 켜져있음. 게다가 그 보정이 쥐만도 못함.

2. 컬러프로파일을 지원하지 않음.

3. 색공간도 지원하지 않음.

4. 뷰어주제에 리사이징뷰시 알고리즘 선택도 안됨.

5. 그런주제에 느리고, 무겁고, 버그가 많으면서 광고도배되어있음.


사진찍는 분들중 알씨로 사진보고 자기 카메라 이상하다 생각해 기변하는 분들조차 계실정도로

한국에서 알씨의 해악은 정말 극을 달립니다.
도아 DEL
(2011/09/05 17:11)
글에도 있지만 저는 이스트소프트 프로그램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알씨의 문제점은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명을 듣고 보니 정말 병맛 프로그램이군요.
캔커피 DEL
(2011/09/05 21:10)
알씨도 문제가 많군요.전 알씨로 주로 리사이징이나 포맷변화,이름일괄수정만 해왔는데 다시 ACDSee로 돌아가야하나보네요. 이스트소프트란회사는 슬슬 욕나오려하네요. 뭔 프로그램을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젊은벤처기업이란 기사를 예전 도배했던 기억이 나는데....쯧쯧
이레오 RE DEL
(2011/09/05 17:00)
안녕하세요 도아님! 늘 눈으로만 보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얼마전 zip 으로 압축된 파일을 받았는데(현재 winrar 유저예요)

제가 사용하는 winrar 가 파일오류? 가 난다며 아예 풀지를 못하는 거예요.

받은 파일들중 egg 도 있길래 하는수없이 알집 최신 버전을 다운받아 풀고 지울려던 찰나

혹시 몰라 zip 파일 압축을 풀어보니 복구모드? 로 푼다고 하면서

대충 풀어주곤 파일 폴더명 뒤에 repair 를 붙였네요.

압축을 푼 파일을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

이건 뭔가 따진다거나 반박하는 글이 절대 아니라 제가 컴맹이라 여쭙는 것인데

복구모드? 이게 도대체 어떤 원리인가요? 왜 이부분에서 Alzip 이 Winrar 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도아 DEL
(2011/09/05 17:10)
집 파일은 복구 모드를 지원합니다. 파일을 복구한 뒤 repair 확장자를 붙여 복구해 주는 기능은 RAR이 가장 먼저 시도한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 RAR로도 복구해서 풀수 있는 파일이었다는 얘기죠. 다만 알집과의 차이는 RAR은 복구를 사용자가 RAR 옵션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고 알집은 자동으로 하는 것 뿐이죠. 따라서 나은 성능이 아니라 님 같은 초보자에게 나은 것처럼 보이도록 자동화 한 것 뿐이죠.
macchiato DEL
(2011/09/09 19:44)
zip파일이 winrar에서는 안풀리고 알집에서만 제한적으로 풀린거 봐선 구형 알집으로 압축한 훼손된 zip이 아닐까 싶네요. 이스트소프트가 똥에 된장이라고 라벨붙여둔 겁니다.
도아 DEL
(2011/09/09 20:51)
macchiato//
처음에는 Zip의 복구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듣고 보니 정말 그럴 가능성도 크군요. 알집에서만 풀리는 집 파일이 한둘이 아니니.

>이스트소프트가 똥에 된장이라고 라벨붙여둔 겁니다.

딱 입니다.
재미있는점은 RE DEL
(2011/09/05 19:52)
이 알툴즈 관련 계몽 운동을 많은 사람들이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점이지요 ㅎㅎㅎ
도아 DEL
(2011/09/05 19:55)
님이 그렇다고 남도 그런 것은 아니지요. 물론 생각이 짧은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기도 하지만요. ㅋㅋㅋ
새알 RE DEL
(2011/09/05 22:47)
저도 알을 싫어하는데, 지나다가 반가운 마음에.. 찌찌뽕.. 하고 가요..
도아 DEL
(2011/09/06 09:34)
알 시리즈를 싫어하는 분들도 많죠.
삶속에 RE DEL
(2011/09/05 23:42)
저도 다 들어내고 알툴바만 쓰고 있네요.

들어내고 싶은대... 은근히 캡처랑 동영상 받는것 그리고 마우스액션에 익숙해져서

참 애매하네요. 대체 프로그램 추천좀 해주세요.

