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가요라면, 이미 한 번 시도하려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잔뜩 받은 일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7589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7589
도아 DEL
(2009/03/10 08:47)역시 이미 시도했군요. 이명박 답습니다.
아아... 정수라씨의 저 노래는 역설과 반어의 백미랄까요. 당시 사람들이 저 노래 부르면서 후렴구로 '돈 있으면 돈 있으면~'을 외치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나저나 아버님댁 라디오... 좋군요. ...
그나저나 아버님댁 라디오... 좋군요. ...
도아 DEL
(2009/03/10 08:47)저도 그렇게 불렀습니다. 돈만있으면 빽만있으면...
이미 건전가요를 빅뱅을 비롯한 여러 아이돌 스타들에게 부르게끔 섵불리 시도한 적도 있었죠. 정작 예전에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프로파간다"라는 말을 듣고는 뭔지 잘 안 떠올랐는데, 요즘은 그 말을 이해할 듯도 싶습니다.
도아 DEL
(2009/03/10 08:48)예. 딱 프로파간다죠... 그리고 생각대로 이미 시도했군요. 다른 것은 몰라도 통치방식은 전두환과 어찌 그리닮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땡전뉴스는 그냥 텍스트로만 보고 자료화면으로밖에 보지 못했는데, 얼마나 질리도록 저랬으면 '땡전뉴스'에 '전두환 호가 오늘이고 이순자 호가 한편'이라는 악명높은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을까 싶네요.
저도 당연히 저 라디오연설이라는 것 안 듣습니다. 듣기 싫어요.
저도 당연히 저 라디오연설이라는 것 안 듣습니다. 듣기 싫어요.
도아 DEL
(2009/03/10 08:49)예전 이명박이 시장을 방문해서 할머니를 안아주는 방송이 있었는데 이런 방송이 9시 뉴스에 땡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MB가 물러날때까지... 한국 안갈랍니다... 여기 뉴스에도 거의 매일 등장 하다시피해서 짜증납니다.
도아 DEL
(2009/03/10 13:01)부럽습니다. MB없는 세상에 사시니...
그렇군요. 아버님댁 라디오를 부셔야겠네요.
최고의 명언입니다.
리모콘의 7번과 9번도 빼버려야...
최고의 명언입니다.
리모콘의 7번과 9번도 빼버려야...
도아 DEL
(2009/03/10 13:02)케이블을 쓰면 채널 번호가 고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요즘은 법으로 강제하는지 아파트는 바뀌었더군요.
연설 또 했군요...기숙사 안에 살면, 세상과는 단절되는 느낌이라니까요. 허허...
도아 DEL
(2009/03/10 13:02)들을 필요도 없는 연설입니다.
음.. 이젠 그냥 싫습니다. 어제 명박이가.. 국민들이 무슨 정책만 내놓으면 반대를 한다면서 뭐라고 하던데..
왜 명박이는 국민들이 바라는 것을 반대로 하려고만 하는지.. 내려올 때가 됐지요..
박정희가 왜 총에 맞아 죽었는지.. 벌써 잊은 걸까요?
그나저나 이노래 정말 오래되었네요 ㅎㅎ 국민학교 시절엔 운동회 때 이 노래에 맞춰서 마스게임 같은 것 하지 않았나요? 저는 그랬었는데.. 아아~ 우리 대한민국 ㅠ.ㅜ 좀 사랑하게 그냥 놔두세요.. 네?
아아~ 이거 탄식하는 거 맞죠? ㅠ.ㅜ
왜 명박이는 국민들이 바라는 것을 반대로 하려고만 하는지.. 내려올 때가 됐지요..
박정희가 왜 총에 맞아 죽었는지.. 벌써 잊은 걸까요?
그나저나 이노래 정말 오래되었네요 ㅎㅎ 국민학교 시절엔 운동회 때 이 노래에 맞춰서 마스게임 같은 것 하지 않았나요? 저는 그랬었는데.. 아아~ 우리 대한민국 ㅠ.ㅜ 좀 사랑하게 그냥 놔두세요.. 네?
아아~ 이거 탄식하는 거 맞죠? ㅠ.ㅜ
도아 DEL
(2009/03/10 13:03)왜 반대하는 가는 생각하지 않고 나를 따르지 않으니 싫다고만 합니다. 저런 사람이 위정자라는 것이 참... 그렇더군요.
여보 아버님댁에 라디오 부셔야 겠어요.
여기서 뒤집어졌습니다.. ㅎㅎ
여기서 뒤집어졌습니다.. ㅎㅎ
도아 DEL
(2009/03/10 13:03)저도 뒤집어 졌습니다.
정말 MB의 라디오방송은 골때리기 짝이 없습니다...
이건 머~
북한의 대남 선전방송 스타일이랑 머가 틀린지 모르겠더군요...
장난하나....
전파가 아깝습니다...
ps. 제가 파폭 쓰는데 정수라 음원이 안들리고 플러그인이 설치 안되었다고 나오네요~
제가 퀵타임이랑 미디어플레이어 11 플러그인 이런거 깔았는데도 그러네요...
이건 머~
북한의 대남 선전방송 스타일이랑 머가 틀린지 모르겠더군요...
장난하나....
전파가 아깝습니다...
ps. 제가 파폭 쓰는데 정수라 음원이 안들리고 플러그인이 설치 안되었다고 나오네요~
제가 퀵타임이랑 미디어플레이어 11 플러그인 이런거 깔았는데도 그러네요...
도아 DEL
(2009/03/10 17:53)저도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파폭에서는 확실히 안되더군요. MP3인데,,, 다만 파폭을 제외하고는 다 됩니다. 크롬, 사파리, IE...
어렸을 때엔 몰랐는데, 요즘엔 '아! 대한민국' 노래를 들으면서 당시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어용가요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를 다니던 90년대 중반에 학교에선 항상 건전가요를 점심시간 마감 15분 전에 부르도록 시켰지요. 참 현실 감각 없는 노래들입니다. 저는 사랑과 복수 이딴 쓰레기 소재만 다루는 막장드라마들 보면 울화가 치밉니다. 서민들은 사랑, 복수 이딴 것 모르거든요. 하루하루 먹고사는 게 급하지...
도아 DEL
(2009/03/11 20:51)예. 그래서 막장이라고 하죠. 예전에는 서민의 아픔과 갈등을 다룬 드라마도 많았는데 요즘은 다들 막장이죠. 삼각관계에 얽히고 섥히고, 그걸로 모자 불륜에,,, 저는 이런 드라마는 보지 않습니다. 아예.
(2009/03/09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