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경우 메신저 센터나 미디어 플레이어 센터를 웹페이지로 제공하는데
유럽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비슷하게 제공했으리라 생각해봅니다만
그렇다면 앞으로는 프로그램으로 제공해야하지 않을까요?
굳이 FTP를 이용하지않더라도 다운로드프로그램은 만들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꼭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야만 HTTP상의 파일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
유럽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비슷하게 제공했으리라 생각해봅니다만
그렇다면 앞으로는 프로그램으로 제공해야하지 않을까요?
굳이 FTP를 이용하지않더라도 다운로드프로그램은 만들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꼭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야만 HTTP상의 파일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
도아 DEL
(2009/08/03 23:53)본문에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IE를 빼는 것에 반대하자 내려받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으로 선회하는 것 같습니다.
제일 마지막 다운받기 링크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도아 DEL
(2009/08/03 23:53)수정해 두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인데요...
초보자들에겐 firefox나 기타 다른 브라우저로의 접근이 더 어려워 지는거 같군요
초보자들이 FTP를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브라우저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도아님의 팁도 확인할 방법이 없을텐데요...
미리 숙지하지 않고 있다면 어려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마치 브라우저를 설치하고 나면 여러 검색엔진을 선택하는 것처럼 윈도7을 설치한 뒤 첨 시작하면 시작화면에서 여러 브라우저를 소개하고 다운받아 기본브라우저로 설정할 수 있는 안내 페이지가 들어가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것 같아요.
초보자들에겐 firefox나 기타 다른 브라우저로의 접근이 더 어려워 지는거 같군요
초보자들이 FTP를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브라우저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도아님의 팁도 확인할 방법이 없을텐데요...
미리 숙지하지 않고 있다면 어려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마치 브라우저를 설치하고 나면 여러 검색엔진을 선택하는 것처럼 윈도7을 설치한 뒤 첨 시작하면 시작화면에서 여러 브라우저를 소개하고 다운받아 기본브라우저로 설정할 수 있는 안내 페이지가 들어가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것 같아요.
도아 DEL
(2009/08/03 23:53)파일을 미리 받아 둔 상태라면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EU에서도 반대를 한 것이고요.
그냥 마트가서 5000원주고 usb하나 사오거나 네트워크공유로 해서 땡겨오겠네요
지식은 늘력주지만 실용성은 좀....
지식은 늘력주지만 실용성은 좀....
도아 DEL
(2009/08/03 23:45)님한테는 연구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이미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서 사오는 것 보다는 미리 받아두는 것이 훨씬 편하죠. 이것을 모르는 머리니 어느 것이 더 실용성이 있는지 모르는 것이고요.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 그러나 사실 손발만 고생하는 것은 아니죠.
오리ⓡ DEL
(2009/08/05 01:29)마트가서 5천원 주고 USB사서 다른 PC에 있는 파일 옮겨서 다시 복사하는 것보다 FTP를 이용하는게 훨씬 실용적일거 같습니다만?
여러사이트에서 IE가 독점적 지휘(?)라서 윈도에서 폐기처분해야한다고 하면 반응이..
" 헐, 그럼 웹브라우저깔떄 CD를 써야해? " 이런 반응 =ㅅ=;;
Maso가 아무리 바보여도 그런 단세포는 아닌데.. (윈도우를 시작할때 여러가지 웹브라우저 버턴을 보여주고 눌르면 자동으로 다운받아서 설치되게 하는게.. 당연할텐데..)
" 헐, 그럼 웹브라우저깔떄 CD를 써야해? " 이런 반응 =ㅅ=;;
Maso가 아무리 바보여도 그런 단세포는 아닌데.. (윈도우를 시작할때 여러가지 웹브라우저 버턴을 보여주고 눌르면 자동으로 다운받아서 설치되게 하는게.. 당연할텐데..)
도아 DEL
(2009/08/03 23:54)EU의 반대로 내려받기 링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혀 생각지 못했던 내용이었네요.
