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곳이지요. 작년 8월에 흥정계곡 근처에서 피라미 잡아서 튀겨 먹었습니다. 휴가철 성수기였지만, 그리 번잡하지 않은 곳이 주변에 많더군요. ^^
도아 DEL
(2005/05/10 10:30)예... 물도 맑고, 그리 번잡하지않은 곳도 주변에 많더군요. 다만 허브나라는 성수기때에는 갈 생각을 말아야 겠더군요.
저는 성수기때에 허브나라에 갔었습니다만, 돈이 조금 아까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2900원이었으면 불만없었을겁니다. 2천원대니까!
도아 DEL
(2005/05/11 08:53)조금 비싸죠. 저도 한 2000원 정도 하면 될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구에서 깍아달라고 해봤는데 어림없더군요.
5월 5일 새벽 PSV 경기를 보지 못했고 결과도 몰랐는데 말이죠.
(축구 결과 알고보면 재미없잖아요~)
녹화해둔 경기를 다시 보려고 하던 찰나
거실 TV에 스포츠뉴스에서 'PSV 아쉬운 패배' 라는 문구를 보고 말았습니다.
골장면이라도 안보려고 도망왔지만...
하지만 이번 챔스리그 경기중 제일 재미있던 경기 였던것 같습니다.
(결과를 알고봤어도 끝까지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축구 결과 알고보면 재미없잖아요~)
녹화해둔 경기를 다시 보려고 하던 찰나
거실 TV에 스포츠뉴스에서 'PSV 아쉬운 패배' 라는 문구를 보고 말았습니다.
골장면이라도 안보려고 도망왔지만...
하지만 이번 챔스리그 경기중 제일 재미있던 경기 였던것 같습니다.
(결과를 알고봤어도 끝까지 흥미진진하더라구요)
도아 DEL
(2005/05/11 08:55)원래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보려고 했는데 새벽 2시에 잠을 자는 바람에 5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TV를 켜니 아이트호벤이 2대 0으로 이기고 있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화장실에 갔다 나왔더니 3대 1로 이기로 있더라는 겁니다.
즉, 저도 본 게임을 본것이 아니라 게임이 끝나고 나오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본것입니다.
(2005/05/10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