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uma2u RE DEL
(2009/06/30 15:27)
티맥스데이2009 신청해서 간다고 했더니 내부에서는 말리는 분위기더군요. 그래도 꾸역꾸역 가볼까 합니다.
추신 : 요즘 정치글을 많이 쓰시더니 IMB라고 쓰셨군요 -_-
도아 DEL
(2009/07/01 08:36)
제가 보기에는 가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듯합니다. 프리젠테이션으로 끝낼 가능성이 많으니까요.

트레져헌터 RE DEL
(2009/06/30 15:34)
참..
안그래도 누군가의 사기에 지쳐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인데,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국민들 상대로 사기치는 일이 되지만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도아 DEL
(2009/07/01 08:36)
잘나가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니라 잘 영합하는 회사입니다. 티맥스는 관련업계의 평이 상당이 좋지 않은 회사입니다.

Shawn RE DEL
(2009/06/30 15:56)
아무래도 XP 에 스킨 씌우고 잡은 screen shot 가지고 장난친 걸로 보입니다.
아키히로상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보려는 시도일까요?
도아 DEL
(2009/07/01 08:37)
어쩌면 '쥐박쥐' 지지자 일수도 있습니다. 가카의 곤란한 문제를 대신 떠 안으려는.

하늘기차 RE DEL
(2009/06/30 16:00)
트윗에 관련글을 작성하셔서 알고 계시겠지만, IBM을 IMB로 작성하게끔 만드는 상황을 웃어야 할지요.. ^^;
도아 DEL
(2009/07/01 08:37)
수정해 두겠습니다. 트위터에도 글을 올렸습니다만... 참... 피곤합니다.

벌새 RE DEL
(2009/06/30 16:07)
언론에 공개한 스크린 샷도 교체가 되었는데, 처음 공개된 것은 한글판이더니 나중에 공개된 것은 갑자기 영문판으로 교체가 되었더군요.

이상한 프로그램입니다.
도아 DEL
(2009/07/01 08:38)
영문판으로 교체해도 시작 메뉴는 또 한글이더군요.

shyboy RE DEL
(2009/06/30 16:11)
태스크바에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표시가 안되고 있네요???
도아 DEL
(2009/07/01 08:38)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니까요.

라피나 RE DEL
(2009/06/30 16:12)
기대를 해볼수있겠지만 현실성은 전혀없다고 봅니다.. MS에서도 windows7에 XP호환모드를 만들정도인데 갑자기 완벽호환 OS가 등장한다?????
도아 DEL
(2009/07/01 08:38)
예.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 이야기였습니다.

parankiho RE DEL
(2009/06/30 16:22)
티맥스..

SI 쪽에 있으면 모르는 사람이 없죠.

전 딱 한마디로 티맥스를 평한다면..

"참.... 대~~애다~아~한 회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새 보면 박대연교수... 초심을 잃은 것 처럼 생각됩니다.
도아 DEL
(2009/07/01 08:38)
욕도 상당히 많이 먹더군요. 덩치에 비해.

천세진 RE DEL
(2009/06/30 16:24)
공개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ReactOS의 완성도(호환성)도 아직
Windows XP와는 차이가 많이 나던데, 만약 티맥스윈도우가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하군요.
헌데 정말 의심이 많이 가기는 갑니다..
도아 DEL
(2009/07/01 08:39)
ReactOS도 갈길은 아직 멀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나오기는 할까 싶더군요.

이름없는나그네(무명씨) RE DEL
(2009/06/30 16:27)
일반적인 프로그램도 세상에 나오기전에 베타판이 나오는데, OS에 베타판을 볼수 없는게 이해가 되질않네요.
개발자들이 대단한걸까요?
그걸 알지 못하는 중생들이 이상한걸가요?
어햐튼 기대 됩니다..
도아 DEL
(2009/07/01 08:39)
베타 단계도 못갔기 때문입니다. 이제 알파라면 모르지만요.

