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가설을 세운다면...
MB는 지금까지 알려진것보다 정운찬의 더 많은 약점을 알고 있다고 볼수도 있죠,..
약점이 많은 사람을 총리로 계속 밀고 나간것도.. 알려진것이 적으니까. 이정도는 밀고 나갈수도 있겠다 싶었겠고..
많은 약점으로 인해 자신의 하고자 하는 사업들(4대강,. 용산.. 의료보험.. 등등)을 진행하는 언론 물타기용으로 쓸수도 있구요..
다른 총리들 후보보다 약점이 더 많았기 때문에.. 그것을 빌미로 억지로 총리를 시킬수도 있었을 테구요..
여러 가설들을 더 세워볼수도 있겠지만... 우선 이 가설도 하나의 안이 될 수도 있겠죠...
MB는 지금까지 알려진것보다 정운찬의 더 많은 약점을 알고 있다고 볼수도 있죠,..
약점이 많은 사람을 총리로 계속 밀고 나간것도.. 알려진것이 적으니까. 이정도는 밀고 나갈수도 있겠다 싶었겠고..
많은 약점으로 인해 자신의 하고자 하는 사업들(4대강,. 용산.. 의료보험.. 등등)을 진행하는 언론 물타기용으로 쓸수도 있구요..
다른 총리들 후보보다 약점이 더 많았기 때문에.. 그것을 빌미로 억지로 총리를 시킬수도 있었을 테구요..
여러 가설들을 더 세워볼수도 있겠지만... 우선 이 가설도 하나의 안이 될 수도 있겠죠...
도아 DEL
(2009/11/09 09:33)예. 너무 잘알아서 뽑은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저런 사람을 총리로 뽑기 힘들죠.
정운찬 총리를 보고 있노라면 MMORPG에서 말하는 탱커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 어그로 혼자 다 먹고 혼자 파티가 맞아야 할거 다 얻어 맞으면서 버티는 탱커라는 이미지가 큽니다.
문제라면......공대장어그로가 너무 커서 공대장도 같이 두드려 맞는다는게 문제입니다만......
상대방 어그로 혼자 다 먹고 혼자 파티가 맞아야 할거 다 얻어 맞으면서 버티는 탱커라는 이미지가 큽니다.
문제라면......공대장어그로가 너무 커서 공대장도 같이 두드려 맞는다는게 문제입니다만......
도아 DEL
(2009/11/10 08:04)게임을 하지 않는 저로서는 무슨 말인지...
jikel DEL
(2009/11/10 11:40)게임하는 저로서는 알아듣기 쉬운 신선한 발상이네요.
'어그로'라는 수치가 높으면 '공격받기쉬운'상태가 됩니다.
탱커는 그룹, 파티를 이끄는....
음, 낚시로 치면 떡밥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진아랑 DEL
(2009/11/19 14:53)Aggro.
상대 혹은 몬스터가 나를 얼마나 싫어(hate)하는가 를 나타내는 말인거 같아요.
이뭐병이군요....
도아 DEL
(2009/11/10 08:05)예... 그러고 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눈이 상당히 정확합니다.
댕글댕글파파 DEL
(2009/11/10 16:57)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하셨으니^^
유유상종 이라잖아요 뭐.
2013년 2월 24일까지니 그저 기다릴 뿐입니다.
2013년 2월 24일까지니 그저 기다릴 뿐입니다.
도아 DEL
(2009/11/10 08:05)예. 시간이 빨리 가기를...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9/11/10 08:05)말이 중간에 누락되서 그런 것입니다. 1994년 처음 주장했고, 대통령 시절 다시 주장한 내용입니다.
저날 국회tv 로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저날 국방장관, 외교 통상부방관, 통일부장관과 함께 국무의원석에 같이 앉아 있더군요... 정운찬총리 답변할때 속으로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에효... 또 한바탕 깨지러 나오는구나..." 답변자체도 어딘지 모르게 엉성했거니와 자신감이 아예 없더라구요... 분명히 각 의원들이 사전 질의서를 총리실에 보내고 거기에 참고자료를 만들어왔을텐데... 어찌그리 엉성한 답변만하다 깨지고 들어가는지... 정운찬 총리 때문인지 다른 국무의원들은 답변들을 짜임새있게 잘 하더군요... 뭐 간간히 뻔한 대답이 나올때도 있지만... 그래도 자신있고 조리있게 답변을 하니 뻔한 답변이라도 뭐 그냥 봐줄만했다는... 뭐랄까... 프로답다랄까요...
