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 관련해서 쓰신 글들을 보면 다예가 참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들을 쭉 읽으면서 마치 다예가 제 아이인 양 흐뭇하게 읽었네요.
다예를 어떤 아이로 키우고자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쩌면 그냥 자유롭게 아이가 커가는 걸 지켜보는게 좋다고 생각하질지도 모르겠군요)
다예가 도아님께서 바라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
글들을 쭉 읽으면서 마치 다예가 제 아이인 양 흐뭇하게 읽었네요.
다예를 어떤 아이로 키우고자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쩌면 그냥 자유롭게 아이가 커가는 걸 지켜보는게 좋다고 생각하질지도 모르겠군요)
다예가 도아님께서 바라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
도아 DEL
(2009/10/12 08:06)감사합니다. 따로 제한을 하기 보다는 자기 생각대로 정직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예를 보니, 1만시간을 채울것들이 많아 보이네요.
특히나, 아버지가 그 정보들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으니깐요.
특히나, 아버지가 그 정보들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으니깐요.
도아 DEL
(2009/10/12 08:07)감사합니다. 다예는 취미가 다양하고 집중도가 높습니다. 대신 부모들이 신경을 별로 안쓰는 편입니다.
두아이들이 반대성향이라서 귀엽게 생각되는데 싸우지 않는지 염려되는군요...친구들도 아들 키우는 재미보다는 딸이 머리커지기 전까지는 몇배나 재미있다고 하더군요.....딸들은 사춘기 지나면 사회가 불안하니 더 걱정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도아 DEL
(2009/10/12 08:08)자주 싸웁니다. 주로 우영이가 양보하는 편이지만 싸우고 화해하는 것이 아이들의 특징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도대체 베터리가 얼마나 많으시길레..... -_-
(전 얼마 전에 싹 정리해서 버렸는데 50장 짜리 시디 케익 케이스를 가득 채우더군요)
(전 얼마 전에 싹 정리해서 버렸는데 50장 짜리 시디 케익 케이스를 가득 채우더군요)
도아 DEL
(2009/10/12 08:08)보통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하면 잔뜩 사둡니다. 그래서 많이 있는데 요즘은 큰게 떨어졌더군요.
이런 아이는 이과에 진학해야 합니다!! 물론 본인이 원하면...
도아 DEL
(2009/10/12 08:09)이과 보다는 예체능에 더 재능이 있습니다.
절로 웃음짓게 하는 글이네요.. 다예 넘 귀엽습니다...^&^
도아 DEL
(2009/10/12 13:42)감사합니다. 귀엽기도 한데 성격도 한성격 하는 성격이라 다루는 것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다예 앞날이 기대되네요^^ 글구 넘 부럽네요.. .ㅜㅜ
도아 DEL
(2009/10/29 12:55)감사합니다. 빨리 아이를 하나 낳으세요.
(2009/10/10 17:00)
라니... 자제분께서 벌써 능동적인 상황 대처를 하실 수 있군요! 앗 이게 포인트가 아니고... 좌우간 무지 똑똑해보입니다!! 전 어릴 때 옆에서 누가 뭘 이야기해줘도 이해하는데 한참이 걸리고, 지금도 한참이 걸려요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