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취할때 동네치킨 브랜드에 호되게 당한 적이 있어서 어느정도 이름있는 곳만 찾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네치킨과 부어치킨이 괜찮은 메뉴가 많더군요.
트위터로 이런것도 되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도 어느정도 인맥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네네치킨과 부어치킨이 괜찮은 메뉴가 많더군요.
트위터로 이런것도 되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도 어느정도 인맥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군요.
도아 DEL
(2009/12/21 07:28)네네는 동네에도 있지만 전 부어치킨은 처음입니다. 또 투표는 당연히 어느 정도 인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소녀시대 달력을 사면 치킨을 공짜로 준다는 굽네치킨이 짱이네요..
도아 DEL
(2009/12/21 07:29)굽네가 소시로 뜨긴 뜬 모양입니다. 다 소시달력 시키면 공짜로 준다고 하더군요.
방금전에 치킨먹었는데.. 시골이라 그나마 가까운 처가집...;;
소녀시대 치킨(굽네)먹고싶닭ㅋㅋ
소녀시대 치킨(굽네)먹고싶닭ㅋㅋ
도아 DEL
(2009/12/21 07:29)요즘은 처가집은 거의 없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에도 찾아 보기 힘듭니다.
저는 식탐이 많거나 음식을 즐겨먹거나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거나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고 고기도 특별히 좋아하는건 없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등도 별로 안좋아하고
보신탕, 추어탕 이런것도 안먹고... 식생활에는 별 흥미나 관심이 없다는 ㅜ.ㅜ 흑흑~
그런 제가 그나마 유일하게 꺼려하지 않는 고기가 닭고기에요.
많이 먹거나 즐기는건 아니지만 돼지나 소고기 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아요.
그런데 저 설문에서 조사하신 굽네,BBQ,교촌같은 체인 영업점은 죄다 본사에서 다
조리된 상태에서 냉동된 닭을 받아서 단순히 해동하고 기름에 다시 튀긴후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기름도 기름값 아낀다고 썼던 기름 계속써서 튀기고 시커매지면 정유제써서 기름 희석해서
재활용하고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 BBQ, 교촌 영업점 뒤로 돌아서 조리실을 살펴보니 말로 다 표현못할 정도로
지져분하더라고요... 그거 보고나서는 도저히 못먹겠더라거요. 가격도 비싼편이지요.
그리고 맛의 중독성을 더하기 위해서 소금이나 고추양념같은 맵고 짠 조미료를 맛이 가미합니다.
맛에 중독되면 계속 시켜먹게 되니까요.. 그래서 저도 교촌치킨 처음먹었을때는 한동안 계속
시켜먹었어요... 그런데 먹고나면 속이 그렇게 썩 개운하지가 않더라고요 ㅜ.ㅜ
그 이후에는 가끔씩 생각나면 어렸을때부터 알아온 동네 재래시장에 있는 닭집에서 시키는데
사러가면 눈앞에서 닭꺼내서 직접 칼로 썰고 양념하고 조리하는거까지 눈앞에서 다 볼수있어서
훨씬 더 믿음이 가고 깨끗합니다. 맛도 훨씬더 낫고요.. 가격도 좀더 싼편이고...
물론 제일 좋은건 생닭을 사서 집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게 제일 좋을거에요...
만약에 다예공주하고 우영이에게 사먹이 실때, 혹시 모르니깐 이런것도 주의하시라는 생각에서
적어봅니다.
멀고 고기도 특별히 좋아하는건 없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등도 별로 안좋아하고
보신탕, 추어탕 이런것도 안먹고... 식생활에는 별 흥미나 관심이 없다는 ㅜ.ㅜ 흑흑~
그런 제가 그나마 유일하게 꺼려하지 않는 고기가 닭고기에요.
많이 먹거나 즐기는건 아니지만 돼지나 소고기 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아요.
그런데 저 설문에서 조사하신 굽네,BBQ,교촌같은 체인 영업점은 죄다 본사에서 다
조리된 상태에서 냉동된 닭을 받아서 단순히 해동하고 기름에 다시 튀긴후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기름도 기름값 아낀다고 썼던 기름 계속써서 튀기고 시커매지면 정유제써서 기름 희석해서
재활용하고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 BBQ, 교촌 영업점 뒤로 돌아서 조리실을 살펴보니 말로 다 표현못할 정도로
지져분하더라고요... 그거 보고나서는 도저히 못먹겠더라거요. 가격도 비싼편이지요.
그리고 맛의 중독성을 더하기 위해서 소금이나 고추양념같은 맵고 짠 조미료를 맛이 가미합니다.
