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죽음을 이벤트화 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또 다른 그럴싸한 이야기로 포장되고 묻혀갈뿐, 자정기능을 잃은 상황에서는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을 해도 똑같이 묻혀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몇명이나 죽어야지, 누가 죽어야지 경찰이 의지를 가지고 움직일까요..
또 다른 그럴싸한 이야기로 포장되고 묻혀갈뿐, 자정기능을 잃은 상황에서는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을 해도 똑같이 묻혀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몇명이나 죽어야지, 누가 죽어야지 경찰이 의지를 가지고 움직일까요..
도아 DEL
(2009/03/23 17:32)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에 덮으면 이제 알릴려고 하는 사람도 없을텐데요.
진짜 묻혔네요.. 어차피 TV라는 물건을 안 보지만..
도아 DEL
(2009/03/23 17:32)예. 완전히 묻혔죠.
안녕하세요. ^^
댓글 남겨주신걸 보고 찾아왔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공익광고' 대신 "방성악법 반대 광고" 달기 운동은...
그냥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운동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포스팅한 내용을 마음대로 편집해 사용하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많은 힘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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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 DEL
(2009/03/23 17:33)아이디어가 괜찮아서 이미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굳이 다른 사람의 글을 편집할 이유는 없답니다.
한마디로 경찰은 사실관계야 어찌되었든 '어르신'들을 건들 생각이 없다는 말이군요. 근데 웃긴건 '어르신'들 피곤하게 만들 수 있는 리스트 만들어서 배포한 넘이 어떤넘인지는 꼭 잡고 말겠다는 태도군요.
한마디로 '우리 형들 누가 건들었어?!!'라고 소락때기 지르는 양아치를 보는 듯 하네요. 요즘 참 알아서 기어주시는 경찰들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형들 누가 건들었어?!!'라고 소락때기 지르는 양아치를 보는 듯 하네요. 요즘 참 알아서 기어주시는 경찰들 대단한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9/03/23 17:47)예. 이명박 정부의 특징이 알아서 기는 경찰이죠.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9/03/23 17:53)목록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구글에 사진판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목록은 약간 다르군요.
서프에 리스트 있더군요?
뒤에서 신인연예인 도와주는 고마운분들(?)이라던가?
...
뒤에서 신인연예인 도와주는 고마운분들(?)이라던가?
...
조아세 DEL
(2009/03/24 05:33)서프에서 삭제된것 같더군요.
삭제되기 전에 얼른 복사본 만들어 두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id=dgf5qkrm_8dg5ff6dh
도아 DEL
(2009/03/24 11:53)예. 저도 서프에서 봤습니다. 그런데 구글 닥스에도 올라왔더군요.
시간 끌기.. 이 사건에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시간 끌다가 WBC 처럼 온 국민의 관심사가 다른 곳으로 옮겨지면 서서히 잊혀지는 것 같더군요.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광고가 보이네요? 애드센스는 아닌 것 같고.. 언제 한 번 소개해주세요^^ 궁금해서 클릭해 봤답니다~ㅋ
시간 끌다가 WBC 처럼 온 국민의 관심사가 다른 곳으로 옮겨지면 서서히 잊혀지는 것 같더군요.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광고가 보이네요? 애드센스는 아닌 것 같고.. 언제 한 번 소개해주세요^^ 궁금해서 클릭해 봤답니다~ㅋ
도아 DEL
(2009/03/24 11:53)현재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괜찮으면 소개할 생각입니다.
저렇게 기를 쓰고 숨기는거 보면 뭔가 뒤에 엄청난게 있나보군요.
결국 뉴스나 신문에 저런게 나올 일은 없게 되는건가요...
결국 뉴스나 신문에 저런게 나올 일은 없게 되는건가요...
도아 DEL
(2009/03/24 11:53)뉴스 후의 멘트처럼 인터넷 리스트와 실제 리스트가 같을 가능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링크를 하려고 했는데, 네이버로 퍼가는 것을 금하시겠다고 하셔서 트랙백만 달고 갑니다. 그렇게나 많이 퍼가나요?
도아 DEL
(2009/03/26 11:05)예. 무지 막지하게 퍼가고, 퍼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사람의 글을 제가 링크하는 것은 불법이고요... 우습지만 네이버에는 이런 사용자가 많습니다.
이번 장자연 사건에 왜 범야권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걸까요?
언론장악을 꿈꾸는 정부와, 보수신문을 싸잡아 한번에 보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생각되는데...
아마도, 자신들에게도 득이 될게 없다는 계산이 이미 다 섯기 때문이겠죠...
이번 장자연 리스트 사건은 99% 묻힌다고 보면 되겠네요...
벌써 여야간의 침묵의 카르텔이 형성되었음이 경찰 수사 진척 상황을 봐도 보이니까요...
박연차 리스트는 민주당에서 특검 제안 까지 하면서, 촉각을 바짝 세우고 검찰 조사를 지켜보는 한편, 장자연 리스트는 경찰만의 수사력을 맹신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이에 대한 논평은 한줄도 없네요..... ......
여당은 이미 포기했지만서도, 범야권이 실망스럽네요...
언론장악을 꿈꾸는 정부와, 보수신문을 싸잡아 한번에 보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생각되는데...
아마도, 자신들에게도 득이 될게 없다는 계산이 이미 다 섯기 때문이겠죠...
이번 장자연 리스트 사건은 99% 묻힌다고 보면 되겠네요...
벌써 여야간의 침묵의 카르텔이 형성되었음이 경찰 수사 진척 상황을 봐도 보이니까요...
박연차 리스트는 민주당에서 특검 제안 까지 하면서, 촉각을 바짝 세우고 검찰 조사를 지켜보는 한편, 장자연 리스트는 경찰만의 수사력을 맹신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이에 대한 논평은 한줄도 없네요..... ......
여당은 이미 포기했지만서도, 범야권이 실망스럽네요...
도아 DEL
(2009/04/01 09:12)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야당도 야당이 아니죠. 짝퉁 여당 정도로 보이더군요. 하는 짓을 보면.
(2009/03/23 16:20)
용산참사, 예멘테러사건, 경인운하 추진, 미국산 쇠고기, 방송법 기습직권상정, 경찰의 잘못된 행동 등 이러한 사건이 이미 지상파에서는 묻혀버린것 같습니다...
이제는 지상파TV까지 꺼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