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 스톤에 적힌 언어를 컴퓨터로 해석한다고 생각한 1人...
진퉁 DEL
(2009/09/11 15:56)첨에 게임인줄 알았다능..1인
구차니 DEL
(2009/09/11 16:40)저도 그 생각을 했... OTL
(저는 로제타 스톤의 내용을 해석하도록 하는 두뇌발전 웹페이지로 망상...)
koc/SALM DEL
(2009/09/11 21:55)로제타 스톤이 고대사와 언어사, 법제사(법학)에서 획기적인 유물이기는 하죠. 저 역시 로제타 스톤에 적힌 고대의 국제 협약을 컴퓨터로 해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아 DEL
(2009/09/13 16:51)윽,,,, 호응이 아주 좋군요.
EBS에서 광고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왠지 재밌어 보이는 학습법인 것 같네요.
왠지 재밌어 보이는 학습법인 것 같네요.
도아 DEL
(2009/09/13 16:52)언어를 배울 때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의도 자체는 참 좋은 것 같은데..
디테일한 내용에 대한 리뷰가 없어서 아쉽네요~ ;ㅁ;
로제타스톤 하나만 등록하면 여러가지 언어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것 같아, 그 점은 참 좋아 보입니다. :)
디테일한 내용에 대한 리뷰가 없어서 아쉽네요~ ;ㅁ;
로제타스톤 하나만 등록하면 여러가지 언어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것 같아, 그 점은 참 좋아 보입니다. :)
도아 DEL
(2009/09/13 16:52)언어에 따라 모두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기회가 되면 조금 세세한 리뷰를 올릴 생각입니다.
꽤 오래전에 저도 샘플CD를 받아서 집에서 해 본 적이 있지요. 기존 학습방법을 백지화 하고 이미지와 언어를 연관짓는 방법이지요. 일반적인 모국어의 습득과정과 같다고 해야 하나요.
헌데 한참 하다보면 엄청 단조롭다는 느낌에 버텨내질 못했습니다. 역시 나이를 좀 먹고 (응? 아직 20대인데?)나니 자꾸 요령을 피우게 되서... 집중력 저하도 원인인 것 같군요. 그나저나 영어를 더 공부해야 하는데, 역시 어렵군요.
헌데 한참 하다보면 엄청 단조롭다는 느낌에 버텨내질 못했습니다. 역시 나이를 좀 먹고 (응? 아직 20대인데?)나니 자꾸 요령을 피우게 되서... 집중력 저하도 원인인 것 같군요. 그나저나 영어를 더 공부해야 하는데, 역시 어렵군요.
도아 DEL
(2009/09/13 16:53)저도 단조롭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또 요령으로 통과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언어를 배울 때에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예전에 위 프로그램을 가지고 독일어 학습을 해본 적이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저에게는 그리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 초기단계에서 화면을 보고 해당하는 단어를 맞추는 건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나중에는 좀 지루해지더군요. 처음 언어를 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성인이 새 언어를 배우기에는 좀... 아무튼 기존의 어학교재들(그 나라 말로 이루어진)에 비해서 효율성에 의문입니다.
도아 DEL
(2009/09/13 16:54)예. 본문에도 있지만 성인에게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더군요. 그런데 어학이라는 것이 그런 지루함을 이겨내야 가능한 것이라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온가족이 배우고 배운 것으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지루함을 이겨내 볼까 생각중입니다.
공부하는게 쉽지 않죠. 더욱이 온라인강의는 신청해놓고 매일 듣기도 어렵기도 하구요.
생계;;와 일종의 유희라 볼 수 있는 공부를 같이 하는건 정말이지 ...ㄷㄷㄷ드만요.
1달이면 잘해야 1/3기간 들음 잘 들은겁니다.
열심히 하셨어요.
생계;;와 일종의 유희라 볼 수 있는 공부를 같이 하는건 정말이지 ...ㄷㄷㄷ드만요.