아 참고로 익스플로러 9쓰고 있습니다. 다른걸로 넘어갈려고 해도 이놈의 대한민국은
익스없이는 깝깝해서 못살듯 ㅡㅡ;;
도아 DEL
(2011/09/06 09:35)
글의 링크에 있는 내용입니다. 또 필요할 때에는 자동으로 IE로 전환할 수도 있고요.
에라썅 RE DEL
(2011/09/06 00:19)
알...세트 지우고 나니 정말 달라지는군요. 역시나 리뷰라든가 정보를 좀더 찾아보고 프로그램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아 DEL
(2011/09/06 09:35)
알 시리즈는 정말 깔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군요 RE DEL
(2011/09/06 04:31)
알집, 알약, 알씨, 알송, 알툴바가 깔려있는데
이 것들을 다 지워봐야겠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요.
알집 알약 알송은 대체 프로그램이 많아서 괜찮은데
알씨, 알툴바는 어찌해야할 지를 모르겠네요. 뭐 알씨는 몰라서 그렇다 치지만
알툴바는 생각보다 마성이 엄청납니다.. 쉽사리 지우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11/09/06 09:36)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알툴바 같은 것을 왜 썼나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초딩 DEL
(2011/09/12 13:22)
알툴바는 걍 삭제해버리세요. 원래 툴바라는 게 인터넷 속도를 잡아먹습니다. 구글 툴바나 네이버 툴바는 좋지만... 그리고 알씨라.. 윈도우 상에서 사진 뷰어가 기본으로 있답니다. 동영상 만들때 쓴다면 베가스나 무메로 대체할수 있습니다.
유머와 사색 RE DEL
(2011/09/06 07:51)
느려지는 현상은 겪어본 것 같아요~
도아 DEL
(2011/09/06 09:36)
느려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마루토스 RE DEL
(2011/09/06 08:16)
알툴바, 알패스가 편해서 쓰신다는 분 참 많이 보는데


알툴바로부터 정체를 알수없는 데이터패킷이 정기적으로 이스트소프트서버쪽으로 간다는 사실과

알패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스트소프트가 자기네 서버에 저장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과연 쓰실수 있을런지..


막말로 저번 SK 네이트와 싸이 다 뚫린것도 알시리즈의 자동업뎃보안허점을 이용했던건데..
도아 DEL
(2011/09/06 09:37)
초보자는 그런 이야기를 해줘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릅니다. 알 시리즈의 성공에는 초보자들의 이런 행동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고요.
풋고추™ RE DEL
(2011/09/06 10:37)
나름 컴퓨터를 잘 사용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오늘 너무 부끄러워지는 날입니다.
이제는 시스템 최적화의 종결을 달린다 생각해서 아크로니스로 항상 이미지를 만들 때면
알툴즈와 곰시리즈가 도배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전처럼 7-zip / winamp / KMP / Picasa 이 조합으로 가야겠군요.

개인적으로 여담입니다만.
최근에 어떤 사이트 기사를 읽기 위해서 접속을 하였는데, 악성코드가 감염되었다고 윈도우 디펜더에서 메세지가 뜨더군요.
하지만 V3 Lite 묵묵부답, 혹시 몰라 비상으로 깔아봤던 알약 64비트 묵묵부답 결국은 아바스트가 잡아주더군요.
바로 V3와 알약은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바스트를 다시 실시간 검사를 띄워두웠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래저래 국산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래저래 실망하는 9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아 DEL
(2011/09/06 10:46)
꼭 그렇게 볼 부분은 아닙니다. 진단율이 높은 백신은 마찬가지로 오진율도 높습니다. 또 백신이 악성 코드로 잡아냈다고 해서 꼭 악성 코드는 아닙니다. 이런 것은 사용자가 실제 사이트를 보고 판단해야 할 부분입니다. 참고로 이 사이트도 한때 크롬에서 매번 악성 코드가 있다고 표시됐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악성 코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습니다.

[크롬의 '바이러스 감염' 메시지, 꼭 확인하세요!](http://offree.net/entry/Google-Safe-Browsing-Message)라는 글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알약은 사용하지 않아 모르겠지만 V3Lite도 제가 경험하기로는 위험한 코드는 거의 대부분 잡아냈습니다. 또 알약과 같은 백신에서는 잡지 못하는 루트킷도 잡아내고요.
풋고추™ DEL
(2011/09/06 11:02)
네! 글을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할수밖에 없었던 부분 중 하나가 다만 윈도우디펜더에서 악성코드감염(백오리피스어쩌구저쩌구뜨더군요) 이후 시작프로그램에서 삭제되지 않는 항목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경로를 역추적하다보니 특정 DLL파일을 찾게 되었는데, 삭제를 하려보니 프로세스가 활성화되어 있다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프로세스를 찾아 종료시키려했지만 어떤 놈인지 분간이 안되더군요. 분명히 어쨋든 이넘이 문제인데, 알약이나 V3로 치료를 시도하려해도 못하더라구요. 감지자체가 안되어서요. 그래서 한쪽 구석에 처박아둔 아바스트를 다시 설치해서 치료를 시도하니 바로 되더군요. 그 DLL파일도 삭제되었습니다.

절대 도아님 의견에 반박은 아니구요. (혹시나해서... 제가 소심쟁이라서요 ㅠㅠ) 제가 그렇게 판단할 수 밖에 없었던 짧은 지식에 대한 이야기이니 그냥 그렇게 이해해주세요. 자주 방문해서 많은 걸 배워가겠습니다. 좋은 글 포스팅 많이 해주세요. ^^*
도아 DEL
(2011/09/06 11:26)
그런 경우라면 V3나 알약이 못잡은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프로세스가 숨어있다면 루트킷일 가능성이 높고요. 다만 그런 일이 발생한 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군요. v3lite에서 루트킷을 탐지하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또 외산 바이러스는 국산 백신에서 대처하는 것이 느리기도 하고요. 따라서 이런 바이러스에 걸리고 싶지 않다면 Internet Explorer 대신에 크롬과 같은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사이트를 방문해서 DLL이 설치됐다면 IE와 ActiveX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고 크롬이나 파폭을 사용하면 아예 ActiveX가 설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전 컴퓨터에 백신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이렇게 사용한지 벌써 15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전에 항상 확인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습관만 있어도 바이러스는 피할 수 있습니다.
알까기 RE DEL
(2011/09/06 16:13)
알집 이야기 나오면 정말 치가 떨리는데요......

