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보겠습니다!!
저도 경상도 토박이지만.. --;;
저도 경상도 토박이지만.. --;;
도아 DEL
(2009/04/13 18:04)두고 보는 것 보다는 때려 잡고 싶은데 방법이 없군요.
저도 지금 대학생 1학년(만 18세)이라 아직 투표권이 없고, 해당되지 않는 지역(김포)이라 지켜보는 입장에서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꼭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에 관한 글을 보게 되면 진중권 교수님께서 전에 있었던 경기도교육감선거 하루 전에 올리셨던 기사가 기억이 납니다... 한국시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건 투표밖에 없다. 그 투표권마저 거부하면 한국의 미래는 어두워질 것이다라고 말하신 걸로 기억이 납니다...
투표에 관한 글을 보게 되면 진중권 교수님께서 전에 있었던 경기도교육감선거 하루 전에 올리셨던 기사가 기억이 납니다... 한국시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건 투표밖에 없다. 그 투표권마저 거부하면 한국의 미래는 어두워질 것이다라고 말하신 걸로 기억이 납니다...
도아 DEL
(2009/04/13 18:04)윽,,, 두표나 잃었군요. 투표 연령을 더 낮춰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429제보선]요즘엔 바쁘기 때문에 말머리 대신 댓글머리로..
도아 DEL
(2009/04/13 18:05)극,,, 공상플러스 뒤에 다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도 교육감 선거는 어느 후보가 어느쪽 소속인지 전혀 알수가 없었습니다. 후보순서도 가나다 순서였고 선거벽보가 나 붙은지 며칠안지난 것 같은데 바로 투표가 진행되었고요. 인터넷에서 관련정보 접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선거안내 책자가 도착하고 대충 읽어본 상태에서 투표를 하러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공약만 확인한 상태에서 투표를 했습니다. 제 주위에 아직 어린 자녀를 두신 3-40대 분들 대부분 비슷했고요. 비교적 젊은 제가 이랬는데 어르신분들은 어떤상태에서 투표를 했을찌 모르겠습니다. 이런점도 어떤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 (나이대별 투표율이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9/04/14 10:17)재보선의 특징 중 하나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즉, 관심을 가지고 찾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서울 광진구에 재보선이 있네요. 저는 옆동네라서 해당 안되지만 주변 지인들 한테 꼭 투표 하라고 해야겠네요.
도아 DEL
(2009/04/15 08:42)예... 꼭 투표하라고 해주세요.
재보선에 임하는 정치권 혹은 행정부의 입장은
몰래몰래 조용조용 인가봅니다.
그래야만 낮은투표율을 유지할수 있고
투표율이 낮아야만 재향군인회니 자유총연맹이니 하는 수구 관변단체의
표값이 올라갈테니 말입니다.
몰래몰래 조용조용 인가봅니다.
그래야만 낮은투표율을 유지할수 있고
투표율이 낮아야만 재향군인회니 자유총연맹이니 하는 수구 관변단체의
표값이 올라갈테니 말입니다.
도아 DEL
(2009/04/15 08:43)예. 한나라당은 항상 투표율이 낮으면 좋아합니다. 그래야 지들이 승리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있는 곳은 선거가 없네요~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ㅎㅎ;
도아 DEL
(2009/04/16 06:39)주변에도 알려 주세요...
[img]http://farm4.static.flickr.com/3342/3446596663_6138474c0e_o.jpg[/img]
왼손은 거들뿐!
그림으로 참여합니다.
왼손은 거들뿐!
그림으로 참여합니다.
도아 DEL
(2009/04/17 09:05)감사합니다. 정말 거들뿐이군요.
(2009/04/13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