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jinux RE DEL
(2009/10/30 18:20)
이런 썩을..

어쩜 저렇게들 단순할까요..

다들 모를꺼라고 생각하나봅니다..

그냥.. 가축으로 살아가야 하나요??
도아 DEL
(2009/10/30 18:34)
언론을 잡으면 속이기가 쉬우니까요. 미디어법을 강행 처리한 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역전의용사 DEL
(2009/10/30 18:38)
저들이 단순한게 아니라 저런 거에 아무것도 모르고 속는 국민들이 단순한거죠 -_-;;
특히 빨간색을 극도로 혐오하고 싫어하는 정신이상자들은 더 잘 속죠.

감은빛 RE DEL
(2009/10/30 18:45)
아, 오늘 북풍을 두 개나 터트렸나요? 참 가지가지 하는군요!
도아 DEL
(2009/10/31 09:58)
예. 기댈때는 북풍 밖에 없는 정권입니다.

shyjune RE DEL
(2009/10/30 19:02)
요즘 고딩들 수능 대리시험 쳐줄 사람 구한다네요. 설사 걸려도 대리시험이 위법이라도 합격은 유효할꺼라나요 ㅋ
국가가 법 절차를 무시한 미디어법 통과야 말로 촛불시위의 진정한 명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mahabanya DEL
(2009/10/30 19:46)
이런게 언어유희, 촌철살인.

사람들이 아직 '위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희망;ㅂ;
도아 DEL
(2009/10/31 09:59)
죽이는 군요... 글을 하나 올려야 겠군요.

맹그로브 RE DEL
(2009/10/30 20:35)
기냥 웃지여... 재보궐에 앞뒤로 여기저기서 떠지던데... ㅋㅋㅋ 사람들이 별 관심없는 듯

지금이 박통때인줄 착각들하는것이 아닌지..?? 제발 산업스파이들이나 잘 잡으라고 ...

그 낡아빠진 수법을 지금도 쓰다니 웃겨여...
도아 DEL
(2009/10/31 09:59)
그쵸... 산업 스파이에 세관이 줄줄이 뚫려도 못잡는 넘들이...

람다람쥐 RE DEL
(2009/10/30 23:13)
2년전 쥐박이가 당선되었다고 했을때, 장난스러운 말로
"이제 대한민국은 5년간 암흑시대다." 라는 말을 아무 생각없이 하고 다녔는데
말이 씨가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도아 DEL
(2009/10/31 10:00)
5년만 암흑은 아닌 듯합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미령 RE DEL
(2009/10/30 23:19)
음... 분명한건 간첩사건이고 뭐고 언론플래이 하면 넘어가는 사람들은 있다는거죠...
그리고 제가 보기에 미디어법에 그리 억지부리는 것은 역시 언론조작을 위한것이고, 정운찬을 억지로 총리로 만든것은 세종시를 직접 반대했다가는 충청표를 못얻으니 자신들의 개를 총리로 만들어서 세종시를 막으려는 속셈이 아닐런지...
도아 DEL
(2009/10/31 10:01)
많습니다. 조중동이 설칠 수 있는 이유가 언플에 넘어가는 사람이 많아서죠.

지나가다 RE DEL
(2009/10/31 02:45)
이제 남은 건 언론에서 열심히 MB어천가를 방송하겠군요...
그렇게 되면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이완용 같은 사람도 대통령으로 당선될지도 모르겠군요.
국가 기업, 공기업들 민영화해서 팔아먹어 돈 챙기고,,, 주식 시장은 외국 자본에 휘둘리고...
국민은 열심히 노동하고 주주들은 이득 챙기고 그 주주들 중에는 외국인이 과반수고...
조선이 일본에 넘어간 사건이 이해가 안 되었었는데
이런식으로 나라가 망하나 보군요.
도아 DEL
(2009/10/31 10:01)
예. 여기 저기 ... MB 지지율이 서민행보 때문에 올라간 것이 아니라 방송에서 용비어천가를 불렀기 때문이죠.

