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노트북이라는 고가의 경품이!!!"라고 생각했다가,
'가죽과 종이로 만든 노트북'이라는 걸 알고 혼자 웃음지었다는...^^
'가죽과 종이로 만든 노트북'이라는 걸 알고 혼자 웃음지었다는...^^
도아 DEL
(2009/03/29 08:30)구글에서도 예전에 노트북을 보내준적이 있습니다. 다들 컴퓨터로 알더군요.
경품 당첨 축하드립니다.
저도 당첨운은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사회/공연 초대 이외의 물질적인 경품은 잘 안되더라구요.
저도 당첨운은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사회/공연 초대 이외의 물질적인 경품은 잘 안되더라구요.
도아 DEL
(2009/03/29 08:31)저도 잘 안되는 편이었는데 2007년부터는 이상하게 잘 되더군요. 다만 이번에 정타임님도 응모하셨으면 됐을 듯합니다. 티 100장을 준비했는데 남았다고 하더군요.
몰스킨 롤드 노트북이라고 해서 둘둘 감는 노트북 컴퓨터에 관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딴지 하나 걸자면, '롤드(rolled)'가 아니라 '룰드(ruled)'가 정확한 명칭인듯 싶습니다. 일반 공책 형태로 줄이 쳐있는 것을 '룰드'라고 하지요. 줄간격에 따라 wide ruled 또는 college ruled 등의 호칭으로 불리구요...
천천히 걷는 느낌이 드는 공책과 맛깔 나는 포스팅이 좋습니다....
근데, 딴지 하나 걸자면, '롤드(rolled)'가 아니라 '룰드(ruled)'가 정확한 명칭인듯 싶습니다. 일반 공책 형태로 줄이 쳐있는 것을 '룰드'라고 하지요. 줄간격에 따라 wide ruled 또는 college ruled 등의 호칭으로 불리구요...
천천히 걷는 느낌이 드는 공책과 맛깔 나는 포스팅이 좋습니다....
도아 DEL
(2009/03/29 08:33)블로그코리아에 롤드로 나와서 그런 줄 알았더니 룰드 더군요. 구글에서 검색해도 두개밖에 뜨지 않은 이유도 검색어가 틀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틀린 검색어로 뜨는 사이트 두개가 모두 몰스킨 홈페이지라는 것이 아이러니하더군요. 본문은 수정해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mister DEL
(2009/03/29 17:32)[인용]틀린 검색어로 뜨는 사이트 두개가 모두 몰스킨 홈페이지[인용]
아마도 틀린 검색어까지 모두 홈페이지로 연결하는 배려로 짐작됩니다...^^
저도 다른 곳에서 받은 몰스킨 다이어리가 있는데..
쓰는 용도에 따라서 많이 사용될 듯 보이기도 하더군요..
저는 처음에 보고 이거 뭘까? 했지만.. -.-;
쓰는 용도에 따라서 많이 사용될 듯 보이기도 하더군요..
저는 처음에 보고 이거 뭘까? 했지만.. -.-;
도아 DEL
(2009/03/29 08:34)일단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얀 백지보다는 갱지 타입의 노트북을 더 좋아하는데 일단 이런 부분은 저랑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노트북컴퓨터"인줄;;;;
몰스킨이 노트북이나 다이어리 가에서 명품이죠;;;;;;;
제 친구녀석도 몰스킨 다이어리 쓰던데..<<
어쨌든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몰스킨이 노트북이나 다이어리 가에서 명품이죠;;;;;;;
제 친구녀석도 몰스킨 다이어리 쓰던데..<<
어쨌든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도아 DEL
(2009/03/29 08:34)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거기에 검색어까지 틀려서. 그런데 내용을 확인해 보니 의외로 괜찮은 제품 같더군요.
[img]http://potocosmos.com/skin/images/docidog_4.gif[/img]
오홋.. .. 리더로읽다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들어와버렸다는....
잡다한것들 내리신거 참.~!! 부럽습니다...
전.. 정말 깨끗하게 이번에 바꿔서.;; 광고창 2개랑 접속자 창 하나빼면.;;
암껏도 안넣어놨습니다...
시간나면 한번.. 소스를 가지고 변형신공을 해봐야겠습니다.. 문제는 가능할까라는.;;;;
오홋.. .. 리더로읽다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들어와버렸다는....
잡다한것들 내리신거 참.~!! 부럽습니다...
전.. 정말 깨끗하게 이번에 바꿔서.;; 광고창 2개랑 접속자 창 하나빼면.;;
암껏도 안넣어놨습니다...
시간나면 한번.. 소스를 가지고 변형신공을 해봐야겠습니다.. 문제는 가능할까라는.;;;;
도아 DEL
(2009/03/29 13:40)IMG 태그는 IMG url IMG 형식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1단이 깔끔히기 때문에 계속 1단으로 갈 것 같습니다.