Erwin RE DEL
(2009/06/30 16:27)
전자정부 스샷도 바뀌었습니다. 티맥스 쪽은 실무자의 실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새로 바뀐 전자정부 스샷에 나오는 주소 표시줄의 주소는 실제 주소같더군요. (로그인해봤더니 거의 비슷한 주소가 생성되었습니다.)
nipple DEL
(2009/06/30 16:42)
하지만 테스크바의 시각은 변함이 없더군요ㅋ
도아 DEL
(2009/07/01 08:40)
수정했지만 포샵 작업이 거의 확실한 것 같더군요.

제리스 RE DEL
(2009/06/30 16:36)
하하하-! 요즘은 "4월 1일 이벤트"를 정부는 물론이고 회사에서도 진행하나보네요^^;;
도아 DEL
(2009/07/01 08:40)
요즘은 왜 이렇게 떡 밥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폰도 그렇고.

금봉이 RE DEL
(2009/06/30 16:39)
[url=http://alan.keum.org/204]저도 나름 기대 하고 있었는데[/url] 7월7일이 기다려 지네요. 어떤 일이 있을지...
도아 DEL
(2009/07/01 08:40)
아마 PPT로 발표하고 넘어가지 않을까요?

brainchaos RE DEL
(2009/06/30 16:49)
아 쓰셧군요. ㅋㅋ
전 안쓸랍니다. 이건 뭐~~
국산품 애용하기도 아니고...
참고로 windows 계열은 시작 버튼을 눌르면 항상 맨앞에 위치합니다.
저렇게 시작 버튼이 눌려진 채도 다른 프로그램이 앞에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특이한 OS네요. Tmax windows는 ...
ㅋㅋ
7월 7일에 모든게 밝혀지지 않을까요?

wine은 죽어도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얼마전에 수업을 들은 Linux kernel에서 교수님이 kernel을 새로 개발 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작업이 아니다.
수많은 인터럽트들과 메모리 관리, 시스템 콜등 고려해야 할 일들이 매우 많다. linux는 이런 진화를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란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정말 tmax란 회사는 대단한(?) 회사라 생각합니다.

7월7일에 한껏 기대됩니다. ㅋㅋ
도아 DEL
(2009/07/01 08:41)
예. 그래서 저는 티맥스에서 자체 UI라고 우길 것으로 생각합니다.

rince RE DEL
(2009/06/30 16:54)
"숨겨진 폴더도 폴더 목록에는 표시되지만 파일 목록에는 표시되지 않는 티맥스윈도우의 새로운 기능" 이거 정말 "따뜻한 냉커피, 국내산 수입바나나, 미국한 한우" 처럼 획기적인 기능입니다!~
도아 DEL
(2009/07/01 08:41)
정말 획기적인 기능이죠. 사람의 마음을 읽는 브라우저등등.

쿠케 RE DEL
(2009/06/30 17:07)
워낙 충격적인 내용이라 댓글안달고 그냥가려는 순간 보이는 쥐박쥐...
쥐박쥐가 아니라서 댓글답니다.
윗글을 읽은 감상은 한마디로 'ㅎㅜ ㄷㅓㄹ ㄷㅓㄹ'입니다.
사실이라면 놀라서 후덜덜하고,
의심가는데로라면 황당해서 후덜덜할꺼 같네요.
전국민이 컴맹도 아닐진대 딱 봐도 말도 안되는 스샷을 만들었다는 것은 만든사람이 혹시나...
도아 DEL
(2009/07/01 08:41)
OS 개발진에서 스샷을 달라고 하니 허겁지겁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9/06/30 17:10)
읽던 도중에 [b]아 훼이크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
그러고 보니 첫번째 스샷에 왼쪽 위에는 아이콘이 있는데 스카우터에는 아이콘이 없네요;;;

[img]http://image.zdnet.co.kr/2009/06/30/ONMoUji2XX5Z9F59vs4D.jpg[/img]
[img]http://image.zdnet.co.kr/2009/06/30/NgcwjcI8nElHbyw2A7vJ.jpg[/img]
[img]http://image.zdnet.co.kr/2009/06/30/KOHDH96M72IyOHYo37cD.jpg[/img]

