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한 네이버사용자 RE DEL
(2011/01/12 10:49)
특히 네이버를 사용하며 네이버 주소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IT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컴퓨터 초보자라는 것. 네이버를 사용하면 지식이 일천한 초보가 되는군요.
Vincent DEL
(2011/01/12 21:49)
네이버를 주로 사용한다면 (최소한 IT) 지식이 일천한 초보가 맞는 걸로 사료됩니다.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추론이 가능하겠지요?
도아 DEL
(2011/01/29 16:34)
글의 뜻도 이해 못하고 이런 글을 쓰는 것을 보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최소한 님은 맞는 것 같군요.

냐옹 RE DEL
(2011/01/12 10:51)
아 정말, 저렇게 생각없이 말을 찍찍 내 뱉는걸 보면 찍찍이가 맞나봅니다..
도아 DEL
(2011/01/29 16:34)
예. 제가 봐도 그런 것 같습니다.

Red RE DEL
(2011/01/12 11:17)
이메일이 크게 필요치 않고(가입인증 아니면...) IT에 문외한인 저도 지메일을 사용하긴합니다.
하니메일-한메일-네이버를 거쳤는데 한메일은 오래 쓰다보니 스팸이 많아서 네이버를 사용하다가
너무 네이버에 종속된 느낌이라 지메일로 갈아탔었죠.
지금도 시작페이지는 구글이지만 네이버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환갑 지나신 저희 아버지도 네이버는 통제되는 느낌이라고 하시더군요.
잡설이 길었네요 ㅎㅎ
당장 웹하드를 사용할 일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도아님의 링크를 이용(?)해 보겠습니다.
도아 DEL
(2011/01/29 16:35)
네이버는 그런 경향이 조금 많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를 사육하는 네이버**라고 하죠.

雨Beer RE DEL
(2011/01/12 12:03)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도 이젠 주변 친구들은 Gmail이 압도적으로 많아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주소록 까지 Gmail로 가게 되고 점점 사이버 망명이란 표현이 어울리게 되는 것 같네요.

[PS]예전엔 한글로 쥐멜 표현을 썼는데 요샌 쓰기 싫어지네요
도아 DEL
(2011/01/29 16:36)
>예전엔 한글로 쥐멜 표현을 썼는데 요샌 쓰기 싫어지네요

저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G멜리아고 쓰죠. 꼭.

가키 RE DEL
(2011/01/12 23:17)
마지막에 한국의 주커버그와 관련된 트윗이 참 공감가네요.
대학 나오지 않으면 창업도 어렵고. 실명인증으로 외국인은 가입도 못하고.
게임 연동하려고 해도 게등위 심사 받아야 하고.
결제에는 무조건 ActiveX를 사용한 공인인증서.
특히 집에서 재미삼아 만든 게임 인터넷으로 뿌려도 불법이라는 게등위의
높으신 유권해석은 참 존중할만 합니다.
도아 DEL
(2011/01/29 16:36)
예. 그러면서 **IT 강국**을 말로만 합니다.

tanoloke RE DEL
(2011/01/13 00:47)
음.. 컴퓨터에 암호 지정은 이미 하고 있고요.. (OS가 Linux이다 보니.. 하게 됩니다.,.. 게다가 사용 환경 특성상 암호는 언제나 강력..)
않 하고 있는 거라면.. 드라이브 암호화인데.. 리눅 깔 떄 LVM 암호화 <-- 이걸 할까 말까 하다가 않했었는데...
재설치할 때 암호화 (적어도 홈 폴더만이라도)하고 나서.. 이메가가 압수수색할 때 암호 까먹었다고 하면.. 웬지 남산 아래로 끌려가서 코렁탕 먹일 듯 한 기분...

게다가.. 게등위.. 이 막장적 동네를 놓아 두고 어떻게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창의적인 IT인재가 나오기를 바라는지...
덤으로.. 제 기억에 있는 오픈웹 판례에는.. Java가 보안상 약하다는 개드립이 나왔던 걸로 기억나는군요... 그 떄 들었던 생각이라면.. 윗 인간들 중에는 IT종족이 없구나.. 하는 생각..
도아 DEL
(2011/01/29 16:37)
그렇죠. 개인이 만든 게임도 게등위에 등록해야 하는 환경에서 창의적인 서비스나 게임은 불가능하죠.