그저 막연히, IE 에 대한 거부감만 있었고, 윈도 7 에선 당연 빠져버렸으면 좋겠다...란 생각만
했지, 처음 불여우나 크롬을 설치하기 위해선, IE 가 필요하단걸 모르고 있었네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내용이었네요.
그저 막연히, IE 에 대한 거부감만 있었고, 윈도 7 에선 당연 빠져버렸으면 좋겠다...란 생각만
했지, 처음 불여우나 크롬을 설치하기 위해선, IE 가 필요하단걸 모르고 있었네요.
도아 DEL
(2009/08/04 06:14)그래서 EU에서도 IE를 빼는 것은 반대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요구한 것 같습니다.
받은 파일은 기본적으로 %userprofile%에 저장되는 것 같군요.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다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다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아 DEL
(2009/08/04 06:15)받은 파일이 저장되는 위치는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세상이 편해졌기 때문에 과거에 유용하게 사용하던 기능들을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윈도우 7에 IE가 빠지는데 IE 설치 프로그램을 넣어두던가 하진 않겠죠
도아 DEL
(2009/08/04 09:02)EU에서는 내려받을 수 있는 방법(선택)을 요구했고 MS에서 수용했습니다. 즉, 복잡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내려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며칠 트윗을 안 해서 이런 재미있는 주제가 있는걸 넘겼네요. ^^;
불여우를 받기 위해서 IE가 있어야 한다 라는 사용자들의 의견들은 그야말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 현장에서 나온 생생한 증언 되겠습니다. "도아님의
Win7에 IE가 없어도 FTP로 FF를 받을 수 있다"라는 주장을 접하기 위해서는
IE라도 기본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무것도 없는 생짜배기 PC와 Win7,
두가지 리소스 가지고 컴퓨터 생활을 시작한다고 해 보세요. IE라도 필요하죠.
논외. 닭이 먼져냐 계란이 먼져냐의 대답은 닭이 먼져라고 생각합니다. (닭은 계란을 낳는 조류
라고 정의될 테니 말입니다)그럼 그 닭은 어디에서 나온 것이냐? 진화에 따라 이분법을 했던가
새끼를 낳았던가 다른 방법으로 탄생했겠죠. 그러다가 그놈이 계란을 낳기 시작하면서부터
그 순간부터 닭이 된 겁니다. 최초의 닭이 뭔가 다른 종류의 알에서 태어났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계란이 아니겠죠?
불여우를 받기 위해서 IE가 있어야 한다 라는 사용자들의 의견들은 그야말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 현장에서 나온 생생한 증언 되겠습니다. "도아님의
Win7에 IE가 없어도 FTP로 FF를 받을 수 있다"라는 주장을 접하기 위해서는
IE라도 기본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무것도 없는 생짜배기 PC와 Win7,
두가지 리소스 가지고 컴퓨터 생활을 시작한다고 해 보세요. IE라도 필요하죠.
논외. 닭이 먼져냐 계란이 먼져냐의 대답은 닭이 먼져라고 생각합니다. (닭은 계란을 낳는 조류
라고 정의될 테니 말입니다)그럼 그 닭은 어디에서 나온 것이냐? 진화에 따라 이분법을 했던가
새끼를 낳았던가 다른 방법으로 탄생했겠죠. 그러다가 그놈이 계란을 낳기 시작하면서부터
그 순간부터 닭이 된 겁니다. 최초의 닭이 뭔가 다른 종류의 알에서 태어났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계란이 아니겠죠?
도아 DEL
(2009/08/04 09:01)기본적으로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인터넷 탐색기가 없고 이런 방법을 모른다면 브라우저를 내려받기는 힘들다.
고 했습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EU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은 브라우저가 빠진 윈도가 아니라 브라우저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라며 브라우저가 빠진 운영체제를 폐기 처분한다"고 결정했다
고 했습니다. 제 글은 **주장**이 아닙니다. 다른 방법도 있다는 것이죠. 여기에 **닭과 계란의 논쟁**이 껴들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뭐 내려받기 링크를 제공하는 것이 그나마 제일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IE를 뺀다고 가정하면 말이죠..
