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 동기분이 안쓰러졌으면 3번 들어갈뻔 하셨네요 -_-;;;
도아 DEL
(2009/03/10 17:51)그랬다고 봐야죠... 그런데 그 친구의 덕을 본 것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하, 그렇군요.
최루탄을 조금이라도 약하게 받는 방법이 그런거군요.
좀 있으면(한 달) 군대 가는데, 좋은 참고가...
그나저나, 연속으로 2번을 하다니...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도 있다더니, 당시에는 참 억울하셨을거 같네요.
최루탄을 조금이라도 약하게 받는 방법이 그런거군요.
좀 있으면(한 달) 군대 가는데, 좋은 참고가...
그나저나, 연속으로 2번을 하다니...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도 있다더니, 당시에는 참 억울하셨을거 같네요.
도아 DEL
(2009/03/10 17:51)대신에 걸리면 죽습니다. 알아서 요령껏 잘하셔야 합니다.
화생방 훈련 정말 제대로 하셨군요.^^;
전 신교대때 먼저 들어간 훈련병 하나가 최루가스 마시고 살짝 돌아서 교관이 놀랬는지
화났는지 화생방훈련을 중단시켜서 안했답니다. 하지만 결국 자대가서 했었죠.ㅎㅎ
전 신교대때 먼저 들어간 훈련병 하나가 최루가스 마시고 살짝 돌아서 교관이 놀랬는지
화났는지 화생방훈련을 중단시켜서 안했답니다. 하지만 결국 자대가서 했었죠.ㅎㅎ
도아 DEL
(2009/03/10 17:52)그래도 훈령병때 한번은 빠졌으니 덕을 본 것이죠.
참 복도 많으십니다.
두 번씩이나 국방부 혜택을 다 보시고요.
믈론 매우 슬펐겠지만요.ㅜㅜ
두 번씩이나 국방부 혜택을 다 보시고요.
믈론 매우 슬펐겠지만요.ㅜㅜ
도아 DEL
(2009/03/10 17:52)예... 정말 독하더군요. 일반 최루가스에 비할바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혼자 구멍난 방독면을 쓰고 들어가면... 그때의 공포는 말로 할 수 없습니다. 벗으면 나은데, 맘대로 벗지도 못하고...-,.- 전 코점막이 약해서 더 힘들었습니다. 코피를 질질 흘리며 나왔는데, 코피가 난 줄도 모르겠더군요.
도아 DEL
(2009/03/10 17:52)그렇다고 하더군요... 구멍난 방독면을 쓰면...
정말 이렇게 강한 건 줄 생각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ㅠ.ㅠ
그래도 두번 안해서 다행이지 도아님 너무 끔찍하셨겠어요
그래도 두번 안해서 다행이지 도아님 너무 끔찍하셨겠어요
도아 DEL
(2009/03/10 18:00)죽는 줄 알았습니다. 거기에 다시 하라고 하니 거의 죽을 맛이더군요.
저는 왜 화생방에서 아무렇지도 않았을까요? 동기들은 다 침, 콧물, 눈물 범벅이 되던데.. 저만 멀쩡했습니다 -0-;;
아직도 이해가 되지않네요.. 당시엔 성악을 전공으로 하고 있었고, 흡연도 하지 않았는데..
그게 이유가 될리는 없고.. 아직도 미스테리....
아직도 이해가 되지않네요.. 당시엔 성악을 전공으로 하고 있었고, 흡연도 하지 않았는데..
그게 이유가 될리는 없고.. 아직도 미스테리....
도아 DEL
(2009/03/10 18:26)혹시 별명의 영향이 아닐까요. "최면"상태라서...
현역 잘 다녀왔지만 화생방을 한번도 못 받아봤습니다. (불량 보급품 덕분입니다!)
다들 "땡"잡았다고는 하지만 이 이야기가 나오면 눈총만 받습니다. 하하.
그러고 보니 유격도 한번도 받지 않았고… 군대, 날로 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들 "땡"잡았다고는 하지만 이 이야기가 나오면 눈총만 받습니다. 하하.
그러고 보니 유격도 한번도 받지 않았고… 군대, 날로 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도아 DEL
(2009/03/10 18:26)윽,,, 저는 유격 두번, 화생방 두번 받았습니다. 특례인데... 억울하군요.
