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럭키즈 RE DEL
(2009/02/17 13:13)
처음 보도야 그렇다쳐도 7인의 미네르바 기사는 신동아가 거짓말을 했거나 그냥 정보수집 능력 미달이라는 것을 증명할 뿐이라...
일단 이 이후의 동아일보의 자체수사 결과에 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도아 DEL
(2009/02/17 14:27)
예. 그런데 수사 결과도 너무 뻔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전의용사 RE DEL
(2009/02/17 13:24)
지금의 견찰이라면 구속안하고 감싸주지 않을까 싶네요.
서박이의 똥꼬를 열심히 핥아주는 좃중동의 구성원인데....
한다면 생색내기로 수사만 하고 무혐의처리를 하지나 않을까요? -ㅅ-
도아 DEL
(2009/02/17 14:2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의 견찰이라면 그 이상은 힘드니까요.

소인장주니 RE DEL
(2009/02/17 13:31)
정말 이정권이 끝나고 다음정권에서 어떠한 청문회가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도아 DEL
(2009/02/17 14:28)
예. 저도 기대합니다.

봄날의곰탱이 RE DEL
(2009/02/17 13:59)
결국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서 신동아는 가짜 미네르바 인터뷰로 두번, 미안 알고보니 가짜였어 하는 기사로 한번 도합 세번 잡지를 팔아먹겠군요.

장사 참 잘하네요.
도아 DEL
(2009/02/17 14:28)
예. 장사 잘하죠. 2월호도 한번 더 장사할 속셈이었던 것 같더군요.

하민혁 RE DEL
(2009/02/17 14:07)
신동아도 사과했는데, 도아님은 사과하려면 아직 멀었나요?
도아 DEL
(2009/02/17 14:57)
사과 많이 드세용...

[img]http://farm4.static.flickr.com/3611/3287180286_69bea054bf.jpg[/img]

오로지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 짓을 보니 상대를 안해 주는 것이 최선인 것 같군요. 얼마나 배설하고 싶으면 무려 5분씩이나 기다릴까요? 말 섞으면 더러워 지는 타입이라... 담부터는 [url=http://modu1.urimodu.com/cgi-bin/CrazyWWWBoard.cgi?db=notice&mode=list&fname=checked&fval=%C0%CC%B9%CE%C1%D6]님의 더러운 글[/url]로 바로 갈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당.

너무 역겨우면 재주껏 다시 댓글을 달면 됩니당...

빵보다떡 RE DEL
(2009/02/17 17:09)
하민혁 '민주통신' 여기서도 봐야 하다니.ㅜㅜ 스스로 '민주'통신이란 이름 쓰기 역겹지 않나요?
누구 그러대요. 하만혁의 '민주통신'에서 '민주'는 ' democracy'가 아니라
그냥 애인 이름이라고.^^;; 애인과의 - 애인이 혹시 우리 위대하신 수령님?- 통신은 그냥 편지로 하세요.ㅜㅜ
도아 DEL
(2009/02/17 17:05)
정확히는 꼴통통신이죠... 민주가 애인 이름이라면 그 애인이 아깝고요. 여기 저기 싸지르고 다니는 것이 취미라 상종 안하는 것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학주니 RE DEL
(2009/02/17 17:26)
아마 현 정권에서는 안할듯..
다음 정권에서도 현여당에서 정권잡으면 못할듯 -.-;
도아 DEL
(2009/02/18 04:22)
그쵸... 원래 저런 녀석들이라...

흑익 RE DEL
(2009/02/17 18:58)
별 생각없이, 얘들이 재밌는 짓 하네...정도로 생각하고 살았네요.
도아 DEL
(2009/02/18 04:22)
예. 조금 어이없는 애들이죠.

공상플러스 RE DEL
(2009/02/17 19:03)
한통속을 잡기는 힘들죠;;
도아 DEL
(2009/02/18 04:23)
예. 그렇죠.

moohan RE DEL
(2009/02/17 23:45)
미네르바 인터뷰는 수습기자 개인적인 인터뷰로 밝혀짐.

신동아는 오늘 '미네르바'라고 주장한 K씨와의 인터뷰를
기획이 아닌 수습기자의 개인적인 E-MAIL 인터뷰 였던 것으로 밝혔다.
이에 해당 수습기자는 책임을 물어 현재 경고 조치를 취하였으며,
일부 신동아 잡지의 환불요구에 대해서는,
환불을 계획적으로 노리고 구입한 소비자들의 책임을 물어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위임으로,
'낙장불입' 정신으로 '있을 수 없는 일' 이라 못 박았다.


픽션입니다.
요즘이라면, 뭐, 아주 픽션은 아닐수도 있겠습니다만. ㅋ
도아 DEL
(2009/02/18 06:50)
웃기는군요. 수습기자의 개인적인 인터뷰에,,, 계획적인 구입이라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사람이 많군요.

윽,,, 제가 마지막을 못봤군요... 픽션이군요. 괜히 인터넷으로 수습기자 검색을 했습니다.

Zasfe RE DEL
(2009/02/18 09:04)
경찰이나 검찰에서 이걸 문제 삼기나 할까요?
"문제없음" 이라는 이유로
1. 뉴스문구 한줄+ 박대성씨의 검거당시 사진(일러스트)한장
2. 오보 정정기사 한장(신동아 기사 캡춰한것)
3. 음성변조 " 이런거.. 어디나 그렇잖아요"

이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도아 DEL
(2009/02/18 15:23)
하는 것을 봐야죠. 그래야 국민 무서운 것을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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