맛에 중독되면 계속 시켜먹게 되니까요.. 그래서 저도 교촌치킨 처음먹었을때는 한동안 계속
시켜먹었어요... 그런데 먹고나면 속이 그렇게 썩 개운하지가 않더라고요 ㅜ.ㅜ
그 이후에는 가끔씩 생각나면 어렸을때부터 알아온 동네 재래시장에 있는 닭집에서 시키는데
사러가면 눈앞에서 닭꺼내서 직접 칼로 썰고 양념하고 조리하는거까지 눈앞에서 다 볼수있어서
훨씬 더 믿음이 가고 깨끗합니다. 맛도 훨씬더 낫고요.. 가격도 좀더 싼편이고...
물론 제일 좋은건 생닭을 사서 집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게 제일 좋을거에요...
만약에 다예공주하고 우영이에게 사먹이 실때, 혹시 모르니깐 이런것도 주의하시라는 생각에서
적어봅니다.
도아 DEL
(2009/12/21 07:31)일단 굽네는 기름을 쓰지 않습니다. 또 어느 정도 기름을 재탕하기는 하겠지만 이렇게 하면 치킨의 색깔이 다릅니다. 즉, 금방 티가나죠. 티가 나지 않는 경우는 교촌이지만 교촌은 요즘 거의 먹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쓴 글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집에서 해 먹는 것이 가장 좋죠. 그러나 왜 시켜 먹는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집 근처에 단골인 멕시칸 치킨 언제나 후라이드 빠삭하게,,, 지금은 네네치킨의 쿠폰 소진을 위해서 네네의 파닭은 한번씩,,ㅎㅎ
도아 DEL
(2009/12/21 07:32)맥시칸은 예전에 가끔 먹었었는데 요즘은 거의 먹지 않게 되더군요.
둘둘이 맛있었는데 말이죠..
특히 신촌에 있는 대리점이 맛있다더군요..
부어는 조미료가 좀 많은 듯 하더군요. 집 앞의 부어 치킨에서 먹었다가 속아파서 고생했었죠..
그래도 강한 맛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엔 피자도 한번 조사해 주세요^^;
특히 신촌에 있는 대리점이 맛있다더군요..
부어는 조미료가 좀 많은 듯 하더군요. 집 앞의 부어 치킨에서 먹었다가 속아파서 고생했었죠..
그래도 강한 맛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엔 피자도 한번 조사해 주세요^^;
도아 DEL
(2009/12/21 18:43)둘둘이 맛있다는 분도 많더군요. 그런데 저는 아주 맛있는 줄은 모르겠더군요.
동네 치킨인 치킨마루나 썬더치킨의 경우에는 가격이 메리트라 자주 찾습니다.
요새 브랜드치킨들 너무 비싸서요.
그리고 KFC는 치킨 햄버거 파는 곳으로 알아서 그런 것일까요? 별로 없군요.
요새 브랜드치킨들 너무 비싸서요.
그리고 KFC는 치킨 햄버거 파는 곳으로 알아서 그런 것일까요? 별로 없군요.
도아 DEL
(2009/12/21 18:43)동네치킨이 싸기는 하지만 맛의 차이는 많더군요. 동네 치킨 중에도 맛있는 치킨은 맛있습니다.
이거 혹시 미국계정으로만 받아 지나요?
아니면 탈옥만 받아지는건가요?
전 한국계정이고 탈옥도 안한 순정유저 인데
받을려고 링크 iTunes 누르면 아이튠즈는 실행이 되는데
왜 안될까여...
아니면 탈옥만 받아지는건가요?
전 한국계정이고 탈옥도 안한 순정유저 인데
받을려고 링크 iTunes 누르면 아이튠즈는 실행이 되는데
왜 안될까여...
도아 DEL
(2009/12/21 18:44)이미 강좌로 올린 내용입니다.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드람치킨 추천드립니다.
제가 사는곳이 서울 방화역주변인데..걸어서 10분거리에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주말마다 와이프하고 시장에 장을 보면 항상 맛있는냄새가 나서 하루는 도저히 못참고 냄새의 근원지를 찾은 적이 있습니다.
해서 찾은곳이 보드람치킨입니다.
보드람치킨에서 나는 맛있는냄새는 지금까지 먹어본 치킨집중 최고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맛있는냄새는 닭고기를 소스에 재워두었다가 튀기는데 이 때나는 냄새입니다.
약간의 단맛에 감칠맛이 나는 소스인데 중독성 있습니다.
튀김닭이면서도 튀김옷이 거의 없어서 두터운 튀김옷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은 좀 실망하겠지만
맛은 추천드립니다...꼭 한번 먹어보세요..^^
(튀김옷이 거의 없다보니 부피가 적어서인지 한마리 반이 나옵니다.
3번째 먹을때까지 이상하다 닭다리를 3개나 먹었는데..하며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사는곳이 서울 방화역주변인데..걸어서 10분거리에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주말마다 와이프하고 시장에 장을 보면 항상 맛있는냄새가 나서 하루는 도저히 못참고 냄새의 근원지를 찾은 적이 있습니다.
