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얘기하면 언론보다는 조중동;;;
정말 삼성은 구제불능입니다. 우리 사회의 기업이라는 거 자체가 재앙인듯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삼성은 구제불능입니다. 우리 사회의 기업이라는 거 자체가 재앙인듯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9/02/26 10:23)프레시안의 기사지만 '삼성공화국'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미 정착된 셈이죠.
프레시안..역시 진보 신문사 쪽에 삼성에 대해 제대로 말하는 사람이 많네요..
도아 DEL
(2009/02/27 11:42)예. 아무래도 자본의 영향을 덜 받는 언론사이니까요.
공화국과 제국이라.. 이제 스타워즈만 하면 되는건가요 ㅎㅎ
도아 DEL
(2009/02/27 11:42)글쿤요. 그런데 이미 스타워즈는 시작된 것 아닌가요?
아는 바가 많지 않아, 연결해 주신 글들과 과거의 글들 읽으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는 중입니다
예전 '필자'에 대한 포스팅을 보고 이 글을 보니,
'습니다'와 '저는' 같은 단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는 중입니다
예전 '필자'에 대한 포스팅을 보고 이 글을 보니,
'습니다'와 '저는' 같은 단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도아 DEL
(2009/02/27 11:43)감사합니다. '필자'에 대한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그런데 '필자' 대신에 '나'를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나'가 더 익숙하더군요.
뭐 어차피 우리나라는 공화국이지만 실상은 제국이죠
(촛불판사 사건이나 껌찰들 꼬리치는 모습이나...)
그렇게 생각하면 삼성공화국이라는 표현도
그래서 유래됬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뉴스를 보니 아주 가관이군요
서민들은 다 죽어가는 판국에
직권상정씩이나 해서 올린 사안이 미디어법이라니...
악법 적법을 다 떠나 그게 그렇게 급한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촛불판사 사건이나 껌찰들 꼬리치는 모습이나...)
그렇게 생각하면 삼성공화국이라는 표현도
그래서 유래됬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뉴스를 보니 아주 가관이군요
서민들은 다 죽어가는 판국에
직권상정씩이나 해서 올린 사안이 미디어법이라니...
악법 적법을 다 떠나 그게 그렇게 급한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도아 DEL
(2009/02/27 11:43)예. 제국입니다. 독재자 한명에 삼권분립이 무너지니 공화국으로 보기는 힘들죠.
이씨 일가도 참 능력이 좋습니다. 방향만 좀 고치면 더 좋을텐데..
도아 DEL
(2009/02/27 11:44)영원한 지배를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아마 고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간단한 말장난에도 어감이 많이 달라지는군요.
p.s 닉에서 박을 뺐습니다. 어색하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요.
p.s 닉에서 박을 뺐습니다. 어색하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요.
도아 DEL
(2009/02/27 11:48)예. 많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박'을 뺀 것이 훨씬 낫습니다.
적당한 용어 하나 제안드리죠. 바로 "삼성사회주의"가 어떨까 싶네요. 삼성제국같은 말은 임팩트도 약하고 거부감이 별로없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아직도 대통령을 나랏님이라는 왕정시대의 어휘로 부르는데에 전혀 부끄럼이 없으니까요. 어떤면에선 삼성제국이나 삼성왕국은 이미 삼성그룹을 지칭하는 일반명사화된 면도 있기에 그리 일반인에게 별다른 느낌으로 와닿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언론,정부,국민 모두가 삼성의 편의의해 에 동원된다는 의미에서 삼성사회주의가 맞지 않나 싶네요. 용어를 확장하자면 재벌사회주의까지도 되겠죠. 사회주의와 재벌이 맞지 않냐는 말을 할 사람이 있는데,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구분을 못하는 헛소리죠. 실제로 우리나라는 이제껏 군부가 독재하던 자본사회주의 국가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언론,정부,국민 모두가 삼성의 편의의해 에 동원된다는 의미에서 삼성사회주의가 맞지 않나 싶네요. 용어를 확장하자면 재벌사회주의까지도 되겠죠. 사회주의와 재벌이 맞지 않냐는 말을 할 사람이 있는데,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구분을 못하는 헛소리죠. 실제로 우리나라는 이제껏 군부가 독재하던 자본사회주의 국가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도아 DEL
(2009/02/27 11:45)인식의 차이입니다. 사회주의를 모르고 사회주의 국가만 생각하기 때문에 사회주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제국이 사회주의보다는 훨씬 부정적인 용어이며, 삼성과 가장 잘 맞습니다.
(2009/02/26 09:20)
한글의 장점으로 인해 나쁜넘들이 악용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는데요.
떡검, 떡찰도 그렇지만
친일파도 같은 부류라고 생각해요.
친일파는 정확하게 말하면 매국노이지만
살짝 돌려서 국익을 위해 일본과 친하려 했던 의미가 되거든요.
오늘 기사들을 보니 법 제일 안지키는게 정치인이라던데 후~
우리나라가 이만큼 살게 된게 국민들이 잘나서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희가 없으면 경제는 살수 없었다고 하지만...
세계 어디를 가봐도 우리나라 사람들 만큼의 일벌레는 거의 없습니다.
자유와 오락을 중요시하는 젊은세대들도 외국에 던져놓으면 충분한 일벌레가 되더군요.
이런 국민들이었기에 한강의 기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떡검, 떡찰은 뇌물검찰로!!
친일파는 매국노로!!!
단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 친일파 후손, 재산환원 소송
일본 매국노 후손, 재산환원 소송
뱀발- 아직도 차단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