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mond RE DEL
(2009/10/09 20:42)
이전의 영상에서 본 도아님의 모습이랑 매치되네요 ㅎㅎ

저희 집안은 조금 이상해서 친적중에서 여자가 정말 없습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거의 10% 미만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동생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저나 동생이나 자식은 꼭 딸을 낳고 싶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니까요

그래서 부럽습니다
도아 DEL
(2009/10/10 12:37)
윽,,, 제 사촌 동생과 비슷하군요. 제 사촌 동생네는 엄마, 부인을 빼면 여자가 없습니다.

화천대유 RE DEL
(2009/10/10 01:11)
아이가 귀엽내요.....저도 결혼했다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정도(빨랐다면)의 아이가 있었을겁니다...친구들 아이들이 그러니...
오늘 sbs에서 새로시작한 큐브라는 프로그램에서 조두순사건의 피해자인 아이와(목소리와 일기장) 아버지의 인터뷰를 보니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아이다운 예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 예쁜 일기장을 보자 가슴 깊숙한 곳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와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습니다...아버지는 재판에서 가해자의 뻔뻔한 말바꾸기를 보자 더 상처받고 절망하신것 같더군요...12년이면 차라리 1년만 살고 나왔으면 하신다더군요...자신이 응징하신다면서.......참 희망이 보이지않는 답답한 세상에 살고 있구나 다시한번 느낌니다...어제밤의 100분토론도 참 이사회 지식인과 지도층은 서있는 자리만 같지 다르지 않구나 하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제주도어린이살인사건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뭐 하나 바뀐것이 없더군요...
도아 DEL
(2009/10/10 12:38)
윽,,, 아직까지 결혼을 안하셨군요. 다만 답답하기는 정말 답답합니다. 뭐하나 마음에 드는 것이 없는 나라입니다.

시원한 겨울 RE DEL
(2009/10/10 03:38)
다예 양이 참 귀엽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듯이, 다예 양을 보면 그 도아님이 어떤 분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도아 DEL
(2009/10/10 12:38)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면도 많지만 다른 면도 많습니다.

산티아고 RE DEL
(2009/10/10 08:46)
와 다예 정말 예쁘네요. ^^ 저는 아직 딸 하난데 정말 딸이 키우는 재미 쏠쏠한거 같아요. 둘째도 은근히 딸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ㅎㅎ
도아 DEL
(2009/10/10 12:38)
둘째는 아들을 낳으셔도 됩니다. 둘째는 보통 애교가 많으니까요.

귀엽네요. RE DEL
(2009/10/10 10:42)
제 조카 녀석들을 보니, 여자애라서 그런거보다는 막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조카 녀석들은 3살 터울로 큰놈이 여식애, 작은 놈이 머스마인데 큰 놈은 애교가 없고
오히려 머스마인 작은 녀석이 애교가 있습니다. ^^
도아 DEL
(2009/10/10 12:39)
제 글에도 여자라서 애교가 많다는 부분은 없습니다. 둘째라 애교가 많고 여기에 여자이기 때문에 더한 것이죠.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