기브코리아 RE DEL
(2009/10/31 08:02)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야지요.

그리고, 투표또한 반드시 해야하며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있는 주변이들도 설득해 봐야지요.

이제 1213일 남았는데 어떻게 갈지 ㅜㅜ
도아 DEL
(2009/10/31 10:02)
예. 주변 부터 바꾸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모두 바뀌지요.

윈드™ RE DEL
(2009/10/31 09:46)
저 역시 뉴스를 접하면서 물타기용(민심 흔들기)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참 어이없는 정부입니다.

저희 동네는 지난 봄부터 간첩신고 벽보가 붙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도아 DEL
(2009/10/31 10:02)
어이가 없군요. 이제 완전한 70년대군요.

Kael H. RE DEL
(2009/10/31 12:28)
차라리 70년대라면 인터넷이라도 없지,
지금은 인터넷이 있다는 것을 MB도 잘 알텐데,
왜 자꾸 [위대하고 영령하신 민족의 령도자 리명박 대통령 각하 수령님 지도자 동지]를 외어야 하게 만드나요..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때 아침 6시에 부모님 납치해서 투표소 가야 되겠네요 진짜.
2012년 4월 11월 국회의원 총선이랑 2012년 12월 19일에도 납치해야 할 듯 합니다.
도아 DEL
(2009/10/31 17:16)
투표를 잘하는 수구는 인터넷은 안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못내 아쉽더군요.

이런것도 글인가 RE DEL
(2009/10/31 20:34)
선거용으로 쓸 작정이었다면 재보선전에 그럴듯한 상황하나 만들어서 터뜨리는 방식을 취했겠지. 그런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려고 오히려 선거가 끝난후 발표한것으로 봐야 상식아닌가. 그리고 헌재에서 어떤 판결이 나올지는 이미 짐작들을 하고있었던 사안이라고 봐야지. 헌재는 이런 첨예한 정치적 사안에 과도한 정치적 개입을 하려하지 않는것은 지난 판례를 봐서도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수 있는 사안이다. 그런데 여기에 무슨 양념을 치고 물을 타서 본질을 흐트려트리려 하는지 그 의도가 참으로 궁금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북한위정자라면 남한내에 수만의 간첩을 두고 암약하도록 할 것이다. 이미 몰락한 동독의 예에서 증명이 되는 사실들이다. 그리고 걸핏하면 독재독재하는데 그런 말을 하는 인간들의 의식수준이 70년대에 정체되어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자신이 조금 불편하다 싶으면 그 편협한 사고로 표현할수있는 개념 자체가 "독재"밖에 없기 때문에 붕어처럼 그런말만 되뇌이는거 아니겠는지.
도아 DEL
(2009/11/01 08:29)
너같은 것도 사람인가//
간단히 이야기하마. 이명박이 왜 언론장악에 집착했니? 머리를 망치질 이외의 다른 용도로도 사용좀 하렴. 난 너 같은 망치질 족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태생이 그런 태생이니 그렇게 살다 죽어야겠지. 그리고 반말 찍찍하면 차단한다. 너같은 수꼴은 그정도의 예의도 없는 것들이라는 것은 잘알지만.
IDIA DEL
(2009/11/02 02:05)
얼마 받는거니 나도 알바좀 하고픈대
MB님이 권좌에 앉으신 이후 인생 참 고달프다 체감 경기는 굳어만 가는대 찌라시에선 풀려간다더구나.
아마 알바들은 풀려가는 모양인대 혼을 팔아서라도 살아야 할듯 싶단다 자 자리좀 구해주렴
시원한 겨울 DEL
(2009/11/02 08:39)
종종 지나가는 개를 보면 괜시리 무안할 때가 있어. 너 같이 순진한 사람을 꼬드기는 잡짓을 하는 잉간들을 보면 말이지. 그리고 상식이라는 단어를 니 멋대로 함부로 지껄이는데, 니 생각에는 지금의 작태가 상식적이라 보여? 그러면, 니 자체가 비상식 뭉치라는 뜻이지. 알겠지?

