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RE DEL
(2009/04/15 12:31)
이런 주옥같은 글이!! 감동입니다!!
도아 DEL
(2009/04/16 06:34)
저런 과거가 있으면서도 민족지라고 우기는 조선일보를 보면 2mb와 뇌용량이 같지 않을까 싶더군요.

Metalrcn RE DEL
(2009/04/15 13:18)
역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일등신문 조선일보네요 ㅋㅋㅋ
도아 DEL
(2009/04/16 06:34)
예. 진짜 일등이죠. 친일매국분야는.

밥탱구리 RE DEL
(2009/04/15 13:21)
최근 한X라당을 찬양하고 자빠진 조선일보의 과거또한 X랄X병이군요!!!!
도아 DEL
(2009/04/16 06:35)
예.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니까요.

날자고도 RE DEL
(2009/04/15 14:17)
아.. 그..
xx일보라고 쓰고, 조선일보라고 읽는 신문이군요.

한국을 바로 세울려면, 찌라시를 얼른 폐간시켜야죠.

여기 올때마다 느끼는것이, 네이버는 폐기일을 달지못해,
옮길까 하는 고민도 진지하게 해봅니다.
도아 DEL
(2009/04/16 06:35)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조중동이 사라져야 가능하죠.

koc2000/SALM RE DEL
(2009/04/15 15:22)
일등신문에 대하여...
과거 레이건 행정부 시절에 레이건 대통령과 일등신문 기자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면담에 앞서 레이건 대통령이 "off the record"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기자가 녹음기를 꺼낸 뒤 스위치를 꺼버렸죠. 그 뒤 면담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며칠 뒤 레이건 대통령은 제 눈을 의심해야 했습니다. 자신에게 배달된 한국어/영어 신문 각각 1부... 거기에는 면담 내용이 고스라니 실려 있었습니다.
이 황당한 기자가... "off the record"가 무슨 말인 줄 몰랐던 것입니다.
(off the record... "기록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언론사 기자에게는 "(허락 없이) 기사화하지 않는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레이건 행정부에서 항의하자... "분명히 녹음기 껐다."라고 대답했다네요.
그 뒤 "한국" 기자에게는 "off the record"가 아닌 "반드시 허락 받은 뒤 기사화하겠다."라는 서약을 받게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아 DEL
(2009/04/16 06:36)
지금도 똑 같습니다. 과거 정동영의 노인 비하 파문도 "오프 더 레코드"로 이야기한 것을 보도 해서 문제가 된 것이니까요.
koc2000/SALM DEL
(2009/04/16 11:04)
더 황당한 점은 정동영의 발언은 "노인 비하"가 아니라 "청년 비하"였다는 점입니다. 엉뚱하게 왜곡해 버렸죠.

skyrunner★ RE DEL
(2009/04/15 17:11)
일등신문이죠.
진정한 민족지입니다.
도아 DEL
(2009/04/16 06:36)
예. 다만 민족이 조금 다르죠.

까만도화지 RE DEL
(2009/04/15 17:54)
진정한 대한민국의 암적존재지요.. -.-
도아 DEL
(2009/04/16 06:36)
예... 그것도 제거도 되지 않는 악성 종양이죠.

kofchi RE DEL
(2009/04/15 20:26)
여전히 조중동 회사는 어떻게 하면 한국 시민들을 세뇌시켜 민족주의, 군국주의를 이끌게 만들까라는 생각이 풍부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이 정신이 일본에서도 끝까지 유지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일본 우편향 교과서를 출간하였다고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어떨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침략을 진출로 바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봅니다.
도아 DEL
(2009/04/16 06:37)
민족주의나 군국주의는 그대로 우리나라가 잘되게 하자는 뜻이라도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친일매국이 전부죠.

