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RE DEL
(2005/04/08 20:42)
역시 파란탈퇴에 힘을 실어주는군요. ㅎㅎ
왜 저런 뻘짓거리를 해가면서 발악을 할까요.
요즘 블로깅을 하면서 가장 빈번하게 보는 글들이 KT, 파란의 뇌송송 개념탁 넣은 돼지여물에 대한 내용들이네요.
짜증만 늘어간다는...
도아 DEL
(2005/04/08 21:27)
파란 블로그에서 Tatter로 복귀(http://offree.net/index.php?pl=168 )이라는 제글에서도 알 수 있듯 저도 한때 무한 용량에 혹해 한 하루정도 파란을 써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놈의 ActiveX때문에 그만 뒀습니다.
스파이웨어가 아니라고 해도 쓸 이유가 없는데, 이런 프로그램까지 배포하면서 황당한 소리만 하고 있더군요. QAOS.com의 게시판에 올라온 글, http://qaos.com/viewtopic.php?topic=5849&forum=3&8 을 보면 더 황당합니다. 사용자가 svchosts.exe에대해 문의하니까 파란.com에서 설치한 ActiveX의 설치 방법을 알려줬다고 합니다.

젊은거장 RE DEL
(2005/04/08 20:42)
파란닷컴 블로그가 지금 트랙백이 안되나요? 아니. 그렇다면 블로그의 개념을 상실? 한건가요? 트랙백은 정말로 블로그의 개념인데.
도아 DEL
(2005/04/08 21:29)
아래에 야생님은 된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되는 곳도 있는 모양입니다. 실제 파란 공지에 달린 댓글에도 트랙백(관련글)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답글이 있습니다.
그런데 야생님의 얘기를 듣고 지금 방문해보니 관련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서 태터에서 다시 보내봤지만 역시 안되더군요.

야생 RE DEL
(2005/04/08 21:02)
egloos -> paran.com 테스트 해보니 트랙백은 잘 되는 거 같습니다.
도아 DEL
(2005/04/08 21:31)
예...
파란 공지의 댓글에도 관련글(트랙백) 문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생님 말을 듣고 확인해보니 이글루에서 파란으로의 트랙백을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트랙백된 글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태터로 다시 보내봤지만 역시 안되더군요.

블루립 RE DEL
(2005/04/08 21:28)
저도 이 기회에 탈퇴해보려구요~~^^
도아 DEL
(2005/04/08 21:32)
제가봐도 용량의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이글루가 파란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아니면 년 6000원 정도면 하루 트래픽 500M 정도의 웹 호스팅을 할 수 있으므로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듯 싶습니다.

유저 RE DEL
(2005/04/09 20:04)
파란에서 하두 귀찮게 설치하라는 바람에 해당 액티브X 설치했습니다.
서비스팩2 사용중이고 방화벽으로 존알람을 사용중입니다.
가끔 업데이트 한답시고 imUmgr.exe 라는 파일이 인터넷에 접근하려고 하지만 문제의 파일들이 접근하려는 기미는 없던데요.
도아 DEL
(2005/04/09 20:11)
제글에서도 이미 밝혔듯 SpyZero의 검신 결과는 오진인것같습니다. 아울러 스파이웨어인지 아닌지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없는한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시스템 파일과 비슷한 파일명을 사용하고 다운로드 시점에따라 파일명이 바뀌고, 사용자 몰래 설치하는 것때문에 문제를 삼은 것입니다.

불순한 의도가 아니라면 저런식으로 트로이 목마나 바이러스라는 의혹을 받도록 프로그램을 작성할리는 없기때문입니다.

오늘 프로그램을 확인해본 결과 아직까지 스파이웨어로 의심할만한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왜 저런 짓을 했을까요?

damibasia RE DEL
(2005/04/09 23:38)
파란이 파란을 일으키고 있네요...

많이 의심스럽네요.
어떤 목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인지
전문가 집단이 가세해서 은폐하기 전에 밝혀내서
책임을 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661010-
식으로 검색하면 주민번호 실명이 주루루 나오는 우리나라...

누리꾼의 힘을 보여줍시다.
도아 DEL
(2005/04/10 11:33)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확인해본 것은 아니지만 일단 스파이웨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 질문에도 나와있듯

스파이웨어가 아니라면 왜 저렇게 의심받을 짓을 하는가

입니다.

구글에서 661010-//나쁜 짓을 가르치는 군요.

-_- RE DEL
(2005/04/11 14:05)
도아님이 말씀하신 것 이외에 다운로드 되는 다른 cab 파일을 보니(정확히 *.cab 에서 *) 파란쪽에선 아마 테스트를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나쁜 짓을 하기 전에 걸릴까 안걸릴까 하고 말이죠. 그리고 아무말이 없으면 그때가서 제대로 작동하는 스파이웨어를 넣어놓구요.
도아 DEL
(2005/04/11 16:40)
예... KT의 하는 짓을 보면 그럴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뭔짓을 모하겠습니까?

파란블로그운영자 RE DEL
(2005/04/11 14:19)
꾸벅.~ 안녕하세요. 파란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도아님이 문의하신 svchosts.exe 와 csrs.exe 는 파란에서 제공하는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설치하시면 자동으로 설치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역활은 게임 해킹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회원님 PC의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지 않습니다.

파란 블로그 및 파란 서비스에서는 전혀 상관없고 프리스타일 게임을 플레이하실 때만 적용됩니다.

파란 우체부가 프리스타일 담당자가 아니라서 자세한 답변은 못드리고 아는것만 알려드렸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알려주세요. 제가 확인해서 회원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도아 DEL
(2005/04/11 16:41)
동문서답의 황제 이시더군요. 질문에대한 답변은 전혀 하지 않고 엉뚱하게 프리스타일을 설치하면 설치된다니...

다시 공식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식 질의서(http://offree.net/index.php?pl=241 )

teslamint RE DEL
(2005/04/11 14:58)
블로그 운영자님,

게임을 위해서 설치되는 것이라면 게임을 설치할 때 같이 설치되고 실행해야 함이 옳은 것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 왜 파란에 가입 조차 하지 않은 블로그 방문자조차도 설치되도록 한 것인지요?
도아 DEL
(2005/04/11 16:42)
제 글을 읽지 않고 답변만 한것 같습니다. 역시 KT적인 생각이죠. 고객의 글은 읽지도 않고, 로보트처럼 정해진 답변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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