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그렇군요.
남의 글을 잘읽기...
온라인상의 예의에 대해서 도아님을 통해 참 많은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만, 고치려고 노력해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
그래도 도아님을 통해, 컴퓨터뿐만 아니라 다른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남의 글을 잘읽기...
온라인상의 예의에 대해서 도아님을 통해 참 많은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만, 고치려고 노력해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
그래도 도아님을 통해, 컴퓨터뿐만 아니라 다른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도아 DEL
(2005/05/30 19:21)아닙니다. 윗 글에서 공지 링크 부분은 블레이드님이 글을 쓰신 후 수정한 것입니다.
아주 찾기 힘들게 해놨더라군요.
http://www.everland.com/Member/Community/program/MemberClub_Vip02_Li.php3
회원만 읽을 수 있어서 본문을 첨부 합니다
-언제나 죄송으로 통하는 삼성-
인용!
--------------------------------------------------------------------------------
지난 5월 3일 캐리비안 베이 키디풀에서 있었던 이한비군의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고의 원인이 되었던 키재기봉은 현재 전원 수거하여 사용치 않고 있으며,
안전한 벽면을 활용하여 키를 재도록 하였습니다.
이한비군의 부모님께도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앞으로 이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한비군 부모님과 폐사는 상호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관심을 가져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http://www.everland.com/Member/Community/program/MemberClub_Vip02_Li.php3
회원만 읽을 수 있어서 본문을 첨부 합니다
-언제나 죄송으로 통하는 삼성-
인용!
--------------------------------------------------------------------------------
지난 5월 3일 캐리비안 베이 키디풀에서 있었던 이한비군의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고의 원인이 되었던 키재기봉은 현재 전원 수거하여 사용치 않고 있으며,
안전한 벽면을 활용하여 키를 재도록 하였습니다.
이한비군의 부모님께도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앞으로 이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한비군 부모님과 폐사는 상호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관심을 가져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도아 DEL
(2005/05/30 19:45)홈페이지에 달아주신 링크를 보고 글을 수정해 두었습니다. 글에도 있듯이 25일간 준비한 작품치고는 너무 허접하더군요.
조금은 다른 이야기 이지만...
저는 인라인(레이싱)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나라도 물론 없지는 않겠지만...
대한민국은 "안전불감증"의 나라인것 같습니다.
안전에 대한 의식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사고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사고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도아님의 좋은글 보고있습니다.
여러모로 도움많이 받고 있어 기쁩니다..
대한민국이 어서 이런 "안전불감증" 이라는 질병에서
어서 어서 나앗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인라인(레이싱)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나라도 물론 없지는 않겠지만...
대한민국은 "안전불감증"의 나라인것 같습니다.
안전에 대한 의식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사고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사고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도아님의 좋은글 보고있습니다.
여러모로 도움많이 받고 있어 기쁩니다..
대한민국이 어서 이런 "안전불감증" 이라는 질병에서
어서 어서 나앗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아 DEL
(2005/05/30 23:14)다른 글이라기보다는 같은 글입니다. 다만 그 주체가 차이가 있는 것 뿐이죠.
제 동창 녀석의 애기입니다. 자대가 포대였고, 따라서 포탄을 나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부대에 근무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포탄 상자에 앉아서 담배를 핀다고 합니다.
물론 미군이 보면 기절을 한다고 합니다. 적당한 예는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안전 불감증의 한 예입니다.
사실 이러한 안전 불감증은 국민에게만 돌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무었이 얼만큼 위험한지에대한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습관이어야 합니다.
참내.. 아직 결혼전이고 아이도 없지만 이런환경에서 앞으로 내아이를 키워야한다니 끔찍합니다.
그놈의 사건만 터지면 잠깐동안 '안전 안전'하다가 어느새 뒷전이 되가고...
뭐 국적포기의 이유가 되기에도 충분하겠네요. 쩝..
그놈의 사건만 터지면 잠깐동안 '안전 안전'하다가 어느새 뒷전이 되가고...
뭐 국적포기의 이유가 되기에도 충분하겠네요. 쩝..
도아 DEL
(2005/05/30 23:14)저 역시 가끔은 국적을 포기하고 싶습니다. 차라리 정글에서 호랑이랑 사는 것이 오히려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심하군요... 삼송..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역시나 대기업이 몇 십년 안에 만들어 지려면 그만한 노력(?)이 있었겠죠.. - 그것도 한국에서 그러려면..
대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결코 오래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덧붙임]
네이버에서 뉴스 기사를 삭제했군요.. -_-;;
역시나 대기업이 몇 십년 안에 만들어 지려면 그만한 노력(?)이 있었겠죠.. - 그것도 한국에서 그러려면..
대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결코 오래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덧붙임]
네이버에서 뉴스 기사를 삭제했군요.. -_-;;
도아 DEL
(2005/05/31 00:10)지금 확인했습니다. 사고는 처리안해도 기사는 확실하게 처리하는 군요.
대단한 삼성입니다.
무엇보다도... '상호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라는 부분이 맘에 들지 않는군요. 결국, 너와 우리는 좋게 합의 한거 아니냐... 그러니까 여기저기 알리지 말그라... 라는 말을 좋게 한것 밖에는 없군요. 쇠파이프를 들고 캐러비언베이에 가서 난동을 피워야 정신을 차리려나요?
도아 DEL
(2005/05/31 00:11)예...
삼성 다운 해결이죠. 무조건 숨기려고 하다가 문제가되면 돈으로 때우는....
역시 이 나라는 돈 있으면 살만한 나라인가...
언능 돈 벌어서 집에 풀장을 만들던지 해야지...
