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언급된 리얼클릭 관련 포스팅 보다 중요한 글은 이글이 아닐까 싶네요~
원천적인 문제에 관한 것이므로~ 저도 경향신문은 구독하고 있지만 정작 구독 신청해서 돈을 지불하고는...
인터넷으로 봅니다 >,.<
도아님 말처럼 되어서 온라인 기사의 시장이 안정화 된다면 각 신문사 또한 수익이 높아 질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보다 양질의 기사를 제공할 수 있게되겠죠~
이런 좋은 포스팅은 조중동은 안봤으면 합니다 ㅋㅋ
PS : 제 컴이 문제인지 크롬 브라우저가 문제인지 도아님 블로그에 댓글 달때 "submit" 버튼을 여러번 눌러야 글이 올라가네요
원천적인 문제에 관한 것이므로~ 저도 경향신문은 구독하고 있지만 정작 구독 신청해서 돈을 지불하고는...
인터넷으로 봅니다 >,.<
도아님 말처럼 되어서 온라인 기사의 시장이 안정화 된다면 각 신문사 또한 수익이 높아 질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보다 양질의 기사를 제공할 수 있게되겠죠~
이런 좋은 포스팅은 조중동은 안봤으면 합니다 ㅋㅋ
PS : 제 컴이 문제인지 크롬 브라우저가 문제인지 도아님 블로그에 댓글 달때 "submit" 버튼을 여러번 눌러야 글이 올라가네요
도아 DEL
(2010/09/06 13:57)리얼클릭에 대한 글 보다는 이 글을 쓰느라 훨씬 고생을 했죠. 그리고 Submit 건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크롬의 버전 문제일 수 있고요.
저는 adblock은 어지간하면 사용 안하는데.. 몇몇개는 사용합니다. 리얼클릭과 본문 가리는거요... -_-
도아 DEL
(2010/09/06 13:58)저도 비슷합니다. 리얼만 차단해도 거의 뜨지 않더군요.
광고도 문제지만 포털에 제공되는 기사에 대한 흥미유발을 위해 자극적인 낚시성 기사제목을 작성하는 것 또한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하도 그런 기사를 많이 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언론은 쓰레기" 라는 인식이 머리에 박혀버렸습니다.
광고 문제도 그렇고 기사의 질과 제목 선정도 마찬가지고 당장 눈에 보이는 수치들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광고 문제도 그렇고 기사의 질과 제목 선정도 마찬가지고 당장 눈에 보이는 수치들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도아 DEL
(2010/09/06 13:58)예. 특히 포털에서 트래픽을 가져오며 그런 현상이 더 심해졌죠.
글 잘 읽고 갑니다.
언론이 해야하는 일은 많습니다.
물론 회사이다보니 이운도 추구해야하고요.
그런면에서 보면 어느정도의 온라인 광고와 유료 온라인 구독자를 확보하는것이 정보를 전달하는 메체와 구독하는 독자 모두가 상생하는 길이라 볼 수 있죠.
적당한 수준의 가격이 유료 온라인 가입자를 확보하고 질 좋은 정보를 생산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언론이 해야하는 일은 많습니다.
물론 회사이다보니 이운도 추구해야하고요.
그런면에서 보면 어느정도의 온라인 광고와 유료 온라인 구독자를 확보하는것이 정보를 전달하는 메체와 구독하는 독자 모두가 상생하는 길이라 볼 수 있죠.
적당한 수준의 가격이 유료 온라인 가입자를 확보하고 질 좋은 정보를 생산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도아 DEL
(2010/09/06 13:59)예. 지금이 논의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이면 서로 피해만 가니까요.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10/09/06 13:46)>1. 외국 유료화 모델도 망했습니다.
모델이 같은 모델이 아닙니다. 그리고 본문을 잘 읽어 보세요. 지금이 유료화를 논의할 시점이며, 이 부분은 언론사와 독자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썼습니다. 즉, 이 부분은 님이 글을 읽지 않고 썼거나 이해를 잘못했다는 뜻이겠죠.
>2. 뉴스는 복제가 쉽습니다..
언론사에 뉴스만 올라온다고 보나요? 정말 단순하군요.
>3. 인터넷 뉴스의 핵심은 "공유"입니다..
웃기는 소리군요. 인터넷 뉴스의 핵심은 속보성이고, 부가적으로 컨텐츠입니다. 도대체 누가 인터넷 뉴스의 핵심을 **공유**라고 하나요.
>4. MP3에 대해서 저작권 협회에 아주 쓴소리를 하셨는데요.
역시 아는 것 없이 떠드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군요. 다만 이 부분은 님 탓만은 아닙니다. 그 복잡한 과정을 님처럼 단순한 사람에게 이야기하기도 힘드니 이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10/09/06 14:08)1. 이전 모델과 어떻게 다른지는 설명을 해주셔야죠.
댓글 잘 읽어 보세요.
2. 그만큼 뉴스의 저작권 보호 조치가 약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역시 글 잘 읽어 보세요.
3. 모르시는건 그쪽분인것 같습니다. 언론사의 주수입원은 종이신문일때도 광고였습니다. 인터넷에서 광고를 좌우하는건 당연히 웹트래픽이고요.. 웹트래픽을 올려줄 수 있는건 당연히 공유입니다. 여기저기 자기네 기사를 뿌리고 링크를 뿌려야 이사람 저사람이 들어오죠.