제가 텍스트 자료 1기가 정도 ALZ 으로 압축해서 보관중이었는데요.........

가끔 필요한 자료가 있어서 푸는데 중간에 에러나면서 원본파일이 0 byte 된거 보고.......

멍하게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던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7zip,빵집,반디집 입맛에 따라 씁니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텅빈 회사...빵 부풀리는 yeast에서 영감을 얻어서 회사명을 만든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도아 DEL
(2011/09/07 08:38)
알 시리즈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알 시리즈의 피해자들이죠. 그리고 알 시리즈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은 피해자도 그만큼 많다는 뜻이죠. 아무튼 알 시리즈는 쓰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빵비 RE DEL
(2011/09/07 16: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넷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압축프로그램은 winRaR를 다운 받아 잘 쓰고 있는데 백신프로그램으로는 알약을 쓰고 있습니다. 알약을 대체할 백신프로그램 하나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초딩 DEL
(2011/09/12 13:20)
알약을 대체할 백신이라면 어베스트와 V3이 좋답니다.
세상여행 RE DEL
(2011/09/07 17:25)
근래 들어 글을 다시 올리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 ㅎ
본문과 댓글들을 읽고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댓글다신 많은 분들이 ofree의 단골분들도 많겠지만 아마도 평소 알씨리즈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문제점을 느끼고 검색하다가 이곳에 도달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다행히도 이분들은 적극적이고 문제점을 풀 수 있는 데 반해 이러한 정보를 접하지 못하고 불편함을 그대로 감수하면서 지내야 하는 분들이 참 많을 것 같네요. 지난 번 sk컴즈(네이트) 사건 때 이스트소프트 서버가 큰 역할(?)을 한 것이 보도되었을 때 언론에서 조금만 힘내주면 완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뒷심이 부족해서 지지부진하더군요. 역시 쉽게 잊고 무던하게 지내는 사람이 많아서일까요?

p.s. 예전과 같이 왕성한 블로깅은 어렵더라도 가끔씩 가족여행기 정도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도아 DEL
(2011/09/08 09:14)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얻습니다. SK해킹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아마 주변에 그런 것을 이야기해 주는 사람 외에는 없을 듯하더군요. 상당히 큰 문제였지만 유야무야 덥힌 이유이기도 하죠.
파랑부우 RE DEL
(2011/09/07 23:20)
아... 그랬군요... 저는 컴퓨터 좀 한다는 사람입니다만, 아무리 노력해도 알툴즈는 설치하고 하루 이틀 지나면 지우게 되더라고요. 보기는 좋은데 영 아닌 듯하여 지웠지요. 하지만 정확한 이유를 잘 모르겠던데 (그래서 늘 찜찜...), 이런 이유들이 있었군요. 요즘에는 에그 확장자가 나오면 버츄얼 머신을 띄우고 임시로 알툴즈 깐 후에 압축 풀고 버츄얼 머신을 원상복귀 시킵니다. 암튼, 나쁜 넘들이었군요.
도아 DEL
(2011/09/08 09:15)
본문의 반디집을 깔면 EGG도 풀립니다. 저는 EGG는 될 수 있으면 받지도 않지만 꼭 필요하면 반디집으로 풉니다.
요시네 RE DEL
(2011/09/11 13:03)
알FTP로 바꾸고 왜 이러나 했더니.. 프로그램에 문제가 많군요

알툴바도 쓸때도 충돌이 많이 일어났었고 알x 시리즈 때문인줄은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도아 DEL
(2011/09/13 10:43)
알시리즈는 지우는 것이 최선입니다. 알시리즈 보다 문제가 많은 프로그램을 지금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초딩 RE DEL
(2011/09/12 13:19)
저도 옛날에 알툴즈 썻는데. 님 글 보고 삭제했습니다. 그런데... 학교 컴퓨터책에 알씨 사용법이 나와 있는데......
도아 DEL
(2011/09/13 10:43)
초보자들이 보는 매뉴얼등에 알시리즈가 많이 나오죠. 그 이유는 초보자가 초보자용 책을 쓰기 때문입니다.
의리 RE DEL
(2011/09/14 18:35)
저도 그렇습니다. 알툴바는 100% 지우고 다른 알시리즈는 주인이 따로 필요해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꿔주는 편이죠. 개인적으로는 알집 대신엔 반디집, 알씨 대신엔 xnview를 주로 사용합니다. 백신은 v3가 제일 편하더군요.
도아 DEL
(2011/09/15 10:47)
저도 종종 지워주는데 초보자는 방법이 없더군요. 또 하나만 깔리면 일가족이 모두 깔리기 때문에...
창조주 RE DEL
(2011/09/16 03:59)
웹서핑 돕는 알툴즈는 편리한 점이 많죠.
특히 우클릭으로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 있는건
마우스 버튼3개짜리 사용자에게는 필수입니다.
도아 DEL
(2011/09/16 04:18)
아는게 없으면 불편한게 많죠. 그런 정도의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은 널렸답니다. 다만 알을 창조하니 닭인가요?
클리앙에서는.. RE DEL
(2011/09/20 00:08)
링크해주신 클리앙 반응말고

