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참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적외선 오븐은 오로지 겨울에 고구마 구울 때만 사용해서 올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버리려고 했었는데 먹다 남은 피자를 데울 때도 요긴하길래 그냥 두고 있습니다. 먹다 남은 피자는 전자레인지보다 오븐에 데우니까 덜 축축해지고 좋더군요. 그래도 피자 먹을 일도 많이 없고 하여간 계륵같은 존재가 되었네요.
도아님이 받으신 오븐은 꽤 좋아 보이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걸 다양하게 할 수 있던데 잘 활용하시겠네요.
도아님이 받으신 오븐은 꽤 좋아 보이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걸 다양하게 할 수 있던데 잘 활용하시겠네요.
도아 DEL
(2009/06/16 09:14)독신자를 위한 간단한 요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음... 전자레인지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는걸까요??
솔직히 장점을 모르겠어요...T_T
솔직히 장점을 모르겠어요...T_T
도아 DEL
(2009/06/16 09:15)발효만 해도 전자레인지에는 없는 기능이니까요. 그외에도 많습니다.
도아님 일전에 충주가 고향이라던 사람입니다.
글 내용과 관련 없는 쌩둥맞은 제안입니다만, 도아님 블로그가 워낙에 유명하니 이글 이슈 링크좀 걸어주시면 어떨지요?
제가 처음 문제 제기한 건인데....!
http://scanmac.textcube.com/36 (기사화로 뜨긴했지만 확인 사살을 위하여 링크 또는 도아님의 필력으로 확실한 논조로 밟아 주시면 ?? ㅎㅎ
http://scanmac.textcube.com/35 (최초 문제 제기의 글)
글 내용과 관련 없는 쌩둥맞은 제안입니다만, 도아님 블로그가 워낙에 유명하니 이글 이슈 링크좀 걸어주시면 어떨지요?
제가 처음 문제 제기한 건인데....!
http://scanmac.textcube.com/36 (기사화로 뜨긴했지만 확인 사살을 위하여 링크 또는 도아님의 필력으로 확실한 논조로 밟아 주시면 ?? ㅎㅎ
http://scanmac.textcube.com/35 (최초 문제 제기의 글)
도아 DEL
(2009/06/16 09:15)아... 한번 쓰려고 했던 내용입니다. 현충원 답변이 더 어이가 없더군요.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ㅜ_ㅠ...............
ㅜ_ㅠ...............
도아 DEL
(2009/06/16 09:16)작년부터는 IT 블로거에서 빠지고 완전히 시사 블로거로 자리잡았더군요. 시사 블로거로 알고 오시는 분들도 많고요.
전자레인지의 원리를 잘못 알고 계시기에 관련 링크를 남깁니다.
전자레인지는 전자파의 주파수에 따른 물분자의 공진을 이용하여 데우는 장치입니다. 금속용기를 쓰지 말라는 것은 해당 주파수의 전자파가 금속에 잘 반사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데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http://cgi.chol.com/~ahnsi/el.htm
http://physica.gnu.ac.kr/physedu/modexp/MWBasic/main.htm
전자레인지는 전자파의 주파수에 따른 물분자의 공진을 이용하여 데우는 장치입니다. 금속용기를 쓰지 말라는 것은 해당 주파수의 전자파가 금속에 잘 반사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데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http://cgi.chol.com/~ahnsi/el.htm
http://physica.gnu.ac.kr/physedu/modexp/MWBasic/main.htm
도아 DEL
(2009/06/16 08:50)제 전공이 전자공학입니다. 그리고 물분자의 공진이라는 것은 물리학적 관점일 뿐입니다. 익혀지는 모든 것이 물분자의 공진으로 익혀집니다. 그러나 가스레인지도 **물분자의 공진으로 익혀지는 장치**겠군요. 쉬운 이야기지만 물분자가 왜 공진할까요? 에너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가스를 태운 에너지를 받은 것을 가스레인지라고 하고 전자파의 에너지를 받은 것은 전자레인지라고 합니다. 글자를 읽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내가 이해한 것은 옳고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르다**고 주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위에서는 전자레인지에서 반사되는 전자파를 고려한 것이 아니라 투과되는 전자파를 고려한 것입니다. 금속은 모든 전자파를 투과하지 못하고 표면 전류가 되기 때문에 금속 용기만 뜨거워집니다(이해는 못하시겠지만 투과율은 도전율의 역수입니다). 님 말대로 모두 반사한다면 금속 용기는 뜨거워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기에 물분자는 아예 없으니 차디 차야 정상이겠죠. **읽고 이해한 뒤 글쓰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도아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전자공학 전공했는데 왜 모르지요 ^^; 다행이 죄가 아니니 ㅜㅜ
도아 DEL
(2009/06/16 09:16)모를 수도 있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모르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요새 구청에서 하는 홈베이킹 수업을 듣고 있는데
오븐을 사야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
오븐을 사야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
도아 DEL
(2009/06/16 09:16)윽,,, 이제 베이킹까지 하시는군요.
뭔가 색다른 리뷰기대할께요 ㅋㅋ 일침을 가하는?
도아 DEL
(2009/06/16 10:22)감사합니다. 다만 제 전문분야가 아니라 **일침**을 가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앗 집에 있는 제품이네요.
와이프가 폭립을 해줬는데..베니건스같은 페밀리레스토랑에 안가도 될 정도로
소스만 잘 만들면 무척 맛나게 요리됩니다..^^
돼지 립을 15,000원에 큰거 2대를 시장에서 구매했는데..
간단한 반찬(양파, 마늘등)과 곁들이면 립 1대로 어른3명이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남자어른1, 여자어른2)
와이프가 폭립을 해줬는데..베니건스같은 페밀리레스토랑에 안가도 될 정도로
소스만 잘 만들면 무척 맛나게 요리됩니다..^^
돼지 립을 15,000원에 큰거 2대를 시장에서 구매했는데..
간단한 반찬(양파, 마늘등)과 곁들이면 립 1대로 어른3명이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남자어른1, 여자어른2)
도아 DEL
(2009/06/17 08:15)한번 요리법을 올려야 겠군요.
위드블로그에도 말했다만 이사오면서 전자렌지를 버렸죠;; 그뒤로는 피자 데우는데도 후라이팬;;
도아 DEL
(2009/06/21 10:29)고장난 것인가요? 아니면?
(2009/06/15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