1달이면 잘해야 1/3기간 들음 잘 들은겁니다.
열심히 하셨어요.
도아 DEL
(2009/09/13 16:55)저는 무엇인가 공부할 때에는 아주 철저히 합니다. 따라서 한달이면 한달 모두 듣죠...
저한테는 이런 인터넷 서비스가 아직은 굉장히 생소하네요 ... 인터넷 강의도 아직 그렇고.. 저한테는 아직 문명을 따라가기에는 벅찬가 봅니다 ^^..
추후 심화 리뷰를 쓰신다고 하셨는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추후 심화 리뷰를 쓰신다고 하셨는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도아 DEL
(2009/09/15 16:56)자세한 리뷰는 쓸지 못쓸지는 모릅니다. 진행되는 것을 조금 더 두고봐야 알 수 있습니다.
www.usalearns.org 도 유용합니다.
무료 영어 교육 사이트입니다.
교육 메뉴중 원어민 발음과 자신의 발음 비교도 가능합니다.
무료 영어 교육 사이트입니다.
교육 메뉴중 원어민 발음과 자신의 발음 비교도 가능합니다.
도아 DEL
(2009/09/15 16:58)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일본어 과정을 하고 있는데 괜찮네요 ^^;
약간 값이 부담스럽긴 하네요.
느긋~히 그리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듯 해요. 금방 열올리면 금방 식어버리니까요.
약간 값이 부담스럽긴 하네요.
느긋~히 그리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듯 해요. 금방 열올리면 금방 식어버리니까요.
도아 DEL
(2009/10/19 12:58)본문에도 있지만 언어는 꾸준함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루한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 레벨 1을 해보았지만 너무 쉬운내용인것 같아 레벨2로 바로 넘어갔습니다만
로제타스톤의 장점을 그런 난이도 부분에서 판별하는 것은 좀 어긋났다는 느낌이듭니다.
그것보다는 다른 학습법들보다 자연스러운 언어를 구사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영어학습방식에서는 중간에 해석이 개입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로제타 스톤에서는 영어문장에서 실제 이미지로 바로 옮기는 훈련을 하게됩니다.
따라서 영어에서 아무것도 거치지않은채 부드럽게 직접 생각과 발상으로 넘어가게끔하는 것이지요.
오히려 책으로 이런 학습을 한다면 더욱 더 지루할 것입니다.
저는 하루에 20분 이상씩 꾸준히 한다는 것을 목표로 다른 일에 지장을 안주고 하고있습니다.
제가 레벨5의 난이도도 한번 돌려봤습니다만 역시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좀 더 전문적인 느낌이 나고 여러가지 형식의 문장이 쓰이는군요. 여러 전치사가 붙고 문장이 길어졌습니다.
이것을 그냥 해석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관점으로 판단한다면 역시 난이도는 '쉬운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상 사이에서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석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 문장들을 자유롭게 구사한다는 차원에서 본다면?
제 생각엔 아마 영어를 맘굳게 먹고 몇년공부한 사람이 아니라면 '어려움' 이라고 봅니다.
영어를 구사하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적인 발상과 단어->영어 로 변환하는 작업이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로제타스톤은 그 변환과정을 최소화하여 언어를 구사하도록 해줄 것입니다.
실제로 레벨5 정도의 문장까지만 구사할 수 있다면 실제 영어권에서의 생활에 거의 불편이 없을 것이구요.
(전문적인 작문이라면 또 말이 달라질 것 같다는)
제가 레벨5로 바로넘어가지 않고 레벨2부터 하는 까닭은
중간중간에 배워야할 것들이 조금씩 보였기 때문입니다.
전치사라던지 ,,. 이런 영어의 틈새들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좀 더 자연스럽게 발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해나갈 생각입니다.
넘 길고 옹호적인 댓글을 달았는데...로제타스톤과는 그냥 로제타스톤을 구매한 고객인 관계이고요.
