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Ky RE DEL
(2009/03/02 11:19)
저는 mepay 를 제외한 다른 분들이 모두 초면이었지만 아주 즐거웠습니다. 다만 약간 술을 먹다 만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운 감이 좀 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뵙게 되면 더욱 즐거운 술자리가 될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9/03/02 12:14)
저도 먹다 만 느낌이었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시면 충주로 놀러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밤새고 마시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bluenlive DEL
(2009/03/02 12:53)
저는 그 자리에선 못 마시고 결국 집에 가서야 마셨습니다.
다음에 뵐 땐 꼭 한잔 해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mepay DEL
(2009/03/03 11:33)
달키도 도아님 못지 않게 주당인듯..-_-;
이분들 틈바구니에서 살아 남을려면...양주로 먹어야겠음..

허영조 RE DEL
(2009/03/02 11:34)
국내 만화중
힙합이라는 만화가 있으며 작가분도 전직 댄서 출신입니다.
힙합이 연재시 사회적으로 관심이 많아 나름대로 대박?을 친 인기만화입니다.

작가분이 댄서 출신에 관련 인맥이 많아 사실적인 묘사로 인기가 많고
아류작이 많이 생겼지요.
(문화생분들이 포즈를 취하기 위해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흐흐)
(작가분도 클럽이나 대회등에 참석하여 만화에 쓰일 장면을 잡기 위해 캠코더, 사진 촬영을 많이 했고요.

전문만화 내용이 나오기에 이런 만화도 있다고 글을 남깁니다..^^
도아 DEL
(2009/03/02 12:15)
요즘은 통 만화를 보지 않아 힙합은 처음 듣는 만화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도 발전했으니 전문적인 만화도 많이 나와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적전설 RE DEL
(2009/03/02 12:25)
^^ 제 시골이 주덕이라.. 명함을 받고.. 충주분이시라고 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지만... 일이 있어 2차는 가질 못했네요.

다음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도아 DEL
(2009/03/02 14:56)
예.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면 그때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다만 충주에 정착한 것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2006년이니 이제 만으로 3년째입니다.

좋은사람들 RE DEL
(2009/03/02 12:25)
블로그로 만든 인연도 꽤 신선할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 만나고 오셨네요.^^
도아 DEL
(2009/03/02 14:56)
모두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모르는 분이 많아서 아는 분이 있는 자리만 돌았습니다.

bluenlive RE DEL
(2009/03/02 12:52)
잘 내려가셨군요.
출근하느라 정신이 없어 신경을 제대로 못써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한 잔 하셨군요... ^^;;;
도아 DEL
(2009/03/02 14:57)
예. 아무래도 해장은 해야하니까요. 그리고 잘 대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서울로 가면 잠자리가 계속 문제라서요.

페니웨이™ RE DEL
(2009/03/02 12:53)
저도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먼길 오셨을텐데 재밌는 시간을 보내신것 같군요^^ 담에 기회되면 또 뵙지요~
도아 DEL
(2009/03/02 14:57)
예. 감사합니다. 더 멀리서 오신분도 있지만 나름대로 먼 거리였습니다.

비트손 RE DEL
(2009/03/02 13:06)
글을 보니 잘내려가신듯 하네요. 제가 원래 말수가 좀 적어서 그냥 많이 듣는 편이라서요. 특히나 행사때문에 술을 제대로 한잔 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요. ^^ 화니님 컴퓨터 봐주신다고 다른 것에는 신경을 못쓰신 듯 보였는데, 블로거분들 관찰하신 것 하며, 행사에 대한 느낌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예리하시네요. 아무튼 자리를 빛내주신 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_ _)
도아 DEL
(2009/03/02 14:58)
감사합니다. 준비하느라 힘드셨을 텐데,,, 이제 조금 쉬셔도 되나요?

