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RE DEL
(2009/08/26 16:39)
선덕여왕이 박근혜의 선거밑밥이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MBC와의 친밀도 (주주)를 생각하면 아예 헛생각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건 극단적인 것 같기도 하네요. 헷갈립니다.
도아 DEL
(2009/08/26 16:54)
정수장학회가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지만 MBC의 구조를 보면 조금 힘듭니다.
한심한 블로거 RE DEL
(2009/08/26 19:54)
전형적인 노빠님의 한심한 글을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군 오히려 혹세무민을 위해서 없는걸 꾸민게

완전히 미실이 하는 거짓된 조작된 천문 권력과 똑같더구만.....

인터넷 여론조작 거기에 공들여ㅕ 온갖 거지말 자신들의 실책은 교묘한 조작 편집으로 숨기고

상대의 잘못없음도 어떻게든 거짓과 유언비어 유포 민심 분열등으로 정권 탈취해보겠다고

발악 하는 모습이 완전 악랄한 민주당 열우당 노빠 대중 슨상교도들 그 자체가 아닌지?


쌍스럽고 천박한게 좌향좌 사람들의 특징이라지만 그 무엇보다도 역겨운건 자신들의 악마성과 편파성

무식함과 무지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절대선으로 여기는 그뻔뻔함과 비양심이 정말 놀랍다

현시대의 가장 정직하고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정치에 냉소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이란걸 알아라

부패이미지 벗기 위해 갈취한 돈 다 갚은 한나라당이라고 해서 다 용서한것도 아니요 김지하 시인 말처럼

썩어빠지고 부패한 더럽고 야비한 386운동권 북한 인권에 눈감고 히틀러를 능가하는 김정일 정권을

같은 민족이라고 선동하는 역겨운 모순에서 허부적 거리는 민노당 민주당 지지자분

국민들은 당신들보다 더 똑똑하고 냉정하단 거나 아세요

국개? 당신들이야말로 사이비 광신 교도들이 정치로 들어와 대한민국을 망치는 가장 더러운 기생충이란걸 아시길
도아 DEL
(2009/08/27 09:06)
정말 이름 처럼 한심하군. 다만 **블로거**라는 타이틀은 떼도록 하고 한가지만 묻자.

네 엄마 너 낳고 미역국 드셨니?
김조은 DEL
(2009/09/12 18:23)
표현은 고급스럽지 않으나, 님이 느끼고 있는 분노를 저도 느끼고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정말 저들은 자신들이 국민의 다수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명백히 증명할 길이 없음을 잘 알고있을 겁니다.
왜냐면 그건 사실이 아니니깐요
이명박옹호하면 ㅄ 취급하는 온라인 자폐아들...
그들은 이미 올만치 와서, 현실을 직시하고 유턴하기에
자존심이 너무 다칩니다. 그래서 듣고싶은것만 듣습니다.
그냥 내버려두셔도 정세에 그리 영향을 끼칠거 같지 않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이 보고 따라할까 걱정입니다.홈피주소를 남기고갑니다.
아리 DEL
(2009/09/13 05:26)
이북의 인권은 눈감는다... 많이 듣던 이야기입니다.

북핵 북핵 하면서 왜 쌀나라 핵에대해서는 눈을 감는.지.. 알려주세요...
도아 DEL
(2009/09/13 17:31)
김조은//
>이명박옹호하면 ㅄ 취급하는 온라인 자폐아들..

이명박 반대하면 빨갱이라는 자폐아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군요.
한심한 인간. DEL
(2009/09/24 15:21)
당신이 말한 사이비 종교...
기독교 말하는 겁니까?