역시 아는 것이 전혀 없군요. 알리는 것(링크)와 공유는 서로 다른 개념이죠. 그것을 하나로 알고 있으니 이런 뻘글을 쓰는 것입니다. 또 광고로 운영되는 국내 신문 시장을 기형적으로 보죠. 그런데 이런 것은 모르죠?
4. 우리나라 협회만의 복잡한 내밀한 사정은 알수 없지만
내용 파악을 못하고 되지 않는 소리를 적으니 쓴 것입니다. 한 예로 CD 보다 수익이 적은 것을 몰라 적은 내용일까요?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10/09/06 14:28)>저는 나름 성심성의껏 이야기 하는데. 구체적인 이야기도 없이 그냥 되는대로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해를 못하는 것을 절 탓할 이유가 없죠.
>링크는 알리는것.. 공유가 다르다는 이야기는 진짜. 이건 아니죠. 본문을 직접 붙일 수도 있지만. 요새는 저작권에 걸려서 다들 링크로 붙이고.. 간단하게 제목을 퍼오거나 그 내용을 자기가 요약해서 공유합니다. 이 둘 사이가 뭐가 다릅니까..
다르죠. 링크는 URL로 국한되지만 공유는 일반적으로 본문을 베껴오는 것을 말하니까요. 저작권에 걸려 링크를 붙인다고 공유와 링크가 같다는 님 논리가 오히려 이상하죠. 또 **언론 뉴스의 핵심이 공유**라는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죠.
>광고로 운영되는 우리나라 신문시장이 기형이라고요?? 광고시장때문에 언론의 본연의 역할이 왜곡된다는 비판은 물론 맞는말이지만.
모든 나라에서 모든 언론이 다 광고로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은 구독자로 운영되는 곳도 많죠. 그래서 광고에 휘둘리지 않는 언론이 있는 것이고요. 글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신문사가 광고로 운영되는건 아니거든요. NYT나 WSJ도 마찬가지로 거의 상당부분이 광고입니다.
상당 부분이 광고인 것과 "언론사의 주수입원은 종이신문일때도 광고였습니다."라는 말은 모든 언론사가 광고로 운영된다는 뜻이고, "NYT나 WSJ도 마찬가지로 거의 상당부분이 광고입니다."는 두 회사가 주로 광고 수입에 의존한다는 뜻이니까요. 자신이 쓴 글의 정확한 뜻도 모르시나요?
>더군다나.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기사의 같은 경우는 전적으로 광고에 의존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프라인 신문사를 이야기하며, 이 이야기를 할필요는 없죠. 온라인 언론사야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고요.
탁상공론 DEL
(2010/09/06 14:35)어떤곳에서..전적으로 구독요금으로 운영되는지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일단은 이 이야기부터 듣고 싶네..
도아 DEL
(2010/09/06 14:37)읽고 이해는 습관을 들이면 알려 드리죠. 그전에는 알려 드려도 소용이 없을 테니까요.
>기본은 구독자로 운영되는 곳도 많죠.
라고 했죠? 그런데
>전적으로 구독요금으로 운영되는지 가르쳐주시겠습니까??
로 이해하죠. 이런 이해력으로는 백날 설명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기본은 구독료니 구독료가 주고 부로 광고가 붙는다는 뜻이지 **오로지 구독료로만 운영된다**는 뜻입니까?
탁상공론 DEL
(2010/09/06 14:38)구독료가 주가 되는 곳이 어디인가요???
다시 물어보죠..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10/09/06 14:30)자신이 쓴 글에 댓글로 달면 될 것을 이런 식으로 도배하면 차단합니다. 아울러 이 이상의 이야기는 무의미한 것 같아 이 글을 마지막으로 달겠습니다.
>그런데 신문 가격은 1년 만2천원?? 한달에 천원?? 애들 만화잡지 한권도 안되는 가격으로 어마어마한 헐값을 만들어 놓고. 광고를 위한 웹트래픽을 만들 수 있는 공유에도 유료화는 부담이 되고요.. 이게 아귀가 잘 맞을 수가 없다는 이야기죠..
글의 핵심은 읽을 능력이 전혀 없나 보군요.
>지금 시점이 온라인 매체의 수익 모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핵심이죠. 아래의 유료 독자는 이러한 논의를 위한 한 예이고요.
예전부터 어디 하소연하거나, 하다못해 공감하는 글이라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뒤져봤지만
분명히 같은생각인사람이 있을텐데도 찾지 못했던 내용이네요ㅠ 트윗이나 블로그같은걸하지도 않으니 직접불평할수도없고..ㅠㅠ
닉을 어디서 많이 봤다싶더니 알집의 폐해를 깨우쳐주셨던분이네요
앞으로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분명히 같은생각인사람이 있을텐데도 찾지 못했던 내용이네요ㅠ 트윗이나 블로그같은걸하지도 않으니 직접불평할수도없고..ㅠㅠ
닉을 어디서 많이 봤다싶더니 알집의 폐해를 깨우쳐주셨던분이네요
앞으로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도아 DEL
(2010/09/26 11:03)감사합니다. 언론사의 광고는 지나칠 정도죠.
(2010/09/06 09:16)
도아님 잘 지내고계신가요? :)
오랜만에 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