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구구 RE DEL
(2009/03/28 10:18)
커피한잔 생각나네요 ㅎㅎ

저는 이사하게 레쯔비에 중독이 되었네요.

안 마시면 뭔가 이상해서 ㅋㅋㅋ
도아 DEL
(2009/03/28 22:02)
저는 레쯔비는 무척 싫어합니다. 누가 주면 다른 사람을 주는...

아카사 RE DEL
(2009/03/28 10:43)
아앜!! 저도 커피 굉장히 좋아합니다. 단걸 굉장히 좋아해서, 사먹을때도 단것만 사먹지만, 어쨌건 커피는 좋아요;; >_<
도아 DEL
(2009/03/28 22:03)
윽,,, 저는 단 것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단맛은 먹을 때는 좋은데 먹고 나면 입안이 텁텁해 지거든요.

최면 RE DEL
(2009/03/28 11:22)
악!! 이제 인스턴트 커피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ㅠ.ㅜ
그런데.. 저 캔커피를 보니 또 마시고 싶기도 하고;;
아흑 아흑;; 역시 도아님은 리뷰를 쓰실 때;; 아주 객관적이시군요..

장점 : 세계 점유율 1위 캔커피이다.
단점 : 근데 한국 시장에서 먹힐지는 미지수인 맛이다..

이런 거네요 ㅎㅎ
도아 DEL
(2009/03/28 22:03)
어쩔 수 없습니다. 맛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저랑 다르게 느낄 분도 있지만 저한테는 밍밍한 느낌이었습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9/03/28 12:20)
저도 역시 캔커피가 다른 음료수보다 값이 싸기 때문에 먹습니다..-ㅂ-;;
캔커피는 약간 싱거운 감이 있던데..
저는 원두커피 냄새를 맡으면 멀미 비슷한 것을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우유 들어간 커피를 좋아합니다

물론 이 나이에 커피를 하는 게 더 이상하지만
도아 DEL
(2009/03/28 22:04)
윽,,, 싸서 먹는다는 말에... 뒤집어 질뻔했습니다. 지금은 커피 보다는 국산차를 마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군요.

리키니쥬스 RE DEL
(2009/03/28 15:18)
저도 커피는 가리지 않고 마시는데 많이 마시면 7-8정도 마시는 것 같네요....ㅡㅡ;
도아 DEL
(2009/03/28 22:04)
저랑 비슷하게 드시는군요.

초하 RE DEL
(2009/03/28 15:48)
전 진하면서도 다소 부드럽다고 생각했답니다.
관심이 있어서 재미있게 잘 읽고 제 후기글도 엮어 나눕니다.

벌써 주말의 중간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제법 추운 날씨이므로 고뿔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도아 DEL
(2009/03/28 22:05)
예. 맛에는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초하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여행 RE DEL
(2009/03/28 17:42)
저도 조지아커피 세 박스 가량을 기회가 되어 마셔본 적이 있는데, 캔 겉포장의 문구가 그리 와닿지 않더군요. '세계 1위의 커피 조지아...'

본문에도 쓰신 것처럼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이 너무 묻혀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처음 마셨을 때의 느낌을 요약하면 '밍밍하다'였습니다.

이 맛으로 세계 1위의 커피가 되지는 않았을 테고, 아마도 지역색, 국가색에 맞춰 상품성을 지녔을 테죠.
제 생각은 현재의 밍밍한 맛으로 출시된다면 그리 좋은 결과는 없을 거라는 거죠.

적어도 우리 나라 사람들의 뇌리에는 '레X비, 맥X웰켄'과 같은 식품의 맛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p.s. 날씨가 안 좋네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도아 DEL
(2009/03/28 22:05)
저도 비슷합니다. 커피 음료라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더군요. 이야기하신 것처럼 밍밍하게 느꼈습니다.