단조롭다. 지루하다. 라는 의견 때문에 한번 제 의견을 달아봤습니다.
지루함을 극복하고 꾸준히만 한다면 영어 구사실력이 적잖이 늘 수 있을 것이다.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하지만 이 로제타스톤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지 단기적인 효과를 보려고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는 역시 꾸준함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억에 관한 연구에서도 또한 그렇게 말하죠. 공부할 분량을 여러개로 나누고 중간중간에 빈 시간을 넣어야
훨씬 머리에 기억이 잘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담인데
러시아어를 공부하려고 로제타스톤 레벨 1,2 를 끝내신분은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책으로 공부했다면 지금의 나정도의 구사력은 갖출 수 없었을 것이다."
나랑은 거리가 먼 러시아어이긴 하지만 그 분이 실력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구사력'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그런 표현을 한 것에 저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전 레벨 1을 해보았지만 너무 쉬운내용인것 같아 레벨2로 바로 넘어갔습니다만
로제타스톤의 장점을 그런 난이도 부분에서 판별하는 것은 좀 어긋났다는 느낌이듭니다.
그것보다는 다른 학습법들보다 자연스러운 언어를 구사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영어학습방식에서는 중간에 해석이 개입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로제타 스톤에서는 영어문장에서 실제 이미지로 바로 옮기는 훈련을 하게됩니다.
따라서 영어에서 아무것도 거치지않은채 부드럽게 직접 생각과 발상으로 넘어가게끔하는 것이지요.
오히려 책으로 이런 학습을 한다면 더욱 더 지루할 것입니다.
저는 하루에 20분 이상씩 꾸준히 한다는 것을 목표로 다른 일에 지장을 안주고 하고있습니다.
제가 레벨5의 난이도도 한번 돌려봤습니다만 역시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좀 더 전문적인 느낌이 나고 여러가지 형식의 문장이 쓰이는군요. 여러 전치사가 붙고 문장이 길어졌습니다.
이것을 그냥 해석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관점으로 판단한다면 역시 난이도는 '쉬운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상 사이에서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석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 문장들을 자유롭게 구사한다는 차원에서 본다면?
제 생각엔 아마 영어를 맘굳게 먹고 몇년공부한 사람이 아니라면 '어려움' 이라고 봅니다.
영어를 구사하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적인 발상과 단어->영어 로 변환하는 작업이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로제타스톤은 그 변환과정을 최소화하여 언어를 구사하도록 해줄 것입니다.
실제로 레벨5 정도의 문장까지만 구사할 수 있다면 실제 영어권에서의 생활에 거의 불편이 없을 것이구요.
(전문적인 작문이라면 또 말이 달라질 것 같다는)
제가 레벨5로 바로넘어가지 않고 레벨2부터 하는 까닭은
중간중간에 배워야할 것들이 조금씩 보였기 때문입니다.
전치사라던지 ,,. 이런 영어의 틈새들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좀 더 자연스럽게 발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해나갈 생각입니다.
넘 길고 옹호적인 댓글을 달았는데...로제타스톤과는 그냥 로제타스톤을 구매한 고객인 관계이고요.
단조롭다. 지루하다. 라는 의견 때문에 한번 제 의견을 달아봤습니다.
지루함을 극복하고 꾸준히만 한다면 영어 구사실력이 적잖이 늘 수 있을 것이다.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하지만 이 로제타스톤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지 단기적인 효과를 보려고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는 역시 꾸준함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억에 관한 연구에서도 또한 그렇게 말하죠. 공부할 분량을 여러개로 나누고 중간중간에 빈 시간을 넣어야
훨씬 머리에 기억이 잘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담인데
러시아어를 공부하려고 로제타스톤 레벨 1,2 를 끝내신분은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책으로 공부했다면 지금의 나정도의 구사력은 갖출 수 없었을 것이다."
