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고도 RE DEL
(2009/04/07 08:58)
남달리 국민들모르게, 연예인들을 도운사람들이 많군요.
이런분들은 좀 더 많이 알려져야 하는데 ㅎㅎㅎ
도아 DEL
(2009/04/07 17:06)
예. 선행을 하고도 이름을 숨기니 널리 알려야죠.
black_H RE DEL
(2009/04/07 09:01)
장자연 리스트 1등 인물임에는 분명하군요(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ㅋㅋ)
도아 DEL
(2009/04/07 17:06)
일등신문 사주라 일등인 모양입니다.
snowall RE DEL
(2009/04/07 09:16)
저는 그 사람이 누군지 모릅니다만...
욕은 해주고 싶군요. (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명예를 많이 훼손해주고 싶어요. (명예를 훼손하지는 않았습니다...)
도아 DEL
(2009/04/07 17:07)
저도 욕은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명예를 훼손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mindfree RE DEL
(2009/04/07 09:34)
블로거 '그만' 님의 포스트를 보니 이종걸 의원 본인이 '내 발언을 그대로 기록해서 언론에 싣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음에도, 실명을 싣는 언론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걸 도아 님께서 해버렸으니, 겁쟁이 언론사보다는 역시 백배 낫습니다.
도아 DEL
(2009/04/07 17:07)
조선일보가 협박장을 돌렸습니다. 그래서 모든 언론이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더군요.
최면 RE DEL
(2009/04/07 09:35)
국민은 다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쪽팔려 죽겠네~

조선이 그렇게 좋으면 북조선으로 가라! 이 친일 빨갱이 민족배반자 신문아!!

ㅋㅋ 아.. 아침부터 기분 좋아 죽겠습니다~ ㅎㅎ

이제 수사만 제대로 하면 되는데.. 과연 같은 친일 빨갱이 민족배반자 동무들이 어떻게 나올지..
도아 DEL
(2009/04/07 17:08)
조선일보는 빨갱이와 비슷하죠. 로고부터 빨가니...
아카사 RE DEL
(2009/04/07 09:36)
인터넷에는 유명한 짤방이 많죠.

[img]http://img2.dcinside.com/viewimage.php?id=fantasy&no=29bcc427b48477a16fb3dab004c86b6f904381963ba76dc991087d35bf03014fcab875b674738d9f875ecbb0530f987444d5d8f621cf375396876a40c936730de28a47af85d0ff3e931bb6fd725132&f_no=28ed8077b18a60f051eb8fed128672643d7b9bc9a6ac25ebd0fd[/img]

기자도 기자로서 살고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선의 기자들은 답답해서 어떻게 살까요?..-_-;;
비온뒤햇살 DEL
(2009/04/07 13:03)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
도아 DEL
(2009/04/07 17:09)
심각하군요. 사촌 중에 조선일보 기자가 있으면...
김진복 RE DEL
(2009/04/07 09:35)
도아님!! 방가방가...^^
도아 DEL
(2009/04/07 17:10)
무슨 일이신지요?
김진복 DEL
(2009/04/09 10:23)
그냥 살짝 웃으면 됩니다...ㅋㅋ
kofchi RE DEL
(2009/04/07 09:49)
이러한 공개로 인해서 조선일보나 정부, 한나라당 측에서는 덮어쓰기에 급급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뭐 프라이버시니 또 이러한 알맹이 없는 소리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 정부나 한나라당 측에서는 인터넷 압박으로 포털사이트 관리자분께서는 이러한 글들을 또 블라인드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권력 가진 자에 대한 두려움이라고나 할까... 모럴해저드의 신호탄이 또 터질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9/04/07 17:11)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덮히면 영원히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허허... RE DEL
(2009/04/07 10:23)
아직도 70년대 밤의 대통령 노릇을 하고싶은 모양입니다.
독재에 밤시중들며 개걸음 종로거리 누비고 다니던 그시절이 그리운 모양이지요.
그렇지만 .... 이건좀.... 인신매매, 인권침해 아닙니까? 사람을 꼴통언론의 힘으로 사고 팔고.. 고장자연씨가 참 불쌍합니다.
사람같지도 않은 종자들에게 시달렸으니...
도아 DEL
(2009/04/07 17:11)
지금도 밤의 대통령이죠. 어두운 곳에는 항상 마징가처럼 나타나니까요.
zasfe RE DEL
(2009/04/07 11:22)
이래저래 빠져나갈 궁리만..

갑자기 들은 생각인데.. 저런 글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데가 있을까요?
도아 DEL
(2009/04/07 17:12)
따로 있습니다. 저기 기자하려면 엄청 힘드니까요.
Vigor RE DEL
(2009/04/07 11:27)
행정안전부장관이면 경찰청까지도 관장하는 수장아닌가요?
정말 우습군요~ 국회에서 저런 무책임한 대응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도아 DEL
(2009/04/07 17:12)
예. 우습죠. 재수없어서 걸렸다는 이야기까지 했다고 하니 딱 이명박 정권의 수준을 보여 주죠.
홍승수 RE DEL
(2009/04/07 11:36)
빨리 수사제대로 진행해서..