저는 군생활하면서 복받은건지 논산훈련소에서 딱 한 번 받았습니다(위에 빠야지님은 한 번도 받지않으셨다니 저보다 더 축복받으셨네요)
화학병이라는 보직을 받아서 후반기 교육가서는 의무대에 입실해있는 동안 가스실체험이 있어 빠지고 자대 유격훈련에서는 화학병나오라고해서 나가니 방독면 착용하는거 시범보이라고해서 시범보이니 빠지라고하더군요:)
그런데 논산훈련소에서 가스실 체험할 때 들어갔다 나온 후 구경하는데 문박차고 뛰처 나오는 사람이 있더군요. 뛰처나온 그 사람 두 번째 끌려가는데 왜 그렇게 안쓰럽던지;;;
마지막으로 도아님 글 잘 봤습니다. 도아님 글 덕에 오랜만에 군대생각나네요.
화학병이라는 보직을 받아서 후반기 교육가서는 의무대에 입실해있는 동안 가스실체험이 있어 빠지고 자대 유격훈련에서는 화학병나오라고해서 나가니 방독면 착용하는거 시범보이라고해서 시범보이니 빠지라고하더군요:)
그런데 논산훈련소에서 가스실 체험할 때 들어갔다 나온 후 구경하는데 문박차고 뛰처 나오는 사람이 있더군요. 뛰처나온 그 사람 두 번째 끌려가는데 왜 그렇게 안쓰럽던지;;;
마지막으로 도아님 글 잘 봤습니다. 도아님 글 덕에 오랜만에 군대생각나네요.
도아 DEL
(2009/03/10 18:30)윽, 복받으셨군요. 다 열외라니... 저는 발이 퉁퉁부어서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울러 이때 신은 군화의 후유증이 훈련소를 나오고 한 2년은 가더군요.
저도 병특이었습니다...근데, 4주훈련간 제대로 해 본 건 총 쏜 거 밖에 없지요...
유격 열외, 화생방 열외, 각개 열외, 행군까지 캔슬...총은 쐈습니다..ㅎㅎㅎ
유격 열외, 화생방 열외, 각개 열외, 행군까지 캔슬...총은 쐈습니다..ㅎㅎㅎ
도아 DEL
(2009/03/10 18:29)이전 글에서 쓴 제 친구도 다 열외였습니다. 반면에 저는 두번씩 받고요. 다 인복인 것 같습니다.
저는 화생방보단 수류탄 투척할때가 너무 무섭더라고요. 실수 한번에 인명피해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니..
도아 DEL
(2009/03/10 19:03)저는 재미있더군요. 물론 수류탄을 던지기 전에 가짜만 던졌습니다. 실제 수류탄은 지원자 몇명만 던졌습니다.
전 유격은 일반병으로는 2번 받았는데 군생활 도중에 차출도 아닌 이상한 파견으로
가면서 유격을 거의 매주 뛰었습니다... 빨간모자 쓰구요..;; 제가 화생방교장 조교로 있을때 제일 많이 뺑뺑이 돌려본 올빼미가 4번 이었던 것 같군요. 코에 파스를 바르질 않나 말씀하신 치약을 바르질 않나...ㅋㅋㅋ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가면서 유격을 거의 매주 뛰었습니다... 빨간모자 쓰구요..;; 제가 화생방교장 조교로 있을때 제일 많이 뺑뺑이 돌려본 올빼미가 4번 이었던 것 같군요. 코에 파스를 바르질 않나 말씀하신 치약을 바르질 않나...ㅋㅋㅋ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도아 DEL
(2009/03/10 19:05)걸리면 죽기 때문에 조시해야 하는데 걸린 사람이 있었나 보군요. 다만 4번이면 거의 죽었겠군요.
저도 훈련소시절 화생방 교육받으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ㅋㅋ
도아 DEL
(2009/03/10 19:44)다들 힘들어합니다. 정말 숨쉬기도 힘들고,,, 고통이 말이 아니죠. 그런데 여기에 노래까지 부르고 굴러야 하니...
고통을 즐기는 편인데.
저것도 재밌어보이네요.
"듣기"에는
저것도 재밌어보이네요.
"듣기"에는
도아 DEL
(2009/03/11 06:24)윽,,, 재미까지... 있어보이시는군요.
화생방... 군대 이야기는 모든 남자에게 추억이지만 잊고 싶은 일도 가끔 있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저는 군대가기까지 6년남음 ㄲㄲㄲ
저는 군대가기까지 6년남음 ㄲㄲㄲ
도아 DEL
(2009/03/10 21:00)군대 안가셔도 됩니다. 방법도 찾으면 여러 가지가 있고요. 저는 군대가 가지고 있는 환상을 심어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헐... 엉뚱한 놈 때문에 피해보셨군요ㅎㅎ 저는 화생방 훈련을 한시간동안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오래있으니 그냥 담배같더라구요ㅋ 다만 저때문에 제 고참과 다른 중대원까지 같이 피해를 보는 바람에 조금 색다른(?) 공포를 느꼈습니다.
도아 DEL
(2009/03/11 06:25)윽,,, 제가 나중에 담배좀 드릴까요?