이런 스샷들은 이젠 테마 씌우기도 귀찮아진 거임ㅋㅋㅋ
숨겨진 폴더 보기.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들을 위해 만든 기능일까요?ㅋㅋㅋ
[url=http://www.tmaxsoft.co.kr/]근데 티맥스소프트 tmaxsoft.co.kr 도메인[/url]은 애초에 털렸었나 보군요. 후우 힘들다
도아 DEL
(2009/07/01 08:42)
예. 워낙 급조하다 보니 빠진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hankboy RE DEL
(2009/06/30 17:08)
티맥스 직원들이 저 os를 쓰고 있다면 믿어줘야하지 않을까요..? 누가 확인을 좀.. ^^;
머틀도사 DEL
(2009/06/30 20:00)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알아본바에 의하면 OS팀외에 티맥스의 어떤 직원도 티맥스윈도우를 구경한 적도 없답니다. ^^;; 어떻게 하려는 건지. 직원들에게도 공개를 안하고.
도아 DEL
(2009/07/01 08:42)
없다고 하더군요. 머틀도사님 이야기처럼 알지도 못한답니다.

강팀장 RE DEL
(2009/06/30 17:25)
하하하.. 차세대.... 인공지능 OS 이라고 하던데요. ^^

작년부터 Beta 소식에 기다리고... 어떨지 기대로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있는 것을 보면..... 옛날 MS-DOS를 겨냥한 국내 K-DOS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K-DOS는 그래도 출시되긴 했었는데..... 음....
도아 DEL
(2009/07/01 08:43)
K-DOS를 정부에서 밀었으면 성공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무지했죠. 당시는.

구차니 RE DEL
(2009/06/30 17:25)
그냥 웃지요~ 허허허
그래도 뚜껑이 열리기를 기다려 봐야죠
도아 DEL
(2009/07/01 08:43)
열지 않아도 뻔한 것 같습니다.

빛이드는창 RE DEL
(2009/06/30 17:39)
그렇게 썩~ 믿음이 가진 않는데
이상한 구석이 요목조목있는것같아요

아 진짜 개인적으로 이런거 가지고
사기치는 사람들의 행동은 정말 잘못된것같아요
요즘같은시대에는 조심해야해요 신중히 알아봐야한다는..,
도아 DEL
(2009/07/01 08:43)
빛창님이 활동을 하신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분이신가요?

IDIA RE DEL
(2009/06/30 19:18)
산업뉴스 기사 링크 가보니 스샷이 바뀌어 있군요
좀더 정교하게 변한듯 ^^;
도아 DEL
(2009/07/01 08:44)
헛점은 여전하더군요.

goohwan RE DEL
(2009/06/30 19:52)
절로 웃음이 나오는 스샷이군요^^
일본 학원물 만화(GTO) 보면 학생들이 선생님 골탕 먹이려고 포샵질 해놓은 것보다 못한 수준이네요 ㅋㅋ
도아 DEL
(2009/07/01 08:44)
예. 포샵도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더군요.

화천대유 RE DEL
(2009/06/30 20:35)
푸른집의 누군가가 아마도 명함으로는 대표이고 어려군데 돌아다니며 대표라고 연설도 하고 돈도 무지하게 투자했지만 조사하면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검찰조사발표가 날것 같군요....
도아 DEL
(2009/07/01 08:44)
명박이가 대통령이 된 뒤 거짓말 하는 사람이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밀짚모자 RE DEL
(2009/06/30 20:47)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티맥스소프트 주식의 주가흐름과 거래량을 살펴보고싶네요.
도아 DEL
(2009/07/01 08:44)
별 변화는 없다고 하더군요.

아크몬드 RE DEL
(2009/06/30 22:29)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요?
도아 DEL
(2009/07/01 08:45)
진실은 사기일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하려고 했지만 사실 힘들죠.

