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jcom RE DEL
(2009/03/16 15:58)
좀 비싸도 체리 키보드 같은게 오래 쓰시는 분들에겐 좋지 않을까요?^^; 예전에 한 번 만져 봤는데 키감이 참 좋았습니다.
ps. 제가 사용하는건 IBM KB-9910 입니다^^
도아 DEL
(2009/03/16 16:16)
제가 원래 키보드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또 요즘은 슬림이 손에 익어서 슬림이 아니면 오타가 많더군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9/03/16 16:07)
저는 컴퓨터가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마우스. 키보드도 연타하면 오락가락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물갈이 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9/03/16 16:16)
윽,,, 축하해드려야 하나요. 아니면 슬퍼해야 할까요?

Dummy RE DEL
(2009/03/16 16:13)
저도 8858 원어데이에서 팔때 질러서 사용중인데

마우스 잘쓰는데요..
으흠..사용시간에 따라서 불편해지기도 하나보군요.

키보드는 노트북이라..따로 장시간 작업할때만 연결하다보니 별문제 못느꼈는데..오래 사용하면 어떨지 모르겠군요.
도아 DEL
(2009/03/16 16:17)
마우스는 처음부터 단추 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너무 뻑뻑하죠. 또 건전지 소모가 너무 많더군요. 키보드는 거의 한달에 한번씩 갈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먹지않는 키가 너무 많더군요. 키보드를 여러가지 써봤지만 디자인 빼고는 그리 취할 것이 없더군요.

리키니쥬스 RE DEL
(2009/03/16 17:21)
저 같은 경우에는 한번 무선키보드 마우스를 썻다가 ...반응속도라던지 감(?)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등을 돌리게 된 원인은 밧데리 갈아줘야한다는 귀찮음 때문에 무선에서 미련버렸습니다.^^
도아 DEL
(2009/03/16 18:40)
절전 기능 때문에 초기 움직일 때 늦는 것은 있지만 큰 문제는 없더군요. 그러나 건전지를 갈아 주는 것은 저 역시 귀찮더군요.

최면 RE DEL
(2009/03/16 17:54)
와우!! 안그래도 이번에 시스템 새로 맞추면서 키보드랑 마우스 고민하고 있었는데!! 매우 적절한 타이밍이예요 ^^*
사무실에서도 넷북에서도 무선 마우스를 썼더니.. 유선은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ㅎㅎㅎㅎ
도아 DEL
(2009/03/16 18:41)
무선을 쓰다 보면 유선이 불편하더군요. 저도 비슷합니다.

osnews RE DEL
(2009/03/16 18:36)
저도 무선 키보드를 쓰고 있는데 가끔씩 컴퓨터 켜면
키보드를 인식하지 못할 때가 있더군요.
다른 키보드에서도 마찬가지 증상이 나타나네요.

아이락스 것을 쓰는데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저 역시 건전지 빼고 끼웁니다.
그러면 그때부턴 정상으로 되더군요.
아직 사용 중에는 그런 증상이 없고 처음 켤때만 몇번 나타났습니다.
귀찮더군요. 키감도 유선에 비해 떨어지고

마우스는 잘 동작하는데 건전지가 너무 빨리 달아서 안 쓰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9/03/16 18:41)
저는 아주 가끔 일어납니다. 마찬가지로 켤때만요. 다만 이 키보드는 절전기능때문인지 마우스는 지난 일년동안 한번 갈았습니다. 키보드도 비슷하고요.

