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열 RE DEL
(2010/11/15 11:32)
오늘도 도아님 덕분에 좋은거 하나 배워갑니다. ^^
좋은 글 감사드려요
그런데 제가 도아님 글을 RSS를 이용해서 메일로 받아보고 있는데 기사 전문이 다 표시되더군요.
근래 러브드웹님의 글을 읽은 적이 있어 이런게 도아님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주제넘은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관련글을 한 번즘 읽어보시는게 어떨지요?
http://loved.pe.kr/entry/lovedweb-RSS
도아 DEL
(2010/11/15 11:39)
알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예전에 관련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전체 공개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럴 위험성을 알고 하는 것입니다. [RSS 전체공개, 예고된 악용 1. IDG](http://offree.net/entry/Abuse-of-RSS-IDG)라는 글을 통해 제가 몇년전 제기한 문제를 뒷북치는 것에 불과합니다.
오정열 DEL
(2010/11/15 13:15)
그렇군요. 제가 도아님 블로그를 본 것이 채 1년이 되지 않아 관련된 글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검색이란게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기능인데 제가 좀 성급했네요 ^^;

雨Beer RE DEL
(2010/11/15 11:3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10/11/15 11:42)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룸스 RE DEL
(2010/11/15 13:54)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크롬을 즐겨 사용중인데요. 도아님 포스팅 보고 about:labs 나 about:flags 로 접속을 하려고 해도
흰 화면만 뜨고 아무것도 안 뜨네요.
크롬은 최신 7.x 버젼입니다.

그 화면을 보기 위해서 별도의 무엇이 필요한걸까요?
도아 DEL
(2010/11/15 13:57)
본문 읽고 댓글 다세요.
Playing DEL
(2010/11/15 16:28)
안녕하세요 ~ '룸스'님
제가 본문을 읽고, 이해한 부분을 설명드려도 될까요?

우선 저는 크롬은 아는 바가 하나도 없고, 오페라라는 브라우저를 씁니다(지금은 또다른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 베타버전'의 국내 웹 사이트 오류 파악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잠시 'Firefox 4 Beta 7버전'을 쓰고 있구요)

크롬은 말씀하신 정식 최신 버전이 아니라 개발자 버전(?)이 따로 있는 거 같아요(파이어폭스도 그렇고, 오페라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이 '도아'님의 글 취지에 맞다면 지금처럼 저절로 업데이트 되는 정식 버전이 아닌, 크롬 사이트에서 개발자 버전을 따로 다운로드 하신 후 이용하셔야 본 글에 나온 기능들을 살펴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정식은 7버전이지만 개발자 버전은 9까지 올라간 거 같네요)

람다 RE DEL
(2010/11/16 02:10)
http://news.softpedia.com/news/Chromoting-Support-Now-in-Google-Chrome-Labs-158439.shtml

Remote는 Chrome OS에서만 작동 되는 기능 인듯..
도아 DEL
(2010/11/16 10:01)
그럴 가능성도 많습니다. 본문에도 이 기능은 크롬 OS를 위한 기능으로 봤으니까요.

지나가다 RE DEL
(2010/11/16 08:06)
안녕하세요? 도아님 글을 이전부터 쭉 지켜보고
오늘은 다음뷰에서 또 뵙네요 ^^
저는 크롬 7을 쓰고있는데
말씀하신 순간검색기능이 크롬7과 익스플로러8에서도 가능합니다.
구글 검색하면 검색결과에 일일이 돋보기 표시가 붙어있더군요. ^^ㅋ

크롬 자체의 기능이 아닌 구글 검색엔진의 변화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할께요 ^^
도아 DEL
(2010/11/16 10:03)
글 잘 읽고 글쓰기 바랍니다.

