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가 이장의 키가 큰 것만 빼고는 만족한다고 했는데...
싱크로율 너무 좋다고 원작자가 대박이라고 주위에 자랑까지 했더만...
싱크로율 너무 좋다고 원작자가 대박이라고 주위에 자랑까지 했더만...
도아 DEL
(2010/08/05 08:05)작자가 이해하는 이장과 독자 이해하는 이장의 차이가 너무 컷던 모양이군요. 아니면 흥행을 위한 립서비스였던가.
저는 만화를 안본 사람으로 영화만 봤는데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감독자체가 작가적인 성향보다는 대중적인 성향이 강해서인지 영화가 전반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럼 아예 대중을 위한 영화를 만들었음 좋았을텐데 왠지 대중과 비평을 다 잡고싶은 욕심이 묻어나는게 결국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된것 같아요
전작들을 봤을때도(실미도 역시) 캐릭터의 표현이 매우 단순한게 역시 코메디에 재격인 감독인듯 합니다
근데 감독자체가 작가적인 성향보다는 대중적인 성향이 강해서인지 영화가 전반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럼 아예 대중을 위한 영화를 만들었음 좋았을텐데 왠지 대중과 비평을 다 잡고싶은 욕심이 묻어나는게 결국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된것 같아요
전작들을 봤을때도(실미도 역시) 캐릭터의 표현이 매우 단순한게 역시 코메디에 재격인 감독인듯 합니다
도아 DEL
(2011/01/09 13:51)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예전 투캅스의 명성을 살려 그쪽으로 쭉 가는게 가장 나았을 듯합니다. 이 진지한 영화에 왜 그런 깨는 코미디를 넣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2010/08/01 22:38)
이장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요...
뭐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만화와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