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별이 RE DEL
(2009/06/11 14:54)
마지막이 무척이나 무섭군요. 들리는 이야기로 처남한테 자기 재산을 맡겨서 관리를 시키는데 하루에도 몇번이나 불러내고.. 그 사람은 몰골이 아주 꾀죄죄 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보좌관도 절대 믿지를 않고 운전기사도 집 전세금 좀 빌려달라고 했다가 잘렸다고 들었어요.
도아 DEL
(2009/06/12 10:56)
섬뜻할 정도로 잘 맞더군요. 그리고 듣지 않아도 정말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차니 RE DEL
(2009/06/11 15:12)
내가 받고 싶은 대로 타인에게 행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똥꼬로 들었나 봅니다. 아! 예수만 믿다 보니 그 소리는 안들었나 보군요!

더도 덜도 말고 5년 이자 쳐서 임기 끝나고 돌려주도록 해야할텐데 말이죠
도아 DEL
(2009/06/12 10:57)
아마, 예수를 만나도 "자넨 현장 경험이 없어"라고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미령 RE DEL
(2009/06/11 15:20)
쥐가 불쌍합니다.
도아 DEL
(2009/06/12 10:57)
불쌍하죠. 하필이면 **청와대의 그분**이 닮아서.

빠야지™ RE DEL
(2009/06/11 15:33)
최고네요. 3칸 만화에 1,000,000 글자 보다 더 정확한 표현을 하다니.
도아 DEL
(2009/06/12 10:58)
예. 저도 보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관상은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데굴대굴 RE DEL
(2009/06/11 15:53)
허영만의 '꼴'을 쭉 보면..... 대단히 이해가 잘 되더군요. ^^
도아 DEL
(2009/06/12 10:58)
정말 이해가 잘됩니다. 너무 적절해서.

ㅎㅎㅎ RE DEL
(2009/06/11 16:04)
꽤다 맞추긴.. 허영만의 "꼴"은 마의상법을 고대로 옮긴건데..
800년전에 마의상법 저자가 쥐박이를 노리고 미리 그려놓은거냐?
글구 쥐박이는 뱀눈형임.. 전혀 안맞음
도아 DEL
(2009/06/11 18:18)
**너 바보지?**

> 이 만화를 보며 허영만은 이명박을 생각하고 "이 만화를 그렸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꼴이 까지고 있는 성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런 의식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관상을 풀어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쥐박이를 생각하고 쓴 글이라는 뜻이니? 관상을 그냥 쓴 거라는 뜻이지. 수구꼴통을 왜 꼴통이라고 하는지 아니? **너 처럼 글자를 읽을 줄은 알아도 글을 이해할 줄은 모르거든.**

쥐마눌을 먼저 잡자. RE DEL
(2009/06/11 16:31)
제가 좀 관상학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쥐를 잡기 위해선 마눌을 먼저 잡으면
쥐는 자동으로 죽게 되어있는듯....

마눌관상땜시 공짜로 팔자에도 없는 임금행세하는
쥐입니다...

아 쥐마눌을 어찌잡을꼬??????
도아 DEL
(2009/06/12 10:58)
잡는 방법은 모르시나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9/06/11 16:35)
꼴은 동아경제에서 연재하는데 이런 만화는 동아일보가 안 자르나 봐요..ㅋㅋㅋㅋ 많이 허술해졋네
도아 DEL
(2009/06/12 10:58)
창작이 아니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구름나그네 RE DEL
(2009/06/11 20:42)
흠 처음 알았습니다.. 쥐상이 제일 무섭다는걸... 요즘 실감하고 있죠..

6월 10일 전경이 기자와 시민에게 폭력을 가하는군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6063114

http://www.vop.co.kr/2009/06/11/V00000255848.html

슬픈건 전경들도 모두 시민의 자식들이란 겁니다. 윗대가리들의 자식들은 하나도 없고
그저 윗대가리들의 명령에 따라야만 하는 ㅠㅜ
도아 DEL
(2009/06/12 10:59)
무조건 명령에 따르는 조직이 군대지만 요즘 보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적어도 전경은 선택할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름나그네 RE DEL
(2009/06/12 01:32)
도아 DEL
(2009/06/12 11:00)
아. 며칠 전에 봤습니다. 단순히 누진세가 아니라 아예 유가 연동제를 한다고 하더군요. 부자를 감세하고 그 부담을 서민에게 넘기는 대단한 정부입니다.

