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당황스러운 개편이었는데
도아님의 글을 읽으니 대략 정리가 되는군요.
일단 개편 자체는 블로거뉴스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는 말이므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개편에 대해서는 며칠을 더 두고 보며 효과를 체감해 봐야겠네요. ^^
도아님의 글을 읽으니 대략 정리가 되는군요.
일단 개편 자체는 블로거뉴스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는 말이므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개편에 대해서는 며칠을 더 두고 보며 효과를 체감해 봐야겠네요. ^^
도아 DEL
(2009/02/10 17:56)몇몇 가지만 보완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블로거뉴스 AD는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괜찮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참조URL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었네요. 서버단에서 바로 리다이렉트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이 경우 블로거뉴스를 통한 접근인 경우에도 참조URL이 원링크가 걸린 곳으로 보이게 됩니다. (다음 블로그 탑, 개인 블로그 위젯 등)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아 DEL
(2009/02/10 17:56)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글이 자꾸 베스트에 등록됐다가 내려오는 문제는 해결된 것인가요? 누구에게 물어도 답을 주지 않는군요.
개편 후 관련 기사를 여럿 읽었는데, 개편 부분을 쉽게 설명해 주네요.
관계자들의 글 보다 이해하기 쉬움.
관계자들의 글 보다 이해하기 쉬움.
도아 DEL
(2009/02/10 17:57)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최종 사용자의 입장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흐음 그렇게 바뀌는군요.
메타는 멀리서 쳐다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후후
메타는 멀리서 쳐다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후후
도아 DEL
(2009/02/10 17:57)메타에 신경쓰지 않고 블로그를 가꾸는 것도 괜찮습니다.
오늘 바뀐(오늘부터 바뀐 지는 확실치 않지만) 블로거뉴스가 조금 어색하더라구요. 댓글달기도 어색하구 블로거뉴스에 올라온 다른 글을 볼려면 다음 블로거뉴스로 가야되구...저 같이 초보들에겐 조금 어렵게 바뀐 거 같네요
도아 DEL
(2009/02/10 17:58)예. 그런 부분은 새창을 띄워주는 방식으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더군요.
우리나라는 주로 개편되면 이상해지더군요;
좋은쪽으로 고쳐져 나가길 바래봅니다~
좋은쪽으로 고쳐져 나가길 바래봅니다~
도아 DEL
(2009/02/10 18:04)익숙하지 않다는 것 뿐이지 이상하게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직접 URL 방식도 괜찮고 블로거뉴스 AD도 괜찮습니다. 몇가지 보완만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글을 클릭했을 때 본문을 바로 보여주지 않고 한번 거쳐 보여주는 문제가 상당히 걱정되더군요.
다음 블로거뉴스의 이용 자체를 상당히 떨어뜨리지 않을까 싶던데요..
다음 블로거뉴스의 이용 자체를 상당히 떨어뜨리지 않을까 싶던데요..
도아 DEL
(2009/02/10 22:42)예.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글에 낚시를 낙는 목적과 광고 목적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낚시는 긍정적이고 광고는 블로거뉴스 AD의 운영방식을 몰라서 뭐라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티스토리도 살짝 개편하면서 조금 이상해 지긴 하지만 말입니다
도아 DEL
(2009/02/10 22:43)이상하기는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블로거뉴스AD같은 경우는 해당 블로거에게가 아니라 다음측에서 챙기는 형태 아닌가요? 저도 그 점 때문에 혼란스럽습니다. 트래픽을 일단 블로그뉴스를 거치고 가게끔만들어 뉴스의 생산은 블로거가 하고 수익은 다음이 챙기도록 만든 구조가 아닌가 해서요..
도아 DEL
(2009/02/10 22:44)블로거뉴스 AD에서는 제가 빠진 상태라 뭐라 이야기 하기 힘듭니다. 페니웨이님 말처럼 다음에서만 챙긴다면 비난이 빗발칠 것이고 제가 추측하는 방식이라면 나름대로 타당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니웨이™ DEL
(2009/02/10 22:48)저역시 블로거뉴스AD는 저번달로 클로즈베타가 끝난 상태라 이번달부터는 블로그내에서도 AD가 제거된 상태입니다. 근데 이번 개편후 저렇게 바뀌고나니 좀 당황스럽네요. 기존에 블로그내에 직접적으로 배치하던 방식으로 블로거뉴스의 링크부분에 아무 말도 없이 넣어두니 이건 다음측에서 그대로 수익을 가져가려는 것이 아닌가 싶은 의혹이 강합니다. 어찌되었건 전 이런 방식에 대해선 다음측의 어떤 설명도 듣지 못했거든요.
원문을 공개하는 것은 좋은데 기자들의 뉴스까지 원문을 공개하니
일개 블로거와 기자와의 뉴스 경쟁?으로 보여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쟁한다 하지 않는다의 문제는 원문공개 전에 그나마 많이 느낄 수 없는 부분이었는데 원문공개(주소포함)가 되어버리니 블로거뉴스의 진정한 맛?이랄까요 이런게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블로거뉴스'에 송고하지 않으면 그만인지...
일개 블로거와 기자와의 뉴스 경쟁?으로 보여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쟁한다 하지 않는다의 문제는 원문공개 전에 그나마 많이 느낄 수 없는 부분이었는데 원문공개(주소포함)가 되어버리니 블로거뉴스의 진정한 맛?이랄까요 이런게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블로거뉴스'에 송고하지 않으면 그만인지...
도아 DEL
(2009/02/14 11:26)원문 공개는 아닙니다. 그전에 기사에 마우스를 올려 두면 보여 주었던 내용을 자세히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니까요.
안녕하세요, 도아님.
적어주신 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링크를 거는데, 일부분 발췌를 했습니다. 문장 한두개만 발췌를 하면 좋을텐데, 너무 잘 적어주셔서 조금 길게 발췌를 하겠습니다.
물론 본문 전체는 아니고, 여러 부분에 조금씩 발췌를 합니다. 작성하고 나서 트랙백을 보낼테니, 문제가 있다면 여기에 댓글을 남겨주시면(제 블로그는 댓글 불허 블로그여서요^^) 수정하겠습니다.
좋은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링크를 거는데, 일부분 발췌를 했습니다. 문장 한두개만 발췌를 하면 좋을텐데, 너무 잘 적어주셔서 조금 길게 발췌를 하겠습니다.
물론 본문 전체는 아니고, 여러 부분에 조금씩 발췌를 합니다. 작성하고 나서 트랙백을 보낼테니, 문제가 있다면 여기에 댓글을 남겨주시면(제 블로그는 댓글 불허 블로그여서요^^) 수정하겠습니다.
좋은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9/05/14 11:05)인용은 허락을 얻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금하는 것은 글 전체를 Ctrl-C, Ctrl-V하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글 잘 읽었습니다. 댓글을 달 수 없기에 여기에 담니다.
Ara DEL
(2009/05/14 11:11)인용이더라도 내용을 너무 많이 인용해서 허락을 구한겁니다. 솔직히 도아님이 적으신 내용의 상당 부분을 요약해서 인용했기 때문이죠.^^
너무 감사합니다.^^
(2009/02/10 14:36)
댓글 기능은 정말로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요 -.-;