추악한 인간들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꼴 보고싶네요..
도아 DEL
(2009/04/07 17:13)
경찰에서 발을 빼고 있으니 수사가 잘될지는 의문이더군요.
허허... RE DEL
(2009/04/07 11:56)
해당 언론사 조선일보에서 내보낸 문서에서도
정작 당사자 성명은 ㅇㅇ 으로 처리했기에 너무 궁굼해서 검색해보니
이분이군요.

방상훈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방상훈(方相勳, 1948년 2월 6일 - )은 조선일보 대표이사이다.

조선일보 전회장인 방일영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선일보를 이끌고 있다. 윤치호의 증손녀이며 윤영선의 손녀인 윤순명과 결혼하여 준오, 정오 두 아들을 두었으며, 준오는 조선일보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2006년 6월 29일 조선일보사 주식 6만5천주를 명의신탁 형태로 아들에게 물려주는 방식으로 23억5천만원의 증여세 포탈하고, 회삿돈 25억7천만원을 사주 일가 명의로 조광출판이나 스포츠조선 등의 계열사 증자 대금으로 사용한 비리가 드러나 징역 3년, 벌금 25억원을 선고 받았으나 집행유예를 4년 받았다. [1] 그는 구속된지 3개월 후에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2008년 8월 15일 대통령에 의하여 특별사면되었다.
도아 DEL
(2009/04/07 17:13)
위의 링크를 보면 다 나옵니다. 조선일보 방사장, 스포츠조선 방사장이라고 하면 바로 알 수 있죠.
처음 글 남깁니다 RE DEL
(2009/04/07 12:54)
아이팟 RSS 로 도아님 글을 구독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
요즘 제대로 된 기사는 웹에서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네요
네이버는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구요
도아님의 용기 있는 발언에 항상 속 시원해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도아 DEL
(2009/04/07 17:14)
네이버는 정부에서 완전히 점령했으니까요. 또 포털로서는 방법도 없습니다.
mepay RE DEL
(2009/04/07 13:10)
강호순 얼굴 깔때는 신나서 까더니만..
도아 DEL
(2009/04/07 17:14)
힘없는 사람만 까는 언론사가 조선일보죠.
부스카 RE DEL
(2009/04/07 14:16)
조선일보 기사는 곧 진실이다라고 믿는 순진하고 힘없는 우리나라 국민들만 불쌍한 거죠.
조선일보 기자 중에는 양심선언하는 X 하나 없군요. 하긴 지들끼리는 똘똘 뭉쳐 있겠죠.
도아 DEL
(2009/04/07 17:14)
예... 양심선언하면 매장되기 때문에 아마 없을 듯 하더군요.
무뇌한 RE DEL
(2009/04/07 14:32)
그들의 신문사 이름은 조선일보....
조선일보가 주적으로 여기는 국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우리 아버지의 원수의 이름을 내 자식의 이름으로 짓는 사람을 과연 정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ㅋ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로 군비증강 내용의 특집기사 같은거 준비하고 있을텐데,이종걸 의원 때문에 엉뚱한 곳으로 국민들 관심이 쏠리게 생겼군요...

요즘도 군대갔다온 제 친구들을 보면, 주한미군 철수 하라고 시위하는 사람들 매국노라고 말하더군요...
멍청하니,아무 말이나 나오는대로 하는거겠지만요,

일찍이 이분야의 국내 유일한 전문가 이셨던 리영희 선생님의 저서들을 살펴보면,주한미군이 남북통일 최대의 걸림돌 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죠... 이미 남한의 군사력은 물량으로는 북한과 비슷하거나 조금 앞서고 물리력이나 질적면에서는 월등히 우월하다는 사실도 이미 20년 전부터 알려져 왔고요,북한은 현재 궁지에 몰린 쥐와도 같음에도 대북 강경안을 주창하는 할아버지들도 있죠,남한의 뒤에는 세계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주한미군이 버티고 있지만,북한은 소련의 붕괴와 중국의 시장개방으로 인해 체제존립의 위기를 맞고 있죠...

실제 남한은 경제성장과정에서 중국,러시아,동북권의 여러 나라와 수교를 맺었지만, 북한은 강력한 후원자를 잃은 뒤, 국가존립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그리고 미국과의 직접교섭을 통한 경제원조와,대북제재 해제 같은 극단으로 치달을 수 있는 방법밖에 없음을 알고도 남한 정부가 이런식으로 가는건 정말 통일을 원치 않는 거라고 볼 수 밖에요..

박정희,전두환이 시도했었던 핵 개발 사업들도 만약 성공했었더라면, 통일은 백만년 후에도 불가능 했을 거라죠..

