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요 RE DEL
(2005/08/30 11:53)
대체 언제적 생각하고 바가지니 뭐니 하는겁니까.
당신 버는것과 씀씀이도 예전 그대로랍니까?
그사람들은 뭐 먹고 살라고 무슨 대포로 바가지를 씌우네 어쩌네 참나.. 그럴거면 집앞 횟집에서 그냥 사드슈.
도아 DEL
(2005/08/30 12:33)
글을 읽지 않으셨나 보군요. 언제적이 아니라 8월 28일에 발생한 일입니다. 글을 읽어보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누리꾼과 누리개](https://offree.net/entry/Bad-Replier)라는 글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그사람들은 뭐 먹고 살라고 무슨 대포로 바가지를 씌우네 어쩌네 참나..

가리비 세마리에 만원을 받아야 먹고 살수 있다면 30마리를 만 6천에 팔고 있으니 연안부두 사람들은 모두 자선 사업을 하고 있는 셈이군요.

> 그럴거면 집앞 횟집에서 그냥 사드슈

그러고 있습니다.

griones RE DEL
(2005/08/31 14:03)
이봐요 / 이봐요 님 말씀이 옳습니다.
항상 모든 물건에는 자릿세, 그리고 파는 사람의 노동비 등이 들어가야 정상입니다.
따라서 이봐요님의 이론대로 시중에서 1.6리터에 45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맥주는 호프집에서 최소 90,000원, 그것도 대포항보다 자릿세가 더 비싼 서울에서라면 20만원은 받아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4~5000원밖에 안받고 있는 호프집 주인들이야말로 자선가업가들인 것입니다.
도아 DEL
(2005/08/31 14:26)
듣고보니 이봐요님 얘기가 옳은 것 같군요. 다만 우리나라에 자선 사업가가 그렇게 많았다는 것은 griones님 덕에 알게된 것 같습니다.

부산 RE DEL
(2010/09/01 14:43)
남의 집에 왔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글이나 읽고 가라.
도아 DEL
(2010/09/01 18:28)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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