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링 RE DEL
(2009/10/10 17:00)
호 호 호

라니... 자제분께서 벌써 능동적인 상황 대처를 하실 수 있군요! 앗 이게 포인트가 아니고... 좌우간 무지 똑똑해보입니다!! 전 어릴 때 옆에서 누가 뭘 이야기해줘도 이해하는데 한참이 걸리고, 지금도 한참이 걸려요 흐흑
도아 DEL
(2009/10/12 08:06)
다예는 눈치가 빠르고 자존심이 강해 모두 스스로 하려고 합니다. 그게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습니다.

방문객 RE DEL
(2009/10/10 19:21)
다예 관련해서 쓰신 글들을 보면 다예가 참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들을 쭉 읽으면서 마치 다예가 제 아이인 양 흐뭇하게 읽었네요.
다예를 어떤 아이로 키우고자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쩌면 그냥 자유롭게 아이가 커가는 걸 지켜보는게 좋다고 생각하질지도 모르겠군요)
다예가 도아님께서 바라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
도아 DEL
(2009/10/12 08:06)
감사합니다. 따로 제한을 하기 보다는 자기 생각대로 정직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날자고도 RE DEL
(2009/10/10 22:01)
다예를 보니, 1만시간을 채울것들이 많아 보이네요.
특히나, 아버지가 그 정보들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으니깐요.
도아 DEL
(2009/10/12 08:07)
감사합니다. 다예는 취미가 다양하고 집중도가 높습니다. 대신 부모들이 신경을 별로 안쓰는 편입니다.

화천대유 RE DEL
(2009/10/10 22:11)
두아이들이 반대성향이라서 귀엽게 생각되는데 싸우지 않는지 염려되는군요...친구들도 아들 키우는 재미보다는 딸이 머리커지기 전까지는 몇배나 재미있다고 하더군요.....딸들은 사춘기 지나면 사회가 불안하니 더 걱정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도아 DEL
(2009/10/12 08:08)
자주 싸웁니다. 주로 우영이가 양보하는 편이지만 싸우고 화해하는 것이 아이들의 특징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데굴대굴 RE DEL
(2009/10/11 00:50)
도대체 베터리가 얼마나 많으시길레..... -_-
(전 얼마 전에 싹 정리해서 버렸는데 50장 짜리 시디 케익 케이스를 가득 채우더군요)
도아 DEL
(2009/10/12 08:08)
보통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하면 잔뜩 사둡니다. 그래서 많이 있는데 요즘은 큰게 떨어졌더군요.

Vermond RE DEL
(2009/10/11 02:34)
한마디만 할게요

부럽습니다
도아 DEL
(2009/10/12 08:08)
감사합니다.

okto RE DEL
(2009/10/11 10:00)
이런 아이는 이과에 진학해야 합니다!! 물론 본인이 원하면...
도아 DEL
(2009/10/12 08:09)
이과 보다는 예체능에 더 재능이 있습니다.

기브코리아 RE DEL
(2009/10/11 12:30)
글을 읽으면서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를 않네요.
도아 DEL
(2009/10/12 08:09)
감사합니다.

구름나그네 RE DEL
(2009/10/12 11:45)
절로 웃음짓게 하는 글이네요.. 다예 넘 귀엽습니다...^&^
도아 DEL
(2009/10/12 13:42)
감사합니다. 귀엽기도 한데 성격도 한성격 하는 성격이라 다루는 것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shyjune RE DEL
(2009/10/28 19:22)
다예 앞날이 기대되네요^^ 글구 넘 부럽네요.. .ㅜㅜ
도아 DEL
(2009/10/29 12:55)
감사합니다. 빨리 아이를 하나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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