철산초속 RE DEL
(2009/03/02 13:31)
아이쿠 도아형님...ㅠㅠ...
오늘까지 제출하는 그놈의 제안서때문에 주말내내...흑....행사날 선배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죄송합니다....;;

아 2차 3차...너무 아쉽습니다...ㅠㅠ
도아 DEL
(2009/03/02 14:58)
다들 일에 치여 사는군요. 용인 멤버도 일요일까지 일한다고 하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때 꼭 한잔 하도록 하죠.

벌새 RE DEL
(2009/03/02 13:54)
월간IM을 확인해보니 2008년 5월에 창간된 온라인 마케팅 전문지라고 합니다.

해당 잡지를 발행하는 곳은 http://www.worldweb.co.kr/ 같습니다.
도아 DEL
(2009/03/02 14:59)
월드웹은 본것 같군요. 구글에서 월간 IM으로 검색하니 월드웹이 자꾸 걸려서 잠깐 봤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IM에 대한 링크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9/03/02 13:57)
레어아이템도 받으시고.. 저는 물리적으로나 사회과학적으로나 갈 수 없었기 때문에 부럽군요
도아 DEL
(2009/03/02 15:00)
아무래도 이런 행사에 참여하려면 가출외에는 방법이 없겠군요.

위상 RE DEL
(2009/03/02 14:22)
허헛. 잘 다녀오셨군요.'ㅅ'
도아 DEL
(2009/03/02 15:00)
예. 잘 다녀왔습니다.

무한 RE DEL
(2009/03/02 14:34)
잘 다녀오셨군요 ^^
이야기만으로도 다녀온 듯 즐거워지는 '시상식 후기'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주말 내내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정작 일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손을 보기 시작해, 오늘 아침(?)에 일단 리다이렉트 코드를 넣는 것이나,
새로운 '노멀로그' 오픈을 해 놓긴 했습니다만, 급조한 티가 나서 ^^;
사무실인데 너무 졸려서 큰일입니다. 한시간이라도 잤으면 좋겠는데. 에구.

언젠가 도아님과도 술 한 잔 할 수 있는 날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깃털같이 많은 날 중 하나를 기약해 놓겠습니다 ^^

혹시나 숙취가 남으셨다면 툭툭 터시고 활기찬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도아 DEL
(2009/03/02 15:01)
확인해 봤습니다. 작업 양이 꽤 많았을 텐데,,, 잘 동작하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잔했으면 합니다.

A2 RE DEL
(2009/03/02 15:38)
우와~ 엄청 달리셨군요. ^^)b
대단한 체력이시네요.
도아 DEL
(2009/03/02 16:50)
윽,,, 폭주를 하지 않으면 상당히 오래 버팁니다. 다만 맥주를 마시면 쥐약입니다.

학주니 RE DEL
(2009/03/02 15:48)
잘 다녀오신 듯 하네요 ^^;
도아 DEL
(2009/03/02 16:50)
감사합니다.

호박 RE DEL
(2009/03/02 19:42)
이런 정성만땅 후기는 보다보다 첨봐요~ 정말 대단하세요! 도아오라버니!
(엉? 오라버니? 누구맘대로?)
ㅡㅡ^ 그냥 오라버니라고 부르면 안될까효? 그날도 그렇게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호박이 보기보다 소심하고 쑥스럼이 많아서여.. (부끄~)

주차장에서나마 인사할수있어 다행이였구요^^
넷북모임 이후로 호박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술은 못하지만 담엔 꼽사리껴서 수다라도 들을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담배는 많이 태우지 마시고욤(ㅠㅠ) 편안한 밤 되세요~ 꾸벅!
도아 DEL
(2009/03/03 09:37)
오라버니는 우엉맘의 허락을 얻어야 합니다.