의리 RE DEL
(2009/03/28 17:43)
커피를 일부러 사 마시지는 않지만, 마시게 될 기회가 있으면 다른 첨가 없이 그냥 마시곤 합니다. 왠지 그 씁쓸한 맛이 좋더군요.
도아 DEL
(2009/03/28 22:05)
저도 원두는 블랙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믹스는 가루로 타먹으면 너무 쓰더군요.

Leodio RE DEL
(2009/03/29 03:29)
저도 죠지아 캔커피를 마트에서 행사할 때 사와서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밍숭맹숭 하긴 했지만 나름 중독성이 있더군요. 도아님 글 보니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걸 봐도 그렇구요. 마트를 자주가지는 않지만 가게되면 또 사 올 생각입니다.

캔커피 하니까 갑자기 떠오르는데..
한창 운동하던 시절 땀 잔뜩 흘리고 다들 자판기에서 이온음료를 뽑아먹는데 유독 캔커피를 고집하며 두 개씩이나 뽑아서 벌컥벌컥 들이키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것도 매번.. 운동할 때 마다..
도아 DEL
(2009/03/29 08:36)
윽,,, 운동한 뒤 커피를 물처럼 마시다니 조금 특이하군요. 저도 맛은 밍밍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먹어도 될 것 같더군요.

곰씨 RE DEL
(2009/03/29 14:25)
으흐흐 잘보고 갑니다...저는 촌입맛이라 사발커피가 짱이던대...ㅋ
도아 DEL
(2009/03/29 15:46)
봉지커피는 저도 잘 마십니다. 다만 원두를 조금 더 좋아합니다.

위상 RE DEL
(2009/03/29 16:59)
기숙사에 원두 커피를 끓일 수 있도록 도구들을 준비해야 될까, 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커피 없으면 못사는 사람이라서요. 지금도 막, 대학로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왔는데 재밌는 이야기를 보내요.
사실 단맛은 별로 안좋아해서 캔커피는 즐기지 않습니다. 쩝.
도아 DEL
(2009/03/29 18:58)
저도 비슷합니다. 단 것은 마실 때는 좋은데 마시고 난 뒤에는 텁텁하니까요.

NOGA RE DEL
(2009/03/29 23:26)
코카콜라에서 만든
그 커피군요.
저도 마셔봤는데 맛없더라구요.
저는 오로지 블랙만 마십니다.

학교매점에서도 파는데
조지아.. 친구들은 맛있다네요.


여담으로..
학교에서 애들 커피 먹는거
커피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담배냄새 입에서 빼려고 먹는다네요.
커피냄새가 담배냄새를 압도한다고 하던데.
(학교에서 담배는 뭐고 커피는 뭐냐고..... 하하..)
도아 DEL
(2009/03/30 16:59)
저도 담배 피면서 커피를 마십니다. 다만 이유는 조금 다릅니다. 카페인이 니코틴을 중화한다는 속설 때문입니다.
인디^^ DEL
(2009/04/04 18:12)
제가 아는 것과는 조금 다르군요.
제가 알기론, 카페인이 니코틴 체내 흡수를 돕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빨리 흡수되면 빨리 처리되고 빨리 배설될지도... 결과적으론 체내 니코틴 잔류시간을 줄여주는 걸지도....지도....지도....
ㅡ,.ㅡ;;

백마탄 초인 RE DEL
(2009/03/30 00:47)
랙배기 엮습니다!

싱거운듯 하면서 달짝지그리 합디다,,,하하

새로운 한주도 보람된 날들 보내시길,,,!
도아 DEL
(2009/03/30 09:59)
저도 싱거우면 다소 단 것 같더군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최동민 RE DEL
(2009/03/30 19:43)
생각보다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상당히 커피를 즐기는 편인데... 주로 먹는 커피가 자판기 커피인지라...... 아직 원두의 느낌은 못느껴 보았군요.
돈이 되면 원두도 한번 느껴보고 싶군요.
도아 DEL
(2009/03/31 07:12)
원두라고 해서 특별히 비싼 것은 아닙니다. 커피 포트와 원두 커피만 있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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