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읽다보니
고객센타에 가서 따지는 일도 무망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줌 액정도 그렇고 (누런 빛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설정화면 등에서는 그렇지 않은데 웹페이지에만 그렇습니다)
야간 실내에서의 파란 멍도 그러하고..(제 블로그 포스팅 http://blog.daum.net/nihao/13344202)
3Gs도 사지 않고 얼마나 기다렸던가..
조금 실망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아이폰 4, 오줌액정도 교환불가? "란 기사도 잘 읽었습니다.
고객센타에 가서 따지는 일도 무망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줌 액정도 그렇고 (누런 빛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설정화면 등에서는 그렇지 않은데 웹페이지에만 그렇습니다)
야간 실내에서의 파란 멍도 그러하고..(제 블로그 포스팅 http://blog.daum.net/nihao/13344202)
3Gs도 사지 않고 얼마나 기다렸던가..
조금 실망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아이폰 4, 오줌액정도 교환불가? "란 기사도 잘 읽었습니다.
도아 DEL
(2010/09/13 12:06)녹적현상은 거의 대부분 비슷하다고 하니 방법이 없지만 오줌액정은 교환해 준 곳도 있는 듯하더군요. 따라서 어떻게 협상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거의 첨으로 글을 남기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폰 4 팩토리 락으로 출시 된다는 소리를 들은(저만 이렇게 들었나요??;;) 이후 아이폰4 포기 하고 아이패드 샀는데...
사고나니깐 해외 언락 해준다는 소리에 아쉬웠는데.....
애플의 첫번째 모델은 사지마라!!
라는 말에 공감이 가면서..... 참 씁씁하고 아쉽네요. ;;
아이폰 4 팩토리 락으로 출시 된다는 소리를 들은(저만 이렇게 들었나요??;;) 이후 아이폰4 포기 하고 아이패드 샀는데...
사고나니깐 해외 언락 해준다는 소리에 아쉬웠는데.....
애플의 첫번째 모델은 사지마라!!
라는 말에 공감이 가면서..... 참 씁씁하고 아쉽네요. ;;
도아 DEL
(2010/09/13 12:07)저는 오줌액정을 써보지 않아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쓰다보면 또 눈에 익는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직접 보고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자신의 기기가 완벽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알지만
기술수준을 고려하면 대부분 어쩔수 없는 문제인데..
액정문제야 기술적으로 어쩔수 없다고 해도 계속 봐야하는 입장에선
고역일수 있다니 그렇다쳐도 폰카는 휴대성만 좋지
기술적으론 아직도 미비한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같네요 --;
기술수준을 고려하면 대부분 어쩔수 없는 문제인데..
액정문제야 기술적으로 어쩔수 없다고 해도 계속 봐야하는 입장에선
고역일수 있다니 그렇다쳐도 폰카는 휴대성만 좋지
기술적으론 아직도 미비한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같네요 --;
도아 DEL
(2010/09/13 12:08)글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완벽을 바란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읽은 것은 님이겠죠. 또 3GS에 없던 문제가 4에 발생해서 아쉬움을 바란 것이 **너무 많은 것을 바란 것**인가요? 그렇다면 글도 읽지 않고 이해도 못하며 이런 글을 쓴 님께 작은 이해를 바란다면 **천지개벽**이겠군요.
어이가 없네요 ㅎ DEL
(2010/09/14 09:45)참 뭐라 써주기도 불편한 글이라...
애플 판매하시는 분이라면 이해하겠으나...
사서 쓰는 소비자가 이러시면 곤란하죠...
녹적현상은 카메라의 화이트밸런스 알고리즘의 구조적 한계라서 어쩔 수 없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구형 형광등은 1/60 ~ 1/120의 주파수별로 색온도가 바뀌게 되죠. 이렇게 색온도가 정신없이 바뀌지만, 사람의 눈에는 주광순응성이 있어서 변화무쌍한 형광등 불빛아래에서도 일관적인 색온도로 두뇌가 자동보정해버립니다만... 기계는 그렇지 못하기에...