IE를 뺀다고 가정하면 말이죠..
도아 DEL
(2009/08/04 10:49)MS에서도 비슷한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 과민반응...
생각해 보니 방법은 참 간단하네요.
Win7 설치되면서 IE가 설치되는것은 문제 없겠습니다. 유틸리티중 하나로 보면 되죠.
이후 OS 사용중 IE를 제거해 버릴 수 있으면 문제는 깨끗이 해결됩니다.
현재 IE보다 우선하여 다른 브라우저 사용하는 것 까지는 문제가 없으므로,
IE를 삭제할 수만 있다면 되는 것 아닙니까...
EU에서 초기설치할 때 IE 완전제거를 반대한 것도 독점성 과 관계없는
필수 유틸리티라는 면에서 그랬을 거란 생각입니다.
(뭐 계속 본문 반복이네요)
생각해 보니 방법은 참 간단하네요.
Win7 설치되면서 IE가 설치되는것은 문제 없겠습니다. 유틸리티중 하나로 보면 되죠.
이후 OS 사용중 IE를 제거해 버릴 수 있으면 문제는 깨끗이 해결됩니다.
현재 IE보다 우선하여 다른 브라우저 사용하는 것 까지는 문제가 없으므로,
IE를 삭제할 수만 있다면 되는 것 아닙니까...
EU에서 초기설치할 때 IE 완전제거를 반대한 것도 독점성 과 관계없는
필수 유틸리티라는 면에서 그랬을 거란 생각입니다.
(뭐 계속 본문 반복이네요)
도아 DEL
(2009/08/04 10:50)길게 고민할 필요도 없고 중언부언할 필요도 없습니다.
>EU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은 브라우저가 빠진 윈도가 아니라 브라우저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라며 브라우저가 빠진 운영체제를 폐기 처분한다"고 결정했다
이게 답이니까요. **브라우저를 선택**
사실 유럽, 미국의 경우야 독점이 어쩌고 저쩌고 붙일게 많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ActiveX 떡칠이 문제죠.
그거 없으면 저도 진작에 IE 지워버렸을 겁니다.
심지어 어떤 홈페이지는 뭐가 잘났는지 IE가 아니면 접속도 안됩니다.
재미있는건 FF를 쓰면 몇몇 홈페이지가 위험한 페이지(바이러스 감염 전력이 있는)라고 뜨면서
접속이 안됩니다.ㅋ
EU는 국가에서 사용자에게 브라우저 선택의 권한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한국은 국가적으로 IE만 쓰라고 주장하는 꼴이죠.(너무 비약이 심한가.^^;;;)
우리나라의 경우는 ActiveX 떡칠이 문제죠.
그거 없으면 저도 진작에 IE 지워버렸을 겁니다.
심지어 어떤 홈페이지는 뭐가 잘났는지 IE가 아니면 접속도 안됩니다.
재미있는건 FF를 쓰면 몇몇 홈페이지가 위험한 페이지(바이러스 감염 전력이 있는)라고 뜨면서
접속이 안됩니다.ㅋ
EU는 국가에서 사용자에게 브라우저 선택의 권한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한국은 국가적으로 IE만 쓰라고 주장하는 꼴이죠.(너무 비약이 심한가.^^;;;)
도아 DEL
(2009/08/04 11:25)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사라져야할 IE를 끝까지 지원하는 것을 보면 사실 이해가 힘들죠.
미디어플레이어와 탐색기도 같이 사라져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도아 DEL
(2009/08/04 12:59)탐색기가 뭘 말아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윈도 탐색기는 셀이라 뺄 수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메신저센터와 미플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냥 .. IE , 사파리, 크롬,파폭 등을 윈도우깔때
선택할수있는건 어떨까요
다깔고 윈도우를 처음킬때
IE , 크롬, 파이어폭스 , 사파리 , 오페라
이중 무엇을선택하시겠습니까?
라면서 나오면 좋을거같은데..