http://bit.ly/o9mTk3 여기가 더 댓글이 많았네요.
우와./.. RE DEL
(2011/09/27 06:11)
이제까지 사람들이제일많이쓰는 백신이 제일 좋겠지라는생각에
알약만 계속쓰고있었는데
얄집알약만 지우고났는데도 컴터속도가 빨라지는걸 느낀건 그냥 기분탓일까요?
ㅋㅋ좋은정보감사합니다~~!!
도아 DEL
(2011/09/27 10:16)
실제 빨라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셀 확장은 편하기는 하지만 잘못 만들면 시스템에 아주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초딩 RE DEL
(2011/10/02 09:15)
지금 저 알씨 설치했는데 갑자기 시스템이 느려진거 같더라구요..(Windows Vista Home Basic K SP2)
역시 알툴즈는 시스템을 느리게 하는 주범입니다..
지금 제가 쓰는 컴퓨터는 초등학교 4학년때 조립한 팬티엄 듀얼코어 E5200 2.5GHz, 1024 MB DDR2 PC2-6400, intel 내장그래픽카드에 삼성전자 320GB SATA 2+외장하드 500GB 입니다.
운영 체제는 위에서 말했듯이 비스타 홈베이직 K SP2이구요.)
초딩 RE DEL
(2011/10/02 09:19)
알툴즈 대체 프로그램. 아직 알백 대체 프로그램도 있는데. 아직 알씨는 찾지 못했습니다.
알집- >> 빵집,반디집(최신 버전은 EGG 포맷도 지원하기 때문에 강력 추천합니다.), WinRAR, WinZip, 7Zip
알약- >> V3, 어베스트 백신(단점 : 시스템을 느리게 합니다.),카스퍼스키 백신(단점 : 평가판입니다.), 노턴안티바이러스(단점 : 카스퍼스키 백신과 같음.)
알송 - >> Windows Media Player, 곰오디오, RealPlayer, KMPlayer
알쇼 - >> 곰플레이어, RealPlayer
알툴바 - >> 구글툴바, 네이버툴바(구글툴바는 변역기능이 있어서 마음에 듬.)
알백 - >> 노턴 고스트, 삼성 복구 솔루션(삼성pc에만 해당), 기타 브랜드 PC 제조 대기업의 기본 복구 솔루션
개인적으로 DEL
(2011/12/22 17:37)
알송->Windows Media Player, AIMP, 푸바
알쇼->팟플레이어, KM플레이어
추천드립니다.
hirameki RE DEL
(2011/10/02 20:14)
맥 앱스토어에 알집이 올라왔을떄.... 소감..

"이건..... 트로이목마 (?)"


MS가 윈도우즈에 기본 탑재 압축알고리즘으로 뭐가 추가 되느냐에 따라 한순간에 비지니스에서 사용되는
압축파일의 주류가 뒤집힐 가능성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개인 사용자까지)

기본적으로 특정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제품인 rar은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lha등도 마찬가지일거라 봅니다.
윈도우즈 비스타부터는 윈도의 탐색기등 대부분 유니코드로 전환했는데 일부러 제대로 지원 안되는 걸 사용할 이유가 없겠죠.
(아직도 호환성을 위해 한국은 cp949가 디폴트로 되어있고 cp932가 기본값인 일본어 윈도우에서는 꺠지는게 많습니다만..)

그러므로,
윈도우즈 기본 압축 프로그램을 zip으로 유지하고 파일명을 유니코드나 인코딩 정보를 제대로 세팅하도록 수정하던가
장래에는 7zip이 채택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예상해봅니다.
도아 DEL
(2011/10/03 14:51)
트로이 목마는 트로이 목마죠. 또 많은 분들이 아주 싫어했던 것도 사실이고요. 다만 윈도에서 7Zip을 기본으로 택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공개이기는 하지만 아직 Zip처럼 빠르지는 않으니까요. 시스템 사양이 지금 보다 좋아진다고 하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감동맨 RE DEL
(2011/10/05 00:48)
분명 어제 제가 직원분 컴터 조립해 주면서 전부 대체프로그램으로 바꿔줬는데....
메모에 알씨리즈 깔지 말라 했는데 오늘 다시 알씨리즈가 깔려있네요..참..
도아 DEL
(2011/10/05 15:53)
정말 답없는 직원들 많죠.
내시 RE DEL
(2011/10/17 22:34)
알약 2.1 정식이 나와서 써보고싶었는데.. 접어야겠네요
근데 가끔 받게되는 egg확장자의 압축파일 때문에 알집은 못지우겠다는.. 다 지우고싶은데.. ㅠㅠ 어떻게 안되나여?
도도한정군 DEL
(2011/11/10 01:29)
egg 가 풀리는 프리웨어는 찾아보면 나옵니다.
대표적으론 반디집(구 압축시대), 빵집 등 이며
egg 만 압축해제 해 주는 툴도 따로 있습니다
이루까라 RE DEL
(2011/11/08 12:28)
도아님! 감사해요~^^
그렇잖아도 아무리 포맷하고 새로 깔아도 도무지 빨라지지 않는 넷북때문에 고민많았는데..
알시리즈 없애고 나니 날라다니네요^^
도아 DEL
(2011/11/09 09:26)
그렇죠. 셀 확장을 설치하는 프로그램은 조심해야 합니다.
나그네 RE DEL
(2011/11/10 00:48)
알시리즈 문제점을 아시는분을 만나서 반갑네요.^^;