언제는 정치는 안한다더니 총리는 덥석물고서 나와서 줄창 깨지는 꼴이라니...
아직 취임한지 얼마 안지나서 그런걸까요... 총리께서 업무처리능력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으나... 저날 대정부질문에서의 모습은 너무너무 실망이네요...
덧) 박영선의원과의 질의 답변에서 저 마루타 관련내용은 제생각엔 정운찬 총리가 줄창깨지다 실언을한듯 싶어요.
박영선 의원이 마루타를 아냐고 질문하자
총리는 "포로를 말씀하시려는..." 하며 얼부리는 모습을 보이죠...
이는 이전 다른 의원의 질의답변에서 국군포로 관련한내용이 계속나왔기에
어림짐작으로 포로이야기가 나올줄알고(실제로 박영선의원도 그질문을 했음) 저렇게 얼버무린(!!!)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음 질문인 731 부대 관련질문엔... 답변을 듣는순간 이건 웃을수도 없고....
뭐 전부 역사에 대해서 전부 알수는 없고... 또 여명의 눈동자를 안봐서 모를수도 있겠지만
서도... 음...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고 있지만 731 부대를 모르는 사람은 처음본듯...
뭐 어디까지나 이건 제 머리속에서 나온 if 놀이니까뭐 실제로 어떤지는... ;
언제는 정치는 안한다더니 총리는 덥석물고서 나와서 줄창 깨지는 꼴이라니...
아직 취임한지 얼마 안지나서 그런걸까요... 총리께서 업무처리능력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으나... 저날 대정부질문에서의 모습은 너무너무 실망이네요...
덧) 박영선의원과의 질의 답변에서 저 마루타 관련내용은 제생각엔 정운찬 총리가 줄창깨지다 실언을한듯 싶어요.
박영선 의원이 마루타를 아냐고 질문하자
총리는 "포로를 말씀하시려는..." 하며 얼부리는 모습을 보이죠...
이는 이전 다른 의원의 질의답변에서 국군포로 관련한내용이 계속나왔기에
어림짐작으로 포로이야기가 나올줄알고(실제로 박영선의원도 그질문을 했음) 저렇게 얼버무린(!!!)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음 질문인 731 부대 관련질문엔... 답변을 듣는순간 이건 웃을수도 없고....
뭐 전부 역사에 대해서 전부 알수는 없고... 또 여명의 눈동자를 안봐서 모를수도 있겠지만
서도... 음...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고 있지만 731 부대를 모르는 사람은 처음본듯...
뭐 어디까지나 이건 제 머리속에서 나온 if 놀이니까뭐 실제로 어떤지는... ;
도아 DEL
(2009/11/10 08:07)실언이 아닙니다. 마루타가 뭔지 몰랐죠. 그래서 처음 마루타 이야기가 나올 때 답변을 못했고, 박영선 의원이 포로 이야기를 한 뒤 다시 묻지 포로라고 한 것입니다. 마루타를 알았다면 당연히 731 부대도 알았겠죠. 즉, 실언이 아니라 아예 모른듯 하더군요.
진지하게 저런 말을 하다니.
이미 국민은 포기..
이미 국민은 포기..
도아 DEL
(2009/11/10 08:08)예. 731 부대를 항일 독립군이라니...
어찌 되었든...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행정수도부터 시작해서 세종시까지 완벽하게 말아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만들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수도 때는 2003년 12월 29일 입법과정에서는 제1당으로서 법안에 찬성하고 나서 2004년 7월 12일 헌법소원을 제기한 인간들입니다. 그 뒤 행정도시특별법이 2005년 3월 2일 국회에서 만들어지자, 곧바로 6월 15일에 위헌소송을 제기한 인간들입니다. 그런 놈들이 정권을 잡았으니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 들 것이 뻔하죠. ㅡㅡ;
사실 4대강 사업이 아니라도 세종시만으로 이명박이가 추진하는 SB정책에는 큰 무리가 없음에도 저 뻘짓을 하고 있지요. ㅡㅡ;
하루빨리 쥐마왕을 때려잡아야 할 텐데...
p.s.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 것은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열린우리당이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당시 열린우리당은 47명밖에 안되는 제3당이었고, 한나라당은 120석 이상을 차지한 제1당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한나라당의 찬성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절음발이 여당이었죠.