사진우주 DEL
(2009/03/29 23:28)몇번 찾다가..; 밑에껄 보니 BB코드도 다른 BB코드군요.;;
제 블로그쪽은 [img=ulr]만 써주면되는데.;;;;
뭐 적는 법만 다른거니~!!
[img]http://potocosmos.com/skin/images/pandadog_2.gif[/img]
ㅋㅋ
도아 DEL
(2009/03/30 09:58)BBCode 자체가 표준은 아니지만 원래 BBCode img ... url ... img가 맞습니다. BBCode는 단일 태그를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저도 몰스킨 하나 사고 싶었는데, 저에게 가격이 감당이 안되서...
딴걸 저렴하게 샀습니다 ㅠㅠ
딴걸 저렴하게 샀습니다 ㅠㅠ
도아 DEL
(2009/03/29 13:40)제가 경품으로 받는 노트북은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더군요. 물론 단순히 노트라고 생각하면 싼 가격은 아니지만요.
집에 온길에 들렀습니다.. 아하핫 ^^;;
저도 끝에 노트북이 들어가는 터라 컴퓨터로 착각했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경품운이 좋으신건 부럽습니다. 저도 사용해보고 싶은게 많은데 안되서 아쉬울때가 많은데 말입니다.. ㅠ_ㅜ
저도 끝에 노트북이 들어가는 터라 컴퓨터로 착각했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경품운이 좋으신건 부럽습니다. 저도 사용해보고 싶은게 많은데 안되서 아쉬울때가 많은데 말입니다.. ㅠ_ㅜ
도아 DEL
(2009/03/29 15:47)저처럼 몰스킨이 무엇인지 모르셨군요... 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경품운은 저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7년부터 갑지가 생기더군요.
노트북이 이젠 컴퓨터로 통하는 것 같군요 ㅎㅎ
저도 처음에 와 노트북 당첨 완전부럽 ^^; 했었는데요 ㅎㅎㅎ
저도 처음에 와 노트북 당첨 완전부럽 ^^; 했었는데요 ㅎㅎㅎ
도아 DEL
(2009/03/29 15:48)예전에 구글에서도 노트북을 주었습니다. 올해도 줬고요.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 졌는데 몰스킨에 대해 모르는 분은 딱 속을 것 같더군요.
저도 제목을 보고 노트북인줄 알았답니다..;;
도아 DEL
(2009/03/29 18:55)그렇게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블로그코리아를 방문해 보면 노트북이 너무 이상하게 생겼다는 분도 있으니까요.
예전에 한창 멋부리고 다닐때에 꼭 지참하던 아이템이었습니다 ㅎㅎ
몰스킨에 steadtler, 필름 카메라 하나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닐때가 생각나네요.
몰스킨에 steadtler, 필름 카메라 하나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닐때가 생각나네요.
도아 DEL
(2009/03/29 18:56)DalKy님은 가지고 다녔을 것 같더군요. 저는 고민 중입니다. 리뷰만 쓰고 다른 사람을 줄까 싶기도 하고요.
렙탑으로 생각한 전 패배자군요. 쩝.
그건 그렇고, 노트의 디자인이 참 깔끔하네요.
그건 그렇고, 노트의 디자인이 참 깔끔하네요.
도아 DEL
(2009/03/29 18:57)역시 몰스킨이라는 브랜드를 모르셨군요.
댓글을 보니 저처럼 컴퓨터로 알았던 분들이 많군요.
처음 보는 브랜드네요~
처음 보는 브랜드네요~
도아 DEL
(2009/03/29 18:57)저도 몰랐습니다. 찾아 보고 어떤 브랜드인지 알았으니까요.
롤드건 룰드건 제 블로그에 오셔서 사진이나 감상 하시고 쉬어들 가십시요...음악 축제 기사예요...사진 조오타...
도아 DEL
(2009/03/29 18:58)보고 왔습니다. 국내에서도 동남아에서 유행하는 짝퉁에 대한 말이 많던데... 인상적이더군요.
노트북이라는 명칭때문에 노트북 컴퓨터를 생각했다는 댓글을 보다보니, 영화 노트북이 생각나네요.
영화에 대한 정보도 모르고 봤는데,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노트북 컴퓨터와 관련된 영화인줄 알고 봤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컴퓨터와 인터넷 환경에 친숙하다보니 노트북=컴퓨터라고 생각하게 되나봅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도 모르고 봤는데,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노트북 컴퓨터와 관련된 영화인줄 알고 봤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컴퓨터와 인터넷 환경에 친숙하다보니 노트북=컴퓨터라고 생각하게 되나봅니다.
도아 DEL
(2009/03/30 09:56)예. 아무래도 사람들은 익숙함을 기반으로 생각하니까요. 저도 사진을 보지 않았다면 똑 같이 '노트북'을 컴퓨터로 생각했을 것 같더군요.