민트 RE DEL
(2009/03/16 18:49)
전 리얼포스 101에 숫자키 잘라서 쓰고 있습니다. 뭐 최고의 키보드라고 칭송하길래 써봤는데 종종 오타도 나고 키압도 제가 생각했던 것 만큼 아주 낮지도 않고 글네요 -_-.. 제가 원하는 키압은 터치스크린 형태의 톡톡 건드리면 입력되는 키압이라 어느 키보드라도 다 불만족이기에 그냥 씁니다;;
도아 DEL
(2009/03/16 19:03)
윽,,, 무척 비싼 키보드를 사용하시는군요. 다만 저는 키보드를 처음 구입할 때부터 기계식과는 궁합이 맞지 않아서 기계식은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희주 RE DEL
(2009/03/16 19:21)
전 무선은 왠지 신뢰가 안가더군요.. 제 기준으로 좋은 제품도 눈에 안들어 오고.. 그나마 마우스는 무선이 좋은게 많이 있지만 건전지 갈기의 불편함과 무게때문에 안쓰게 되네요.
그런데 컴퓨터를 많이 만지면 키보드나 마우스는 좋은걸 써야한다고봅니다. 그래야 터널 증후군같은걸 예방할 수 있으니깐요.
마우스는 지금 MS HABU를 사용중인데 그립감, 클릭감, 휠감에서 이것보다 좋은 마우스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어중간한 포인팅감이 문제이긴 하지만 익숙해지니 불편한걸 모르겠네요.
도아 DEL
(2009/03/16 19:32)
저도 무선은 별로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MS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무선을 쓰게됐습니다. 써보니 의외로 괜찮더군요. 그리고 키보드나 마우스나 이미 20년 가까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키감만 좋으면 별 문제는 없더군요.

위상 RE DEL
(2009/03/16 20:12)
전 사실 유선 무선은 크게 신경을 안쓰는데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가지고 싶더군요. 노트북에서 열심히 타자를 치다가 멘브레인 키보드에 손가락을 올리면 정말 짜증이 솟구치더군요.
도아 DEL
(2009/03/16 20:29)
슬림형은 어느 정도 노트북과 비슷한 키감이 나더군요. 저도 여기에 익숙해지니 일반 키보드는 오히려 더 불편하더군요.

칼세란줄리어드 RE DEL
(2009/03/16 20:56)
일단 값싼거 쓰긴 하지만... 언젠가 기계식을 쓰는 집(사촌의 친구집... 용도가 게임이라는...;;)에 가서 기계식 키보드를 봤는데 참...

경쾌한 금속음까지는 좋은데 귀가 멍멍해지더군요 ㄷㄷ;;
도아 DEL
(2009/03/16 21:09)
저는 예전에 세진 기계식에 댄적이 있어서 기계식은 안씁니다. 원래 처음산 키보드가 멤프레인 방식(아마 싸구려죠.)이었는데 이 키보드에 익숙해서 그런지 기계식은 타자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한줄 RE DEL
(2009/03/16 22:36)
저와 같은 놈 을 쓰시는군요 .. ^^;
가격대 성능으로 쓸만 하더라구요 ...
도아 DEL
(2009/03/16 22:45)
오늘 받은 것입니다. 501이 나름대로 괜찮아 구매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더군요.

턴오버 RE DEL
(2009/03/17 06:38)
얼리 어답터가 넘치는 세상인데 저는 무선 키보드라는게 있는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도아 DEL
(2009/03/17 08:03)
윽,,, 너무히사는군요...

selic RE DEL
(2009/03/17 07:57)
오늘. 레오폴드에서 10시에 리얼포스 87 키보드를 예판하더군요...
가격은 36만원. ㅎㅎ~ 전 집에서 해피해킹라이트2하고 로지텍 G1을 쓰는데요. 마우스가 유광이다보니 버튼부분에 자꾸 때가 껴서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잘 되는걸 바꾸기도 그렇고 고민중입니다~
도아 DEL
(2009/03/17 08:05)
윽,,, 키보드가 컴퓨터 한대 값이군요. 전에 키보드 구매하면서 찾아 봤는데 저는 기계식 일반 키보드는 못씁니다. 슬림형에 익숙해진 탓도 있고 예전에 세진 기계식 키보드에 디어서요.

그런데 키보드에 36만원씩 투자하는 사람도 있군요...

chuky1 RE DEL
(2009/03/17 09:13)
ㅎㅎㅎ 키보드에 36만원씩 투자하는 사람중 저도 포함됩니다.
우연히 기계식 키보드를 접한 후, 일단 사무실 키보드를 (자비를 투자하여) 저렴한 페이톤을 사용한 후 중독이 되어서 집에서는 리얼포스를 쓰게 되었답니다.