지나가다 RE DEL
(2009/06/30 23:23)
정말 웃기는군요 티맥스가 WAS 국내 1위라고요? 어처구니 없습니다 티맥스가 1위인건 공공기관 프로젝트 발주시 국산소프트웨어를 의무적으로 일정비율 구매해야 하는 규정 때문에 1위한거죠 그나마 국산 프로그램중 프로젝트에 사용될만한건 WAS 정도 뿐이니까요 그럼 성능은? 오픈소스와 다를바 없는 성능으로 기술지원조차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공격적인 영업과 국산소프트웨어 의무구입이라는 허울속에 1위를 한건데 저따구 말을 하다니 답답합니다
도아 DEL
(2009/07/01 08:45)
원래 언론이 가지고 있는 맹점입니다. 따라서 진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인게이지 RE DEL
(2009/07/01 11:54)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

7월 7일이 기대됩니다.
도아 DEL
(2009/07/02 08:24)
저도 7월 7일이 기대됩니다. 무슨 말을 할지.

무명씨 RE DEL
(2009/07/01 13:20)
엑스파일이 생각나네요 '진실은 저 너머에'

그래도 티맥스 한건 했습니다 사람들이 칠월칠석을 기억하고 기다린다는 거죠

대단한 회삽니다
도아 DEL
(2009/07/02 08:25)
예. 충분히 한건했죠. 그때문에 관심도가 폭팔했으니까요.

쿠우 RE DEL
(2009/07/01 14:56)
뭔가가 상당히 구린 느낌이..-_-;;
설령 저렇게 나온다면 MS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이건 왠지...-_-;;;;
도아 DEL
(2009/07/02 08:25)
당연히 걸립니다. Windows 가지고도 거는 회사니까요.

윤귀 RE DEL
(2009/07/02 10:44)
'출시되고 나서 까자' 는 생각을 했는데, 이글을 보니 이건 뭐 완전 사람들을 물로보고 장난치는거 같네요. 출시되면 국제적망신이 될지도....(가카가 개그하니깐 기업들도 개그하나봅니다)
도아 DEL
(2009/07/02 13:46)
예. 아예 어이가 없더군요.

길바라기 RE DEL
(2009/07/04 13:07)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은 오히려 진실에 해당할 사건이 되겠군요.

"원래 언론이 가지고 있는 맹점입니다. 따라서 진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 참, 가슴 아프고 등이 서늘해지는 말씀입니다.
도아 DEL
(2009/07/05 09:30)
며칠 남지 않았으니까요. 다만 7월 7일에 공개하는 것은 베타라고 하더군요.

지나가는나그네 RE DEL
(2009/07/05 19:12)
누가 보아도 티맥스 윈도우라고 믿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림판으로 수정해도 저 스샷보다 더 잘할 자신 있습니다.. 노이즈 마케팅 이거나.. 우리모두 낚엿거나.. 7월 7일을 기대 하겠습니다. 7월 7일에 호환성 문제로 출시 날짜 바꾼다는 기사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거짓이 아니길...
도아 DEL
(2009/07/07 17:16)
오늘 시연회에서는 **시연**은 없고 **강연**만 있더군요.

박군 RE DEL
(2009/07/06 15:32)
뭐 별거 있겠습니까. 제2의 황우석이 되는 거죠...
문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요즘 많이 보입니다. KLDP에도 심심찮게 출현 하더군요.

[quote] 한국사람은 이래서 안돼?
다음은 실화입니다.
조*일보에 어느날 "각의 삼등분 작도"에 성공했다는 사람의 광고가 실렸다.
이것을 본 수학 교수, 대학원생 제자에게 신문사에 전화해서 제대로 가르쳐 주라고 했는데...
이 대학원생이 조*일보 과학부장에게 "그건 불가능함이 이미 증명이 되어 있다"면서 한참 설명을 했더니, 부장이란 사람이 갑자기,
"한국 사람은 이래서 안 된다니까요."
라고 하지 않는가?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대학원생의 반문에 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같은 한국 사람이 뭘 했으면, 이론적으로 뒷받침해 줄 생각을 해야지, 덮어 놓고 안 된다고 해서 되겠습니까?"[/quote][url=http://user.chollian.net/~k62827/mathjoke.htm/]출처[/url]
도아 DEL
(2009/07/07 17:16)
윽,,, 절묘하군요. 정말 어이가 없죠.

hi RE DEL
(2009/07/08 05:25)
티맥스 OS 시연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QYaq5RR2Iw
도아 DEL
(2009/07/08 10:26)
어제 실간 중계로 모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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