bluenlive RE DEL
(2009/11/02 09:39)
뭐, 이 정도 해줘야 "우파" "보수" (라고 읽고 '쓰레기' '수구 꼴통'이라 읽는...) 정부죠.
간첩 하나 나오지 않으면 우파 정부 아니잖아요!
도아 DEL
(2009/11/02 19:40)
그렇죠. 수구 정부니 생각나는 것은 역시 반공인가 봅니다.

반투명맨 RE DEL
(2009/11/02 11:45)
간첩이 없을 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꽤 많을 거라 보는데 다른 때는 조용하다 갑자기 왜...이번에 하나 잡아서 터뜨린 거면 물타기용이겠고 잡은 게 정말 이 사람 하나라면 당국의 대공방첩(?)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드러내는 꼴 아닌가요?
DDoS 공격...이것도 처음에 일단 북측의 어쩌구 해 놓고 지들도 보니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인 게 너무 티나거든요. 그래서 좀 살을 붙인 게 IP 주소 확보, 중국경유 어쩌고인데 여전히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 해도...중국까지 쫓아가 때려잡지도 못할 거면서 이 핑계로 애꿎은 대한민국의 반쪽짜리 인터넷만 명실상부한(?) 인트라넷으로 만들려 드는 게 아닐지 걱정되는군요. 아무튼 당국은 잡아서 터뜨리려면 어설프지 않게 잘좀 했으면 합니다. 국민들이 다들 좀 믿게요. 이런 것은 지금까지 써먹어도 너무 많이 써먹었죠.
도아 DEL
(2009/11/02 19:41)
문제는 너무 많이 써먹었지만 아직도 유효하다는 점이죠. 그래서 언론 장악에 목을 맨 것이고요. 작년에 광우병으로 난리가 났지만 요즘은 이명박이 뭔짓을 해도 조용합니다. 다 언론 장악의 힘이죠.

한마디 RE DEL
(2009/11/02 12:05)
아직도 간첩이 있긴 있나 보네요 그것도 십몇년씩이나 버젓이 활개치며 활동해온 정말 제대로 된 간첩이요 대학강사에 무슨 위원으로도 있었나 본데 이런 사람이 그동안 잡히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오랜동안 간첩질을 할 수 있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만큼 우리 국민 의식이 이런쪽으로는 관심이 가지지 않게 된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한 남한을 부정하고 전복시키려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최소한으로 이렇게 피시방에서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자유라도 누리려면...
시원한 겨울 DEL
(2009/11/02 13:30)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전복시키려는 그 어떤 세력에게도 단호하게 대처해야하는 것은 물어볼 필요도 없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의무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산소로 인해서 숨을 쉴 수 있듯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죠. 그러나, 도아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동안 언론플레이로 변죽만 울리고 치고 빠지는 수법을 사용한 권력에게 국민이 의심을 가지는 것 또한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국민의 의식이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권력이 여럿 주장만 있었지 명백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까닭으로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탓에 국민이 의식은 가지만 의심의 눈초리를 더불어 가지게 된 것이죠. 거짓을 의심하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거짓을 남발하여 신뢰는 주지 못한 사람이 잘못된 것 아닌가요? 결국, 중요한 것은 신뢰의 문제이겠죠. 남에게 신뢰를 얻으려면, 신뢰를 주면 해결되는 문제이죠. 이보다 더 확실하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겠습니까? 만약에 알고 계시다면,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9/11/02 19:41)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한 남한을 부정하고 전복시키려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최소한으로 이렇게 피시방에서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자유라도 누리려면...

남한을 부정하고 전복하려는 세력은 한나라당입니다. 나라의 정체가 민주주의인데 그 정체 반하는 행동을 계속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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