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g Life RE DEL
(2010/09/03 22:08)
응시자격까지 조정해가면서 뽑았을줄은 몰랐습니다.

나름 용의주도하게 했지만 결국 걸렸군요. 뭐됐다 싶으니까

바로 발뺌하는 모양새가 영 추잡스러워보입니다.

같이 응시한 2명은 뭐...딸년 들러리 인생들인가 ? 쳇
도아 DEL
(2010/09/04 14:10)
그러게 말입니다. 하는 짓들을 보면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시원한 겨울 RE DEL
(2010/09/03 19:24)
"유씨가 지난 7월 진행된 특채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외국어 성적증명서를 제출해 탈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이후 다른 지원자들 역시 '자격미달'로 떨어진 후, 재시험에 통과해 합격했다는 점에서 의혹이 일고 있다.

재공고를 내며 열흘이던 원서마감 기간이 한달로 늘어났고 그 사이 유씨는 새 외국어시험에 응시, 성적표를 받아 제출해 합격했다."

http://www.ibtimes.co.kr/article/news/20100903/3934853.htm

다른 신문에서 나온 기사의 일부인데, 외교부의 해명이 있었다고 하지만, 저러한 사실이 논란에 휩싸이는 것은 정상적인 사회

라면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저러한 순서대로 착착 일이 진행되는 것도 정말 힘들 것인데... 모두 열심히 사는 세상에서 거기에 운도 따라야 한다지만, 저런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 분은 그 누구보다도 행운이 찰떡처럼 따라 다니는 분 아닐까 합니다... -,.-
도아 DEL
(2010/09/04 13:09)
딸내리 취직 시키려 갖은 쇼를 다 했더군요. 저런 사람이 장관씩이나 하니.

레이먼 RE DEL
(2010/09/03 21:40)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더군요.
잘못 혹은 범법을 저지르고, 좋은 자리 있으면 지원 혹은 임명한 후
그냥 그대로 진행되면 재수!, 혹시 들키면 말구!....이런 식이더군요.
도아 DEL
(2010/09/04 13:10)
예. 정말 가관이죠. 청문회가 꼭 폭력조직 중간 보스를 뽑는 자리 같더군요.

여기도 마찬가지네 RE DEL
(2010/09/04 03:09)
추천해도 손가락 숫자가 안올라가네요. 유사 내용 다른 블로그도 그러더니만..
도아 DEL
(2010/09/04 13:10)
그런가요? 요즘 다음도 갔죠.

HDS-GTR RE DEL
(2010/09/04 12:02)
현대판 음서제....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그렇게나 쥐 찍찍거리는 소리를 늘어놓던 놈들이
이제 나라를 고려시대로 되돌릴 기세네요.

쩝....
도아 DEL
(2010/09/04 13:10)
음서제가 부활했으니 이미 고려시대죠.

DUENAH RE DEL
(2010/09/04 17:26)
의혹이라 봐줄 필요도 없는, 뻔뻔한 작태지요. 차라리 의혹이라고 봐주고 싶을 정도로 추접스럽기 그지 없군요.
도아 DEL
(2010/09/06 13:49)
예. 추악하죠. 그리고 **더 엄격했을 것**이라는 개드립까지.

기브코리아 RE DEL
(2010/09/05 01:53)
짤렸다고 하더군요.

사의는 무신 ㅜㅡ 킁
도아 DEL
(2010/09/06 13:49)
짤린 건 아닙니다. 자르고 공무원 신분까지 없앴어야 하는데 아쉽더군요.

Reigaone RE DEL
(2010/09/06 20:58)
장관까지 해먹고 자의로 관뒀으니 먹구 사는데 지장 있겟습니까?????
웃기는건 잘못은 다 저질러놓고 사표 한장 던지면서 오만 잡솔만 ...
혹시라도 경찰서 가서 유모씨쩌럼 행동하면 불이익이 훨씬 많은게 서민입니다.
도아 DEL
(2010/09/07 10:28)
그쵸. 연금 그대로 타먹고 나중에 또 이명박이 중요하면 그때 또 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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