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몸으로 느끼는 최대 나쁜점은 역시 가래져~^^
장수애연가들은 한번쯤 가래에 피도 섞여 나올겁니다 ㅜㅜ
첨엔 겁나서 검사도 받아봤는데, 큰탈은 없더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도아님도 시간나시면 검사한번받아보세요
병원에선 객담검사라고 하시는거 아시져^^?
그래도 객담이라 하면 거부감이 덜 드는데 가래~--;;;라고 하면
약간 쏠리는 듯한...ㅎㅎ
30대가 되고 나니 인제 슬슬 몸걱정에 자진해서 검진받는
일도 있군요...보험도 들고..ㅎㅎ 아직 식솔은 없지만^^
장수애연가들은 한번쯤 가래에 피도 섞여 나올겁니다 ㅜㅜ
첨엔 겁나서 검사도 받아봤는데, 큰탈은 없더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도아님도 시간나시면 검사한번받아보세요
병원에선 객담검사라고 하시는거 아시져^^?
그래도 객담이라 하면 거부감이 덜 드는데 가래~--;;;라고 하면
약간 쏠리는 듯한...ㅎㅎ
30대가 되고 나니 인제 슬슬 몸걱정에 자진해서 검진받는
일도 있군요...보험도 들고..ㅎㅎ 아직 식솔은 없지만^^
도아 DEL
(2005/05/07 07:26)예... 한번 받아봐야 되는 시간이 나질않는 군요(물론 핑계지만).
30대 다르고, 40대 다릅니다. 저는 30대 초반까지는 몸은 걱정은 안했는데,,, 후반이 되니 여기 저기 삐걱 거리는 군요.
(2005/04/25 20:26)
회사에게 있을지 모를 위험(미국처럼 몇천억의 고소)을
피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예전에 '더 인사이더'라는 영화를 보고
담배회사의 '담배의 치명적인 위험성' 조사결과를
유출하지 않기위해 비상식적인 자회사 직원들에대한 규제를
보고나서는 흡연자임에도 XX 욕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담배는 기호이므로 적절히 조절하면
암등의 위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간접흡연이 정확히 어느정도까지 위험한지에대한
정확한 조사결과가 없는 이상 한개인의 핑계일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레종'을 피는데 도아님은 피워보셨는지 궁금하군요.
가래가 생기지 않는다고 무수히 얘기들었던 던힐때문에
극심한 가래로 고생하다가 '레종'을 피고나서 한결 편안한
목상태때문에 '레종'의 팬이 되버렸습니다.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레종' 음모론이 거론되지만,
괜찮은 담배인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니코틴과 타르의 함량이 더 적은 '라크'를 피면서
'레종'으로 바꾸실 필요는 전혀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