언능 돈 벌어서 집에 풀장을 만들던지 해야지...
도아 DEL
(2005/05/31 09:47)미국인이나 미국에 있다가 온 사람들도 같은 얘기를 하더군요. 돈과 빽만 있으면 정말 살기 편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요.
정권은 사라져도 대를이어 권력을 향유하는 집단이 소위 재벌이니까요.
네이버 기사를 읽다 보니 보상금을 받으려고, 자기 아들을 자해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아마 이런 사람들이 돈을 벌면 삼성과 비슷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돈성이군요.
웃음만 나옵니다.
웃음만 나옵니다.
도아 DEL
(2005/05/31 17:01)예... 기대를 저버리는 적이 없죠.
상도를 지켜본적도 없고요.
100점도 운이고 빵점도 운이라는데 삼성은 악덕은 항상 실력이죠...
네이트 기사도 짤린것 같습니다.
대기업이 뭐 다 그렇죠. 그런건 정말 고쳐야 합니다. 정말요.
대기업이 뭐 다 그렇죠. 그런건 정말 고쳐야 합니다. 정말요.
도아 DEL
(2005/05/31 19:24)대기업들이 다 비슷하지만 그중 삼성은 유독 심하죠.
네이트 기사는 구글신으로 대치했습니다.
엠파스 뉴스도 삭제됐군요;;;;
제목만 대빵만하게 뜨는..
http://news.empas.com/section.tsp/so/20050530n03362/20050530n03127/20050530n03001/
제목만 대빵만하게 뜨는..
http://news.empas.com/section.tsp/so/20050530n03362/20050530n03127/20050530n03001/
도아 DEL
(2005/05/31 22:43)예. 그래서 구글신께 도움을 청해 지금은 구글의 캐쉬를 링크로 달아놨습니다.
구글에서 캐쉬하고 있는 기사는 헤럴드 생생 뉴스가 엠파스를 통해 게시된 기사입니다.
잘 봤습니다..
트랙백 쏩니다 ^^
트랙백 쏩니다 ^^
도아 DEL
(2005/06/02 05:50)예... 알겠습니다.
위의 내용중 신문기사는 모두 잘렸지만 엠파스에 스크랩하신 분이 있어서 그분 링크를 달아두었습니다.
관련 정보 있으신 분들!
제보했다던 언론사는 어디며, 기자는 또 누구인지?
알아봤다던 경찰서는 또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여?
정말 우리나라 기자님들 도대체 무슨 일들을 하시는지???
정말! 지금이라도 취재해서 증명해 보이지 않으면,
또. 무슨 루머네? 어쩌네?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휴~~~~
제보했다던 언론사는 어디며, 기자는 또 누구인지?
알아봤다던 경찰서는 또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여?
정말 우리나라 기자님들 도대체 무슨 일들을 하시는지???
정말! 지금이라도 취재해서 증명해 보이지 않으면,
또. 무슨 루머네? 어쩌네?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휴~~~~
도아 DEL
(2006/02/06 10:32)기사의 원문은
http://blog.empas.com/puchon/8839963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헤럴드에서는 삭제했으므로 찾을 수 없습니다. 기사의 소스는 헤럴드 생생 뉴스이며, 기자는 박지환 기자입니다.
아울러 기사를 삭제한 후 올라온 기사는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5/05/30/200505300280.asp
를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캐어비안베이 갔다가 머리 왕창 박고 기절한 적있는데 아무도 안도와 주었습니다. 삼성 이갈립니다. 한국 보호못받는 나라이고 기업이 깡패짓해도 무사한 나라입니다.
참고로 제가 머리박고 기절한 곳은 소위 위헙지대라는 노란선입니다. 노란선안에 갈려고 가는 이가 어디있겠습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 파도가 세서 떠밀려 갔지요. 아차 했을때는 정말 늦었지요. 왜 법은 이런악덕기업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지 않습니까? 이들은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면서도 국민을 개털만도 여기지 않는데요.
도아 DEL
(2006/11/29 18:09)우리나라가 삼성 공화국이라서 그렇습니다. 사실 삼성은 혈족 관계를 통해 조중동을 잡고있고, 그 외에도 거의 모든 언론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 장학생을 통해 정, 관계 역시 장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통령은 바뀌어도 실 지배자는 바뀌지 않는 셈입니다. 최고의 악덕 기업이면서도 삼성에 대한 좋지 않은 기사가 거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일반의 주부들처럼 갖고 있는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동안 제가 을매나~조중동에 쇠뇌되어 있었는지,,,,,,한심합니다.....ㅠㅠ
사태를 수습해서 사과를하고 용서ㅡ를 빌어도 내아이가 저렇게 다치면 눈 돌아갈텐데 기사 삭제만 삭제하기 급급하고......저런걸 세계일류 기업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니.....
그동안 제가 을매나~조중동에 쇠뇌되어 있었는지,,,,,,한심합니다.....ㅠㅠ
사태를 수습해서 사과를하고 용서ㅡ를 빌어도 내아이가 저렇게 다치면 눈 돌아갈텐데 기사 삭제만 삭제하기 급급하고......저런걸 세계일류 기업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니.....
도아 DEL
(2008/12/07 08:27)예. 더 재미있는 것은 신문기사에 나니까 딱 6시간 만에 기사를 완전히 삭제하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은 더 모르는 것입니다.
도아님의 최근 글을 보고 왔는데...
이런 일이 있었던 걸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역시 삼성 공화국이군요...휴...
이런 일이 있었던 걸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역시 삼성 공화국이군요...휴...
도아 DEL
(2009/02/12 15:39)언론 통제를 워낙 잘하는 기업이니까요.
(2005/05/30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