럭스구구 RE DEL
(2009/06/12 06:24)
쥐 만큼 만이라도 했주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도아 DEL
(2009/06/12 11:00)
그러고 보니 쥐는 이렇게까지 망치지는 않는군요.

mooo RE DEL
(2009/06/12 10:31)
정말 쥐가 불쌍하네요.
도아 DEL
(2009/06/12 11:00)
정말 불쌍하죠.

트래비스 RE DEL
(2009/06/12 11:07)
만화 댓글에 "허영만 선생님 조심하세요" 라고 댓글이 달리네요. 어쩌다 이렇게 됬을까요. 이러다가 조심하세요 란말이 인터넷 인사가 되겠습니다. 허허..
도아 DEL
(2009/06/12 11:11)
그러게요. 아마 허화백은 '쥐박이'라는 말도 모를 텐데요.

구름나그네 RE DEL
(2009/06/12 12:52)
우리 국민들은 정치인을 보는 안목이 아직은 매우 미흡합니다.
그래서 노무현을 욕했고 쥐박이를 뽑았습니다. 광우병 파동과 지금의 미디어 악법 진행상황을 보면서
국민이 직접 투표했으면 하는 바람은 저만의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던 중 재밌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한국은 직접민주주의 할 수 있는 유력한 국가"라는 오마이 뉴스 기사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3553
대부분의 권력을 가진 자들이 친일파와 독재정권 시절의 잔재들이고 현 시점에서 그들을 끌어내릴 방법은
거의 없다고 판단되므로 국민이 직접 법을 만드는 것이 제일 낫지 않을까 합니다.
도아 DEL
(2009/06/12 16:58)
참여가 가장 중요한데 그 정도의 참여를 끌어 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아무튼 이대로 있는 것 보다는 잘라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Kael H. RE DEL
(2009/06/12 12:53)
쩝... 주역(역경)을 좀 읽어놔야 하지 싶네요..
그전에 논어/맹자/대학/중용부터 떼놔야..(먼산)

우리나라 역경에 있는 관상학은 원래 유학의 한갈래이긴 하지만 그 자체로도 한 학문이 된다고 할 정도라던데..

쩝.,........(;;;)
도아 DEL
(2009/06/12 16:59)
주역은 그 자체가 동양의 철학을 오롯이 담은 깊은 학문입니다. 관상학은 과거와 현재의 관상학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 깊이에 대해서는 의문이고요.

어울림 RE DEL
(2009/06/12 15:13)
허영만씨 수구쪽입니다. 물론 수구쪽이라고 무조건 MB지지자는 아니겠지만요; 어쨌건 저 편에서 얘기한 '내가 살아야 하니까 너는 죽어도 좋다'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빗대 사용한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내부의 불만을 무마시키기 위해 저질렀던게 임진왜란 아니였습니까.
도아 DEL
(2009/06/12 17:00)
수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의식이 없는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만화는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아서 그린 것이 아니라 관상학을 그대로 쓴 것 뿐입니다. 아마 허영만은 이명박이 '쥐박이'라고 불리는 것도 모를걸요.

태생적견우 RE DEL
(2009/06/12 20:17)
장경오훼란 목이 길고 까마귀처럼 입이 툭 튀어나온(혹은 입술이 검은) 인상을 말한다. 관상학에서는 편협함과 시기심이 많은 것으로 해석한다. 결국 범려가 월왕 곁을 떠난 것은 토사구팽(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대선 주자로 처음 나왔을때 얼굴을 보고 장경오훼란 말이 떠오르더군요. 관상학 대로라면 "같이 환란은 나눌수 있으나 안락을 함께 할 수는 없는 위인"이겠지요.
도아 DEL
(2009/06/13 09:46)
[한나라당은 반드시 분당한다](http://offree.net/entry/Splitting-Hannara-Political-Party)라는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이컨셉 RE DEL
(2009/06/15 09:20)
어허 ... 이거이거 ...
허영만씨도 위험해 지시는 것 아닙니까?
도아 DEL
(2009/06/15 14:15)
허영만씨는 알고 쓴 것이 아니라 모르고 쓴 것이라 본인 스스로는 뭐가 문제인지도 아마 모를 겁니다.

shady RE DEL
(2009/06/16 13:30)
퍼갈께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죠?
도아 DEL
(2009/06/17 08:23)
저작권에 있지만 퍼가는 것은 금하고 있습니다. 링크로 알려주면 될 것을 퍼가는 심사를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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