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이경실씨가 SBS에서 했던 프로 (아마도 콜럼버스의 대발견... 일겁니다. 머리를 감으면 시원해지는 샴푸를 소개하는데 맨소래담 로션을 첨가하는 것인데, 상표를 선전하면 안되니깐.. 유의어로 맨살에다 로션.. 등등의 유행어가 나왔던 프로그램입니다.)에서 유사한 방법의 조리법이 소개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큰냄비에 1.5리터 콜라중 9/10 을 넣고 1/10은 간장을 넣어 가스불에 졸여 만드는 것인데요.. 파 등등을 넣고 푹~ 끓이는 것입니다. 저도 해 먹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도아님의 사진을 보니.. 다시 만들어 먹고 싶어지네요.. ^^ 상상밖으로 기특하게 맛있습니다.
도아 DEL
(2009/06/21 10:37)아. 비슷한 내용이 방소된 적이 있군요...
어엇, 저 렌지...는 금속 재질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 전자렌지랑은 틀린건가 보네요...(이제껏 전자렌지 외에는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도아 DEL
(2009/06/21 10:38)저건 레인지가 아니고 오븐입니다. [이 글](http://offree.net/entry/Convex-Oven-L9282W-Review)을 보시면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뭔가 새롭고 독특한 맛일것 같아요~!
먹고싶어랑~~~^^
요리실력 잘보고 갑니다..
휴일 잘보내세요^^
먹고싶어랑~~~^^
요리실력 잘보고 갑니다..
휴일 잘보내세요^^
도아 DEL
(2009/06/21 17:33)감사합니다. 만들기 쉽기 때문에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Sun'A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콜라닭 하니까 또 후라이드 치킨에 펲시가 생각나요;;;;;
도아 DEL
(2009/06/21 17:34)맛이 천지차이입니다.
김빠진 콜라의 밍밍함이 자꾸 생각나서 콜라+닭의 조합이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다 먹을 정도면 맛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이 알 수 없는 거부감은 뭔지... 맥주+닭은 이런 생각이 안 드는데 혹시 맥주닭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도아 DEL
(2009/06/21 17:35)콜라를 양념으로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밍밍한 콜라맛과는 거리가 먼 맛이 납니다. 그리고 맥주는 닭 보다는 삼겹살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맥주로 숙성 시킨 뒤 먹으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콜라닭 올리신다길래 콜라겐닭인가...했는데 진짜 콜라넣은 콜라닭이네요. 깜짝놀랐어요 ㅋㅋㅋ
맛있겠네요. 저도 도전해봐야지~
맛있겠네요. 저도 도전해봐야지~
도아 DEL
(2009/06/23 09:08)맛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그냥 생각하면 김빼진 콜라 때문에 별로 일 것 같은데 아닙니다.
조리법도 무척 간단하네요.
언제 시간내서 만들어 먹어봐야 겠습니다.
언제 시간내서 만들어 먹어봐야 겠습니다.
도아 DEL
(2009/06/23 09:08)예. 간단하기 때문에 독신자를 위한 요리로 준비한 것입니다.
큭 소주한잔 땡기는군요. 물론, 저는 안마십니다. 도안님 ㅋㅋ
도아 DEL
(2009/06/23 09:08)한잔 드시는 것이.
간장소스첨가한 닭이 생각나는군요 ㅠ(많이 비슷하게 생겼네요 ㅋ)
도아 DEL
(2009/06/23 09:09)비슷합니다. 특히 완전히 조리면 더 비슷합니다.
요리를 너무 잘하시는 거 아니에요? :-) 저는 요리는 정말 잼병이라 요리 잘하시는 분들이 가끔 부럽기도 합니다.
할 수 있는 요리가, 라면도 요리라고 할 수 있다면, 오직 라면 끓이는 것 뿐 입니다.
할 수 있는 요리가, 라면도 요리라고 할 수 있다면, 오직 라면 끓이는 것 뿐 입니다.
도아 DEL
(2009/06/24 08:42)라면 끓일 줄 알면 콜라닭도 만듭니다. 한번 해보세요.
콜라는 주로 양념장에 이용하던데, 정말 신기하네여
도아 DEL
(2010/01/07 09:14)의외로 맛있습니다.
(2009/06/21 07:42)
맛이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사 먹는 통닭보단 가격도 싸게 먹힐것 같네요.
좋은 정보알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