>이 기능을 크롬의 주소표시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라고 했습니다. 구글 검색 결과에서 돋보기가 보이는 것은

>구글(Google)은 최근 재미있는 기능 몇가지를 출시했다. 그중하나가 순간 검색(Google Instant)이다. 구글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입니다. 여기서 설명한 **Verbatim Instant(순간 검색)**은

>이 기능을 크롬의 **주소표시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라고 설명했죠? 검색창의 순간 검색 기능은 구글 사이트의 기능이기 때문에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작합니다. 그러나 주소 표시줄에서 사용하는 **Verbatim Instant(순간 검색)**은 구글 크롬의 최신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소통 RE DEL
(2010/11/16 19:2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10/11/16 19:45)
예. 주제 넘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리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 제대로 글도 읽지 않고서 댓글다는 것에 대한 짜증일 수도 있다 이해하고요.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좀... 그러네요~ ^^

이 부분 때문입니다. 다만 이 부분을 이해한다면 홈페이지 운영이 올해로 16년째이고 블로그 운영이 6년째입니다. 둘을 함께 운영한 것은 6년째고요. 이 과정에서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쓸데없이 달린 글과 그 글에 의한 피로도가 어느 정도일지는 생각해 보셨는지요? 기본적으로 전 댓글을 **소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제목만 보고 글쓰는 사람, 본문에 나와있는 내용을 질문하는 사람,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차고 넘치기 때문입니다.

댓글을 다는 사람은 댓글 하나만 달면 됩니다. 그러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어떨까요?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은 어쩌다 다는 댓글만 볼뿐 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는 없습니다. 조금 더 친절한 것이 분명히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홈페이지 운영 16년의 경험으로 조금 더 친절한 것이 남는 것은 거의 없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도아님 개인 성격이 어떤 지는 이 블로그의 전체적 분위기랑 글을 통해 알 수밖에 없는 일반(?) 사람들이... 님을 좀 더 괜찮게(^^) 생각할 수 있게 전향적으로다가... 글을 쓰면 어떨까~하고 한번 제안해 봅니다!

또 블로그의 성격은 글 몇개만 읽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간단한 것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댓글만 싸지르는 사람을 배려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상대의 방법으로 댓글을 단다**는 제 블로그 댓글 원칙이기도 합니다. 또 본문이 아닌 댓글 응대로 딴지 걸 부분은 못됩니다. 그래서

>제가 좀... 주제넘었죠? 죄송합니다! (__)

주제 넘었다는 부분에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방문하는 사람에게 친절한 댓글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친절을 블로그 주인장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념있는 방문자라면 지금도 충분히 대접받고 있으니까요. 즉, 저는 대접 받을 행동을 하는 사람만 대접해 줍니다. 블로그는 **고객센터**가 아닙니다. 고객센터의 덕목을 블로그에서 요구하는 우는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댓글, 그것도 내용이 틀렸다는 댓글을 달 때에는 최소한 5번 이상 그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비밀 댓글로 정말 조심스럽게 댓글을 답니다. 님이 저에게 친절을 요구하는 것은 님 습관에 따른 님의 규칙입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다른 사람 역시 저처럼 댓글을 달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대접 받을 수 있는 댓글만 대접해 줍니다. 그런데 재미있지 않나요? 자신의 규칙을 남에게 요구하면서 다른 사람의 규칙은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
비밀방문자 DEL
(2010/11/17 19:46)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허나 쫌만 좀... ^^

보니깐, 님은 그렇게 생각지 않으시는 거 같은 데, 제가 보기엔 님의 그런 좀.. 전투적(?) 응대(?)가 조회수나 방문수를 줄이는 요인이 아닌가~싶어서 말이죠.

이렇게나 좋은 글을,
많은 분들이 찾아줄려면 얼마간...
쩝... ^^

아무래도 님의 주관이 뚜렷~하신 거 같은데... 그간의 경험으로 이러시는 건데... 제가 잘못한 거 같네요!
송구스럽습니다!
그럼..(__)
도아 DEL
(2010/11/17 20:33)
댓글을 이렇게 달면 방문자수나 조회수가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방문자수나 조회수를 생각하면 글 자체를 쓰기 힘듭니다. 제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정부비판, 삼성비판, 네이버비판, 종교비판등 민감한 사안이 좀 많습니다. 모두 글을 올리면 난장판이 되고 속하는 영역에 따라 떠날 사람들이 많은 부분이죠. 방문자와 조회수를 생각한다면 이런 글은 아예 올리지 않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전 방문자수나 조회수에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또 댓글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 댓글을 단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실수는 눈감아 주는 편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익명의 악플에 시달리는 때가 많고 따라서 이런 분들은 댓글을 달아도 예의없게 다는는 경우가 별로 없으니까요. 그러나 익명 댓글은 거의 대부분 **싸지르기**가 많습니다. 댓글 달고 다시 읽으러 오지도 않죠. 따라서 어떻게 댓글을 달던 문제가 되는 때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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