형광등 주파수보다 짧은 셔터스피드로 촬영시에는 일반적인 주백색 검출 알고리즘의 범위를 넘어버리는 주광색을 기준광으로 잡아버리게 되어 화이트밸런스가 틀어지게 됩니다. 거의 모든 카메라가 피할 수 없는 숙명이지요. 특히, 촬영화면의 색분포가 고르지 않고, 특정 색 중심으로 쏠려있는 경우에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최근 카메라에서는 알고리즘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형광등하에서의 촬영은 근본적으로 입력데이터가 한쪽으로 쏠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원색을 재현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요. 신형 형광등(3파장 인버터 같은...)에서는 좀 덜하긴 합니다만...
동영상 촬영시에도 마찬가지이고, 고가의 방송장비들도 똑같은 증상이 있으니, iPhone4만의 단점이라고 하기는 어렵겠지요. 아마 문제가 심각하다면 화이트밸런스 알고리즘 개선 패치가 나올지도...
구형 형광등은 1/60 ~ 1/120의 주파수별로 색온도가 바뀌게 되죠. 이렇게 색온도가 정신없이 바뀌지만, 사람의 눈에는 주광순응성이 있어서 변화무쌍한 형광등 불빛아래에서도 일관적인 색온도로 두뇌가 자동보정해버립니다만... 기계는 그렇지 못하기에...
형광등 주파수보다 짧은 셔터스피드로 촬영시에는 일반적인 주백색 검출 알고리즘의 범위를 넘어버리는 주광색을 기준광으로 잡아버리게 되어 화이트밸런스가 틀어지게 됩니다. 거의 모든 카메라가 피할 수 없는 숙명이지요. 특히, 촬영화면의 색분포가 고르지 않고, 특정 색 중심으로 쏠려있는 경우에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최근 카메라에서는 알고리즘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형광등하에서의 촬영은 근본적으로 입력데이터가 한쪽으로 쏠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원색을 재현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요. 신형 형광등(3파장 인버터 같은...)에서는 좀 덜하긴 합니다만...
동영상 촬영시에도 마찬가지이고, 고가의 방송장비들도 똑같은 증상이 있으니, iPhone4만의 단점이라고 하기는 어렵겠지요. 아마 문제가 심각하다면 화이트밸런스 알고리즘 개선 패치가 나올지도...
도아 DEL
(2010/09/13 12:32)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카메라의 녹적현상은 심각하게 보지 않습니다. 또 모든 카메라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것은 본문에도 있고요. 다만 아이폰 4는 이런 현상이 조금 더 심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iOS 4.1의 문제인지 아이폰 4의 문제인지도 정확하지 않지만 iOS 4.1의 문제라면 곧 패치가 나오겠죠.
aiax DEL
(2010/09/21 03:05)녹적현상이라 말씀하시는 현상은 화이트밸런스와도 형광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플리커 현상과도 무관합니다. color shading이라 부르는 현상입니다. 아이폰에 들어간 카메라 모듈이 영상처리 엔진이 별도로 있다면 펌업으로 개선 가능하겠지만, SOC타입이나 별도의 엔진이 없다면 개선은 어려울 것입니다.
원인에 대해 정리해논 글의 좌표 남깁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page=1&divpage=2&category=1&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774
카메라 푸른멍 현상에 대해서는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4&nSeq=1523053
요골 참조하시면 됩니당.. 예~~~~~~전부터 말이 많았었는데..
사진이랑 카메라 공부하신 분들은 다 아실텐데, 휴대전화 카메라는 그냥 휴대전화 카메라일 뿐입니당~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4&nSeq=1523053
요골 참조하시면 됩니당.. 예~~~~~~전부터 말이 많았었는데..
사진이랑 카메라 공부하신 분들은 다 아실텐데, 휴대전화 카메라는 그냥 휴대전화 카메라일 뿐입니당~
도아 DEL
(2010/09/13 15:25)링크 감사합니다. 저 역시 폰카의 성능은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외에서 사진을 찍어 보면 사진은 정말 잘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이폰 4는 정말 좋은 물건이고 애플이 정말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소위 말하는 앱등이, 애빠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데가 많습니다. 안드로이드유저에게나 아이폰유저에게나 크게 도움되는 리뷰인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도아 DEL
(2010/09/13 19:04)원래 빠와 까는 같습니다.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문제가 되면 고치면 될 일을 잘못까지 아니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조금 있죠.
