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령 RE DEL
(2010/08/01 22:38)
웹툰을 본 사람으로써
이장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요...
뭐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만화와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도아 DEL
(2010/08/03 11:59)
이장의 비중이 크죠. 영화도 비슷하고요. 문제는 만화의 캐릭터와 영화의 캐릭터가 너무 다릅니다. 그래서 만화를 본 분은 혹평 일색이더군요.

나그네 RE DEL
(2010/08/04 04:16)
원작자가 이장의 키가 큰 것만 빼고는 만족한다고 했는데...
싱크로율 너무 좋다고 원작자가 대박이라고 주위에 자랑까지 했더만...
도아 DEL
(2010/08/05 08:05)
작자가 이해하는 이장과 독자 이해하는 이장의 차이가 너무 컷던 모양이군요. 아니면 흥행을 위한 립서비스였던가.

기브코리아 RE DEL
(2010/08/06 18:30)
음 영화는 보지말아야 겠군요 ㅎㅎ
도아 DEL
(2010/08/07 10:15)
책을 봤으면 안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공감합니다 RE DEL
(2011/01/09 13:11)
저는 만화를 안본 사람으로 영화만 봤는데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감독자체가 작가적인 성향보다는 대중적인 성향이 강해서인지 영화가 전반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럼 아예 대중을 위한 영화를 만들었음 좋았을텐데 왠지 대중과 비평을 다 잡고싶은 욕심이 묻어나는게 결국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된것 같아요
전작들을 봤을때도(실미도 역시) 캐릭터의 표현이 매우 단순한게 역시 코메디에 재격인 감독인듯 합니다
도아 DEL
(2011/01/09 13:5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예전 투캅스의 명성을 살려 그쪽으로 쭉 가는게 가장 나았을 듯합니다. 이 진지한 영화에 왜 그런 깨는 코미디를 넣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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