제가 알시리즈를 싫어 하게된 주된 원인은 알집,알FTP 2개때문이랍니다.

알집으로 1GB 용량이 넘어가는 다수의 파일을 압축하고 혹시 몰라서 Winrar 로 압축을 해두었는데 필요에 의해서
압축을 풀일이 있어서 알집으로 zip 압축했던 파일에 오류가나서 할수 없이 Rar 로 압축된걸 푼적이 있었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알집은 버렸고 알FTP 역시 파일전송하면서 유독 오류가 나길래 Filezilla 로 바꾸니까 오류가
없더군요. 그래서 걍 알시리즈는 다 버렸어요.-_-
도아 DEL
(2011/11/10 14:11)
저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알시리즈는 두개 프로그램 말고도 다 문제가 있더군요.
도도한정군 RE DEL
(2011/11/10 01:38)
위에 초딩님께서 적은글에 몇가지 더 적어보겠습니다

알약- >> V3, 어베스트 백신(단점 : 시스템을 느리게 합니다.),카스퍼스키 백신(단점 : 평가판입니다.), 노턴안티바이러스(단점 : 카스퍼스키 백신과 같음.)
- 단점을 보게되면 시스템을 느리게 한다고 적어주셧는데 이건 충분히 옵션으로도 부담을 덜어낼수 있습니다.
- 평가판을 단점이라고 적어주셨는데 내 개인정보, 혹은 소중한 자료가 유출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복구 불가능이 되는데 평가판이라는 이유로 백신의 단점이 될수 없다고 봅니다. 카스퍼스키 같은 경우는 1년 라이센스가 3~4만원 선이지만 중간중간 가격할인 이벤트도 진행하여 2년 라이센스를 1년 라이센스 반값에 살수도 있습니다

알송 - >> Windows Media Player, 곰오디오, RealPlayer, KMPlayer
- Foobar, Winamp 도 좋은 공개프리웨어 입니다

알쇼 - >> 곰플레이어, RealPlayer
-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은 구글에서 공개배포 하고 있는 피카사가 좋을듯 합니다

알백 - >> 노턴 고스트, 삼성 복구 솔루션(삼성pc에만 해당), 기타 브랜드 PC 제조 대기업의 기본 복구 솔루션
- Acronis True Image, HD Clone, 조금만 찾아보면 있는 원키 고스트등 복구할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들개 DEL
(2011/11/21 12:19)
백신으론 한글판 AVIRA 사용하시는게 어떠실지. 무료입니다. 백신 평가에서 어베스트랑 비슷한 평가 받았구요.
지나가는 행인1 RE DEL
(2011/11/21 17:33)
덕분에 저도 컴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알약을 쓸때 컴퓨터가 느렸던 이유를 알게 되었고, 지금 알집을 대체할 반디집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11/11/22 10:35)
글을 읽고 바꾸신 것을 보면 컴맹은 아닙니다. 보통 컴맹은 문맹까지 겸해서 읽어도 안바꾸거든요. 감사합니다.
국내 IT는.. RE DEL
(2011/11/25 00:3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램덤님 RE DEL
(2011/12/10 14:18)
역시 반디집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알철수에서 압축 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 반디집을 기반으로 한 압축프로그램이고
제가일기론 해외사용자들 평도 좋고..
모든 압축 확장자를 지원하니...

어찌되든 좋은 정보 감사함니다 ㅎㅎㅎ
도아 DEL
(2011/12/12 20:46)
무료 중에는 괜찮습니다. 안정적이고 기술력있고...
지나가다 RE DEL
(2011/12/28 14:41)
일본쪽 관련회사에서 일하는데, 일본에서 온 자료가 전부 일본용간자로 압축된 파일이라
열지를 못해 전전긍긍했습니다.
알려주신 반디집 덕분에 드디어 열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STSOFT는 아이폰 노래 백업해주는 알송 빼곤 써본 게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나쁘다는 얘기만 한참 들었네요 ㅎ) 하나 배워갑니다 ㅌㅋ
도아 DEL
(2011/12/28 18:02)
반디집은 ZipJ 때부터 일본어 압축해제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이스트소프트 프로그램을 써보지 않았다면 아주 좋은 경험하고 있는 셈입니다. 또 계속해서 안쓰는 것이 가장 낫고요.
이럴수가.. RE DEL
(2012/01/03 13:15)
알집말고 빵집을 쓰는건 어떤가요??
도아 DEL
(2012/01/03 13:57)
빵집은 괜찮습니다만 판올림이 느립니다. 그래서 요즘은 **반디집**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소나무 RE DEL
(2012/01/29 10:23)
알집 알약 한번 사용하고 위글에 문제점 알고 오래전 2002년도 사용 안하는대 네이버도 포탈 검색 사용안하고
글쓴분도 정확하게 문제점 파악...
도아 DEL
(2012/01/31 06:41)
아는 사람은 절대 알시리즈를 안쓰죠.
클라란 RE DEL
(2012/01/29 11:42)
저는

