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 RE DEL
(2009/06/15 10:10)
북풍.. 이노무 정치권은 늘 바람을 원하는 듯 싶습니다.. -.-;
도아 DEL
(2009/06/15 14:15)
예... 전두환이 바람 덕을 많이 봐서 똑 같이 바람을 많이 원하는 것 같습니다.

미령 RE DEL
(2009/06/15 10:16)
언제까지 빨갱이라는 단어로 정권을 유지하려 하는지...
왜 민주주의를 원하는 국민들을 빨갱이로 취급하는지...
왜 그것에 넘어가는지...
정치생각만하면 자꾸 슬퍼집니다.
도아 DEL
(2009/06/15 14:16)
아직도 빨갱이는 상당이 유용한 공격수단입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테리우스원 RE DEL
(2009/06/15 10:52)
좋은 자료에 감사드리고
즐거움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도아 DEL
(2009/06/15 14:16)
감사합니다.

VX RE DEL
(2009/06/15 11:01)
사고방식이 1950년대 매카시즘에 푹 절어있는 쥐새끼들이니 말 다했죠...
도아 DEL
(2009/06/15 14:16)
예... 거기에 경제까지 말아 먹고 있으니 말 대했죠.

좋은사람들 RE DEL
(2009/06/15 11:04)
폐기일을 보니 아직도 까마득 하군요 -_-;
도아 DEL
(2009/06/15 14:17)
좀 많이 남았죠? 앞으로 든, 뒤로 든 빨리 돌리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럭스구구 RE DEL
(2009/06/15 11:04)
아직도 북풍으로 국민들을 속일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4대강 사업은 다음달부터 착수한다는 기사를 보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뭐라고 하던 자기들 하고 싶은데로 하네요 ㅜㅜ
도아 DEL
(2009/06/15 14:17)
4대강 예산이 배로 늘었으니... 딱 이명박의 생각이죠. 4대강하고 나중에 연결하면 대운하.

위상 RE DEL
(2009/06/15 12:38)
뻔히 알면서 속을 국민이 이제는 아닌데 말입니다.
도아 DEL
(2009/06/15 14:18)
예. '쥐' 일가는 그 이상을 생각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화천대유 RE DEL
(2009/06/15 15:49)
북풍.....요즘 약발이 떨어져서....
전아저씨 때라면 핵실험 미사일발사 정도면 우리나라 전시체제로 돌리고 계엄령도 내릴만한 일이지만
요즘은 그러려니 하니 나름수구쪽에서도 답답할것 같다는....
도아 DEL
(2009/06/16 09:10)
답답하죠. 북풍만 불면되는데...

국민이 RE DEL
(2009/06/15 15:53)
국민이 이명박 정권이 생각하는 것 만큼 어리석진 않습니다만 그렇게 똑똑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지역감정이야 아직 바뀐게 없는 듯 하고 병신짓 하는 사람은 여전히 병신짓을 하고 게다가 국가에서 뒤도 봐주고 스스로도 자랑스러워 하고요.
(촛불은 삼단봉으로 밟으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앞에서 불쇼하는 양반들은 그냥 내비두더군요.)
특히 20대의 정치적 무관심(전 무관심의 탈을 쓴 무지 내지는 무식이라 생각합니다.)은 앞으로도 사회가 자꾸 시궁창으로 갈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을 가지게 합니다.
20대의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서 한양대 김용민 겸임교수가 충남대학교 신문에 기고한 글을 링크합니다.
읽어볼만한 글인것 같습니다.
http://press.cnu.ac.kr/news/?news/view/id=5512
도아 DEL
(2009/06/16 09:11)
예. 어리석지 않지만 똑똑하지도 않죠. 다만 이 부분은 노무현 정치가 깨끗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차니 RE DEL
(2009/06/15 18:27)
조금의 희망은 더 생겼지만, 그 만큼의 실망도 늘어 갑니다.
아직은 더욱 많이 똑똑해져야 하는 국민입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대놓고 쇼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일제시대에도 사용하지 않던 하수의 방법인데 말이죠
도아 DEL
(2009/06/16 09:11)
예. 요즘 서울 1945를 보고 있는데 정말 답답하더군요. 독립군은 모두 빨갱이로 죽어 넘어지는 것을 보면.

나무 RE DEL
(2009/06/15 19:37)
두화니가 주최한 국풍80이 생각납니다.
명바귀는 이마저 벤치마킹해서 북풍09를 09(공동구매)하려고 하네요.
도아 DEL
(2009/06/16 09:12)
북풍09라... 딱 이군요.

윤귀 RE DEL
(2009/06/16 12:30)
북한에 10년간 엄청난 자금을 퍼줬다고 거짓말해대는 딴나라당과 찌라시들에 반박하는 글을 읽었었는데, 공감이 가더군요. 돈으로 주고 살수 없는 평화를 정말 싸게 들여왔죠. 북한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그만큼 국내시장이 안정화되니깐 대외투자도 늘고 훨나은 이윤을 남길 수 있는데, 망할 MB는 10년간 쌓아놓은 모든걸 한방에 날려보내려고 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바보같은 지도자 하나때문에 나라꼴이 정말이지..
도아 DEL
(2009/06/17 08:22)
일시키고 싼 인건비 지불한 것이 퍼준 것이면 한나라당 정권은 정말 많이 퍼줬죠.

jade RE DEL
(2009/06/17 13:52)
이명박 정부는 아직도 과거속에 사는 듯...예전 전두환이가 평화의댐으로 온국민을 속여서 홀랑 퍼먹은 그 시절처럼, 지금도 조금만 조작하면 온국민이 자기의지대로 움직일거라고 착각하는 것같아요. 지금은 이명박이 말해왔던 세계화와 영어 집중교육 덕택에 온갖 세계의 정보가 속속들이 실시간으로 국민에게 퍼지는데, 조금만 조작하면 다 속아넘어가는줄 아는 사람들로 정부가 꾸려진 듯해서 씁쓸합니다. 20세기 머리로 21세기 국민들은 다스릴려고하다니...ㅡㅡ
도아 DEL
(2009/06/18 12:10)
사실 친일매국노는 **빨갱이**가 아니면 할말이 없거든요. 그래서 **빨갱이**로 몰고 북풍이 불기를 기다리는 것이죠.

공상플러스[▶◀] RE DEL
(2009/06/20 17:23)
저렇게 하면 북한이 아니라 겨울이 되어 시베리아에서 북풍이 불;;
도아 DEL
(2009/06/21 10:30)
정확하시군요.

비상 RE DEL
(2010/08/20 22:55)
전 고딩인데요
뭐랄까, 슬퍼저요. 솔직한 심정으론 이 나라에 살고 싶지가 않아요. 비논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언변을 당위로 치장해서 당당하게 행하고 다닌다는데 분노하지만, 그 행동에 박수를 쳐주고 "정의의 이름으로 사정없이 반대를 속출해주"는 그들을 보고 있으려니 희망조차 보이지 않아요. 촛불시위같이 뿌리민주주의가 시궁창으로 떠밀려 들어가니, 큰 인물이 나와 뒤엎어주면 시원하겠다 싶어요. 자아합리화일까요, 작은 노력들이 모여서 독재를 이겼다는 이야긴 소설에나 나오는 것이라는 건.
도아 DEL
(2010/08/21 10:05)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전 우리나라 20대는 믿지 않아도 10대는 믿습니다. 그리고 다음 선거때에는 그 십대가 유권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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