나랑은 거리가 먼 러시아어이긴 하지만 그 분이 실력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구사력'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그런 표현을 한 것에 저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읽어보시고 답글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제가 들르는 블로그마다 답글을 안해줘요..ㅠㅠ
제가 들르는 블로그마다 답글을 안해줘요..ㅠㅠ
도아 DEL
(2009/11/10 08:28)님 글을 님 스스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답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님 글을 요약하면 두가지입니다.
1. 역동적 이머전 학습법
2. 언어 학습의 지루함
1은 이미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2는 당연한 내용입니다. 역시 답할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즉, 본문에 있는 내용과 당연한 내용을 적고 답을 구하니 당연히 답이 없을 수 밖에요.
또 익명에 **ㅁㄴㅇㄹㄴㅇㄹ**과 같은 별명을 쓰면 다른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습니다. 윗글에 댓글을 달지 않고 이글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위의 글은 답할 가치를 별로 느끼지 못하며 이 글은 님이 모르는 것이 있는 것 같아 답하는 것입니다.
댓글이 참으로 쌀쌀맞으십니다.그려ㅎㅎ 이런 답글은 가장 원하지 않는 글인데 말이죠. 다른 곳에서는 그냥 소감을 남겼는데 답글을 안달아줘 섭섭한거였답니다. 제가 항상 댓글을 이런식으로 다실까봐 "님 글을 스스로 보세요." "니는 원래 그러니까 그렇죠." 라는 투로. 저를 눌러버리시는군요. 무슨 기분나쁜일이라도 생기셨는지? 그것을 저한테 풀지마시고요.... 상대방을 낙인찍고 미리 평가해버리는 것은 옳고 그름을 떠나 참으로 기분이 나쁜 행동입니다. 이 앞문장(제가 쓴) 또한 그런문장이지요. 약간 기분이 나쁘셨을걸로 사료가 됩니다. 그러한 공격아닌 공격에는 누구나 그렇다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님이 언급한 것을 제가 자세히 재언급했다고 해서 답글을 안달아주시니 섭섭할 따름... 아무래도 님이 적으신 설치법반 & 로제타스톤에 대한 형식적인 문구들 보다는 제가 쓴 글이 훨씬 경험적이고 읽는이에게 흥미를 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튼 이거 하나는 배우고 가셔야죠. 1.상대방을 미리 낙인 찍는 것은 참 기분나쁜 행위. 2.글을 쓸 때에는 독자를 생각하고 쓸것. 2-(1) 독자들이 궁금해하지 않는 설치법따위를 반으로 도배하지 말길.....2-(2)답글을 쓸 때에는 나중에 볼 독자를 고려하여 최소한 화를 일으키거나 분쟁을 낳을만한 요소가 없는지 확인하길...ㅎㅎ 님의 쌀쌀맞은 답글 때문에 하루기분 잡쳐서 이리 올려봅니다. 앞으로는 [지금보다는] 평안하시길 빕니다.
도아 DEL
(2009/11/10 14:40)1. 미리 낙인찍은 적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낙인있다면 님이 찍은 것이겠죠.
2. 댓글은 상대의 방법으로 답니다. 즉, 님 글을 먼저 읽어 보면 됩니다.
3. 님 기분 잡친 것을 제 블로그에서 하소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냥 지나가는 길에 쓰게되어서 닉넴을 딱히 쓸게없었답니다. 그렇다고 나그네라고 쓰면 좀 유치하지 않습니까...도아님의 글로 생각해보건대 닉넴을 안쓰면 사람들이 싫어하나 봅니다..ㅎㅎ. 못생긴 닉넴이 기분이 나빠져서 그리 쌀쌀맞으셧는지도? 아무래도 최소한의 대접을 받으려면 멋진닉넴을 개발해야겠어요? 그죠?
