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야 RE DEL
(2009/03/25 09:45)
공감되는글 잘 봤습니다~... 오픈캐스트를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좋은 글을 접하게 되어 반갑네요^^,,, 필명 강팀장님의 글을 어제 본적 있는데...링크걸때, 글의 타이틀이 편집됨으로써(심하게 편집~) 링크된 글이 자신의 것인지 다른사람의 것인지...몰랐다는 것은...저도 읽어보고..좀 황당한 맘은 들더군요^^... 웹정신이 링크라는 말씀 공감됩니다.. 제가 아는 웹정신가운데 한가지는 오픈 이거든요...파이워월과 공인인증서에 반하는...ㅋㅋ.. 그런면에서 네이버는 꺼꿀로 가는것 같기도 해요. 그나저나...오픈캐스트에 걸리면 어떤 효과가 나오는지 체험해 보고 싶긴한데..아직.. 링크걸려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던차에... 많은 돔되었습니다^^
도아 DEL
(2009/03/25 12:25)
제글은 몇번 걸렸습니다. 다만 별 효과는 없더군요. 유명하지 않은 캐스터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도둑쾡이 RE DEL
(2009/03/25 12:34)
정말 정말 잘 읽었습니다. ^^
뭐라고 말씀드리기에는 부족하지만 저 나름대로의 감동?을 받아갑니다. ㅎㅎ ^^

갠적으로는 네이버의 상술이야 말로 웹2.0의 가장큰 걸림돌이 아닌가 싶네요ㅋ
도아 DEL
(2009/03/25 13:43)
감사합니다. 저 역시 네이버가 웹 2.0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럭스구구 RE DEL
(2009/03/25 13:18)
어쩜 이렇게 좋은 글들을 잘쓰시는지 ^^

아직도 모를는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쓰니 광고를 하는 사업주 입장에서는 네이버를 무시 할 수가

없는것 같아요.
도아 DEL
(2009/03/25 13:44)
예. 국내에서 잘나가는 기업들이 대부분 모르는 사람의 등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도 예외가 아니죠.

iPod Art RE DEL
(2009/03/25 14:08)
캐스터에게 스크랩을 해오라는것 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네이버가 아웃링크를
얼마나 통제하는지 모르지만, 모순이군요. 오픈캐스트에 글을 보낼수 있게 해야 하는데 맞는것 같은데.
머니야님 댓글보고 오픈캐스트의 캐스터가 제목을 편집할수 있는 것도 알게 됐는데.. 재발행하면서 제목을 수정하는건 안되잖아요. 캐스터가 자신의 글 이외에 다른분의 글을 발행하는 부분은 룰을 더적용시켜야 될텐데, 네이버가 어떻게 할지..
답글읽다가 제가 글 마지막 부분을 쓰다가 넘어가 버린 부분이 있어서 수정하고 갑니다^^;
도아 DEL
(2009/03/25 13:45)
비슷한 개념입니다. 본문이 아닌 링크지만요. 그리고 제목을 바꾸는 부분은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예전에 다음 블로거뉴스에서도 그런 부분 때문에 문제가 많았죠.

럭스구구 RE DEL
(2009/03/25 13:44)
암호를 넣지 않고 글을 쓰니 수정이 안되네요 ^^

저에게 딱 필요한 부분만 발취해서 글쓰고 링크 걸었는데

괜찮죠 ? ^^
도아 DEL
(2009/03/25 13:45)
예. 괜찮습니다. 부분인용이나 링크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9/03/25 15:59)
네이버가 하면 마치 짝품이 명품 따라하듯이 뭔가가 부족하거나 불편하단 말이죠..
머니야 DEL
(2009/03/25 23:09)
우하하..도아님 지송...ㅠㅠ..이 분의 댓글보고 넘 웃어서..제가 댓글을...ㅋㅋ...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저도 한때 명품유통을 했던 사람으로써 정말 댓글 잼나네요...네이버..요것들이 뭔가 꼼지락대면..ㅋㅋ..짝퉁냄새가 나는데..공감1인입니다요^^.. 이유가 뭔가 생각해보니 심플하네요.. 욕심떄문이죠..짝퉁도 말도안되는 욕심부리다가 콩밥먹게되는 짝퉁업자들 심뽀랑 비스무리하겠네요^^
도아 DEL
(2009/03/26 11:04)
예... 딱 맞는 표현입니다.

머니야//
원래 공상님이 표현이 기발합니다.

최면 RE DEL
(2009/03/26 09:52)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수적인 편이라 자주 가는 곳이나 습관을 잘 바꾸지 않는 것도 문제인듯합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면 초기화면을 네이버가 아닌 다른 곳으로 해야할텐데.. 꽉꽉 막힌 네이버가 뭐가 좋다고 -0-;;
도아 DEL
(2009/03/26 11:05)
네이버 사용자는 네이버=인터넷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동생도 네이버외에는 몰랐으니까요.

FROSTEYe RE DEL
(2009/03/26 10:51)
링크를 차단하는 방법을 제 블로그에 소개해도 될까요?

원문출처를 링크로 제공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9/03/26 10:53)
저작권 정책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퍼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링크만 가능합니다.

코리아몽키 RE DEL
(2009/03/27 18:44)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읽다가 상단에에 있는 볼테르 문구보고 생각난 건데, 저 말은 볼테르가 직접 언급한 적이 없다는 군요. 물론 볼테르의 가치관에는 맞는 말이긴 하지만요.ㅎ

http://internova.egloos.com/437727
도아 DEL
(2009/03/28 06:18)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볼테르'라고 한 것이 아니라 '볼테르의 삶'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볼테르'라고 했더니 볼테르가한 말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입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저 말을 누가 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표현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저 말을 '볼테르'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집착하는 분이 많더군요.

초하 RE DEL
(2009/04/01 14:30)
많은 부분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이 네이버보다 현명했다기 보다는,
당연히 지켜야할 기본을 따랐고 법적 적용에 충분했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하면, 네이버는 링크와 엮은 글에 대한 개념 파악조차 잘못하고 있다고 해야할 것 같구요... ^(^

링크는 부분 인용이지, 통채로 거는 글엮기(먼글, 트랙백)와는 분명 다르며, 글쓰기에 인용하는 각주를 거부하는 저자들은 없는 것처럼, 글 내에 인용하는 링크를 거부할 블로거는 없을 겁니다.
다만, 책 저자들이 자기 글 인용의 모순이나 신념에 맞지 않는 적용을 다른 매체를 통하여 공개적으로 부정하거나 반박하기도 합니다. 그러하듯이, 또한 도아님 말씀처럼, 그리고 김중태님의 글(http://link.allblog.net/17874785/http://www.dal.kr/blog/002053.html)처럼 링크는 허락받는 도구는 아니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거부할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도아 DEL
(2009/04/01 15:21)
천재란 없는 것을 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바로 옆에 있지만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람이죠. 현명함이란 남들 보다 밝은 눈을 가진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원칙을 지키고 그 원칙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아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이 현명하다는 것은 이런 의미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링크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그것을 거부하는 것 역시 타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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