해군이라서 화생방 훈련은 매우 오랫 동안(방독면 벗고 15분 가량) 했던 기억이 나네요.. 폐쇄된 공간(군함)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 동기 중에서는 이 훈련을 3번 받은 아이도 있었어요. 처음엔 훈련으로, 두번째와 세번째는 과실자 처벌...
제 동기 중에서는 이 훈련을 3번 받은 아이도 있었어요. 처음엔 훈련으로, 두번째와 세번째는 과실자 처벌...
도아 DEL
(2009/03/11 06:26)15분이면 만만치 않군요. 그런데 과실로도 화생방을 하는군요.
저렇게 대신 쓰러져 주는 영웅이 있어야 됩니다.
힘든 훈련은 같이 종료, 그러면서 갈굼은 혼자서 감내하는
실로 살신성인의 정신을 가진 존귀한 분이죠.
화생방도 그렇고 행군같은 거 할 때 다들 "아, 누가 좀 안 쓰러지나." 라는 생각 한번은 다 해보셨을 듯..
힘든 훈련은 같이 종료, 그러면서 갈굼은 혼자서 감내하는
실로 살신성인의 정신을 가진 존귀한 분이죠.
화생방도 그렇고 행군같은 거 할 때 다들 "아, 누가 좀 안 쓰러지나." 라는 생각 한번은 다 해보셨을 듯..
도아 DEL
(2009/03/11 06:27)예. 저친구 때문에 위기를 모면한 것이 화생방만은 아닙니다. 나중에 또 나오겠지만 덕을 톡톡히 봤죠. 그런데 퇴소할 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 니덕이라고 이야기해 줬습니다.
두번째 입장때 도아님의 참혹한 느낌이... 글에서 느껴지는군요.
잠시 눈물닦고 글을 써 봅니다. ^^
저도 별거 아니겠지 했다가 들어갔다가 나올때는 모습이..
지금 생각해보니.. 초등학교때 한반에 꼭 한명씩 있는..
약간 정신이 모자란.. 바보애들 있지요?
맨날 콧물과 침을 얼굴에 365일 달고 다니던 코찌질이 모습...
그것이랑 동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추잡한 모습이었다는... 그러고 보니.. 이세상에 아무리 뽀대나는
남자배우들도 화생방 들어가면 일편단심 찌질이 모습이겠네요.ㅋㅋ
잠시 눈물닦고 글을 써 봅니다. ^^
저도 별거 아니겠지 했다가 들어갔다가 나올때는 모습이..
지금 생각해보니.. 초등학교때 한반에 꼭 한명씩 있는..
약간 정신이 모자란.. 바보애들 있지요?
맨날 콧물과 침을 얼굴에 365일 달고 다니던 코찌질이 모습...
그것이랑 동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추잡한 모습이었다는... 그러고 보니.. 이세상에 아무리 뽀대나는
남자배우들도 화생방 들어가면 일편단심 찌질이 모습이겠네요.ㅋㅋ
도아 DEL
(2009/03/11 06:28)예. 장난이 아닙니다. 오공에서 다 물이 나오니까요. 그러고 보니 꽃보남의 F4를 화생방 시킨 뒤 촬영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훈련소에서 연속두번......최악인데요-_-;;
화생방은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네요. 으으~
그래도 하고 나왔을때 코랑 목이 뻥 뚫린 느낌은 좋더군요. 화생방 후 감기나은 동기도 있었죠.
화생방은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네요. 으으~
그래도 하고 나왔을때 코랑 목이 뻥 뚫린 느낌은 좋더군요. 화생방 후 감기나은 동기도 있었죠.
도아 DEL
(2009/03/11 06:28)저도 다시는 하기 싫더군요. 그래서 완전 공포였죠.
도아님의 글을 읽으니, 저는 잊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때는 정말로 참기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라더니, 지금은 가슴을 저리게 하는 이상한 옛 기억이 되 버렸네요. 어딜 가나, 저런 기인과 같은 멋진 동기가 꼭 한 분씩은 있나 봅니다. 저도 그 때 멋진 동기로 인해서 겁을 상당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의 몸에 난 구멍이란 구멍에서 물이란 물은 다 나오고 쓰러지는데, 훈련병인 저로서는 겁을 먹는 것은 너무나 당연했겠죠. 갑자기 그 놈이 보고 싶어지네요.
도아 DEL
(2009/03/11 06:29)저는 쓰러진 동기덕을 봤습니다. 훈련받는 내내...
언제나 누구이야기든 군대얘기는 잼네요 ㅋㅋㅋ
저야 최근에 군대를 다녀와서 그정도는 아니지만....