왜 한국에서는 노트북과 랩탑 구분을 안할까요..
(니도 그렇게 부를텐데)..... 나도 그런가?
(니도 그렇게 부를텐데)..... 나도 그런가?
도아 DEL
(2009/03/30 09:57)아마 우리나라는 데탑 다음에 바로 노트북 시장으로 바뀌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우리나라에서 랩탑은 별로 못봤거든요. 요즘은 많이 생겼지만...
저 홈페이지 은근히 끌리는데요? ㅋㅋ
저도 컴퓨터 노트북인줄 알았어요(요즘에 지름신님이 손짓을 하는 바람에 ㅠㅠ)
저도 컴퓨터 노트북인줄 알았어요(요즘에 지름신님이 손짓을 하는 바람에 ㅠㅠ)
도아 DEL
(2009/03/30 10:56)워낙 간단하니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오;; 아래가 깔끔해졌네요 ^^*
부동산보다는 요즘 민감한 환율이 괜찮을 듯 하기도 하고요 ㅎㅎ
부동산보다는 요즘 민감한 환율이 괜찮을 듯 하기도 하고요 ㅎㅎ
도아 DEL
(2009/03/30 10:56)환율은 주가 위젯에 나옵니다. 아래쪽에서 위로 올라가는 메시지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
이런 대단한 이유가 있었는 줄은 몰랐어요. ㅎㅎ
다만, 배신감은 느끼지 않았어요. 왜냐면 도아님 이기 때문이죠. ㅎㅎ
뭔가 이유가 있으실꺼라 생각했기에 그런 마음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암튼.. 늘 변화를 꿈꾸는 우리 도아님 멋지십니다. ㅎ
다만, 배신감은 느끼지 않았어요. 왜냐면 도아님 이기 때문이죠. ㅎㅎ
뭔가 이유가 있으실꺼라 생각했기에 그런 마음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암튼.. 늘 변화를 꿈꾸는 우리 도아님 멋지십니다. ㅎ
도아 DEL
(2009/03/31 07:01)감사합니다. 글 위젯도 표준안이 마련되어야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트를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꽤 소유욕을 당기는 제품이네요. 들고다니면서 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지금은 프랭클린 다이어리 채우는 것 만으로 벅찬지라.
도아 DEL
(2009/03/31 07:02)저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받고 나서가 고민입니다. 보통은 아이들을 주는데 아이들 주기에는 가격이 비싸서요.
제가 추구하는 Simple more simple 컨셉에 딱 어울리는 그런 노트북이군요. ^^
복잡하고 화려하기만 한 다이어리 보다, 단순하고 깔끔해서 쓰기 좋은 노트북이 좋습니다.
ㅡㅅ0)/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복잡하고 화려하기만 한 다이어리 보다, 단순하고 깔끔해서 쓰기 좋은 노트북이 좋습니다.
ㅡㅅ0)/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도아 DEL
(2009/04/06 12:26)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가 다 있는 것이겠죠. 저는 고민입니다. 원래 저런 물건을 쓰지 않아서.
외국에서 몰스킨이 유명한 건, 이 브랜드 외에는 작은 수첩, 다양한 용도의 공책을 만드는 회사가 없어서인 것 같아요. 한국 문구점에서 흔한 조그만 스프링 수첩 같은 걸 찾아볼 수가 없으니.... 몰스킨 아니면 정말 허접한, 우리 70년대에 쓰던 수준의 수첩 밖에 없답니다~.
도아 DEL
(2009/04/18 05:06)윽,,, 글쿤요... 그런데 몰스킨은 아직도 안왔습니다.
아주 훌륭한 노트입니다. : )
저도 가지고 있고요. 좋은 펜과 함께 쓰신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행다닐때 좋더군요.
그 외에도 '로디아' 라는 메모패드가 있는데 이것도 좋습니다. 저는 글을 쓰기 때문에 중간중간 적어야 할 것들이 필요하거든요.
저도 가지고 있고요. 좋은 펜과 함께 쓰신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행다닐때 좋더군요.
그 외에도 '로디아' 라는 메모패드가 있는데 이것도 좋습니다. 저는 글을 쓰기 때문에 중간중간 적어야 할 것들이 필요하거든요.
도아 DEL
(2009/04/28 06:23)저도 아이디어를 자주 적기 때문에 노트가 필요하지만 저는 노트 대신에 아이팟에 적습니다. 훨씬 더 적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니까요.
(2009/03/29 01:25)
정말 글 잘쓰시는 것 같아요 논술시험보셔도 만점받으실듯..ㅇㅁㅇ;;
5시간동안 그동안 도아님이 쓰신글들 몇십개 읽고 코멘트들까지 정독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