해서 찾은곳이 보드람치킨입니다.
보드람치킨에서 나는 맛있는냄새는 지금까지 먹어본 치킨집중 최고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맛있는냄새는 닭고기를 소스에 재워두었다가 튀기는데 이 때나는 냄새입니다.
약간의 단맛에 감칠맛이 나는 소스인데 중독성 있습니다.
튀김닭이면서도 튀김옷이 거의 없어서 두터운 튀김옷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은 좀 실망하겠지만
맛은 추천드립니다...꼭 한번 먹어보세요..^^
(튀김옷이 거의 없다보니 부피가 적어서인지 한마리 반이 나옵니다.
3번째 먹을때까지 이상하다 닭다리를 3개나 먹었는데..하며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도아 DEL
(2009/12/21 18:45)주변에는 보드람치킨을 파는 곳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전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봐야 겠군요.
개인적으로 요새는 또래오래치킨의 갈릭플러스와 본스치킨을 좋아합니다.^^
또래오래 갈릭플러스를 제외하곤 별로더라구요...
본스치킨은 보통 바베큐류 치킨이 맛이 좋은듯 해요~
또래오래 갈릭플러스를 제외하곤 별로더라구요...
본스치킨은 보통 바베큐류 치킨이 맛이 좋은듯 해요~
도아 DEL
(2009/12/22 07:10)본스는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또래오래의 갈릭 플러스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핫 숯불 바베큐는 영 아니더군요.
저도 치킨 매니아여서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3~4번 정도 먹으라고 해도 먹을수 있을 정도죠. 저는 개인적으로 본촌치킨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쉬운건 경상도와 강원도, 미국에만 매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 출장길에 들러서 먹어 봤는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왜 서울이나 다른 지방에 매장을 열지 않는지 이상할 정도입니다. 미국 매장에 갔을때 한국 사람은 물론 미국사람들도 아주 많이 와서 먹더군요. 구글 지도에 나오는 추천평을 보면 미국사람들도 좋아하는 치킨인것으로 보이더군요. 구글지도에서 "본촌치킨"을 검색하거나 "bon chon chicken"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빨리 서울이나 다른 지방에도 매장을 열기를 기대합니다.
도아 DEL
(2009/12/22 07:11)아주 특이하군요. 강원도와 경상도 밖에 매장이 없다니요. 나중에 강원도에 가면 한번 시켜 먹어봐야 겠습니다.
친인척중에 굽네치킨을 하시는분이 있어서 들은 내용인데요....
초기에는 국산 냉장닭을 썼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체인점이 많이 늘어서인지 수입냉동닭을 쓴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시즈닝과 생닭을 납품받아서 점주들이 직접했었는데 지금은 본사에서 시즈닝된 닭을 받는다더군요.
저도 처음 오븐치킨으로 접한게 굽네인데 상당히 맛있어서 한동안 굽네를 애용(?)했더랬습니다.^^
최근에 굽네치킨을 먹어본 바로는 역시 초기보다 고기의 쫀득한 맛이 떨어지고 어떤땐 약간의 닭비린네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역시 닭의 질이 떨어진건 맞는것 같습니다. 어쨌던 다시 국산 냉장닭으로 바꾼다니 조만간 다시 시식을 함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맛을 본 치킨이 있는데...."치킨극장"이라고...이름은 참 촌스러운데, 굽네처럼 오븐치킨입니다. 상당히 맛있더군요. 초기의 굽네치킨의 맛이랄까요...^^...닭고기를 좋아하신다니 추천해드립니다.
초기에는 국산 냉장닭을 썼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체인점이 많이 늘어서인지 수입냉동닭을 쓴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시즈닝과 생닭을 납품받아서 점주들이 직접했었는데 지금은 본사에서 시즈닝된 닭을 받는다더군요.
저도 처음 오븐치킨으로 접한게 굽네인데 상당히 맛있어서 한동안 굽네를 애용(?)했더랬습니다.^^
최근에 굽네치킨을 먹어본 바로는 역시 초기보다 고기의 쫀득한 맛이 떨어지고 어떤땐 약간의 닭비린네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역시 닭의 질이 떨어진건 맞는것 같습니다. 어쨌던 다시 국산 냉장닭으로 바꾼다니 조만간 다시 시식을 함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맛을 본 치킨이 있는데...."치킨극장"이라고...이름은 참 촌스러운데, 굽네처럼 오븐치킨입니다. 상당히 맛있더군요. 초기의 굽네치킨의 맛이랄까요...^^...닭고기를 좋아하신다니 추천해드립니다.
도아 DEL
(2009/12/25 15:36)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예전 보다는 확실히 맛이 떨어졌더군요.
전 부어치킨(후라이드)과 본스치킨(바베큐)가 제일 입맛에 맞더군요..