오줌현상은 접착제때문이다라고 어디서 본것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도아 DEL
(2010/09/13 19:04)접착제 문제라면 화면 전체가 아니라 일부만 발생합니다. 위의 예는 화면 전체가 누런 것을 말하고요.
돈만 있으면 아이폰 4도 구입하여 사용하고 싶은데.
여건이 허락이 안되네요.
그레도 도아님 글 읽으면서 간접적이나마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건이 허락이 안되네요.
그레도 도아님 글 읽으면서 간접적이나마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10/09/14 10:26)상당히 좋습니다. 유리로 만든 고급 세공품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제품이죠.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이번에 옴니아에서 아이폰4로 바꾸고나서 새세상이 열린것 같네요.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문제점중에서
유튜브 동영상 볼때 도저히 볼수 없을정도로 끊기는 현상에 대해서는 들으신적이 없으신지요?
와이파이 & 3G 모두에서 발생을 하며
1~2초도 못보고 계속해서 버퍼링하는데... 옆에서 갤럭시S는 자연스럽게 재생이 되더군요. ㅠ.ㅠ;;
DNS를 바꾸어도보고..
사파리로 들어가 유튜브에 접속해서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 들으시거나 해결방안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iptime의 경우 펌웨어로 해결이 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고,
제 무선공유기는 NEPLE사의 WEBBOX X110입니다.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이번에 옴니아에서 아이폰4로 바꾸고나서 새세상이 열린것 같네요.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문제점중에서
유튜브 동영상 볼때 도저히 볼수 없을정도로 끊기는 현상에 대해서는 들으신적이 없으신지요?
와이파이 & 3G 모두에서 발생을 하며
1~2초도 못보고 계속해서 버퍼링하는데... 옆에서 갤럭시S는 자연스럽게 재생이 되더군요. ㅠ.ㅠ;;
DNS를 바꾸어도보고..
사파리로 들어가 유튜브에 접속해서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 들으시거나 해결방안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iptime의 경우 펌웨어로 해결이 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고,
제 무선공유기는 NEPLE사의 WEBBOX X110입니다.
도아 DEL
(2010/09/15 12:01)아이폰의 문제는 아닙니다. 공유기의 DNS 설정을 구글 DNS로 바꿔보기 바랍니다.
사실 3GS에서도 희미하게 푸른 멍이 들더군요. 큰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
도아 DEL
(2010/09/18 10:46)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3GS는 그런 증상이 없었는데 4는 경우에 따라 생기더군요.
저도 카메라 푸른 멍은 생기고요..
현재 위 문제 외에도 근접센서에 문제가 있다는 글도 보이고요, 또 수신율 문제가 아니라 안테나 만땅이어도 수신이 안된다는 분도 계십니다. 캐치콜 가입했는데 분명히 안테나 적게는 2칸, 보통으로는 3-4칸, 또는 만땅이었는데도 수신이 안왔다는 겁니다.
역시 뽑기 운이 중요하군요... ㅠㅠㅠ
현재 위 문제 외에도 근접센서에 문제가 있다는 글도 보이고요, 또 수신율 문제가 아니라 안테나 만땅이어도 수신이 안된다는 분도 계십니다. 캐치콜 가입했는데 분명히 안테나 적게는 2칸, 보통으로는 3-4칸, 또는 만땅이었는데도 수신이 안왔다는 겁니다.
역시 뽑기 운이 중요하군요... ㅠㅠㅠ
도아 DEL
(2010/09/19 07:23)근접센서 문제는 아이폰 4가 등장했을 때 유명한 문제입니다. 외국에는 안테나 문제, 근접 센서 문제, 쥐오줌 문제가 불거졌었죠. 다만 문자 수신은 아이폰 문제라기 보다는 다른 문제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0/09/13 10:35)
아이폰3Gs를 해외에서 분실(도난)하고 아이패드3g로 아쉬움을 달래오고 있었는데 아이폰4 출시 소식과 동시에 다시 불타오르네요. ㅠㅠ
아이패드를 사면서 다짐했던 것은 아이폰4 나오면 아이폰3Gs가 중고시장에 넘쳐 날테니 그거 구해서 쓰자였는데...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