위상 RE DEL
(2009/04/16 00:00)
그런데 조선일보랑 동아일보는 이런 과거사 이야기들이 간간히 보이는데, 중앙일보는 그런걸 본 적이 없네요. 뭐, 지금 하는 짓이 결코 잘하는 짓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도아 DEL
(2009/04/16 06:37)
중앙일보는 독립된 뒤에 설립되었기 때문에 설립자가 친일파라는 것외에 친일행각은 없습니다.

테르비나 RE DEL
(2009/04/16 01:32)
이 블로그는 딴나라세상인가요? 다들 박연차, 노무현으로 난리가 났는데 박이나 노라는 말한마디 없으니...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평하는 것도 세상을 바로보는 자세완 거리가 있는게 아닐까요?
도아 DEL
(2009/04/16 07:06)
남이 죽으면 따라 죽는 분이군요. 그리고 부화뇌동을 세상을 보는 바른 시각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열띤 사안은 거리를 두고 판단한 뒤 바라 보는 것이 세상을 보는 바른 시각이죠.

그리고 조선일보에는 박연차밖에 나오지 않아 세상이 박연차로 시끄러운 것 같지만 그외에 장자연, 유튜브등 아주 많은 논쟁 거리가 있답니다. 조선일보만 보니 박연차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겠죠. 다만 조선일보 추종자들은 바른 시각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것 같습니다.

samma RE DEL
(2009/04/16 08:47)
오랜만에 이런 종합정리본을 보네요~

이런 글은 항상 즐겁습니다. (물론 마음 속으로는 또다시 울분이.... )
도아 DEL
(2009/04/16 09:27)
자신의 과거는 보지 못하고 저러는 것을 보면 역시 대단한 조선일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snowall RE DEL
(2009/04/16 09:20)
이제 조금 후에는 저작권법 위반과 명예훼손으로 소장이 접수될지도 모르겠군요...-_-
도아 DEL
(2009/04/16 09:27)
조아세는 이미 조선일보에서 고소한 상태입니다. 진실을 이야기해도 고소되는 세상이니...

데굴대굴 RE DEL
(2009/04/16 14:52)
요즘 신문은 제목만 보면 어디인지 맞출 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저 능력자 된거 같아 기쁩니다. (아니 슬픕니다)
도아 DEL
(2009/04/17 09:01)
아마 다들 능력자인 것 같군요. 대단한 민족지입니다.

가시나무 RE DEL
(2009/04/16 15:42)
조선일보의 민족 정론지를 참칭하는 행태는 이제 역겹기 까지 합니다.

조선일보의 영향력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겨레 신문의 영향력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한겨레 신문에서 주주들에게 삼성의 광고 중단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으니, 한겨레 신문 이나 한겨레21 의 구독의 권유를 부탁한다는 편지가 왔었습니다.

한겨레 신문의 기자들의 봉급 수준은 조선일보의 1/3밖에 안된다는 말도 들었구요..

힘든 시기 한겨레 신문이 먼저 없어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아 DEL
(2009/04/17 09:02)
예. 한겨레는 예전부터 월급이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겨레를 예전의 한겨레로 보지는 않지만 그나마 대항마이기는하죠.

bluenlive RE DEL
(2009/04/18 09:19)
역시 뭐든지 한 가지만 잘하면 대학에... (응?)

암튼, 뭐 한가지를 잘 하는 게 있기는 하군요. 젠장!
도아 DEL
(2009/04/18 10:12)
예. 한가지가 아니라 무려 세가지나 됩니다. 그래서 일등신문이죠. 아울러 일본의 민족지이고요.

'위선의 조선일보' 공상플러스[429재보선] RE DEL
(2009/04/20 17:03)
그런데도 아직 저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만으로 해서도 우리나라는 아직 덜 민주화된 나라
도아 DEL
(2009/04/20 19:26)
예. 조중동이 사라져야 진정한 독립과 민주를 얻을 수 있죠.

심명관 RE DEL
(2012/12/26 23:28)
ㅇ좋은 자료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언론학때는 글로만 배웠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조선일보 자료 좋은 화질로 보관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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