알툴바와 알집, 알송 세개를 쓰고있습니다. 알송은 뭐 잘 안쓰니 문제가 없는것 같고
알툴바는 익스플로러에 설치되어있는데 정작 지금은 파이어폭스를 쓰고있습니다
(다른 툴바를 지우고도 알툴바를 지우지 않은 이유는 영어 자동 번역기능과 캡쳐기능이 간편해서였습니다.)

혹시 다른 인터넷프로그램을 사용하더라도 저 알툴바가 영향을 미치거나 하나요?
알집은 당장 지워야겠습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도아 DEL
(2012/01/31 06:42)
알송은 무겁기는 해도 그나마 가장 낫죠. 알툴바와 알집은 진짜 쓸데 없고 각종 문제만 일으키는 프로그램이고요. 그리고 모든 알시리즈는 사용하지 않아도 뒤로 다른 작업을 합니다.
워록-NB남벌-대조선언니 RE DEL
(2012/01/29 13:46)
알집과 알약 유져입니다.. 매우 오래전 몇번의 문제를 겪었고 그래서 Rar 이 살아남아 있는걸 알고 놀라기도..
Dos 90년대 초반 Rar 알게 되고 월등한 압축률에 반했는데.. .. 제 주변엔 인기가 없었고 .. Dos 90초반은
월등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얼리를 추구하는 쪽이었는데.. 여러 이유로 PC랑 거리두다 윈98SE 로 복귀후
윈도우드 어렵고 그냥.. 편하고 기본적인 것만 추구해 왔네요..

저 같은 경우는 보관할 파일은 어떤 압축프로그램드 반대입장.. 비전문이라 못을 기계가 아닌 망치로 박더라도
지켜낼 것은 지켜내고 있는데.. 최근 수년간 문제는 없었지만.. 다시 글을 보게되니 .. 몇일내 XP (아직;;) 재설치
예정인데 이스트랑은 100% 안녕하려고 결심하게 되네요... 느려질 수 있다는 부분하나와... 예전처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부분하나..

글 잘 봤구요.. 감사합니다.. 나쁜 알약 때문이 아니라.. 새로운 것으로 이동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12/01/31 06:43)
RAR은 DOS 시절에 등장했지만 DOS 시절에는 RAR 보다는 ARJ가 더 인기였죠. 윈도로 가면서 ARJ가 윈도에 대한 대응이 늦어져서 RAR로 간 것이고요. 또 국내를 제외하면 ZIP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형식이 RAR입니다.
4또 RE DEL
(2012/01/29 14:58)
알집때문에 컴 느려지고......

이스트소프트에서 제공해주는거 아무리 해도 침투한 금벵이 못잡아서... 하다하다.

영희 친구꺼 깔아더니 바로 잡던데........... 근데 영희 친구도 별로라는 거지...
찢어짐 DEL
(2012/07/29 00:07)
input에서 기계어로 해석할 때까지 10초 걸리네요
FL agent RE DEL
(2012/01/29 15:52)
와. 정말 님 말씀대로 했더니 오래돼서 느린줄 알았던 컴퓨터속도가 몰라보게 빨라졌어요,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12/01/31 06:44)
알시리즈는 이래 저래 쓸만한 프로그램이 못됩니다. 지우는 것이 상책이죠.
피터팬 RE DEL
(2012/01/30 00:00)
빵집 폴더 이미지가 깨져서 않쓴지 오래 되었는데 이거 보고 다시 찾아보니 더 좋아진듯 하군요. 확실히 가벼워요>_< 제가 이스트꺼 쓰는게 툴바랑 알집 두개입니다. 알집 싫어서 안철수꺼도 써 봤는데 그건 매번 바이러스체크니 귀찮게 해서 -0-;; 여튼 지금은 빵집으로 바꿨으니 패스.. 툴바..이거 무거워서 정말 싫습니다. 이번에 무슨 업데이트 하면서 더 무거워 진거죠 -ㅅ- 무거운걸 질머진거마냥 답답해요..근데 요기 붙어 있는 캡쳐기능이 참 좋아서 버릴수가 없네요. 캡쳐프로그램 이거랑 안카메라밖에 모르는데 이스트는 화면에 다 잡히지 않는 큰 이미지도 캡쳐해 주거든요. 사전도 유용히 쓰고 있구요. 다음사전을 탑재했던데, 이것도 빠르지 않아서 답답은 한데 간간히 쓸만하구..툴바에도 캡쳐랑 사전 두개빼곤 다 꺼놓고 씁니다. 그래도 무거워요..답답해 죽같음 -0- 개인넷북을 쓰면서 프로그램 무게에 굉장히 애민해진데다가, 툴바는 인터넷 할때마다 따라다니니 환장하겠음요 ㅎㅎ
도아 DEL
(2012/01/31 06:45)
그정도의 캠쳐 기능은 파폭이나 크롬 확장으로 간단히 처리됩니다. 브라우저를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죠.
NTOSkRNL RE DEL
(2012/02/27 01:03)
아는 사람 집에 한번 가봤습니다.근데 "알집"이라는게 있어서 지우려고 했는데 "그건 국내 최고 프로그램이니 왜 지우냐"라고 대답하죠.;;한심하죠..'
아놔 RE DEL
(2012/07/12 20:44)
유독 한사이트만 3초정도 걸려서 뜬다 했더니 ㅡㅡ;;
알집 알송 알씨 셋다 지우고 홈 여러번 눌러보니 한번에 열리네요 ㅡㅡ;
이것도 모르고 알집을 수년간 써왔다니 ㅡㅡ;
정보 잘 얻고 갑니다 ㅡㅡ;
도아 DEL
(2012/07/13 09:49)
큰 관련이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일도 가능하군요. 역시 이스트소프트입니다.
이스트 ㄳㄲ RE DEL
(2012/07/28 00:18)
누나가 우리집 컴들에 알약 좋다면서 죄다 알약 깔아놨길래...
도아님 말씀과 같은 글을 익히 봐왔던 저는 이걸 발견하자마자 죄다 지우기 작업들어갔죠...
그러나 왠걸...가장 오래된 노트북에서는 알약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 지우면 컴 다시 시작하라는데
다시 시작해보면 원상복구 되어 있고...
알약이 프로그램 목록에서 사라진 컴퓨터들도 msconfig 들어가보면 시작프로그램 목록에 그 저주받을 이름임 ALYAC이 아직도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웃긴건 ALYAC 체크 해제하고 적용 누르면 다시 체크가 된 상태로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