우리나라에 기형적으로 뿌리 내린 기독교..
미령 RE DEL
(2009/08/26 22:38)
오늘 제주지사 투표정도를 보면 정말 이세상은 바뀐게 하나도 없는건 아닌지, 저도 할 수 있는일은 글 끄적이고 투표하는 일밖에 없지만서도 다음 선거에 또 한나라당 다수에 대통령이 박근혜씨라도 되면... 정말 큰 패배감이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그냥 현실에 순응하고 살자... 뭐 이런 생각이 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하는데까지는 해보고, 쭉 지켜보고... 그렇게 살아야겠죠?
도아 DEL
(2009/08/27 07:55)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일단 김태환이 **투표불참운동**을 함으로서 투표하는 사람은 김태환에 반대하는 사람처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제주도는 한다리 건너면 모두 아는 지역사회입니다. 이런 상황에 지역인맥을 무시하고 투표할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김태환의 **투표불참운동**을 불법으로 했다면 달라졌겠지만요.
대유 RE DEL
(2009/08/28 02:10)
대선거구제 소선거구제등등 방식을 뜯어 고치는데 머리를 쓰지말고 유럽이나 호주처럼 투표에 참여하면 메리트나 불리함을 줘서 일단은 선거에 무관심한 우리들의 태도부터 고쳐야 될것 같습니다.....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에 참여하는것 자체는 권리이지만 강제력이 없다보니 민심을 반영하는데 너무 느리거나 특정계층이나 특정나이대의 의견만으로 투표가 결정되는것도 문제입니다......
투표에 불참하는것도 자신의 자유이지만 요즘처럼 이렇게 저조한 투표수를 보면 민주주의제도 자체가 흔들리는것 같군요....
도아 DEL
(2009/08/28 06:5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불참하면 벌금을 매기는 방식으로라도 투표에 참여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현우 RE DEL
(2009/08/28 10:37)
오자 정정 부탁합니다.

비담 부분에서
어출쌍생 성공남진 개양귀천 일유식지 계양자립 계림천명 을
어출쌍생 [b]성골남진[/b] 개양귀천 일유식지 [b]개양자립[/b] 계림천명 으로 고쳐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뱀발. 묻고답하기 포스트에 블로그 관련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9/08/28 12:34)
수정해 두었습니다.
koc/SALM RE DEL
(2009/08/29 09:08)
드라마 속에서는 김유신이 공명정대한 인물처럼 나타나나 보네요. 실제 역사 속의 김유신은 전투와 관련된 일이 아닌 정치적인 일에서는 편법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었습니다. 김유신이 공명정대했거나 원리원칙을 따랐다면, 김춘추는 결코 왕이 될 수 없었던 인물입니다. ^^a 당시 유력한 왕위 후보가 강에서 발이 묶이자, 김유신은 왕위 후보가 발이 묶인 며칠 사이에 편법을 써서 김춘추를 왕위에 올리게 됩니다.
도아 DEL
(2009/08/29 15:38)
드라마이고 고대사이기 때문에 허구가 많습니다. 역사적 진실로 말하자면 KBS의 천추태후가 더 가깝습니다. 그러나 드라마는 역사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그런 부분을 지적하지는 않습니다.
업엉 DEL
(2009/08/30 01:25)
전 드라마를 진실로 알고 신봉하는 사람들 때문에
드라마 시작시 사실과 다를수 있다고 메세지가
나왔으면 합니다.
청야 RE DEL
(2009/08/31 17:45)
ㅋㅋ 재미있는 분석이였습니다.
앞으로 선덕여왕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 어떻게 분석하실지 기대댑니다.
음.... 저 푸른기와 밑에 사는 미실은 이번 10월에 월식이 일어날꺼라 생각할까요? 아니면 안 일어날꺼라 생각할까요?
도아 DEL
(2009/09/01 06:51)
어제 선덕여왕을 보니 **줄 수 밖에 없는 것을 주고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은 얻어 내는 미실**과 **덕만의 공주 인정에 몰빵하는 왕**을 보니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생각나더군요.
개박아웃 RE DEL
(2009/09/22 05:40)
저는 천추태후를 보면서도 지금에 정치행태와 비슷함을 느꼈습니다

간신들이 나라를 장악하고 물러난 천추태후와 선왕을 암살하려 눈에불을켜고

온갓거짓이 난무하고 전쟁이 나버리자 자신들에 목숨만 챙기기에 급급한상황들

어느 시대이건 나라를 위해 백성을 위해 사는사람들과 쥐새끼같은 것들이 항상 공존하는게 세상살이이고

언제나 그러하듯이 정의가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으니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도아 DEL
(2009/09/22 11:33)
예. 그 부분은 정말 현실 정치하고 비슷하죠. 선왕을 죽이는 대목이나... 간신이 판을 치는 대목, 위기에는 도망갈 구멍만 찾는 모습은 딱 현정권의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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