저도 키보드에 수십만원 투자하는게 첨엔 이상했는데 닥치고 보니 남얘기가 아니군요;;

사무실에서 워드작업을 많이 하는 편인데 기계식 키보드는 확실히 손에 피로감이 적더군요.건강과 스트레스감소를 위해 투자한셈 칩니다.
도아 DEL
(2009/03/17 10:19)
예전에는 거의 대부분 기계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처음 사용한 키보드가 저가의 멤브레인 키보드라서 그런지 기계식은 아무래도 맞지 않더군요. 힘을 더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 때부터 기계식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세진 기계식에 대한 명성이 높지만 저는 그 세진 기계식을 부셔 버린 사람이니까요. 다만 다른 기계식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슬림형에 익숙해 져서 일반형은 또 못치겠더군요.

selic RE DEL
(2009/03/17 10:48)
음~언제 기회가 되면 키압이 낮은. 리얼포스나 해피해킹 프로2. 마제스터치(갈색) + 페이톤(체리갈색축) 을 쳐보시면 기계식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실수도 있을거에요.

근데 참 사람 손이 간사해요. 아무리 키압이 낮은 기계식 키보드도 스페이스바의 키압이 강하면 손끝이 아리더라구요. -_-.

그래도 신기한 키보드나 마우스가 나오면 사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곤 하죠.

사실 컴퓨터 입출력기뿐만 아니라 직접손으로 쓰는 필기구에도 -_- 상당히 강한

욕심이 있어서.........여하튼 제 경험에 의하면 싸고 오래 쓸 수 있는 제품도 많더라

구요.
도아 DEL
(2009/03/17 10:53)
예. 키압이 낮은 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글에도 있듯이 이미 슬림에 익숙해져서 일반은 키압이 낮아도 누르기 힘들더군요.

비트손 RE DEL
(2009/03/17 23:23)
장시간 키보드를 만져야 하는 일이라, 언젠가 꼭 좋은 녀석을 하나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설명과 화면을 보니 탐이 나네요. 개발자분들이 사용하는 키보드들은 너무 고가라 엄두가 나지 않고, 가격도 적당하니 좋은 것 같네요.
도아 DEL
(2009/03/18 08:39)
예. 저는 키보드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않는 편인데 의외로 비싼 제품을 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진아랑 RE DEL
(2009/03/18 12:53)
저도 살짝 살짝 눌러도 되는 가벼운 키감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지금 쓰는 i-rocks 팬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는 조금 뻑뻑한 감이 있어요.

좀더 살살 눌러도 되는 키보드 없을까요?
도아 DEL
(2009/03/18 15:03)
제가 사용하는 키보드는 살살 눌러도 됩니다. i-rocks는 처음 구매한 슬림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현재는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toice RE DEL
(2009/03/21 16:01)
그렇찮아도 키보드 청소하다가 망가뜨려서 새로 살 계획을 갖고 있는데 적절한 타이밍의 리뷰글입니다 +_+ 현재 아이락스 펜타그래프 방식 쓰고 있는데 괜히 청소한답시고 뜯었다가 제대로 복구도 못하고 뼈아프네요 -_ㅜ
도아 DEL
(2009/03/21 16:05)
요새 키보드는 뜯으면 복구하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예전처럼 분리형이 아니라 일체형이기 때문입니다.

곰씨 RE DEL
(2009/03/29 14:34)
잘보고 갑니다...으흠..제가 쓰는 키보드가 제일 존거 같군요...^^;
사과제품입니다...^0^
도아 DEL
(2009/03/29 15:48)
이 키보드는 저가의 키보드입니다. 사과교와 비교할 물건이 못됩니다.

selic RE DEL
(2009/04/21 22:53)
며칠전에 이베이에서 키보드 2개를 질렀는데. 관련 있는 것(?) 같아서 트랙백 남깁니다~
도아 DEL
(2009/04/22 09:22)
가서 봤습니다. 저보다 시스템이 훨씬 좋아 보이더군요.

wook8822 RE DEL
(2009/08/24 11:57)
as가 영 형편없음 사실때 따져보심 좋을 듯
도아 DEL
(2009/08/24 13:11)
AS를 받을 필요가 없더군요. 아직까지 고장이 나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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