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 RE DEL
(2005/06/12 10:55)
빙그레 웃음짓게 만드는 편지네요^^
누구나 저런때가 있었는데...이젠 편지 쓰지도 힘들어요.
도아 DEL
(2005/06/12 12:16)
예.
순수함이 없으면 쓰기 힘든 편지죠.
저도 한때는 열심히 편지를 썼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전자우편만 쓰고 있지만요.

waitfor RE DEL
(2005/06/12 11:22)
안들리게 500원.. 상원이 꽤나 얄밉군요!! 그래도 귀엽네요 ㅎㅎ
도아 DEL
(2005/06/12 12:19)
예...
나쁘게 생각하면 꽤 얄밉습니다. 그래서 은수는 더 열이 받고요.
그러나 상원이도 나름대로 생존방법을 터득했기때문입니다.

사실 상원이와 은수는 2살차이가 나지만 키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은수가 크고, 또 은수는 손발까지 커서 우영이와 상원이가 동시에 덤벼도 상대가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누나한테 맞은 것을 되돌려 주려고 하면 천상 어른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얄미운 행동 보다는 귀여운 행동이나 어른 스러운 행동을 많이 하는 아이입니다.

예... 귀엽죠. 둘째 기질인지 모르지만 여자인 은수보다는 상원이가 더 애교가 많습니다.

chaoskcuf RE DEL
(2005/06/12 13:05)
아이고 귀여워라. ^^
제 어릴때 일기장이 아직까지 어머니 장농 속에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겠네요.. ㅋ
도아 DEL
(2005/06/13 05:34)
예.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은 모양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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