그런데 그 한나라당이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제정한 뒤에 배신 때리고 위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ㅡㅡ;
행정수도 때는 2003년 12월 29일 입법과정에서는 제1당으로서 법안에 찬성하고 나서 2004년 7월 12일 헌법소원을 제기한 인간들입니다. 그 뒤 행정도시특별법이 2005년 3월 2일 국회에서 만들어지자, 곧바로 6월 15일에 위헌소송을 제기한 인간들입니다. 그런 놈들이 정권을 잡았으니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 들 것이 뻔하죠. ㅡㅡ;
사실 4대강 사업이 아니라도 세종시만으로 이명박이가 추진하는 SB정책에는 큰 무리가 없음에도 저 뻘짓을 하고 있지요. ㅡㅡ;
하루빨리 쥐마왕을 때려잡아야 할 텐데...
p.s.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 것은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열린우리당이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당시 열린우리당은 47명밖에 안되는 제3당이었고, 한나라당은 120석 이상을 차지한 제1당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한나라당의 찬성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절음발이 여당이었죠.
그런데 그 한나라당이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제정한 뒤에 배신 때리고 위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ㅡㅡ;
도아 DEL
(2009/11/10 08:08)예. 한나라당의 특징은 책임을 질 줄 모른다는 것이죠. 빨리 심판의 날이 왔으면 합니다.
와 우리나라 총리 정말 똑똑하네요
서울대 총장이라도 했겠네요
서울대 총장이라도 했겠네요
도아 DEL
(2009/11/10 12:24)예. **공부만 하면 바보가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계시더군요.
유태인총리에게 나찌를 아냐고 물어봤는데 레지스탕스아닌가요 했다가는 바로 암살.....
총없는 나라라는게 우리나라 권력자나 워정자에겐 그나마 다행인지 우리에겐 불행인지...
총없는 나라라는게 우리나라 권력자나 워정자에겐 그나마 다행인지 우리에겐 불행인지...
도아 DEL
(2009/11/11 14:41)우리에게도 다행입니다. 아무나 총을 가지고 다닌다면 그 총질 가장 많이 할 사람들이 수구니까요.
2013년까지인가요??하........그전에는...어찌 안되나요??
요즘은 세상도 뒤숭숭하고... 정말이지...
요즘은 세상도 뒤숭숭하고... 정말이지...
도아 DEL
(2009/11/12 10:44)예. 조금 많이 남았죠. 빨리가야 할텐데.
아주 마루타를 만들고 싶어지네요 ㅜㅜ
도아 DEL
(2009/11/13 11:51)괜찮은 생각이군요. 다시는 잊지 않을테니.
이런나라에 살고있습니다 ^^^^^^^^^^^^^^^^^^^^^^^^^^^^^^^^^^^^^^^^^^^^^^^^^^^^^^^^^^^^^^^^^^^^^^^^^^^^
도아 DEL
(2009/11/13 11:51)깜깜하죠.
뭐 정운찬은 저래가지고 무슨 지식인이니 하겠지만, 박영선의원의 "천황"도 살짝 거슬리긴 하네요.
한국의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일왕"이라고 해야할텐데요...
한국의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일왕"이라고 해야할텐데요...
도아 DEL
(2009/11/18 08:11)어찌됐던 선진당도 한나라당 일가니까요.
저분도 외국인인가봐요.
도아 DEL
(2009/11/20 07:32)과거 일제 시대때 보면 일본놈, 친일매국노, 부일배가 있었죠. 이명박이 일본놈이니 친일매국노 정도 되겠군요.
구타유발자죠..
도아 DEL
(2010/01/12 07:04)예. 본바탕이 그런 것인지 아니면 공명심 때문인지 모르겠지만요.
(2009/11/09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