도아 DEL
(2009/11/10 14:43)이렇게 도배를 하는 것도 욕을 먹는 일입니다. 즉, 님이 그런 대접을 받은 것은 단순히 하나의 이유때문이 아니랍니다. 기본적으로.
ㅎㅎㅎ 글을 쓰시는 것을 보니... 좀 초딩의 냄새가...초딩이 말을 꼭 이런식으로 하죠 "니나 잘해야~.그래서 어쩌라고." 님의 글이 딱 그꼴이군요. 더 이상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 글이 기분나쁘셧다면 지우셔도 되요. 그런데 먼저 기분나빴던건 저라는걸 꼭 기억속에서 빼내주시기 바라구요.ㅋ.... 무엇보다도 왜케 차가우신지 모르겠군요. 아무래도 정말로 기분나쁜 일이 있으셨나봅니다.
도아 DEL
(2009/11/10 16:32)"원래 초딩 눈에는 초딩밖에 안보인단다. 니 글을 니가 읽어 보렴. 초딩 이상으로 볼 수 있는지?"
원래 초딩에게는 이렇게 말해줍니다. 님한테도 이렇게 말해주고 싶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왜케 차가우신지 모르겠군요. 아무래도 정말로 기분나쁜 일이 있으셨나봅니다.
이렇게 물을 필요없습니다. 몇번 이야기했지만 문제는 님한테 있는 것이니까요. 다만 초딩은 이런 것들을 모르더군요. 님도 마찬가지고요.
도아님도 로제타 스톤을 실험해 보셨군요.^^ 전, 터키어를 로제타로 시도해 봤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점에서 터키어의 로제타스톤 실험은 실패했습니다. 가장 컸던 것은 약간의 기술적 문제였습니다. 맥을 사용하고 있는데, 의외로 선전과 달리 맥에서 돌아가질 않더라구요. 결국, 맥에서 윈도우를 버추럴머신으로 띄우고 했는데.. 불편해서 잘 안하게 된 것이 큰 것 같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컴퓨터 앞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자신이 게으르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할까요?-_-;; 언어를 배울 때 처음 역치를 넘기 위해선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매일 한 시간씩 따로 시간을 내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유혹이 많았습니다.
세번째 문제는, 로제타에서 주장하는 몰입이-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진짜 몰입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언어는 소리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문자는 결국 소리와 연결되는 도구라고 생각하는데, 로제타 스톤은 너무 일찍 문자를 학습자에게 노출시켜 버립니다. 귀를 훈련하기 전에 먼저 문자에 사로 잡히게 되면, 문자에 이미 익숙한 성인들은 귀보다 눈을 믿게 되는 것 같습니다.
로제타로 실패한 후 한 반년 가까이 터키어를 잊고 지내다가 요즘은 Pimsleur란 오디오 시디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겨우 보름 공부했지만, 이게 상당히 재밌습니다. 일단 문자 없이 오디오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운전하면서 하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평들을 보면 pimsleur 효과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많은데, 실제로도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것도, 도아님 말씀처럼 이미 아는 언어를 시도하기 보다는 완전히 모르는 언어를 시작할 때 사용하면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건, 영어사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이어서, 일단 영어로 하는 지시사항을 알아들을 정도는 되어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시사항이라는 것이 별로 복잡하지 않아서, 그다지 높은 영어 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외국어= 영어+(중국어/일어) 로 간주하는데, 이들 언어 이외의 것에 관심있으면 한 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점에서 터키어의 로제타스톤 실험은 실패했습니다. 가장 컸던 것은 약간의 기술적 문제였습니다. 맥을 사용하고 있는데, 의외로 선전과 달리 맥에서 돌아가질 않더라구요. 결국, 맥에서 윈도우를 버추럴머신으로 띄우고 했는데.. 불편해서 잘 안하게 된 것이 큰 것 같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컴퓨터 앞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자신이 게으르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할까요?-_-;; 언어를 배울 때 처음 역치를 넘기 위해선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매일 한 시간씩 따로 시간을 내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유혹이 많았습니다.