이스트소프트는 이것만으로도 컴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쓰레기 똥 양산 회사가 맞는것 같습니다. 악성프로그램의 기본 조건인 '사용자 맘대로 제거가 안된다'를 충족시키네요. 어휴...저보다 컴 더 못하는 누나같은 초보를 낚아서 먹고사는 아주 악덕기업이지요...
도아 DEL
(2012/07/29 11:32)
이스트소프트 다운 일이군요. 설치 프로그램은 예전부터 엉망이었습니다. 최근 판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는 모양이군요.
Wai. RE DEL
(2012/08/25 00:32)
오늘 네이버 둘러보다가 네이버 툴바+툴즈라는곳에 들어갔더니 백신이며 포토뷰어며 몇가지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는데..
제휴툴로 반디집이 있더라고요...ㅠㅠ
예전에 빵집으로 풀리지 않는 압축파일이 있었는데 도아님 글이 생각나서 반디집으로 풀었더니 잘 풀려서
반디집을 사용하곤 하는데 네이버 툴즈 제휴툴로 떡하니 있어서 두렵습니다.ㅠㅠ
이게 네이버로 넘어가는건 아니겠죠?ㅠㅠ
도아 DEL
(2012/08/25 08:07)
반디집은 사실 반디소프트에서 만든 ARK 라이브러리를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또 ARK는 반디집 말고 V3Zip과 같은 상용 압축 프로그램을 비롯 여러 곳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툴바에 포함된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될 것 같습니다. 다만 네이버라는 업체가 저러다 지들이 개발해서 업체를 죽이거나 업체를 사서 망하게 하는 특징이 있어서 저도 좀 불안하기는 하군요.
귀신 RE DEL
(2012/10/01 19:17)
알툴즈 깔면 안그래도 느린 IE가 더 느려져서 실행 불가 항목에 포함되죠.
도아 DEL
(2012/10/05 09:03)
그런데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오히려 알툴즈 문제를 사이트 문제로 알고 난리 법썩을 떠는 사람들이 더 많죠.
클래식1 RE DEL
(2012/10/30 09:04)
개인적으로 알시리즈 너무 싫어합니다.
알집은 압축 오류율 제일 높고 압축표준도 지키지 않는 프로그램이지요.
알약은 제가 쓰는 컴퓨터에는 안깔아봤지만 다른 사람들 컴퓨터 한 번씩 봐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업데이트 횟수가 늘어날 때 마다 쓰레기 더미 더 짊어져서 무게가 올라가듯이 컴퓨터도 무거워져서 성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알툴즈도 마찬가지구요.
이스트소프트에서 제일 나은 건 프로그램이아니라 줌이라는 포탈서비스만은 마음에 듭니다.
물론 나머지는 X지만요.
도아 DEL
(2012/10/30 10:42)
이스트에서 만든 것 중 쓸만한 것이 없습니다. 줌이 나아 보이지만 결국 구글의 iGoogle이나 위자드넷을 베낀 것에 불과하니 저는 아예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규 RE DEL
(2012/12/19 01:05)
이런 변이..
저는 알툴즈 시리즈를 쓰지 않는 관계로 이 정도로 심각한지는 모르고 있었네요..
알FTP는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들이 쓰면서 고생을 하길래 TotalCMD(구 WinCMD)를 깔아주고는 했는데요..
할튼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할 순위는 이씨삼성, 네이버, 알, 금융관련 보안업체들이죠..
근데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도아 DEL
(2012/12/25 10:03)
블로그에도 있지만 Total Commander가 최고의 파일 관리자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반인이 친해지기 좀 어려운 UI인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전 다른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할튼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할 순위는 이씨삼성, 네이버, 알, 금융관련 보안업체들이죠..