저의 경우 오히려 훈련소 화생방은 방독면이 안새서 고생 별로 안하고 나중에 방독면 벗고난후만 잠깐 힘들었는데, 일병때 자대에서 유격받을땐 폐급 방독면이라 정말...
다행히 짬먹고 병장땐 중대장님 덕에 평생 걸려보지도 않은 폐렴으로 열외되어서 편안하게~~ ㅋㅋㅋ
저야 최근에 군대를 다녀와서 그정도는 아니지만....
저의 경우 오히려 훈련소 화생방은 방독면이 안새서 고생 별로 안하고 나중에 방독면 벗고난후만 잠깐 힘들었는데, 일병때 자대에서 유격받을땐 폐급 방독면이라 정말...
다행히 짬먹고 병장땐 중대장님 덕에 평생 걸려보지도 않은 폐렴으로 열외되어서 편안하게~~ ㅋㅋㅋ
도아 DEL
(2009/03/11 06:29)화생방을 할때 막장에 들어서면 모두 방독면을 벗지 않나요? 우린 모두 벗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 화생방도 약하게 받은 모양입니다. 그렇게 크게까지 힘들진 않았던 기억이..
도아 DEL
(2009/03/11 06:30)적응을 잘 하시는 것 같은데요.
^^ 도아님, 안녕하세요.
훈련병이나 유격훈련하면 가장 두려움을 주는 것이 화생방 훈련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ㅡㅅ-);; 그 어두컴컴하고 매쾌한 냄새가 베어있는 화생방 훈련건물에 들어가는 것 부터가 찔끔 두려움을 느끼게 하지요. ㅎㅎ.
화생방에 대한 두려움이 훈련에 대한 거부감을 주는 경우가 많았었기에 화생방 훈련 방법이 바뀐 걸로 알 고 있었는데, 아닌가봅니다? 제가 2001년 2월에 가서 2003년 4월에 제대했는데, 화생방 훈련에 대한 거부감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방독면에서 정화통만 분리했다가 다시 결합하는 방식으로 바뀐 걸로 알고 있었는데, 도아님은 아니셨나봐요? ㅡㅅ-)?
분대장교육대 훈련이나 유격훈련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방독면 쓴 상태에서 정화통 분리/결합 훈련을 했었는데... ^^;;
ㅎㅎ 암튼... 고생하셨었네요. ^^
훈련병이나 유격훈련하면 가장 두려움을 주는 것이 화생방 훈련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ㅡㅅ-);; 그 어두컴컴하고 매쾌한 냄새가 베어있는 화생방 훈련건물에 들어가는 것 부터가 찔끔 두려움을 느끼게 하지요. ㅎㅎ.
화생방에 대한 두려움이 훈련에 대한 거부감을 주는 경우가 많았었기에 화생방 훈련 방법이 바뀐 걸로 알 고 있었는데, 아닌가봅니다? 제가 2001년 2월에 가서 2003년 4월에 제대했는데, 화생방 훈련에 대한 거부감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방독면에서 정화통만 분리했다가 다시 결합하는 방식으로 바뀐 걸로 알고 있었는데, 도아님은 아니셨나봐요? ㅡㅅ-)?
분대장교육대 훈련이나 유격훈련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방독면 쓴 상태에서 정화통 분리/결합 훈련을 했었는데... ^^;;
ㅎㅎ 암튼... 고생하셨었네요. ^^
도아 DEL
(2009/03/11 09:58)제가 나이 서른이 넘어서 훈련소에 갔지만 그래도 96년입니다. 2001년이면 무려 5년 뒤죠. 방독면을 쓰고 있다면 그런 두려움이 생길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에도 보면 방독면이 망가져 고생했다는 분도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저도 훈련병 때 두 번 들어갔었습니다.
첨에 들어갔다 나왔을 때 언놈이 빨리 담배를 피우면 덜 괴롭다고 하여 담배피우다 걸려 한 번 더 들어갔습니다.
두번째는 몸에서 더 이상 흘러 나올 물이 없어서 입에서 욕만 나오더군요...
첨에 들어갔다 나왔을 때 언놈이 빨리 담배를 피우면 덜 괴롭다고 하여 담배피우다 걸려 한 번 더 들어갔습니다.
두번째는 몸에서 더 이상 흘러 나올 물이 없어서 입에서 욕만 나오더군요...
도아 DEL
(2009/03/11 18:13)윽,,, 담배는 당연히 걸리죠... 마개도 걸립니다. 잘못하면.
으... 조교가 장난으로 태우기 전의 원액을 얼굴에 발라 고생한 기억이 나는군요.
도아 DEL
(2009/03/15 06:41)조교가 장난이 심하군요.
(2009/03/10 16:51)
쓰러지신 분은 공포심때문에 놀라셨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