너무 많이 주절거렸네요..
다시 이쯤 되면,
한나라당에서 면책특권을 제한하자는 이야기가 나와야 할텐데요... 잠잠한거 보니, 반격의 히든카드가 있는가 보네요..국민들은 시선을 뺏기는 것만으로도 지치는데... 정말 정치수준이 딱 브라질이라는 말이 맞네요...
도아 DEL
(2009/04/07 17:16)
주한미군은 철수해야죠. 그런데 미국이 못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군이 빠지면 하반도 라인에 구멍이 뚤리죠. 이런 것을 이용해 우리의 입지를 강화해야 하는데 미국만 빠지면 문제가 생길 것으로 알고 있으니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의리 RE DEL
(2009/04/07 14:58)
하아..
연애인들을 도와주고 싶었거든 대가 없이 도와주면 되었을것을..
도아 DEL
(2009/04/07 17:17)
그런 인간이면 조선일보 사장을 못했을 것 같습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9/04/07 18:27)
조선일보는 신문쪽만 아니라 [b]가십지[/b]분야에서도 열등인 것일지도;;
도아 DEL
(2009/04/07 19:34)
여러가지로 열등한데,,, 지 혼자 일등으로 아니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위상 RE DEL
(2009/04/07 19:55)
정의의 잣대라는건, 결국 돈과 권력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모양입니다.
도아 DEL
(2009/04/08 06:45)
가진자에게는 언제나 고무줄처럼 유연한 것이 우리나라의 법이니까요.
Zenyr RE DEL
(2009/04/07 20:29)
WHOO! 드디어 용자 출현이군요. 앞으로 국내 유력 친일 신문사인 C일보의 B사장님과 국내 유력 찌라시 스포츠C 신문의의 B사장의 변론이 궁금해집니다. 애초에 '나는 무관합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나오지 않고 협박문만 보내면서 시간만 끄는 모습을 보니 이건 뭐~ 빙고죠? ㅋㅋ; 만약 M일보의 L사장이나, H신문사 K사장 이었다면 과연 여기까지 왔을까요? 바로 이튿날 J일보에서 사진과 함께 대서특필하지 않았을런지! -,.-
도아 DEL
(2009/04/08 06:45)
저는 이들이 형제인지 동서인지가 헛갈립니다.
방가방가 RE DEL
(2009/04/07 23:44)
그 집안은 사촌지간에 우애가 대단혀요.
도아 DEL
(2009/04/08 06:45)
예. 대단하죠.
단군 RE DEL
(2009/04/08 00:01)
방씨라서 그런지 이 쪽 저 쪽에서 아주 "방방" 뜨는군요...부끄러운줄 알아야지...그렇게 봉지가 그리웠으면 미아리를 갈 것이지, 61살 씩이나 쳐 먹고 딸같은 아이를, 도와준다는 명세서로다가 후리고 말이야...인면수심 이예요, 인면수심...저런 거지 같은 인간들은 왜 진진해일로 사라지지않는지 참 희한한 세상입니다...개놈의 새끼들...방상훈, 너, 주거쓰, 가고해~...
도아 DEL
(2009/04/08 06:46)
미아리도 안됩니다. 자위를 하면 될일이죠. 더러운 배설은.
단군 RE DEL
(2009/04/08 00:0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9/04/08 06:46)
욕을 먹어도 관심으로 아는 인간이니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fjkd RE DEL
(2009/04/08 03:43)
'본사 최고 경영자는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는 신문이 외부에 해명하는 내용이 아니라 경영자에게 신문사 직원이 업무보고하는 내용 같습니다. '말씀드린다'가 주제어.
도아 DEL
(2009/04/08 06:46)
그럴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조선일보도 당황한 모양입니다.
오다기리죠 RE DEL
(2009/04/08 06:23)
장자연리스트를 이젠 덮으려고 해도 못덮는 데까지 이르렀으니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길 바랄 뿐입니다.
이제 조선일보가 몰락하는 그 날이 조금씩 가까워 지는건가요?
사족으로 조선일보에 관련한 포스팅이 올라오면 꼭 쥐만원이가 트랙백을 걸어나 물을 흐리고 그 포스팅을 보는 절 짜증나게 하는데 도아님 포스팅은 쥐똥이 없어 좋군요.^^
도아 DEL
(2009/04/08 06:48)
예전에 트랙백이 가지 않는다고 징징 거리는 것을 보고 그냥 두었는데 그 뒤부터 오지않더군요. 아마 보낸 트랙백 중 일부가 휴지통으로 가고 이로인해 자동으로 차단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이번 기회에 확실히 조선일보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ooe RE DEL
(2009/04/12 02:12)
[img]http://farm4.static.flickr.com/3631/3432005600_2a8519a840_o.jpg[/img]
도아 DEL
(2009/04/12 09:42)
그런데 방가 방가 하는 사람은 누군가요. 하는 것을 보면 방사장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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