그렇죠. 이들만 사라지면 대한민국은 정말 발전할 겁니다.
인간 RE DEL
(2013/12/01 17:32)
ㅋㅋㅋㅋ...
역시 알은 사용하는게 아닙니다.그리고 반디가 승승장구하긴....하지만 게이버효과도 문제고 아직까진 을기업이라...
도아 DEL
(2014/01/02 09:30)
그렇죠. 이스트에서 만든 것은 뭐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죠.
이스트 매니아 RE DEL
(2014/01/16 02:32)
이스트 매니아 였는데 ㅋㅋ 아직 알송,알약은 쓰고 있습니다.

알-동영상은... 코덱 허접해서 안쓴지 오래고...

알씨는 사진만 열면 컴터가 죽을라고 해서 안씀.

알송은 윈엠프보다 훨씬 못해도 가사 나와서 걍 씁니다.

알약은 공짜라서 쓸뿐...
도아 DEL
(2014/01/17 09:15)
윈앰프 보다 나은 기능에 가사 까지 쓸 수 있는 **푸바**도 있습니다. 저는 가볍기 때문에 주로 XMPlay를 쓰지만요. 그리고 알약은 공짜라고 쓰다 보면 **쥐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공짜 백신 중 알약 보다 좋은 제품도 많고요.
코메트 RE DEL
(2014/02/14 11:35)
알 시리즈 사용하면 컴맹이라니 그건 좀 아닌 거 같네요...

그런데 쓰다보면 알집은 안 풀리는 게 많고 말도 안되는 독자 규격 땜에 7-zip 갈아타고.
알FTP 는 프로그램이 무겁고 버그 때문에 파일질라 갈아타고.
알송은 가사 뜨는 게 지저분해서 AIMP 로 바꾸고.. (요즘은 아예 구글뮤직을 쓰지만요)
그러다보면 알아서 알 시리즈가 컴퓨터에 깔리지 않게 되지만요..

알 시리즈를 사용하면 컴맹이라기보단 알 시리즈를 계속 사용하면 컴맹이라고 해야 할 거 같네요.
도아 DEL
(2014/02/14 11:56)
>알 시리즈를 사용하면 컴맹이라기보단 알 시리즈를 계속 사용하면 컴맹이라고 해야 할 거 같네요.

글을 글자만 읽지 말고 행간을 읽기 바랍니다.

>컴퓨터에 대해 알고 있다면 이스트소프트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압축 프로그램이 압축도 못한다. FTP 프로그램이 파일 전송을 못한다. 여기에 시스템 레지스트리를 건드려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킨다. 그런데 컴퓨터에 대해 아는 사람이 이런 프로그램을 계속 쓸까?

이 부분이 어떤 뜻이라고 생각하나요?
데이지 RE DEL
(2015/04/29 22:51)
전에 압축 관련으로 고민할 때 좀더 자세히 찾아볼 걸 또 후회를 ㅠㅠㅠ
알툴바가 정보를 빼나가다니 정말 충격 ㅠㅠ
네이트 해킹 사건의 원인은 사실 몰랐었는데 여기서 이제야 아네요. (참 늦게도 알죠?)
그런 원인이 있었다면 여론만 있어도 가능성이 있었을텐데 보통 흐지부지가 되니...
다른 소프트웨어도 정보를 빼나가나요? 갑자기 두려움이 엄습..
알툴바 캡쳐 기능이 편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그나마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정보를 가져갔다고 생각하니 소름 ㄷㄷㄷ
앞으로 이스트소프트는 안중에 안 두도록 ㅠㅠ
댓글 덕분에 구글 툴바랑 네이버 툴바 일단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정착하려고요.
좀 더 찾아볼 걸 대체재가 없어서 마지못해 사용한 알툴바 과감이 삭제했어요~
알송도 자주 사용하지 않았는데 winamp로 오랜만에 돌아가야겠네요.
도아 DEL
(2015/04/22 06:29)
툴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 보다는 확장을 지원하는 브라우저(크롬, 파이어 폭스, 오페라)등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원하는 기능만 추가해서 사용하면 되니까요.
불카모스 RE DEL
(2018/09/30 19:27)
당장 반디집같은 프로랑 성능 비교해봐도 6배 정도 차이나는 거랑 여러 가지 문제점 보고 바로 걸렀습니다.
흥미가 생겨서 여러 정보 찾아보니 모 사이트(?)에서는 아예 알집을 죽어라 옹호하는 알바 비슷한 분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알집 옹호하던데, 참 가관이더군요.
도아 DEL
(2018/10/07 10:09)
컴퓨터 초보들 중 알시리즈를 옹호하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자신들이 쓸때에는 문제가 없었다**가 주된 이유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은 문제가 있어도 *문제인 줄 모른다*는 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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