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친구들과 가족모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 혼자라는거 orz
도아 DEL
(2009/08/03 23:55)윽,,, 무슨 일이신가요?
의리 DEL
(2009/08/06 01:54)단지 솔로일 따름입니다.
항상 블로그를 통해서만 접하게 되는 도아님 가족소식들... 거기서 보아오던 우영이의 모습....
정말 볼때 마다 부쩍부쩍 자라는 군요~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 몹시 부럽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자라질 못했습니다. ㅜㅜ;;;;;;;;
ㅋㅋ
정말 볼때 마다 부쩍부쩍 자라는 군요~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 몹시 부럽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자라질 못했습니다. ㅜㅜ;;;;;;;;
ㅋㅋ
도아 DEL
(2009/08/03 23:56)초등학교 6학년까지 많이 자란 사람은 더 자라지 않더군요. 제 누나가 그렇습니다.
휴가를 알차게 보내셨네요.
저는 계속 집에서 오월이랑 놀아야 할 거 같습니다...^^
저는 계속 집에서 오월이랑 놀아야 할 거 같습니다...^^
도아 DEL
(2009/08/03 23:56)그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음.. 전 앞 부분 술 이야기가 재밌네요.. ㅋ 아니..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ㅋㅋ
도아 DEL
(2009/08/03 23:56)윽,,, 술을 무서워 하시는군요.
"추워서 잠이 안온다"...>_<...전 좀 추워 보는게 소원인데요...ㅎㅎㅎ
우엉이가 꼭 도아님 닮은꼴인걸요?...^^
그런데, 당뇨에 그렇게 술을 5잔, 아니 5병씩 드셔도 됩니까?...전 소주 반병 마시면 완전히 환상적인 상태로 빠지는데 말입니다, 1병 이면 인사 불성의 신선경으로 직행이고 말이지요...ㅋㅋㅋ
트랙빽 하나 붙입니다, 심심풀이 당콩 입니다...^^
우엉이가 꼭 도아님 닮은꼴인걸요?...^^
그런데, 당뇨에 그렇게 술을 5잔, 아니 5병씩 드셔도 됩니까?...전 소주 반병 마시면 완전히 환상적인 상태로 빠지는데 말입니다, 1병 이면 인사 불성의 신선경으로 직행이고 말이지요...ㅋㅋㅋ
트랙빽 하나 붙입니다, 심심풀이 당콩 입니다...^^
거기는 취사와 야영이 가능한가요?
저희는 지난 주말에 남한산성 계곡에 1박2일로 놀러갔다 왔는데 야영과 취사를 못하게 하더군요. 뭐 강력하게 단속하지 않아서 거의 모든 시민이 이에 개의치 않고 놀았지만 말이죠.
저희는 지난 주말에 남한산성 계곡에 1박2일로 놀러갔다 왔는데 야영과 취사를 못하게 하더군요. 뭐 강력하게 단속하지 않아서 거의 모든 시민이 이에 개의치 않고 놀았지만 말이죠.
도아 DEL
(2009/08/06 06:32)여기는 야영장이 따로 있습니다. 시설이 꽤 잘되있기 때문에 취사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도 2일 3일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가게된 휴가라 간신히 민박을 잡아서 갔다왔지요. ^^
텐트가 없는관계로 민박이나 팬션만 알아봤는데 ㅜㅜ
역시 휴가철이라서 인지 거의 모든 곳이 예약완료더군요.
송계계곡도 많이 알아봤었는데요 ㅎㅎ
갑자기 가게된 휴가라 간신히 민박을 잡아서 갔다왔지요. ^^
텐트가 없는관계로 민박이나 팬션만 알아봤는데 ㅜㅜ
역시 휴가철이라서 인지 거의 모든 곳이 예약완료더군요.
송계계곡도 많이 알아봤었는데요 ㅎㅎ
도아 DEL
(2009/08/06 06:33)아마 피크였기 때문에 숙박은 알아 보기 거의 힘들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안녕하세요 구경만하다가 처음 댓글 달아보내요
저는 충주에서 자라고 충주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충주토박이 청년입니다^^
처음에 맛집검색하다가 우연히 방문해서 다른글들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8월2일날 송계잠깐 수영하러 다녀왔는데 완전 주차장이더군요 사람도 너무많고 날이 가물어서 그런지
수량도 풍부하지않아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충주로 돌아가려고 빠져 나올때도 엄청 막히더군요
그리고 차넘버를 보면 경기도 대부분 경기도 분들이더군요 경기도쪽에는 계곡이 없나봅니다
사람많아서 힘드셨을법도한데 그래도 유쾌한 휴가셨다니 다행이네요^^
혹시 충주에서 지나가시다가 왠젊은놈이 인사하면 놀라시마세요
도아님뵈면 인사할껍니다니다 ㅋㅋ
저는 충주에서 자라고 충주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충주토박이 청년입니다^^
처음에 맛집검색하다가 우연히 방문해서 다른글들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8월2일날 송계잠깐 수영하러 다녀왔는데 완전 주차장이더군요 사람도 너무많고 날이 가물어서 그런지
수량도 풍부하지않아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충주로 돌아가려고 빠져 나올때도 엄청 막히더군요
그리고 차넘버를 보면 경기도 대부분 경기도 분들이더군요 경기도쪽에는 계곡이 없나봅니다
사람많아서 힘드셨을법도한데 그래도 유쾌한 휴가셨다니 다행이네요^^
혹시 충주에서 지나가시다가 왠젊은놈이 인사하면 놀라시마세요
도아님뵈면 인사할껍니다니다 ㅋㅋ
도아 DEL
(2009/08/10 10:34)저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때 갔습니다. 토요일에 빠져 나왔는데 토요일에는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그런데 인사를 하시겠다는 것을 보면 제 얼굴을 알고 계시는군요.
(2009/08/03 19:45)
조지훈 선생의 구분에 따르면 도아님은 적어도 주도 5단, 주선의 경지에 오르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