도아 DEL
(2009/12/25 15:36)저는 둘다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오오 +0+ 치킨! 저도 치킨 매니아죠 !
한창 대학 다닐땐 매주 일요일이면 삼계탕 혹은 백숙을 해서 먹었던...
그치만 튀긴걸 잘 못먹어서..
KFC 프라이드 치킨을 먹어도 껍질은 싹 벗겨내고 진짜로 닭살만 먹는다는. ㅎㅎ
고기도 맛나지만 그 뼈 옆에 붙은 오도독뼈의 묘미 ㅡㅡ^
후.. 안그래도 오늘 삼계탕 생각나서 동료들한테 먹자고 했다가 기각당한참에 이런 글이라니 ㅠㅠ
한창 대학 다닐땐 매주 일요일이면 삼계탕 혹은 백숙을 해서 먹었던...
그치만 튀긴걸 잘 못먹어서..
KFC 프라이드 치킨을 먹어도 껍질은 싹 벗겨내고 진짜로 닭살만 먹는다는. ㅎㅎ
고기도 맛나지만 그 뼈 옆에 붙은 오도독뼈의 묘미 ㅡㅡ^
후.. 안그래도 오늘 삼계탕 생각나서 동료들한테 먹자고 했다가 기각당한참에 이런 글이라니 ㅠㅠ
도아 DEL
(2009/12/25 15:37)지킨 매니아를 좋아하는 분도 꽤 되더군요.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10/01/03 06:52)저는 교촌 보다는 굽네가 더 맛있더군요. 예전에는 교촌을 많이 먹었지만 요즘은 굽네, BBQ, 교촌순으로 먹습니다.
흐미..도아님 죄송합니다. 백만년 만에 리플달아봅니다.
요즘 한동안 왠지모르게 글쓰는게 싫어져서 리플을 거의 안달았습니다.
도둑고양이 마냥 도아님 글은 슬금슬금 보고 가는데.
치킨이야기가 나오니.. 왠지 달고 싶어지네요.. 워낙 좋아하는지라.. ^^
요즘 나오는 기타 치킨의 대부분이 KFC 에서 노하우를 축적하고 나와서 차린곳이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KFC치킨을 좋아하는 저는 이래저래 좋습니다.
예전에는 KFC스타일이 오직하나였는데. 요즘에는 여러군데 있으니까요.
부어치킨이나 윗글에 언급은 없었던 썬더치킨이 그런데 속하는거 같네요.
간만에 맛나는글 잘읽고 갑니다.
그나저나 도아님 혹시 영주 경북북부지방에서만 맛볼수있는 태평초 드셔보셨는지요?
도아님도 나름 먹거리에는 일가견이 있으신지라 갑자기 궁금해서요. ^^
제가 경북 영주출신이기도 하고 예전에 먹었던 기억이 있기도 하고요.
얼마전 EBS에서 요리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태평초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더군요.
갑자기 생각나서요.. ^^ 나중에 한번 먹으러 내려갈생각이거든요.. ^^
요즘 한동안 왠지모르게 글쓰는게 싫어져서 리플을 거의 안달았습니다.
도둑고양이 마냥 도아님 글은 슬금슬금 보고 가는데.
치킨이야기가 나오니.. 왠지 달고 싶어지네요.. 워낙 좋아하는지라.. ^^
요즘 나오는 기타 치킨의 대부분이 KFC 에서 노하우를 축적하고 나와서 차린곳이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KFC치킨을 좋아하는 저는 이래저래 좋습니다.
예전에는 KFC스타일이 오직하나였는데. 요즘에는 여러군데 있으니까요.
부어치킨이나 윗글에 언급은 없었던 썬더치킨이 그런데 속하는거 같네요.
간만에 맛나는글 잘읽고 갑니다.
그나저나 도아님 혹시 영주 경북북부지방에서만 맛볼수있는 태평초 드셔보셨는지요?
도아님도 나름 먹거리에는 일가견이 있으신지라 갑자기 궁금해서요. ^^
제가 경북 영주출신이기도 하고 예전에 먹었던 기억이 있기도 하고요.
얼마전 EBS에서 요리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태평초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더군요.
갑자기 생각나서요.. ^^ 나중에 한번 먹으러 내려갈생각이거든요.. ^^
도아 DEL
(2010/01/03 06:53)태평초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영주가 비교적 가까운 편이니 나중에 가게되면 한번 먹어봐야 겠군요.
(2009/12/20 11:52)
특히, 굽네치킨 맛을 본 이후에는 거의 굽네만 시킵니다.
BBQ는 바베큐를 벤치해서 만든 브랜드지만 기름이 너무 많고,
교촌은 너무 느끼해서 싫고, 또래오래는 아이들이 먹기 좋더라구요.
네네치킨은 매운맛이 좋다고 하던데 아직 안먹어 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