선택할수있는건 어떨까요
다깔고 윈도우를 처음킬때
IE , 크롬, 파이어폭스 , 사파리 , 오페라
이중 무엇을선택하시겠습니까?
라면서 나오면 좋을거같은데..
칠칠 DEL
(2009/08/04 12:51)링크제공안해도
윈도안에 여러브라우저설치파일을 내장..해도되겟죠
도아 DEL
(2009/08/04 13:00)>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은 브라우저가 빠진 윈도가 아니라 **브라우저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라며 브라우저가 빠진 운영체제를 폐기 처분한다.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오 멋진 방법인데요...
도스상의 ftp라 ^^;;
정말 오랫만에 보는 군용
개발을 하는 저도
WINSCP를 이용해서 FTP를 사용하다보니
저 단순한 ftp 프로그램을 오랫만에 봅니다. ^^;;
좋은 하루 되시시ㅗ.
도스상의 ftp라 ^^;;
정말 오랫만에 보는 군용
개발을 하는 저도
WINSCP를 이용해서 FTP를 사용하다보니
저 단순한 ftp 프로그램을 오랫만에 봅니다. ^^;;
좋은 하루 되시시ㅗ.
도아 DEL
(2009/08/04 14:33)명령행은 알아 두면 평상시에는 쓸모가 없지만 정작 중요할 때에는 꼭 힘을 발휘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인터넷뱅킹 할일만 없다면 그냥 크롬을 사용할텐데 말입니다.
정말 인터넷뱅킹 할일만 없다면 그냥 크롬을 사용할텐데 말입니다.
도아 DEL
(2009/08/06 06:37)저도 인터넷 뱅킹 때문에 VMWare에서만 IE를 사용합니다.
떡 DEL
(2009/10/12 10:17)뱅킹할 때만 ie8 쓰면 되죠.(6, 7은 쓰지 말아주세요.).
크롬 90%, ie 10% 정도 사용하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선 ie를 지우기 힘드니까요.
안녕하세요.. 가끔 들러 재밌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쓸만한 ftp 서버 유틸 좀 추천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쓸만한 ftp 서버 유틸 좀 추천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도아 DEL
(2009/08/06 06:38)서버 유틸은 상당히 많습니다. 간단히는 FileZilla에서 제공하는 서버를 사용해도 되고요.
아예 이참에 M$에서 브라우저를 다운 받는 프로그램을 내장했으면 좋겠네요.
...그럴리가 없겠지만요... -_-;;
...그럴리가 없겠지만요... -_-;;
도아 DEL
(2009/08/06 06:38)어차피 네트워크 전송 기능은 있기 때문에 링크만 있으면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
ie를 빼고 싶으면 hotfix을 설치하면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내 웹사이트가 ie 기반으로 도배를 해놔서 빼고 싶지만 뺄수가 없네요..
결론은 엿장수는 가만히 있는데 손님들이 더 아우성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국내 웹사이트가 ie 기반으로 도배를 해놔서 빼고 싶지만 뺄수가 없네요..
결론은 엿장수는 가만히 있는데 손님들이 더 아우성이라고나 할까요..
도아 DEL
(2009/08/14 04:19)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의 주제는 **IE를 빼고 싶으면**이 아니라 **IE가 없으면**입니다. 다만 국내는 ActiveX로 도배를 해서 IE가 없으면 인터넷을 아예 사용하기 힘들죠.
도아님은 어떻지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네이버에서 점점 액티브x
사용을 줄이고 있는 조짐 (네이버 카페채팅 등) 이 보여 파폭사용자로서
는 그저 감시할 따름 (그래도... 아무래도 저작권이 문제인가요...)
사용을 줄이고 있는 조짐 (네이버 카페채팅 등) 이 보여 파폭사용자로서
는 그저 감시할 따름 (그래도... 아무래도 저작권이 문제인가요...)
도아 DEL
(2010/01/03 07:52)ActiveX의 사용을 줄이는 것과 부도덕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원래 네이버가 다른 사이트 보다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합니다.
(2009/08/03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