세번째 문제는, 로제타에서 주장하는 몰입이-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진짜 몰입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언어는 소리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문자는 결국 소리와 연결되는 도구라고 생각하는데, 로제타 스톤은 너무 일찍 문자를 학습자에게 노출시켜 버립니다. 귀를 훈련하기 전에 먼저 문자에 사로 잡히게 되면, 문자에 이미 익숙한 성인들은 귀보다 눈을 믿게 되는 것 같습니다.
로제타로 실패한 후 한 반년 가까이 터키어를 잊고 지내다가 요즘은 Pimsleur란 오디오 시디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겨우 보름 공부했지만, 이게 상당히 재밌습니다. 일단 문자 없이 오디오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운전하면서 하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평들을 보면 pimsleur 효과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많은데, 실제로도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것도, 도아님 말씀처럼 이미 아는 언어를 시도하기 보다는 완전히 모르는 언어를 시작할 때 사용하면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건, 영어사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이어서, 일단 영어로 하는 지시사항을 알아들을 정도는 되어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시사항이라는 것이 별로 복잡하지 않아서, 그다지 높은 영어 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외국어= 영어+(중국어/일어) 로 간주하는데, 이들 언어 이외의 것에 관심있으면 한 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10/01/23 15:41)로제타 스톤도 역시 한계는 분명합니다. 다만 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때에는 괜찮겠더군요. 어른 상태에 따라 한계가 분명하지만요.
윗 부분의 ㅁㄴㅇㄹㄴㅇㄹ님께서 특별히 무례를 범한 내용은 보이지 않는데요?
최초 댓글이 '답할 가치도 없다.'라는 식의 모욕적인 언사를 받을 이유는 보이지 않습니다.
모아님의 모욕을 받은 것이 ㅁㄴㅇㄹㄴㅇㄹ님의 덧글 안에 있었다면...
모아님의 최초의 모욕 이후에...
ㅁㄴㅇㄹㄴㅇㄹ님께서 불쾌감을 표현할 자격이 없었기에 추가적인 모욕을 들어 충분하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특별한 무례를 범하지 않더라도...
모멸감을 주는 언사를 쓰는 것은 모아님이 결정한 일이고 옳고 그름은 모아님 소관이라는 말씀인가요?
위에 벌어진 두 분의 대화 내용은 상당히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화면에 보이는 볼테르의 발언과 '소통'이라는 단어를 떠나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느느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ps.
닉네임은 제가 평소 쓰는겁니다.
최초 댓글이 '답할 가치도 없다.'라는 식의 모욕적인 언사를 받을 이유는 보이지 않습니다.
모아님의 모욕을 받은 것이 ㅁㄴㅇㄹㄴㅇㄹ님의 덧글 안에 있었다면...
모아님의 최초의 모욕 이후에...
ㅁㄴㅇㄹㄴㅇㄹ님께서 불쾌감을 표현할 자격이 없었기에 추가적인 모욕을 들어 충분하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특별한 무례를 범하지 않더라도...
모멸감을 주는 언사를 쓰는 것은 모아님이 결정한 일이고 옳고 그름은 모아님 소관이라는 말씀인가요?
위에 벌어진 두 분의 대화 내용은 상당히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화면에 보이는 볼테르의 발언과 '소통'이라는 단어를 떠나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느느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ps.
닉네임은 제가 평소 쓰는겁니다.
도아 DEL
(2010/02/19 15:52)눈이 있다면 읽고 글을 쓰기 바랍니다.
>최초 댓글이 '답할 가치도 없다.'
라고 한 것은 무례해서가 아니죠? 글에 있듯이 정말 답할 필요를 못느끼는 글이기 때문이죠.
>1은 이미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2는 당연한 내용입니다. 역시 답할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즉, 본문에 있는 내용과 당연한 내용을 적고 답을 구하니 당연히 답이 없을 수 밖에요.