저도 그전에 봤으면 인사를 드렸을 텐데,,, 나오면서 뵙게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호박 DEL
(2009/03/03 11:08)
그렇군욤^^ 다음모임땐 꼭 인사나누길 바랄께요~
세상에 눈이 내립니다. >.<
오늘하루도 웃음꽃이 빵빵 터지는 해피데이 되시길 바랍니다.

selic RE DEL
(2009/03/02 22:29)
아. 좋아겠습니다. ㅠ.ㅠ
mepay님도 보고 싶고.
bluenlive님도 뵈야 하는데..
도아 DEL
(2009/03/03 09:38)
selic님은 mepay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시군요... 저는 빼고 보고 싶다고 하시니.
mepay DEL
(2009/03/03 11:36)
도아님은 기본 깔고, 저나 블룬라이브님은 사이드로 말한거 같은데요. ㅎㅎ 나도 보고 싶다. 셀릭아~ 카오스에 자주 와라~~
selic DEL
(2009/03/03 14:03)
ㅎㅎ~ 도아님은 기본으로 깔고죠. ^ 0 ^~
카오스는 눈팅만 하지~

okto RE DEL
(2009/03/02 23:37)
역시 술로 마무리를 하셨군요. 저는 집에 도착해서 기절해버렸지요. 30시간 일하고 퇴근하는 길에 붙잡히지만 않았어도 좀더 멀쩡한 모습으로 같이 자리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오늘도 내일도 당분간은 계속 이러네요. 쩝... 도아님은 부디 명랑한 한주 보내세요.
도아 DEL
(2009/03/03 09:38)
예. 감사합니다. 얼굴에 피곤이 역력하더군요. 회사 성격상 밤샘은 없을 것 같은데 의외로 밤샘이 많은가 보군요.

MissFlash RE DEL
(2009/03/03 00:44)
사진이 곁든 소식 잘 봤습니다.

익숙한 이름의 블로거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다음에는 저도 같이 어울릴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도아님 꼭 한 번 뵙고싶네요 ㅎㅎ;
도아 DEL
(2009/03/03 09:39)
자주는 아니지만 모임에 참석하기 때문에 그때 오시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성치 RE DEL
(2009/03/03 09:23)
후기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_^ 도아님, 헌트님 제가 후보 추천한 분들과 같은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아쉽네요.(물론 저희테이블 분들과도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그래도 도아님과는 마지막에 인사드리고 헌트님께는 사장님을 통해 책을 드렸으니 다행;;
도아 DEL
(2009/03/03 09:40)
저도 책을 주셔야 하지 않나요? 저도 책주세요...

온라인으로만 알다가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뵈니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철산초속님과 함께 제 후배라는 것도 상당히 자랑스럽고요.

mepay RE DEL
(2009/03/03 11:31)
블룬라이브님 다음날 제안서 쓰신다고 끝까지 버티시더니 ㅋㅋ
제가 끝까지 함께 있었어야 했는데.. 내내 죄송했습니다.

잘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기약은 없지만 빠른 시일내로 한번 들리겠습니다.
도아 DEL
(2009/03/03 12:21)
원래 집에 가서 한잔 하자고 했었습니다. bluenlive님도 집에서 자주 드시는 것 같더군요.
ymister DEL
(2009/03/03 22:21)
[quote]mepay 님은 이미 치사량까지 술을 드신 상태고[/quote]

mepay님 주량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언제 한 번 확인해봐야 할 듯...^^

섹시고니 RE DEL
(2009/03/03 16:00)
ㅎㅎ / 여기 저기서 토크온섹스닷컴을 언급해 주시니 참 좋기는 한데,, 뭐, 버즈마케팅 차원에서 받아들여야 할 듯.

요서 댓글 남기기는 처음인 듯.. 반갑습니다. ㅎ
도아 DEL
(2009/03/03 17:21)
큰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따로 언급한 부분은 없습니다. 본문에 있듯이 bluenlive님의 글을 인용한 것이니까요.

다만 올블로그의 분야나 선정과정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더군요.

gilpoto RE DEL
(2009/03/04 22:39)
모술의 달인(?)으로 보기는 조금 힘든 몸매였지만 - 모술은 음모술수의 줄임말인가요?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도아 DEL
(2009/03/05 11:01)
윽,,, 요즘은 음모술수를 부리는데도 몸매가 필요한가 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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