TendoZinZzA RE DEL
(2011/01/15 17:47)
공감입니다. 제 주변에도 Gmail 유저들이 늘어가고 있고요.
도아 DEL
(2011/01/29 16:38)
제 주변에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위의 백분율도 이런 현상의 반영이 아닌가 싶더군요.

Snooey RE DEL
(2011/01/19 14:30)
저도 슈가싱크 가입을 도아님 주소로 하긴 했는데, Google Apps를 쓰고 있는 계정을 사용했습니다.
"회사" 영역에 포함되는 사람 중 어느정도는 이런 서비스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닐지 조용히 추측해봅니다. :)
도아 DEL
(2011/01/29 16:39)
그럴 수도 있지만 회사 메일의 비중이 워낙 낮기 때문에 대세에 큰 영향은 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맨바닥에 다이빙 RE DEL
(2011/01/21 17:25)
작년에 슈가싱크 Gmail로 가입했었는데 저는 아직 중학생이라 그런지 제 친구들 중에서 Gmail 쓰는 애는 없더라고요. 네이버나 다음도 괜찮긴 한데 구글이 좋아서 Gmail을 쓰게 됬음.. 근데 너무 좋은듯 ㅋㅋ 아우 우리나라 사이트는 죄다 실명인증 해야 되고 ActiveX 도배 해놓고.. 그나마 요즘은 덜해졌네요. IE 지워버리고 싶은데 어쩔 수가 없어요. OS는 우분투 쓰고 웹 브라우저는 크롬 쓰는데 가끔 못하는게 있어서 화가 날 때도 있네요 ㅋ 요즘은 제가 친구들 설득해서 크롬 쓰게 하고 있음 ㅋ
도아 DEL
(2011/01/29 16:40)
실명인증에 ActiveX만 안해도 괜찮죠. 여기에 각종 약관, 개인 정보를 자기들 마음대로 유출하겠다는 심보 등등... 말하기 힘듭니다.

국내사이트는 이용할 게 없음 RE DEL
(2011/01/30 15:55)
악성 댓글 때문에 누가 자살하든 말든 별 신경 안 쓰는 것들이 실명제는 눈에 불을 켜고 도입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네들이 깨끗한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겠답니다. ㅋㅋㅋ
도아 DEL
(2011/02/09 19:03)
자기들에게 유리한 글만 남겨 두겠다는 것이겠죠.

질문 있습니다~~ RE DEL
(2011/02/15 20:16)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ugarsync 추천해 주셔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500mb 추가하고 아이폰하고 컴퓨터에서 '배우기'인가했더니 각각 250mb씩 추가해서 총 6GB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어서요.

다른 글 보면 gmail 필터 이용해서 sugarsync로 첨부파일 업로드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그 내용보고 해보려고 하는데, gmail의 전달 메일에 대해서 확인코드를 입력해야지 되더라구요.
여기서 딱!! 걸려서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도아님 글 보니까 이미 사용하고 있으신거같은데, 어떻게 하셨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클라우드 서비스 질문입니다.^^ RE DEL
(2011/06/07 09:36)
안녕하세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슈가싱크 및 올리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앞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상품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주목할 만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향후 트렌드라고 생각하는데 비슷한 상품이나 서비스 밖에 없는 것 같아서~ 미리 알아보고 사용하고 싶어서여^^

그럼 항상 좋은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도아 DEL
(2011/06/12 16:49)
현재까지는 구글이 가장 앞서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회사가 있지만 아직까지 구글만한 회사는 없습니다.

슈가싱크 질문이에요. RE DEL
(2012/07/08 11:07)
글 잘 보고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생기네요. 슈가싱크 사이트가 우리나라처럼 실명제를 하는것도 아니고 역시 외국계정인 gmail은 개인이 무제한 계정생성을 할수 있는데, 그러면 자기가 필요한만큼 계정을 만들어서 슈가싱크에 가입하면 그 수만큼 용량을 다 쓸수 있는 건가요? 예로 1계정당 5gb니 10계정 만들면 비록 각각 로그인해서 써야하지만 실제로 쓸수 있는건 50gb를 쓸수 있는게 맞나요? 컴퓨터자체를 동기화해야 하던데 그건 컴퓨터에 설치된 파일매니져를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면서 쓰면 번거롭긴 하지만 쓸수 있는거 같은데... 혹시 이방법이 [부정사용]이라는 글에서 말씀하신 방법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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