라고 했습니다. 남들이 다 아는 내용과 당연한 내용에 무슨 답을 할까요? 이런 질문까지 답해야 할 의무가 있나요? 더 중요한 것은 답이 없다고 답을 해달라고 졸라서 답을 한 것이죠? 이제 순서가 이해되셨나요? 또 저는 **모아**가 아닙니다. 님 글을 보면 여기 저기 **문맹**의 흔적이 보이는군요. 먼저 초딩국어 부터 학습하신 뒤 글을 쓰는 것이 순서로 보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로제타 스톤 홈페이지의 설치 가이드 인줄 알았습니다.
실제 사용기는 10줄 미만...
거론할 가치가 없는 리뷰 입니다. 10만원점에 1점 주겠습니다.
압권은 "로제타 스톤을 사용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군요.
그리고 소통을 하라고 하면서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하다니... (소통할 생각이 없군요...)
ㅁㄴㅇㄹㄴㅇㄹ님의 리뷰가 제대로된 리뷰 같군요...
실제 사용기는 10줄 미만...
거론할 가치가 없는 리뷰 입니다. 10만원점에 1점 주겠습니다.
압권은 "로제타 스톤을 사용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군요.
그리고 소통을 하라고 하면서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하다니... (소통할 생각이 없군요...)
ㅁㄴㅇㄹㄴㅇㄹ님의 리뷰가 제대로된 리뷰 같군요...
도아 DEL
(2010/02/25 15:25)눈이 있으면 글을 읽기 바랍니다.
>한달 수강권이니 최소한 리뷰 기간은 한달은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오는 13일이 리뷰 마감이라 조금 더 자세히 리뷰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
리뷰가 짧은 이유는 이미 적어 두었습니다. 보통 문맹들이 이런 글을 많이 씁니다. 그 이유는
>ㅁㄴㅇㄹㄴㅇㄹ님의 리뷰가 제대로된 리뷰 같군요...
를 보면 알 수 있죠. **머리를 망치 외에의 용도**로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참 넓어 집니다. 물론 네이버를 쓰는 **누리개**에게 바랄 수 없는 일이겠지만요.
작년즈음부터 도아씨 블로그의 논조와 내용들이 알찬게 마음에 들어서 꼭 기억해둬야 할 블로거로 여기고 있었는데 오늘 로제타스톤으로 검색하다 댓글에 달린 도아씨의 난해한? 대응을 보고 매우 혼란스러운 느낌이네. 도아씨의 로제타스톤에 대한 리뷰도 괜찮았지만 'ㅁㄴㅇㄹㄴㅇㄹ'씨도 댓글로나마 짧은 리뷰의 내용을 아주 잘 보충하고 애교조로 블로그 주인의 댓글을 바란걸로 보이는데 그게 그렇게 딱딱한 대응으로 일관할 일인가? ㅁㄴㅇㄹ씨는 느닷없이? 꼬인 핀트를 풀기위해 두어번 더 유화조로 댓글을 달았구만 도아씨는 무슨 원수가 졌는지 아주 끝까지 이죽거리면서 마지막엔 말까지 놔버리는구만.
블로거 정치논조로 보아 아무리 보편 합리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도 저런 필요이상의 경직된 측면이 보이면 대하기가 참 싫어지는 부류이기 일쑤인데 ..
다만 저 댓글공방이 달린 날이 도아씨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아니면 나름 파워블로거에 걸맞는 적당한 교만함인지
로제타스톤 검색하다가 씁쓸하게 댓글 남기게 되네.
블로거 정치논조로 보아 아무리 보편 합리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도 저런 필요이상의 경직된 측면이 보이면 대하기가 참 싫어지는 부류이기 일쑤인데 ..
다만 저 댓글공방이 달린 날이 도아씨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아니면 나름 파워블로거에 걸맞는 적당한 교만함인지
로제타스톤 검색하다가 씁쓸하게 댓글 남기게 되네.
도아 DEL
(2010/04/04 21:29)글 잘 보렴. 첫글은 애교로 그대로 봤지? 그런데 그 글에 댓글이 없다고 다시 댓글이 달렸고 왜 댓글을 달지 않았는지 설명하고 있지? 머리는 장식이 아니란다.
>아니면 나름 파워블로거에 걸맞는 적당한 교만함인지
자네 머리의 문제로 보면 되네...
뭐가 그렇게 삐딱해요. 한 마디도 지지 않으려고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도아 DEL
(2010/08/29 14:35)뭐가 그렇게 오지랖이 넓어요? 아무데나 껴드는 것을 보면 안타깝군요.
로제타스톤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리플까지 다 읽게 되었는데...
이 분 좀 비딱하시네요.
명바기처럼 겉으론 소통 운운하지만 실제 소통을 하지 않듯이...
솔직한 사용후기를 담기신분의 리플엔 소통하지 않는군요.
이성과 행동이 배반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셔야 할듯...
쥐가 싫다면 쥐를 잡으셔야죠. 쥐를 닮아가시면 됩니까?
이 분 좀 비딱하시네요.
명바기처럼 겉으론 소통 운운하지만 실제 소통을 하지 않듯이...
솔직한 사용후기를 담기신분의 리플엔 소통하지 않는군요.
이성과 행동이 배반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셔야 할듯...
쥐가 싫다면 쥐를 잡으셔야죠. 쥐를 닮아가시면 됩니까?
도아 DEL
(2010/09/01 11:19)>쥐가 싫다면 쥐를 잡으셔야죠. 쥐를 닮아가시면 됩니까
쥐잡으며 쥐한테 친절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데 이런 건 모르겠죠? 남 참견할 시간에 본인 부터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저 오지랖만 넓어가지고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런 싸가지를 가진 사람은 꼭 **네이버 사용자**라는 점. 웃기죠?
이미 결혼까지도 하시고 아이도 있으신 양반같은데 말씀하시는 수준이 참 한심합니다.
미안합니다 오지랖이 넓어서... 저 그만 가죠...뭐...
괜히 남의 블로그에 와서 뭐 이래 보기 않좋다 저래 보기 않좋다 말해서 무엇 합니까...
미안해요.... 잘사세요. ^^
미안합니다 오지랖이 넓어서... 저 그만 가죠...뭐...
괜히 남의 블로그에 와서 뭐 이래 보기 않좋다 저래 보기 않좋다 말해서 무엇 합니까...
미안해요.... 잘사세요. ^^
도아 DEL
(2010/09/01 12:47)다른 사람 블로그에서 이런 글이나 남기는 수준으로 할소리는 아닌 듯하군요. 지 수준 모르는 사람이 꼭 남의 수준 타령을 하죠. 참 **님 낳고 님 어머님도 미역국 드셨나요?** 진짜 궁금하군요.
>괜히 남의 블로그에 와서 뭐 이래 보기 않좋다 저래 보기 않좋다 말해서 무엇 합니까...
네이버 사용자 중에는 그나마 나은 편이네요. 가르치면 아는 것을 보니.
>미안해요.... 잘사세요. ^^
감사합니다. 하늘의 축복이 있기를 ^^
지나가다 DEL
(2010/09/01 15:49)보통은 그냥 지나가는데,,, 남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보니 참견하고 싶어지는군요. 웃기는 건 저런 류의 인간들이 누가 참견하는 건 젤 싫어하더군요. 지는 참견하기 좋아하면서...
도아 DEL
(2010/09/01 18:31)지나가다//
인터넷에는 지 오지랖도 챙기지 못하면서 오지랖만 넓은 사람이 참 많더군요. 특히 네이버 사용자는 무조건 친절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펌질이나 일삼으면서...
(2009/09/1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